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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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등장인물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min-width: 23%"
[ 오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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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dth=20%> 권자운 ||<width=20%> 송다래 ||<width=20%> 문율서 ||<width=20%> 김제현 ||<width=20%> 소대가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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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타 인물 ]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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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변신 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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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계 복장(그린)
하계 복장(그린)
#!end }}} }}} ||
본명 최지산별칭 그린생년월일 10월 4일17세 → 18세[1] 소속 잉여특공대, 세산고등학교고유색
{{{#Green 그린(Green)
수준
Ⅱ (2)
타입
방어
기술
방어막

매운 음식
게임 전략적으로 하기
새로운 것 경험하기[2]
불호
너무 많은 관심을 주는 사람
서운해하는 것
민폐

인류는 멸망해야 돼. 그래, 부터 시작할까?

- 9화 괴물에게 당했을 때


죄책감 때문에 모든 감정이 수면 밑으로 가라앉는 것 같아.


1. 소개
2. 성격
3. 외모
4. 작중 행적
4.1. 온화한 특공대원
4.1.1. 1화 ~ 10화
4.1.2. 11화 ~ 20화
4.1.3. 21화 ~ 30화
4.1.4. 31화 ~ 40화
4.1.5. 41화 ~ 44화
4.2. 잊지 못할 첫사랑
4.2.1. 46화 ~ 50화
4.2.2. 51화 ~ 60화
4.2.3. 61화 ~ 68화
4.3. 외전에서의 행적
4.3.1. day 시리즈
4.3.2. 특별편 시리즈
5. 전투력
6. 인간관계
7. 평가
7.1. 긍정적 평가
7.2. 부정적 평가
7.3. 전반적 평가
8. 기타
9. 2차 창작



1. 소개[편집]



네이버 웹툰 잉여특공대의 등장인물. 특공대의 멤버이다. 특공대에서 그린을 담당하고 있다.

생일은 10월 4일.

2. 성격[편집]


느긋느긋하고 다른 애들이랑 똑같이 몰카 같은 걸 굉장히 좋아하며, 착하고 다정하나, 9화와 21화에서 나온 모습을 보면 속내는 상당히 무섭다.[3] 어딘가 썩은 온실의 화초

또 주규리와 이아리 둘에게 사랑을 받으며, 그 이유는 아마 여자에게는 다정한 성격 때문인 것 같다.

자신의 전여친인 규리가 죽은 이후부터 지구를 멸망시키고 싶다는 꿈을 가지며[4] 특공대에서 가장 오럼에 대한 적대심이 강한 인물이기도 하다.

또 다른 사람의 입장을 많이 생각한다. 심지어 쓰레기통에 떨어져 있는 자신을 좋아한다고 쓰여져 있는 아리의 일기장을 발견하고도 자신이 일기장을 먼저 발견해서 다행이다고 생각을 마음속으로 안도하며 '이걸 다른 애가 발견해서 약점을 잡아 아리를 곤란하게 만들지 않아서 다행이다.' 라고 생각할 만큼 배려심이 많고 친절한 성격이다. 물론 자신이 긍정적으로 보는 사람 한정해서.[5]


3. 외모[편집]


다른 캐릭터보다 작은 눈동자에 5대5 앞머리, 쳐진 눈을 가지고 있다 (삼각형처럼 생긴 눈). 풋풋한 미소년같이 생겼다. 또한 특공대 남성진중 가장 키가 작다. [6]


4. 작중 행적[편집]



4.1. 온화한 특공대원[편집]


이렇게 나아져도 괜찮은건지 모르겠다. 시간이 흐르고 세상이 변해도 나는 계속 죽을 만큼 힘들 줄 알았는데. 그래도 가슴이 먹먹해지는건... 어쩔 수 없더라.

이 때는 괴물을 잡아 문제를 해결하는 무난한 때였으나, 자신의 전여친 주규리를 잊지 못하는 모습이었다.


4.1.1. 1화 ~ 10화[편집]


