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대가리(잉여특공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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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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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럼 ]

파일:28D99B54-0574-4B18-B9E2-6E1BF2D61542.jpg


파일:쏭다래2.png


파일:마룬.jpg


파일:김제현 단체샷.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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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dth=20%> 권자운 ||<width=20%> 송다래 ||<width=20%> 문율서 ||<width=20%> 김제현 ||<width=20%> 소대가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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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타 인물 ]


파일:스크린샷(115).png
파일:소대가리2.png
이름
소대가리
목걸이 색
청백색
1. 소개
2. 작중 행적
3. 외전에서의 행적
4. 전투력
5. 기타



1. 소개[편집]


싹 다 잡으러 가자.

- 30화, 팀을 상대하러 가며.

네이버 웹툰 잉여특공대빌런.

화이트로써의 김제현이 처음 출현한 24화때 김제현 옆에서 함께 등장하며 첫 등장했다. 소처럼 생겼으며 검정색 뿔이 나있고, 정장 비스무리한 것을 달라붙게 입고 있다. 입가에 검은색 무늬가 있는게 큰 특징. 독자들과 특공대원들은 소대가리, 소머리국밥(...)[1]라고 부르며 권자운, 송다래, 문율서는 괴물 아저씨라고 부른다. 다른 말 할 줄 아는 괴물은 친구라고 불렀다. 김제현 옆에서 계속 나오는 모습을 보면 0수준의 위태위태한 김제현을 보조하고 지키는 용도인 걸로 추정된다.[3]

2. 작중 행적[편집]


에피소드
행적
24, 27~29
일단 첫 등장. 하지만 별 비중 없이 가만히 서있거나 탈것으로 이용되는 게 전부이다.
30
놀랍게도 말을 하는 장면과 함께 30화 끝에는 호출을 받고 썩소를 보이며 좀 더 밝은 회색인 친구와 함께 신호등 팀을 상대하러 간다.
31
신호등 팀을 압도하고 박유화를 본인이 잡고 서류들을 좀 안전한 곳으로 옮겨 보호하려고 했으나 난입한 수형의 공격을 보고 놀란다. 파이프가 터져 물이 쏟아지자 빨리 탈출하려고 하는데, 김현민도 들어온 걸 보고 같은 방향으로 뛰다가 천장이 무너지는 틈을 타 강수형의 공격을 회피, 탈출 및 생존한다.
33
수형을 납치하며 등장. 공손하게 존댓말을 하며 수형에게 서류가 어디 있는지 추궁한다. 이때 한 말을 보면 윗사람인 권자운이나 김제현 같은 사람들에게 말하진 않은 듯. 18화에 등장한 괴물인 붉은 괴물을 언급하며 그때 죽이지 않았다면 당신네와 우리 괴물들은 협력관계가 됐을지도 모른다며 괴물을 죽이고 얻은 게 뭔지 추궁한다.
당신이 그렇게 만나자마자 괴물을 쳐죽이지 않았더라면, 당신네 인간들과 우리 괴물들은 협력관계 같은 게 됐을지도 모르겠는데요. 괴물을 죽여서 당신이 얻은 게 뭐죠?[4]
수형이 아무 말도 하지 않고 가만히 떨고만 있자 빨간 여자에게 서류가 있을 것 같다고 생각하고 잠시 자리를 뜬다.
34
유화를 납치하진 않고 다래와 함께 텔레포트해 수형의 짐에서 서류를 얻어내 등장, 권자운이 수형의 혼인 신고서냐고 물어보자 그건 아닐 거라고 말한다. 그러곤 배경에 서서 다래가 분노하자 자운이 어이없어 할 때 서류를 들고 있어준다. 다래가 짐을 다 가져간 괴도 역할을 하는 장면에서도 뒤에서 웃으며 브이자를 날린다.
38
김제현이 권자운 부모님의 목숨을 붙잡고 협박할 때 뒤에서 등장한다. 이 것으로 김제현과 상당히 오래 같이 다녔다는 사실이 드러난다.
39
김제현이 권자운을 놀리고 권자운은 유화를 걱정하는 상황에서 말다툼 하는 장면의 배경으로 잠시 등장한다.
44
이틀째 잠만 자는 김제현을 걱정했는지 권자운에게 김제현을 보라고 시키는 걸로 짧게 나온다.
45
못생긴 괴물의 설명에서 청색 괴물이 인간을 죽이려는 마음이 가장 큰 괴물이라며 겉으로는 선한 척 하고 사람과 친하게 지내도 목걸이는 거짓말하지 못한다며 잠시 썩소를 짓는 장면이 나온다. 하지만 김제현이 문을 열고 들어가라고 하자 바로 웃음을 감추고 알겠다고 한다.
48
다래, 율서에 대해 회상하는데, 제현이 그 둘을 구해준 것 같아도 실상은 자신의 명령을 듣도록 키웠다는 것이 드러난다. 자신도 현재 목에 있는 목걸이를 풀면 에너지가 체내로 흘러 죽는다는 것 때문에 김제현에게 협력하고 있으며 권자운도 자신의 편으로 만들 방법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53
제현이 세이프트에 들어가야겠다고 할 때 한 컷 등장한다.
63
유화와 계속해서 설전을 벌이던 제현이 시간을 끌기 위해 45화에 나왔던 것으로 보이는 문을 열어서 풀어주지만 유화는 무시하고 바로 제현을 잡아내 공간접기로 던져버림으로써 잠깐 얼굴만 비추고 놓쳐버린다.
64
제현이 소각상태의 유화를 도발하고 유화를 막기 위해 지산의 방어막과 현민의 그림자 젤리로 막혀버린 모습을 보고 잠시 바라보더니 자리를 뜬다.[5]
66
오럼에서 살아남는데 성공하며 권자운도 데려오는데 성공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집에 보내달라는 자운의 말에 안된다고 말한다.
아뇨? 제현씨가 잡혔으니 자운 씨는 제거죠.
안정을 주기 위해서라며 자운이 자주 먹던 시리얼 같은 걸 꺼내준다. 그 밖에도 율서의 큐브 인형들을 올려놓고 담요도 덮어준다.[6]
68
라임과 마룬의 탈출을 도와준 것으로 추정되며, 다래에게 탈출하는 거 도와줘서 고맙다는 말을 들었다. 그리고 소대가리는 자신이 괴물을 어떻게 풀지, 앞으로 어떻게 할지를 마이너스들에게 설명해준다.정황상 외전의 최종보스가 될듯하다.

