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키시노노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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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일본의 황사(皇嗣)인 아키시노노미야 후미히토 친왕의 미야고(宮号)이자 그의 궁가(宮家)이다.
현존하는 다른 궁가들은 남성 후계가 없어서 사실상 단절 확정이지만 아키시노노미야는 히사히토 친왕이 태어나면서 일단은 승계가 가능해졌다. 다만 황실전범이 개정되지 않는 이상 히사히토는 천황으로 즉위할 것이고, 그렇다면 그가 두 명 이상의 아들을 낳지 않는 이상 아키시노노미야 역시 결국 단절될 것이다.
2. 성립[편집]
1990년 6월 29일, 아야노미야 후미히토 친왕(礼宮文仁親王)이 카와시마 키코와 결혼하면서 창설됐다.
미야고인 아키시노노미야(秋篠宮)는 와카 등에 자주 나오는 나라현 나라시의 아키시노(秋篠)에서 따왔다. 그 외 후보로는 고대에 친왕들이 파견돼 다스렸던 카즈사국과 코즈케국의 이름에서 따온 카즈사노미야(上総宮)와 코즈케노미야(上野宮) 등이 있었다. 마사히토 친왕의 미야고인 히타치노미야(常陸宮)가 이 후보들과 같은 방식의 작명이다.
3. 역대 당주[편집]
4. 현 구성원[편집]
5. 기타[편집]
- 차후 별 일이 없다면 히사히토를 통해 황통(皇統)을 잇게될 집안이 되겠으나, 아키시노노미야는 당주 후미히토 친왕의 황위 계승 야욕과 장녀인 코무로 마코의 결혼소동으로 인해 국민들에게 그다지 평가가 좋지 않다.
- 관용차량은 미쓰비시 디그니티[3], 닛산 푸가, 렉서스 LS를 이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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