에피소드
행적
2
체육시간에 쓸 줄을 들고 가려던 박유화가 바구니를 놓치려 하자 잡아주며 첫 등장하였다. 자신이 대신 들고 가주었는데 그와 동시에 신고식에 대한 섬뜩한 예고를 해준다.[7] 그 후 방과 후에 학교로 온 김현민과 함께 잡담을 나누며 유화를 소개해 준다. 그 후 유화의 명령대로 방어막을 씌우는데, 당연히 바로 깨지고 김현민과 함께 던져진 상황에서 방어막을 이용해 김현민을 구하고 가장 먼저 탈락당한다. 그 후에는 구경하다가 김현민이 만든 틈에 박유화가 기습하자 놀라지만 평범한 몸통 박치기를 하자 도망가라며 소리를 지른다. 하지만 사랑의 힘에 당한 강수형이 가만히 있다가 패배하자 신고식이 끝나고 김현민과 함께 강수형을 구타한다.
3
큰 비중이 없이 이아리와 함께 어느새 등장해서 떡볶이와 치킨을 먹으면서 박유화가 싸우는 것을 응원하는 모습을 보여주다가 괴물이 도망가자 아래쪽으로 특공대원들과 함께 내려갔다. 그러다가 죽은 괴물의 다리가 녹아있는 이상한 모습을 가장 먼저 발견하지만 어찌어찌 넘어간다.
4
이번에도 큰 비중 없이 이아리랑 김현민이 유화에게 몰래카메라를 해서 이론 공부를 방해할 때 갑자기 난입해 몰래카메라를 막는 것 같았지만 자신도 리코더 부는 것에 합세한다. 그렇게 유화가 나가고 수형이 도착하자 수형의 책임으로 모는 것을 주도했다. 그 후 치킨과 피자를 다른 특공대원들과 함께 준비하였다. 그리고 특공대의 이름을 짓는 회의에서 유화가 잉여특공대라는 이름을 만들자 찬성한다. 하지만 음식을 준비하는 동안 괴물의 망을 보지 않았던 탓에 갑자기 괴물이 침입하여 싸우게 되었다.
5
이아리의 다이어리가 어디 있는지 유화와 아리가 대화할 때 갑자기 불쑥 끼어들어 뭘 찾는지 물었다. 그 후에 현민과 괴물에 대해서 대화를 나누다가 수형이 이아리의 다이어리를 찾으러 가자고 하자 함께 가려다가 괴물의 입에서 다이어리가 튀어나왔는데, 강수형에게 다이어리를 패스 받지만 지산만큼은 반드시 다이어리의 내용을 보면 안 되기에 유화에게 발차기를 얻어맞는다. 그렇게 다이어리가 회수되었지만 모과[8]가 도망쳐서 급히 추격하게 되었다. 하지만 모과는 이미 이파리만 남고 사라진 뒤였다. 그러던 중 카메라를 자신이 달아놓았다는 사실을 알아내고 현민, 유화와 함께 영상을 확인해보지만 카메라가 부서지는 것 외에는 큰 소득이 없었는데, 유화가 사람 손이 보였다는 사실을 알아내자 놀라지만 잘못 찍힌 게 아니냐며 넘긴다. 본부에서 괴물의 시체를 회수하는 사람들이 오자 괴물의 사체가 없어졌다고 설명한다.
6
별 등장은 없고, 수형이 영화를 보기 전날에 스포일러를 했다고 언급만 된다.
7
유화가 권자운을 찾을때 핑크가 특공대원을 전부 불러오는게 어떠냐고 말하자 지산은 유일하게 부를 수 있지만 권자운을 몰라서 부르지 않았다. 그러다가 괴물이 나타났을때 출동하는데, 유화가 소각상태가 되어서 처리한 모습을 보고 놀 란다. 그리고 소각상태를 다시 볼줄은 몰랐다고 말한다. 그러자 갑자기 현민이 힘내라고 말하고, 자신은 어차피 과거일이니 괜찮다고 말한다.
8
3일째 순찰은 유화와 아리와 함께 하면서 등장하지만 대사는 없었다. 순찰의 큰 성과는 없었고 레드의 사과를 듣는데, 괴물이 뒤에서 순간이동하는 것을 보게 되고, 싸우게 된다. 변신한 상태인 권자운을 보고 유화가 자운이 마지막 특공대원이냐고 묻지만 '오렌지'라는 별개의 인물이라고 말해준다. 그렇게 송다래가 장난스럽게 자신의 소속이 지구별이라고 하자 대충 소속 없다며 6글자로 요약해 준다. 그렇게 수형이 텔레포트로 보내지고 싸움이 벌어지자 자신은 권자운을 상대하게 되었는데, 자신의 방어막이 녹는 것을 보고 능력이 녹이는 능력이라는 것을 알게 되고 3개월 전 새 괴물의 다리를 녹인 것도 네가 한 짓이냐며 소리 지른다. 그렇게 시간을 끌다가 유화와 아리가 자운의 위로 괴물의 사체를 던지자 놀란다.
9
다른 대원들이 회의할 때 가장 늦게 도착하였다. 놀이공원에 가자는 계획을 듣자 자신도 가겠다면서 예상한 건 아니었지만 아리를 찬성으로 바꿀 수 있도록 만들었다. 한편 그러면서 아리의 옷에 붙은 실밥을 떼주면서 아리가 주접을 떠는 계기가 되었다. 놀이공원에서는 토끼 인형을 보고 현민과 닮았다며 놀리다가 유화가 자운과 다래를 잡으면 어떻게 되냐고 묻자 처벌받는다고 얘기해 준다. 그렇게 정리하고 다시 놀러나가던 중 갑자기 괴물이 나타나였고, 능력을 이용해 처리하였으나 괴물이 죽으면서 발사한 액체를 맞게 되었다. 액체의 효과로 어딘가 나사가 빠진 인간혐오자가 되어서 귀신의 집에 있던 전기톱 소품을 들고 와서 유화를 공격하려고 한다. 아리에게 전기톱을 들고 덤비라고 했다가 분노해서 발로 찬 물병을 맞고 정신을 차리게 된다.
10
괴물이 나타나자 출동하였는데, 눈을 뿌리는 괴물이라며 안 죽이면 안 되냐고 말하였다. 어쨌든 바깥쪽에서 괴물을 바라보다가 유화가 눈을 수형에게 던지자 갑자기 눈싸움을 시작한다. 상품이 현민의 먹다 남은 젤리라고 하자 꼴찌는 간식을 산다고 말하다가 수형에게 눈을 맞고 가장 먼저 탈락당했다. 그 후 앉아서 유화와 대화를 하는데, 유화가 기술을 찾지 못할까 봐 걱정하자 오래 걸려도 다 찾을 것이라며 얘기해 준다. 그 후 유화에게 오렌지에 대한 설명을 해준다. 오렌지의 죽음은 괴물 때문이 아니라 무언가 다른 것이 있을 것이라 생각하는 듯. 그 후 수형이 능력인 블랙홀을 사용하자 유화와 함께 능력을 구경하는데, 현민에게 던져진 눈덩이가 반사되어 돌이 섞인 거대한 눈덩이가 날아왔고, 유화는 수형에게 구해졌지만 자신은 옆에서 튕겨나간다. 그 후 꼴찌를 했기에 유화와 함께 간식을 사오기로 해서 함께 편의점으로 가는데, 유화에게 규리일은 괜찮냐는 질문을 받는다.


4.1.2. 11화 ~ 20화[편집]


에피소드
행적
11
과거 특공대를 막 시작했던 때인 중학생일 때의 모습이 나온다. 신고식을 위해 모인 다른 특공대 멤버들이 자신이 있던 학교에 전학 온다는 이야기를 듣고 놀란다. 하지만 상당히 산만한 다른 멤버들의 태도를 그렇게 마음에 들어 하지는 않는다. 그러던 중 들어온 주규리를 보고 자신의 이상형이라며 사랑에 빠진다. 그 후 규리와 함께 서로를 바라보며 웃고, 손을 잡는 등 사실상 연인처럼 행동하였고, 대략 한 달 뒤에 현민의 질문에 규리가 사귄다고 대답하면서 인증되었다. 그렇게 함께 버스 정류장으로 가서 규리를 배웅해 주지만 갑자기 연락이 되지 않아서 규리가 가던 방향으로 가지만 이미 사망한 규리의 시신을 발견한다. 그렇게 몇 주간 힘들어하였다. 규리의 죽음으로 다른 멤버들과 사이가 돈독해질 수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자신이 이렇게 괜찮아도 되는지에 대한 죄책감이 남아있는 것 같다. 10화에서 유화에게 괜찮냐는 질문을 받던 상황으로 돌아와서 "괜찮아야지."라는 대답을 한다.
12
송다래와 대결하면서 유일하게 등장하지 못하고 자신의 방어막만 등장하였다. 수형이 도착한 후 유화가 어디 있냐고 물어보는 아리의 질문에 다래가 갑자기 유화에게 무슨 일이 일어난 것 같은 얼굴을 하면서 비웃자 급하게 이아리와 함께 유화를 찾으러 간다. 권자운에게 끌려가던 유화를 발견하고 블루를 부르는 척함과 동시에 시선을 자신에게로 돌려 아리가 화살을 쏠 타이밍을 만들어주었다.
13
규리의 매터를 빼앗겼다는 것을 알자 무섭게 웃으면서 유화를 추궁한다. 그렇게 유화를 계속 추궁하다가 아리에게 저지 당한다.
15
기술을 발견해낸 유화에게 축하 파티를 열어준다. 그 후 배달시킨 음식이 도착하자 자신이 가지러 간다.
16
15화에서 규리에 대한 이야기를 혼자 못 들었는데, 배달시킨 음식을 들고 오며 듣게 되었다. 다른 멤버들이 지산에게 말할지 찬성과 반대를 말하는 것을 듣고 있다가 갑자기 들어와 일단 확인하러 다 같이 가보자고 얘기한다. 급히 수습하려는 아리와 현민에게 다 좋아하니까 같이 가자고 얘기한다. 그 후 현장에서는 현민과 아리에게 눈을 가려져서 제대로 보지 못하다가 유화와 핑크가 통로를 발견하자 바로 내려가 확인해본다. 통로에서 수형이 찾아낸 괴물의 자국을 보고 다른 멤버들과 함께 지하 통로를 수색하다가 괴물이 나간 것으로 보이는 길을 발견한다. 그 길은 버려진 식물원과 이어져 있었다.
17
버려진 식물원에서 모과에게 달아 놓았던 부서진 카메라를 발견하였다. 모과로 보이는 사체를 발견해 현민이 절망하자 모과는 아닐 거라고 위로해 준다. 현민과 함께 아래로 내려가는 계단을 발견해내서 멤버들에게 알려주고 다 같이 내려가본다. 다른 멤버들과 함께 조사를 하고 있다가 갈색 머리 여자아이에게 공격을 받지만 자신의 능력으로 별 타격은 없었다. 하지만 혼자 움직이지 못하는 수형을 발견한다.
19
응급실에 실려온 강수형에게 그나마 변신을 하지 않고도 파동을 쓸 수 있어서 크게 다치지 않았다고 말해준다. 괴물이 나타나서 출동한다. 괴물의 공격이 전부 현민에게로 가서 쓰러진 현민을 부축해 준다. 수형과 현민이 투닥거릴 때 제지한다. 그러던 중 괴물의 공격을 받고 다른 곳으로 텔레포트해서 괴물과 싸우게 되었다.
20
괴물에게 공격받아서 누워있는 모습으로 등장, 이아리에게 괜찮지만 일어나질 못하겠다고 말한다.