3. 외전에서의 행적[편집]


4
자운에게 어떤 물건을 A-72 구역으로 치워놓고 이만 돌아가자고 한다. 이유를 묻는 자운에게 인간들은 비가 오면 우울해 진다고 하니 우울증을 해결하고 오라고 한다.

4. 전투력[편집]


작중 보여준 모습을 보면 전투력은 역시 상당한 것으로 보인다. 일단 묶여있는 상태이긴 했지만 강수형을 상대시켜도 상당히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여줬다. 실제로 45화에서도 청색이 진해질수록 악하고 강한 괴물이라는 얘기가 나오면서 현재 머리에 검정색 뿔이 달린 밝은 회색 괴물과 함께 등장한 괴물 중 가장 강력한 괴물이었는데, 검정색 뿔이 달린 밝은 회색 괴물은 혼자서 아리, 지산을 상대하며 바로 중상을 입힐 수준이었으니 수형도 기습이나 블랙홀 사용이 아니면 상대하기 힘들 것으로 보인다.[9]


5. 기타[편집]


  • 상당히 공손한 말투를 가지고 있다.
  • 이름이 논란되고 있는 발언과 이름이 비슷하여 토론에 의해 문서명이 바뀌었었다.
  • 잉여특공대 등장 괴물 중 최초로 문서가 작성되었다.
  • 몇몇 팬들에게는 귀엽다는 평도 받았다.
  • 작가들 말로는 소머리 닮은 모습으로 설정한게 아니었는데 독자들이 자꾸 소대가리 같다고 하자 작품 내 인물들도 소대가리로 부르기 시작했고 검은 소대가리는 포유류, 하얀 소대가리는 양서류에 가깝다고 한다. 하얀 소대가리를 자세히 보면 물갈퀴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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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대갈 이라고도 불린다[2] 실제로 잉여특공대 팬카페에선 김제현이 배신당하는 내용도 종종 나오니 일리없는 말은 아니다.[3] 하지만 결국 김제현에게 협력한 것도 자유를 얻기 위해서로 보이며, 언제든지 갑과 을의 관계가 뒤바뀔 수 있다는걸 보여줬다. [2][4] 강수형이 친구(추정)인 회색 소대가리를 반으로 갈라 죽인 것을 일갈한 것일 수도 있다.[5] 사실상 제현이 저렇게 잡혀버린 상태에서 자신의 목표인 자유를 이루긴 힘들 것이라고 본 듯 하다.[6] 한편 14화때 권자운이 번아웃으로 나왔던 당시 상황도 잠깐 나오는데, 회색 소대가리는 자신을 공격해 번아웃으로 만들어달라는 말에 재밌겠다며 바로 공격했지만 소대가리는 그건 좀 아닌 것 같다며 가만히 있었다.[7] 아니면 안 그래도 싸우거나 사람을 해치는 걸 기피하는 성격인데 특공대와 오럼과의 싸움에서 특공대원들에게 얻어터지고 동료인 라임에게마저 칼빵을 맞는 등의 수난을 겪어서 싸움 자체에 큰 트라우마가 생긴 걸 수도 있다. [8] 다만 이건 트라우마의 영향이 클 것이다. 소대가리의 친구인 회색 소대가리에게 번아웃 되기 위해 각혈 또는 토혈을 할 정도로 두들겨 맞은 이후로 소대가리같이 생긴 괴물에 대한 트라우마가 남았기 때문. 그래서인지 소대가리가 자신을 납치했음에도 불구하고 불만 몇 마디만 말했을 뿐 들고 일어나진 않았고 오히려 아픈 건 싫다며 덜덜 떨면서 울었다. 번아웃이란게 목숨이 위태로울 정도로 큰 타격을 입었을 때 소각상태를 발생시키고 그 후에 모든 힘이 다 소진되는 상태라 죽도록 처맞은 셈이니 트라우마가 생겨도 이상하진 않다. [7][9] 10수준인 권자운이 아무런 반항도 못했다.[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