하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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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롯데 자이언츠 소속 우완 투수.
2. 선수 경력[편집]
2.1. 아마추어 시절[편집]
덕수고등학교 2학년 때부터 하종화 선수의 아들인 사실과 더불어 경기 내에서 최고 147km/h를 뿌리며 이름이 알려졌고, 3학년 때는 149km/h를 던지며 화제가 됐었다.
26⅔이닝을 던지며 30삼진을 잡았지만 동시에 26개의 볼넷을 내주며 전체적으로 원석의 가까운 유형의 선수로 평가받았고, 그 결과 2차 5라운드 전체 44번으로 롯데 자이언츠의 지명을 받았다.
2.2. 롯데 자이언츠[편집]
2022 시즌 퓨처스리그에 꾸준히 등판했으나 제구도 흔들리고 피안타도 많이 맞으며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8월 7일 기준 6경기 연속 무실점을 기록하며 향상된 모습도 보여주었다.
시즌 종료 후 12월 9일, 본인의 SNS를 통해 군 입대한 사실이 확인되었다. 입대일은 2022년 11월 1일이며 전역일은 2024년 4월 30일.
3. 플레이 스타일[편집]
배구 선수 집안답게 190cm라는 큰 신장에서 나오는 최고 149km/h의 패스트볼을 뿌리는 선수이다. 다만 이런 타입의 투수들이 늘 그렇듯 제구가 불안정하며 이를 어떻게 잡아내느냐가 하혜성 제1의 과제다.
4. 여담[편집]
- 아버지는 과거 현대자동차서비스[2] 에서 뛰었던 배구 선수/감독인 하종화이며, 작은누나는 V-리그 광주 페퍼저축은행 AI 페퍼스의 하혜진이다. 큰누나 하정민[3] 도 선명여자고등학교에서 선수 생활을 했고[4] 하혜성의 쌍둥이 여동생도 중학생 때까지 배구를 한 배구인 집안이지만, 하혜성만 유일하게 배구가 아닌 야구를 했다. 하혜진은 7살 어린 남동생의 지명을 반겼다. 페퍼저축은행 하혜진 "혜성이, 롯데 지명 축하하죠"
- 배구인 2세의 프로야구 지명은 역대 세 번째다. 첫 번째 선수는 한장석 前 대한항공 감독의 아들이자 하혜성의 덕수고 선배인 한화 이글스 소속 투수 한승혁이며, 두 번째 선수는 한일합섬 배구단의 선수였던 김지은의 아들인 키움 히어로즈 소속 투수 안우진이다.
5. 관련 문서[편집]
[1] 신진초에서 전학.[2] 現 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3] 개명 전 하혜민.[4] 서울대학교 출신이라는 점에 묻혀진 감은 있는데, 이래 봬도 2010년대 여고 배구의 절대 강자인 선명여자고등학교 주전으로 활약했다.[5] 190cm의 키로 세터로는 적절한 신장이고, 아직 자랄 가능성이 있어 잘하면 대형 세터로 클 수도 있었다.[6] 아버지 하종화가 오랜기간 동안 진주동명고등학교 배구부 감독을 맡았었기 때문. 아버지가 처음으로 진주동명고 감독으로 부임했을 때 하혜성이 태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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