4.1.3. 21화 ~ 30화[편집]


에피소드
행적
21
병원에 입원한 유화에게 수형을 제외한 다른 멤버들과 함께 찾아와준다. 유화가 수형과 핑크에 대해 물어보자 약간 당황하며 땀을 흘린다. 무너진 본부 앞에서 괴물을 여러 마리 데리고 온 게 본부를 부수려고 그런 것이냐는 추리를 한다. 유화가 오럼에 대한 추리를 하자 현민이 잘못된 점을 지적하는데 그 추리를 서포트해 준다. 그 후 학교 장면에서는 유일하게 등장하지 못했다. 김현민의 회상에서 게임 상대에게 웃으면서 검열될만한 발언을 하는 것이 전부.
22
계속 아리와 유화의 대화로 언급된다. 한편 특공대를 한 이유에 대해서도 잠시 나오는데, 그냥 멋져 보여서 했다고 한다. 그리고 특공대 멤버들을 보고 충격받았다고 한다. 그리고 아리의 별명을 부르는 것도 김현민에게 전염당했다고 한다. 그 후 괴물을 상대하러 다 같이 모일 때 등장. 생각을 스피커처럼 말해주는 괴물의 능력을 보고 빨리 처리하려고 했지만 너무 빠른 괴물의 속도에 빌딩 아래로 추락한다.[9]강수형이 자신에게 괴물을 들고 와서 자신의 생각을 읽자 속으로 빨리 괴물을 치우지 않으면 터트려 버린다고 생각한다. 이 말에 놀란 다른 멤버들이 자신을 쳐다보자 무시하며 노코멘트한다. 그러다가 현민과 함께 괴물을 들고 이아리에게로 향한다.
23
괴물을 들고 이아리에게로 향하다가 급하게 발사한 아리의 화살을 맞고 멈추게 되었다. 멈춘 상황에서 괴물을 놓치고 아리에게 미안하다고 말한다. 그 후 다음날, 회의에서도 별말 없다가 측정 신호를 따라 산 타워로 이동한다. 타워에서 라임이 건물을 부수자 반동으로 넘어질 뻔한다.
24
자신의 기술들로 사람들을 구하고 있다가 뒤에서 나타난 권자운에게 공격당해 김현민과 함께 산사태에 휘말린다. 김현민은 기술 사용에 실패하고 자신의 기술로 어떻게든 막아내다가 아리의 도움을 받아 시간을 번다. 그리고 강수형의 블랙홀로 산이 통째로 날아가자 살았다며 기뻐한다.
27
김현민이 특공대를 그만두겠다고 말하고 연락을 끊자 놀라며 유화에게 말해준다. 다음날에 학교에서 현민과의 마지막 연락으로 현민이 제현이 적이 된 것과 엄마가 아픈 일등이 전부 자신의 탓이었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고 말해준다. 강수형이 화이트가 현민이 특공대를 그만두도록 만들기 위해서 왔을 것이라고 말하자 왜 이렇게 자신이 모르는 얘기가 많은 것 같은지에 대해 생각한다. 그 후 특공대원들이 다 같이 현민의 집으로 찾아가는데, 현민의 집 앞에서 현민을 부르지만 계속해서 반응이 없자 애가 타서 소리를 지르며 부르지만 아무 효과가 없었고 결국 돌아간다.
28
유화의 설득으로 돌아온 현민을 보고 멱살을 잡으며 자신에게는 그만두지 말라 해놓고 왜 본인은 그만두려고 했냐고 말한다.
29
신고식이 끝난 2화 마지막 부분을 권자운이 회상할때 배경으로 잠깐 등장한다.
30
유화가 괴물 수거 트럭에 대해 수상하다고 하고 본인을 도와줄 사람을 모을때 재밌어 보인다며 가장 먼저 참여한다. 현민과 핑크가 빠지자 빠져도 괜찮다는 유화의 말에 괜찮다며 일단 가보자고 말한다. 트럭을 추적하다가 한 건물에 다다르게 되고 아리가 문을 발견해 들어가게 되었는데, 빈 수조만 있어서 아직 개장한게 아닌 아쿠아리움이 아닌지 생각하다가 큰 수조에 물고기들이 모여 있는 모습을 보고 놀란다. 그 수조에서 통로를 발견하고 잠수해서 들어가게 된다. 수영을 못하고 물과 물고기를 무서워 하는 아리가 위기에 빠지자 자신이 구해준다. 가족여행때마다 누나들이 가르쳐줬다고. 그런데 수조를 또 발견하게 되자 일단 들어가보자고 말하며 유화와 함께 반쯤 폭주한다.


4.1.4. 31화 ~ 40화[편집]


