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대가리(잉여특공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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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편집]
네이버 웹툰 잉여특공대의 빌런.싹 다 잡으러 가자.
화이트로써의 김제현이 처음 출현한 24화때 김제현 옆에서 함께 등장하며 첫 등장했다. 소처럼 생겼으며 검정색 뿔이 나있고, 정장 비스무리한 것을 달라붙게 입고 있다. 입가에 검은색 무늬가 있는게 큰 특징. 독자들과 특공대원들은 소대가리, 소머리국밥(...)[1] 라고 부르며 권자운, 송다래, 문율서는 괴물 아저씨라고 부른다. 다른 말 할 줄 아는 괴물은 친구라고 불렀다. 김제현 옆에서 계속 나오는 모습을 보면 0수준의 위태위태한 김제현을 보조하고 지키는 용도인 걸로 추정된다.[3]
2. 작중 행적[편집]
3. 외전에서의 행적[편집]
4. 전투력[편집]
작중 보여준 모습을 보면 전투력은 역시 상당한 것으로 보인다. 일단 묶여있는 상태이긴 했지만 강수형을 상대시켜도 상당히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여줬다. 실제로 45화에서도 청색이 진해질수록 악하고 강한 괴물이라는 얘기가 나오면서 현재 머리에 검정색 뿔이 달린 밝은 회색 괴물과 함께 등장한 괴물 중 가장 강력한 괴물이었는데, 검정색 뿔이 달린 밝은 회색 괴물은 혼자서 아리, 지산을 상대하며 바로 중상을 입힐 수준이었으니 수형도 기습이나 블랙홀 사용이 아니면 상대하기 힘들 것으로 보인다.[9]
5. 기타[편집]
- 상당히 공손한 말투를 가지고 있다.
- 이름이 논란되고 있는 발언과 이름이 비슷하여 토론에 의해 문서명이 바뀌었었다.
- 잉여특공대 등장 괴물 중 최초로 문서가 작성되었다.
- 몇몇 팬들에게는 귀엽다는 평도 받았다.
- 작가들 말로는 소머리 닮은 모습으로 설정한게 아니었는데 독자들이 자꾸 소대가리 같다고 하자 작품 내 인물들도 소대가리로 부르기 시작했고 검은 소대가리는 포유류, 하얀 소대가리는 양서류에 가깝다고 한다. 하얀 소대가리를 자세히 보면 물갈퀴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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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대갈 이라고도 불린다[2] 실제로 잉여특공대 팬카페에선 김제현이 배신당하는 내용도 종종 나오니 일리없는 말은 아니다.[3] 하지만 결국 김제현에게 협력한 것도 자유를 얻기 위해서로 보이며, 언제든지 갑과 을의 관계가 뒤바뀔 수 있다는걸 보여줬다. [2][4] 강수형이 친구(추정)인 회색 소대가리를 반으로 갈라 죽인 것을 일갈한 것일 수도 있다.[5] 사실상 제현이 저렇게 잡혀버린 상태에서 자신의 목표인 자유를 이루긴 힘들 것이라고 본 듯 하다.[6] 한편 14화때 권자운이 번아웃으로 나왔던 당시 상황도 잠깐 나오는데, 회색 소대가리는 자신을 공격해 번아웃으로 만들어달라는 말에 재밌겠다며 바로 공격했지만 소대가리는 그건 좀 아닌 것 같다며 가만히 있었다.[7] 아니면 안 그래도 싸우거나 사람을 해치는 걸 기피하는 성격인데 특공대와 오럼과의 싸움에서 특공대원들에게 얻어터지고 동료인 라임에게마저 칼빵을 맞는 등의 수난을 겪어서 싸움 자체에 큰 트라우마가 생긴 걸 수도 있다. [8] 다만 이건 트라우마의 영향이 클 것이다. 소대가리의 친구인 회색 소대가리에게 번아웃 되기 위해 각혈 또는 토혈을 할 정도로 두들겨 맞은 이후로 소대가리같이 생긴 괴물에 대한 트라우마가 남았기 때문. 그래서인지 소대가리가 자신을 납치했음에도 불구하고 불만 몇 마디만 말했을 뿐 들고 일어나진 않았고 오히려 아픈 건 싫다며 덜덜 떨면서 울었다. 번아웃이란게 목숨이 위태로울 정도로 큰 타격을 입었을 때 소각상태를 발생시키고 그 후에 모든 힘이 다 소진되는 상태라 죽도록 처맞은 셈이니 트라우마가 생겨도 이상하진 않다. [7][9] 10수준인 권자운이 아무런 반항도 못했다.[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