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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르티시 로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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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이르티시(Irtysh) 로켓은 러시아 프로그레스사에서 2016년에 제안, 현재 개발하고 있는 신형 발사체이다. 이름의 유래는 시베리아 중부에 위치한 이르티시강이다.
이 우주발사체는 이전의 소유즈 로켓처럼 화물운송[1] 을 하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2024년에 첫 발사를 계획하고 있으며, 카자흐스탄과 협력하여 바이코누르 우주기지에서 이전 제니트 2호가 사용했던 45번 발사장에서 발사될 것이다.
2. 상세[편집]
이르티시는 2016년에 제안된 것처럼 기존의 추진력과 툴링을 활용하는 동시에 제니트 로켓과 프로톤 로켓을 대체하며 예니세이 로켓의 부스터 역할을 할 수 있는 플랫폼을 가능하게 한다. 처음에는 2단 로켓이 될 예정이지만, 정지궤도 임무를 위한 옵션인 Block DM-03으로 개량될 수 있다. 대부분의 제니트의 지상 기반 시설과 호환되며 바이코누르 우주기지 에 있는 사이트 45를 사용할 수 있다.
이르티시의 지름은 4.1m(13ft)로 제니트보다 폭이 넓기 때문에 (3.9m) 같은 높이에서 더 높은 추진체 하중을 가능하게 할 것이다.
케로신/액체산소 추진제를 사용하는데, 이는 프로톤이 지닌 독성이 강한 과고립체에 비해 개선된 것이다. 이것은 카자흐스탄 정부의 새로운 계획에 대한 요구 사항이었다.
1단의 엔진은 RD-171MV로, 제니트 2와 3에 사용된 RD-171M과 매우 유사하다. 높이 37.14m로 제니트의 1단계(32.94m)보다 높고 넓어 290t(320t)에 비해 363t(400t)의 추진체를 실을 수 있다.
2단계는 높이 7.77m, 지름 4.1m, 59t이다. 2개의 RD-0124엔진으로 구동됩니다. 이 엔진은 각각 4개의 노즐이 반원형으로 배열된 엔진이다. 그래서, 두 개의 엔진에는 8개의 총 노즐이 로켓 주변에 붙어 원을 이루게 된다. 이러한 배치는 엔진의 뛰어난 특정 임펄스를 유지하면서 스테이지 길이를 최소화할 수 있다.
총 질량은 484 t (534 t)으로 제니트 430 t (470 t)에 비해 향상되었으며, 2단 효율은 16 t (18 t)로 바이코누르에서 적도 방향으로 51.6도 기울어진 200 km 궤도에 발사할 수 있다. 이는 같은 궤도에 약 12톤(13톤)밖에 배치할 수 없었던 제니트에 비해 상당히 개선된 것이다.
정지궤도 발사 임무의 경우, 선택적으로 블록 DM-03 3단 로켓을 장착할 수 있다. 같은 추진제를 사용하고 이미 제니트-3SL과 앙가라 A5에 사용되고 있기 때문에 위험도가 낮다. GTO 대비4.5t(5.0t), GSO 대비 2.3t(2.5t)의 예상 성능은 제니트-3SLB 3.6t(4.0t), 1.59t(1.75t)보다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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