에피소드
행적
31
몇차례의 잠수 끝에 바깥으로 향하는 길을 발견하고 향한다. 일단 계속 가보자고 말하다가 사무실을 찾고 아리에게 오라고 말한다. 사무실에서 컴퓨터를 발견하고 영화에 나오는 꽂으면 정보들을 전부 복사해가는 USB 없냐는 드립을 치다가 그냥 컴퓨터를 통째로 뜯어가기로 하려던 중 갑작스럽게 공격해온 괴물 두마리 중 한마리에게 제대로 맞고 중상을 입는다. 그러고도 한번 더 맞으며 땅에 내리 꽂힌다. 그렇게 소각 상태도 그냥 넘어가버리고 바로 번아웃 상태로 치명상을 입을 위기에 처하나 강수형의 난입으로 간신히 살아남는다. 강수형에게 업히고 수형에게 오늘따라 반갑다고 말하다가 수형이 괴물을 추격하자 버려지며 욕한다. 그러고 나선 다시 수형에게 업힌 상태로 나와 병원으로 가게 된다. 중상을 입어서인지 입원하게 되었다고.
32
아리와 같이 침대에 누워서 괴물들이 급소만 노렸다고 말한다. 병실에서 계속 있다가 현민과 아리가 와서 병문안 선물을 주자 받는다. 그곳에서 매운 컵밥과 김밥, 음료수 등 환자가 먹으면 안좋을만한 음식들로 가득 차있자 먹고 죽으라는 것인지 생각하다가 잘 먹겠다고 말한다. 그리곤 유화가 어디에 있냐고 물어본다. 핑크가 수형이 유화가 번아웃이 되는걸 좋아해서 걱정한다고 왜곡해서 말해주자 죽도록 맞는것인데 좋아하는게 이상하다고 말한다. 그렇게 유화의 뒷담화를 하다가 유화가 들어오자 핑크가 수형이 유화를 보고 번아웃 중독자라고 했다며 도와준다.
35
퇴원한 모습으로 등장. 옥상에서 아리와 함께 유화와 수형에게 괴물은 잡았냐고 물어본다. 그런데 이번 괴물 출동은 김현민이 아닌 관제센터에서 지시했다고 하자 가까운데 왜 현민이 보지 못했는지 의아해한다. 며칠 뒤 어두운 표정을 지은 유화에게 다가와 신호등 팀을 재결성한다. 그러다 갑자기 나타난 현민을 쫓는 수형을 보며[10] “왜 아픈 애를… 뛰게 만들어 쟤는” 이라고 말하고 현민의 팔을 끌어당기며 집에 가자고 한다. 현민이 어리둥절한 상태로 “? 내가 너네 집에 왜 가.” 라고 하자 “아니, 네 집 가자고.” 라며 현민이 “너 우리집에 와?”라고 물어볼때 웃으며 아리와 함께 현민을 데려간다.
36
인공 블루 셸터를 지켜야 하는 상황에서 이아리와 함께 2번 탑을 지키기로 한다.
37
강수형이 인공 블루 셸터가 무너졌으니 내년에는 우리가 다 죽는다는 절망적인 사실을 말하자 굳은 표정을 짓는다.
40
수형이의 동생인 수정이와 같이 돌아다니는 모습으로 등장. 수정이 지갑을 잃어버려 찾는 것을 도와주고 있던 중이였다. 하지만 그걸 엿보고 있었던 현민과 아리가 여친을 만난다고 오해하고 물어보지만, 상황 설명을 해서 오해를 풀어준다. 그리고 자신은 여친 사귈 마음이 없다고 덧붙이려 했으나, 현민에 의해 말이 끊긴다. 후에 수정이 점심을 사준다며 핑크에게 끌려간다.


4.1.5. 41화 ~ 44화[편집]


에피소드
행적
41
유화, 아리를 거쳐온 수형이 블루 셸터를 고칠 계획을 듣고 수형에게 어디서 할 거냐고 물어본다. 북하병원 옥상에서 할거라고 말하자 본부는 2년 안에 살릴 방법을 찾으려고 우왕자왕하는데 벌써 뭘 하고 있다며 구경가도 되냐고 물어보지만 사람이 많이 필요 없다며 거절당한다. 하지만 장난으로 꼭 간다고 말한다.
42
아리, 현민과 함께 자신은 치킨을 들고 병원 옥상으로 올라온다. 서로에게 공적을 돌리는 수형과 유화를 보면서 치킨을 일단 받으라고 말한다. 그리고 사실 아리가 유화와 수형이 실패하면 위로해주러 오자고 말했다는 사실을 전해준다. 그러다가 약해진 수형을 걱정하자 매터 안 쓸 땐 지산과 현민 수준의 피지컬로 낮아졌을 뿐이라고 말하자 웃으며 손가락 욕을 날려준다. 며칠 뒤, 유화가 괴물을 제대로 때려잡을때 피가 튀자 다 튀었다며 방어막을 친다.
43
유화가 불러서 유화의 집으로 오는 것으로 등장. 유화의 집에 괴물이 있다는 걸 듣고는 놀라며 주춤거리며 변신하려고 하지만 매터 사용이 금지라는 소리를 듣고 하지 못한다. 괴물을 맨손으로 잡아야 되자 현민이 유화의 집에서 무기가 될만한 것들을 수집하자고 하고 그러자 동의하며 바로 수집하러 간다. 자신이 든 무기는 칼로 유화가 칼은 위험하니까 치우라고 했지만 무시한다. 괴물이 귀여운 강아지의 모습에서 괴물로 변하자 현민과 함께 몰고 다니며 잡으려고 노력한다. 유화가 매터 사용을 취소하고 변신해 유화의 능력이 엄청나게 발전된 걸 지켜본다. 사건이 끝난 후 레드 기술 발전을 축하해줘야 하는게 아니냐고 말하며 축하파티를 제안한다.
44
괴물의 근원지, 정체에 대해서 추리할때 별다른 말을 하지는 않았다. 회의가 끝난 후 제현이 남긴 단서를 찾은 유화와 현민이 불러서 다시 모이게 되는데, 현민이 제현과 다녔던 언덕을 기억해내고 달려가자 여기냐며 자신도 따라간다. 외진 곳에 있는 집을 보다가 안에서 불빛이 반짝이자 누가 있다고 말한다.
45
낡은 집에서 무언갈 보고 갈까라는 현민이의 말에 동의하면서 담을 넘고 들어간다. 안에 거울을 보고 착각한것이라 한다. 그리고 세이프트를 발견하고 안에 괴물을 보고 특공대와 같이 경악한다. 아리랑 같이 속닥거리면서 저 괴물을 붙잡는다. 괴물을 붙잡고 제대로 말 안 하면 터뜨려버린다 라는 식으로 협박하여 답을 얻어낸다.


4.2. 잊지 못할 첫사랑[편집]


김제현을 놔두면 더 많은 사람들도, 나한테 소중한 친구들도 또 피해를 보고 고통을 받을 테니까. 누군가의 소중한 사람이 규리처럼 똑같이 죽어나간다고 생각하면 고통은 내 선에서 끝내고 싶어. 그래서 꼭 막을거야. 목숨을 걸고서라도. 규리가 곁에 있었다면 내가 잘하고 있는게 맞냐고 물어봤을텐데.

오럼으로 인해 규리가 죽었다는 사실을 알자 규리로 인해 마음고생을 심하게 겪는 모습을 보여준다.


4.2.1. 46화 ~ 50화[편집]


에피소드
행적
46
라임이 데려온 괴물을 특공대가 처리할 때 세이프트 안에 괴물에게 질문을 하고 결국엔 그 괴물마저 죽어버린다. 그리고 현민이의 부름에 이끌려 특공대와 같이 고기를 먹으러 간다. 현민이의 말에 표정이 진지해진다. 여러모로 갈고 넘어지면서 현민이한테 고기를 받는다. 규리 얘기가 나오자 주먹을 꽉 지면서 부들부들 떤다. 현민이에겐 제현이를 묶어놓을까 라고 농담을 날린다. 마지막 유화에 말에는 갑분싸가 되었다.
47
유화 집에 한 명씩 보초로 설까 라는 말을 한다. 그리고 낡은 집에서 괴물에게 들었던 말을 전해준다. 그리고 빌데체아가 올때까지 기다리라는 뜻으로 깊은 깨달음을 얻는다. 후에 학교에서는 아리와 수형이가 복도에서 유화를 쫓아다니는 것을 보고 웃는다. 그리고 유화한테도 한소리 듣는다.
48
차에 치인 괴물을 보고 놀란다. 수형이 휘청이자 괜찮냐며 묻는다. 다음 날 수형에게 넘어지지 않게 조심하라고 연래하고 현민이가 방학동안 무엇을 먹고 그렇게 컸냐고 하자 라면이라고 말한다.


4.2.2. 51화 ~ 60화[편집]


에피소드
행적
51
처음에 규리의 사진을 보고 유화랑 규리를 비교하는 모습으로 나온다. 아리가 율서를 잡아오자 혼자만 진지하게 서있는다. 그리고 율서의 멱살을 잡으며 규리를 왜 죽였냐고 묻는다. 알아서 뭘할거냐는 율서의 말에 폭주하여 공격하려 하나, 수형에 의해 저지된다.[11] 수형을 한 대 쳐서 벗어나려 하지만 현민의 기술에 묶인다.
왜 너희는 내가 필요할 때 이러는거야? 이건 진짜 내 평생 올까말까한 기회잖아. 내가 다른 건 다 용서하겠는데, 쟤가 규리를 죽였잖아.
율서를 보호하는 대원들의 모습에 왜 막냐며 자신이 너희에게 배려를 많이 해주었는데 자신을 이해도 못하냐며 지금 앞에 규리를 죽인 사람이 있는데 복수할 기회 아니냐고 쟤는 곧 갈거고 기회가 지금밖에 없는데 왜 내가 필요할때만 이러냐고 생각한다. 수형이 자신의 매터를 뜯고 네 행동에는 네가 책임져야한다고 말하자 내가 나쁜놈이냐며, 그리고 어이 없다며 자기가 잘못 생각했고 자신을 이해하지도 못하고 자기 사정을 알지도 못한다는 생각에 울면서 화를 내지만, 현민이 자신을 걱정스럽게 보는 걸 [12]보자 시야가 또렷해지며 자신이 이러면 안된다고 진정한 뒤 현민을 부른다.
52
현민에게 이게 뭐냐며 기술을 풀어달라고 한다. 그리고 마룬을 잡든 죽이든 규리가 돌아오냐고, 규리는 내가 복수하는걸 원하지 않을거라고 생각하며 진정한다. 유화와 수형이 걱정했다고 하자 내가 그랬냐며 흥분했던 때를 기억 못한다. 다 쓸데없다고 소파에 누우면서 특공대 일 주일 쉬고싶다고 생각하며 아리와 현민에게 같이 눕자고 한다. 그런데 퍼플과 라임이 세이프트를 가지고 율서를 구하러 오자 수형에게 매터를 돌려받고 대원들과 같이 공격한다. 다래가 세이프트말고 자운과 바꾸는게 어떠냐 하자 싫다며 유리조각을 던진다. 핑크가 세이프트 안에 있는 사람이 자신의 본체라고 하자 인질을 교환하지만 세이프트는 가짜였다.
53
현민과 함께 핑크에게 가서 해명하라고 하지만 수형에게 매터 뜯기고 끌려온다. 핑크의 진실을 듣고 이것도 김제현이 벌인 짓이라며 중얼거리다 현민의 부름을 받는다.
54
현민의 집으로 장소를 옮기고 코코아를 받는다. 현민이 제현과 관련된 일에 대해 사과하자 자기가 제일 화나는건 제현이 직접 와서 사과를 하지 않는거라며 조금 화내지만 현민이도 힘들었을거라며 진정하고 현민이가 계속 제현이 때문에 이렇게 살까봐 걱정한다. 현민에게 이러지 않아도 된다면서 스스로 죄책감 가질 필요도 없고 아직도 자신의 소중한 친구라며 네 사과는 필요없다고 말한 뒤 다음에 같이 게임하자고 한다. 다음 날 회의를 가지고 괴물을 숨긴 유력한 장소인 공사장으로 간다. 신고하고 기다릴까라는 유화의 말에 늦은건 규리면 충분하다고 말하고 눈이 내리는 것을 보며 제현을 그냥 두면 시민들과 친구들도 피해를 볼 수 있고 누군가의 소중한 사람이 규리처럼 죽어나간다고 생각하면 고통은 내 선으로 끝내고 싶다고 하면서 규리가 있었다면 잘하고 있는지 물어봤을거라고 생각한다. 핑크가 수색을 한 뒤 학교에서 마저 회의한다.
55
유화가 오럼의 약점 같은게 없냐고 할 때 핑크 세이프트처럼 오럼에게 목숨 같은 것으로 공격하지 못하게 우리도 인질을 잡자고 한다. 그리고 어떻게 찾을지는 유화와 수형이 괴물 잡으러 갔을 때 생각해 놓았다고 한다. 집에 가기 전에 규리와 찍은 사진을 두고 작별인사를 하고 현민과 함께 옷을 우산 삼아 쓰며 아리에게 우산을 빌려준 뒤 현민과 뛰어간다.
56
새벽에 대원들과 오럼으로 간다. 작전 시간 전에 아리가 그 넓은 곳에서 세이프트와 의료기기를 어떻게 찾는지가 문제라고 하자 그래서 생각해낸게 방재센터라고 한다. 회상이 끝나고 블랙이 경비원을 묶은 사이에 방재센터로 들어가며 아리와 하이파이브를 한다. 유화가 통제실을 가리키자 깊이도 오셔놨다고 한다. 자신과 옐로, 블랙은 퍼플과 대치하기로 하며, 3대 1이라며 머리 수로 누르자고 한다. 그리고 퍼플과 싸우기 시작한다.
57
퍼플이 공격하자 방어막을 치지만 밀리는 모습을 보여준다.
58
퍼플의 강함으로 고전하는 모습을 보인다.
59
수형이 마이크로 알릴 때 한 컷 등장한다.
60
레드가 신호를 주자 가려고 하며 퍼플을 공격하지만 너무 강한 나머지 막힌다. 그렇게 계속 고전하다가 레드가 도와주러 오자 방어막으로 서포트해준다. 그렇게 상황이 해결되고 핑크를 찾지만 핑크는 사라진 상태였고, 라임은 율서와 수형을 데려온다.


4.2.3. 61화 ~ 68화[편집]


에피소드
행적
61
유화가 순순히 (가짜)매터를 넘겨주고 끌려가자 막으려는 현민이에게 괜찮을거라고 한다. 그리고 현민, 아리와 함께 가짜 레드 매터를 들며 오럼의 정신을 교란시키고 그렇게 유화가 풀려나자 제현에게 부하가 멍청해서 안됐다고 디스한다. 그리고 유화와 아리에게 아리가 자운을 한눈 팔게 한 것은 짠거 아니었냐고 말한다.
62
황홍연이 괴물을 이끌고 난입하자 잠시 당황하며 자신이 아는 고양이 핑크와 매칭한다. 웨이브 썩션 기계를 괴물을 이용해 들어올리자 자신의 보호막을 이용해 지지해준다. 퍼플이 소각 상태가 되자 유화는 제현을 추격하기로 해서 자신과 현민이 막게 되었으나 수형이 정신을 차리고 자신이 싸우겠다고 하자 이제야 기운을 차렸냐며 안심한다. 웨이브 썩션을 타고 기절했다가 깨어난 다래를 보고 양쪽 다리가 다 골절됐으니 이제 도망치지 못할 것이라 말한다.
63
천장이 시멘트로 막혀있는걸 보고 뚫기로 한다.
64
이성을 잃은 유화가 제현을 공격하려들자 급하게 자신의 방어막으로 제현과 현민을 감싸서 막는다.
65
웨이브 썩션 기계 위로 올라가 김제현을 한대 때리고 지하를 빠져나온다. 유화와 수형이 빠져나오지 못했기 때문에 찾아보자고 아리가 말하자 빨리 못 찾으면 둘다 위험할 것이라고 말한다. 유화와 수형이 빠져나온 후 시간이 지나 병원에 입원해서 현민과 같은 2인 병실을 쓰게 되었는데, 현민이 과연 자신이 정말로 잘한 짓인지 아닌지 고뇌하자 잘 한 일이라며 바람이나 쐬고 올지 물어보며 걱정한다. 시간이 지나 퇴원한 후 특공대원들의 평화로운 모습을 보며 규리를 떠올리며 다 끝났다고 생각하며 다시금 혼자 특공대원실에 들어왔다가 아리가 55화때 두고 갔다가 쓰레기통으로 들어간 다이어리를 보게 된다. 그리고 바로 덮어버린다.
66
다이어리를 덮고 덜덜 떨면서 지금까지 아리가 자신에게 했던 행동이 전부 자신을 좋아해서 그랬다는 사실을 깨닫고 충격 받는다.[13]그래도 일단 나쁜애가 줍지는 않아서 다행이라 생각하고 어떻게 아리에게 줄지 생각하며 만약 아리에게 그냥 전해준다면 아리가 어떤 반응을 보일지 생각하다가 황급히 아리 사물함에 집어 넣는다. 다음 날 아리가 다이어리를 잘 가져가자 안심하며 속으로 아리의 가장 은밀한 비밀을 알게 되었다며 아리에게 사과한다. 그런 뒤 다이어리에 대해 더 물어보기 위해 같이 영화보러 가지 않겠냐는 권유를 하지만 거절당하고 공부를 가르쳐 달라면서 다시 한번 요청하지만 또 거절 당하자 다이어리에는 그렇게 써놓고 어떻게 된건지 의아해한다.[14] 며칠 뒤 분식집에서 수형과 누군가에게 고민이 있다며 아무에게도 말하면 안된다고 말한다. 누구를 패기라도 했냐는 수형의 말에 누굴 때린 건 아니지만 자신이 아리에게 관심이 있는 것 같다고 말한다.[15]
67
계속 이어서 고민을 말한다. 그때 유화와 문자를 하는 수형에게 여기서 연애질을 해야 겠냐며 약간 짜증을 낸다. 그리고 자신의 사정을 계속해서 이야기하는데, 이때 홍연의 장난기가 조금 발동하지만 수형이 이를 저지한다. 그리고 아리에게 다이어리를 돌려주고 어떻게 했냐는 홍연의 질문에, 아리한테 자신이 왜 좋은지 물어보려 했다고 한다. 그리고 생각으로, 아리가 귀엽다고 생각하며, 동시에 죄책감 때문에 모든 감정이 수면 밑으로 가라앉는 거 같아...라고 독백한다. 그리고 규리에게 미안한 마음이 앞선다고, 자신과 규리 사이에 매듭이 지어진 적 없는데 자신이 이래도 되냐고 생각한다. 그리고 아리에게 먼저 물어보고 싶다며 다시 독백을 시작하는데,
나 네가 나쁘지 않아. 그리고, 나는 너를 거절하고 싶지 않아. 근데 네가 들으면 기분이 나쁠 수도 있어. 나는 아직도 규리 그림자에서 벗어나질 못했어. 내가 너랑 사귀고 싶어도, 규리가 우리의 모든 것을 방해할 거야. 모든 것에, 모든 곳에 규리가 있을 거고, 난 계속 걔를 생각할거야. 네가 있다고 해도. 근데 너는 그런데도 괜찮아? 그리고 이런 경우에 대해서... 이런 걸로 싸움이 날 수도 있는데 진지하게 한 번 생각해본 적...있어? 그냥, 그냥 날 좋아하는 거라면 더 좋은 사람이 되게 많아. 나처럼 그림자에 밟혀 사는 인간보다 더 제대로 된 사람 찾을 수 있을거야. 그래서 나는...되게 미안한데, 늘 규리에 대해 생각하느라 너에 대해서는 생각해본 적 없어. 근데 네가 싫은 게 아니라 내가 너에 대해 이 모든 걸 넘어갔을 때, 너에 대해 생각해보고, 너에 대한 정답을 줄 수 있어. 난 이런 사람인데, 넌 그래도 괜찮아?
라고 승부를 보려 했다고 말한다. 가서 지르라고 말하는 수형에게 아리가 자신을 피한다고 한다.[16]이후 자신의 일을 얘기하며 이건 완벽한 거절이라고 한다. 그리고 지산을 전교 1등으로 만들어 아리의 관심을 끌어보자는 홍연에게 내 성적표에 관심이 있긴 하냐며 장난을 친다. 그리고 유화를 만나러 가는 수형을 배웅한다.
68
마이너스들이 탈주했다며 아리와 대화하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또 김현민의 사랑하는 사람에게 고통스러운 기억으로 남게 된게...라는 말에서 간접적으로 나온다.
에필로그
수형의 깜짝 생일 파티를 준비하는 것으로 나온다. 유화에게 문자로 수형의 생일 때마다 괴물이 나오는 바람에 늘 챙겨주지 못했다고 한다. 나중에 수형이 들어오자 글자가 적힌 풍선을[17] 들고는 수형에게 내용 좀 확인해달라는듯이 시그널을 보낸다. 수형이 알아듣고 말하자 고개를 끄덕이고는 현민과 함께 생일빵을 때린다.

4.3. 외전에서의 행적[편집]


1
다같이 놀이공원에 놀러 오게 된다. 거기서 사진도 찍고, 머리띠를 쓴 아리의 낀 머리카락을 빼준다. 그리고 대관람차를 타게 되는데, 여기서 말하지 못했던 자신의 진심을 얘기할 수 있을 거 같다며 아리와 타려 하지만. 홍연이 김현민을 밀어 넣은 탓에 자신은 홍연과 타게 된다. 그 후 월요일에 학교에 와, 수형과 대화하다 모기를 잡으려다 벽을 부숴버린 수형에게 맞을 뻔한 후 딸꾹질까지 한다. 그리고 홍연에게 놀림받는 것으로 끝난다.
2
멤버들과 바다로 놀러간다. 그 후 고기를 구워먹을 거라는 본부 형의 말에 구워주는 거냐며 좋아하지만, 아니라는 말을 듣는다. 이 후 물에 떠있는 아리를 보고 물을 무서워하지 않았냐 묻지만 아리는 큰 물고기를 무서워하는 거라고 밝혔다. 그리고 수형에 의해 얼떨결에 서핑을 타게 된다. 그리고 안정을 해야 한다는 강수형에게 왕 대접을 해준다며 물에 빠트려 버린다.이후 게임을 하게 되는데, 홍연을 참치로 유혹하지만 실패한다.
3
얘들에게 작게 빨리 해달라며 힘들어한다. 그리고 아리가 물을 싫어하면 해변에서 여러가지 이야기를 할려 했는데 그게 아니었다며 독백하며 담요를 둘러준다. 그리고 아리에게 자신이 불편하게 했냐고 물어보는데, 그게 아니라 하자 다행이라며 시간 나면 놀자고 한다. 그리고 아리가 자신을 싫어하는 게 아니라며 다행이라 한다. 그런데 아리가 자신을 친구라고 지칭하자 혼란스러워 한다. 이후 수형이 컵을 깨자 수형을 놀린다. 그후 응급차 건에 대해 괜찮다고 전화한다.
4
다 같이 공부하자는 말에 현민의 집에 모이게 된다. 그리고 김현민이 떡볶이를 하러 가자 같이 하겠다며 따라 나선다. 그리고 손님은 왕이라며 내가 하잔대로 하자며 간장을 가져오라고 한다. 본인은 딱히 나서지는 않았지만, 수형이 소금을 들이붙는 바람에 떡탕이라는 괴식을 완성하게 된다. 그리고 탄내가 난다며 환기를 한다. 그리고 어디를 가겠다는 김현민에 말에 어디를 가냐고 묻는다. 그리고 김현민이 가버리자 책임을 전가하는 수형에게 먼저 소금을 넣은게 누구냐고 한다.
5
아리랑 홍연이 대화에서부터 초중반까지 언급이 되며 후에 현민이가 55화의 지산이를 회상한다. 아리가 고백하러 간다는 내용 부분에서 뒷모습이 클로즈업 되었다. 홍연이랑 현민이 대화에서 아리를 찼다고 언급이 되어있다. 나중에 아리가 현민이한테 지산이가 본인을 보고 자꾸 규리가 생각난다고 했으며 그 다음 날에 위로를 해주러 왔다고 한다. 한편 지산이는 양치를 하면서 아리의 고백에 아리랑 사귈 줄 알았다고 생각한다.[18] 규리 얘기로 아리가 운 것에 대해 신경을 쓰다가 어차피 해야 할 이야기였다며 등등 혼자 고민하다가 누나한테 상담을 요청한다. 소파에 앉아서 누나한테 상황을 설명하고는 아리한테 위로해줬던 내용을 상기시킨다.[19] 자신은 말주변이 없어서 아리가 거절했다고 생각하는 거 같다며 걱정한다. 후에는 현민이랑 아리의 대화에서 현민이가 아리랑 즉시 사귈 경우 아무리 현민이가 지산이를 계속 챙긴다 해도 지산이가 눈치 볼거다 라는 식으로 언급된다.[20]그러고는 그 둘이랑 놀기로 했는지 지산이 뒤에서 달려온다. 셋이서 게임을 하러 가는것으로 마무리가 되었다.

4.3.1. day 시리즈[편집]


yellow day
옥상에 히터를 들고 등장한다. 그리고 벌써 집에 가고 싶다며 속으로 생각한다. 그리고 규리가 캠핑이 하고 싶다고 하자 규리가 좋아한다며 승낙한다. 그리고 아이들이 텐트를 다 치자 자자고 제안한다. 그리고 규리가 있는 텐트로 들어오고, 규리와 놀다가 안 자냐고 묻는다. 그리고 규리가 캠핑을 하자고 한 것을 사과하자 다른 애들은 잘 잔다고 알려준다. 그리고 보여주겠다며 텐트로 데려간다. 그리고 춥다는 말에 규리가 옷을 빌려주자 따뜻하다며 좋아한다. 그리고 자는 아이들을 놀릴 방법을 생각하고 있자 양갈래를 시키라며 제안한다. 그리고 수형이 잠을 다 깻다며 화를 내자 자장가라도 틀어야 하냐고 묻는다. 그렇게 영화를 보고 집으로 돌아간다.
moonlit day
자신의 방에서 창문을 열고 달을 보는것으로 등장. 규리에게 전화를 하면서 달이 이쁘다고 말한다.

4.3.2. 특별편 시리즈[편집]


특별편 1 상
성인인 상태로 다 올 수 있을지 고민하는 규리 앞에 앉아서 기다려보자고 달랜다. 둘이 더 대화를 하다가, 제현이의 칼 들고 화내는 규리 회상 속 규리 옆에 눈웃음치고 서 있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다시 현재로 와서 만들어놓은 음식 맛을 보는 규리 옆에 웃으면서 규리에게 칭찬을 한다. 그리고 말랑이를 안아들어서 규리를 응원한다. 누가 와서 규리가 확인하러 가자 말랑이를 내려놓고는 파 손질할거라면서 흥얼거린다.
특별편 1 하
말랑이가 자운이 발을 물자 말랑이 편을 들면서 자운이를 디스한다. 제현이가 말랑이를 안자 같이 토닥거리고 여전히 디스한다. 말랑이 이름 니가 지었냐는 제현의 물음에 규리라고 답한다. 나중에 다 모이고 혼자 멍하니 서 있는 자운한테 어깨동무를 하면서 말을 건다. 배고파서 그런거 아니라는 자운의 말이 맞장구 쳐준다. 술을 마셨는지 얼굴이 빨게진채로 멍 때리고 있는다. 현민이가 지어준 술찔이들의 쉼터를 듣고는 이름 짓지 말라며 핀잔을 준다. 율서가 초코우유를 즐려고 하자 너 먹으라며 사양한다. 그리고 초코우유를 사 온 현민한테서 초코우유를 얻는다.
특별편 2 상
머리를 묶고 있는 홍연이 뒤의 의지에 앉아서 폰을 보고 있는다. 그리고 홍연이가 저 곰이 우리를 노리는 거 같다고 하자 혹시 교장쌤이 아닐까 추측을 한다. 그러다가 홍연이에 이어서 자신의 도장을 곰한테 뺏긴다. 이때 곰이 자신한테 삐진 티[21]를 내며 흥 하자 물음표를 띄운채 어이없어한다. 좀 긴 텀 끝에 수형과 유화를 찾아서 곰을 잡으러 가지고 한다. 다 같이 모여 아리가 수형의 도징을 뺏고 홍연이가 유화의 기술을 막고 있을 때 유화의 도장을 뺏고 도망간다. 이때 홍연이란테 1층 출구에서 보자고 조용히 말한다. 나중에 홍연 아리와 밖에서 모인다. 홍연의 기술로 곰의 위치를 알아차리고는 그 위치를 찾아간다. 곰이 무해한 척 하니까 니가 한 짓이란거 다 안다고 말한다.
특별편 2 하
변신을 하고 그 자리를 벗어날려는 찰나에 현민의 기술 잔해가 발목을 붙잡는다. 이때 홍연이가 잔해를 없애주자 홍연이가 마이너스라는 사실을 다시 알아차린다. 나중에 다시 운동장에 모여 현민이 기술을 쓰자 자신의 기술로 막아낸다. 수형도 운동장에 나타났을 때 지산의 도장을 먼저 없애버린 현민한테 자기한테 왜 이러냐고 불평한다. 현민이 답하자 지산은 그러냐 하면서 현민이 삐진 걸 알아차린다. 그리고 핸드폰 뒀다 어디 쓰냐고 핀잔을 준다. 이렇게 어째해서 수형이 도장을 다 가져갔을 때 현민이랑 같이 남은 부스 즐기자는 수형의 제안에 동의한다.[22] 사진촬영부스를 현민에게 알려주고 옛날 사람 같다는 등 현민과 대화 한다.

5. 전투력[편집]


파일: 최지산 기술 1.jpg
파일: 최지산 기술 2.jpg
고유 능력은 초록색 방어막을 만드는 능력이다. 수준은 2로 방어 타입. 2년 전에 특공대에 들어왔지만 가장 약한 것으로 보인다. 변신을 하는 데만 일주일이 걸렸었다고 하고, 가장 최근에 한 신고식 때 5초 만에 전멸 당했다는 등의 일화에 유화의 신고식 때도 가장 먼저 탈락한 것을 보면 전체적으로 약한 모습이다.[23] 게다가 김현민과 능력 자체가 상당히 겹쳐서 응용도 안정적인 지지대 정도의 응용이 전부였다. 전체적으로 전투할 때 머리를 써 서포트해준다. 별명인 온실 속의 화초같은 전투력이다.


6. 인간관계[편집]


새롭게 들어온 특공대 멤버 정도로 보인다.
이후 서로가 무모하다는 공통점을 찾으며 더욱 더 친해졌다. 규리와 닮은 것으로 인해 유화를 보며 규리를 많이 떠올리는 듯 하다.

서로 드립도 치는 사이. 하지만 첫인상은 최악이었고, 그 인상이 굉장히 오래갔다고 한다.[24][25]

홍연이가 슬퍼할 때 쓰다듬은 것을 보면 사이는 나쁘지 않은 듯.

자신을 짝사랑하고 있지만 자신은 인지하지 못하였다.그런데 이아리의 다이어리를 보고 난 후, 관심이 생긴 모습을 보여주었다.그리고 조금 마음을 연다.

현민이의 노력으로 서로 많이 친한 것 같다.[26] 그리고 가족보다 더 많이 만난다고 아리가 언급했었다.

팀 내에서 아마 유일하게 권자운을 몰랐었다. 하지만 자운이 적으로 드러났으므로 적 관계이다.

자신이 사랑했었던 전 여자친구이다. 물론 싫어서 헤어진 건 아니고 사별이다. [27]

통상적으로는 적인 관계이나, 규리를 죽인 팀에 소속되어 있어 증오할 거라 추정.

적 관계. 규리를 죽였다는 의혹이 있어 증오하게 될 것으로 추정. 51화에서 율서의 멱살을 잡고 화를 내기도 했다.

적 관계. 규리의 파동을 가져가려 했으므로, 거의 원수이다.
후에 오럼과의 싸움에서 제현을 한 대 쳐버린다. [28]

7. 평가[편집]



7.1. 긍정적 평가[편집]


1. 동정받을 만한 과거
과거에 여친이었던 규리가 죽어버린 모습을 눈앞에서 지켜봐야 했고 작품 내적으로 그 일에 대해서 괴로워하는 모습을 많이 보여주었다.

2. 배려심
자신이 힘들 때도 남을 돌볼 때가 많다. 규리가 죽은 얼마 후에도 아리에게 책을 빌려주며 친절하게 대하고, 규리의 죽음이 제현 때문이라는 추측이 나오고 마음고생을 겪을 때에도 현민이에게 동생 때문에 죄책감을 가지지 않아도 된다고 위로해줬다. 대체로 자신보다 남을 더 생각한다.


7.2. 부정적 평가[편집]


1. 은근한 이기심
아리에게 마음이 생겨 들이대는데도 불구하고 전여친인 주규리를 잊지 못한다는 점에서 아리 입장에서는 은근 이기적이라는 평가가 있다.

7.3. 전반적 평가[편집]


특공대 멤버 중 가장 현실적인 사람임과 동시에 상당히 입체적인 모습을 보이는 캐릭터 중 하나. 선악이 공존하며 항상 웃는 얼굴로 남을 배려하면서도 약간의 욱하는 면이 공존하고, 자신보다 남을 더 생각하는 모습이 보인다. 지구를 멸망시키고 싶어하면서도[29] 지키려하는 등, 빛과 어둠이 공존하는 상당히 입체적이다. 전체적으로, 평이 나쁜 편이 아니다. 과거와 계속 고통받는 모습에 동정하는 팬들이 많다.

8. 기타[편집]


  • 부먹파이다.
  • 이아리의 짝사랑 상대다.
  • 소각상태와 어떤 안 좋은 연관이 있는 것으로 보였는데, 자신의 여자친구였던 규리가 소각되어 사망하였기에 일종의 트라우마가 있었다.
  • 무슨 일이 생기면 멤버들에게 도와달라는 소리를 자주 듣는다.
  • 이미지 컬러가 그린(초록)임을 고려하거나 작중 다른 등장인물의 작명법을 참고하면 이름의 유래는 땅 지()인듯 하다.
  • 작가와 독자들이 '온실의 화초' 또는 '어딘가 썩은 온실의 화초'라는 별명으로 부른다. 아마 온실의 화초처럼 부족함 없이 잘컸지만 가끔 무서운 생각을 할때가 있어서 그런 듯.
  • 정식연재 전에는 외모가 조금 달랐다.
  • 예전 일러스트에 보면 앞머리가 5대 5로 갈라져 있지 않고 이마를 덮은 앞머리를 볼 수 있다.
  • 외전에서 쓴 머리띠의 동물은 양이다.
  • 묘한 흑막 같이 나오는 모습이 많았던 면과는 다르게 흑막이나 악역은 아니었다. 그냥 개그신이었던 것으로 추정.[30]
  • 만약 지산의 수준이 무한이었다면 기술을 잘못 써서 지구가 멸망했을 것이라 한다.
  • 초등학생 전까지는 누나를 언니라고 불렀다고 한다. [31]
  • 후에는 강아지를 키우게 된다고 한다.[32]
  • 오럼을 잡은 후에는 규리에 대한 마음이 한결 가벼워졌다고 한다.
  • 너무 많은 관심을 주는 사람, 서운해하고, 민폐를 싫어한다고 한다.
  • 매운 음식, 새로운 것 경험하기, 게임 전략적으로 하는걸 좋아한다고 한다.

9. 2차 창작[편집]


초반에는 이아리나, 김현민과 가장 많이 엮였지만,[33] 공식 커플링이었던 주규리의 등장으로 주규리와 엮이는 것을 볼 수 있다. 네이버 웹툰 만우절 이벤트에서 평범한 세상이었다면 사랑에 빠지기 좋은 조합으로 다른 커플들이 다 쪼개지고 뒤섞이는 와중에 유일하게 규리와 커플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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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완결기준[2] 박유화랑 동일.[3] 물론 지산 흑막을 좋아하는 사람들도 꽤 있다.[4] 겉으론 드러나지 않으며 언급이 더이상 없는걸로 보니 무의식 중에 튀어나온 깊은 본심인듯 하다.[5] 오럼에 대한 적개심이 강한 만큼 오럼한테는 얄짤없다.[6] 하지만 현민이 지산의 키가 큰 것 같다는 말로 보아 아직 키는 크고 있는 듯[7] "둘 중 하나는 오늘 죽겠지"[8] 이아리의 다이어리를 훔친 괴물에게 강수형이 붙인 이름[9] 분명 이아리가 정지 화살을 쏘지도 못했는데 나중에 그냥 빌딩 위로 올라온 것을 보면 떨어지자마자 "그린!" 이라고 외치며 그쪽으로 가던 현민이 구해줬거나, 보호막을 이용해서 착지를 잘 하든지 한 것으로 보인다. [10] 당시 현민은 독감에 걸려있었다. 괴물을 비지 못한 것도 그 때문이다.[11] 이때 율서는 변신을 안했고 지산이는 변신을 한 상태라서 진짜로 지산이가 율서를 때렸다간 율서 머리가 터져 안에 들어있는 내용물들이 사방팔방으로 튀길 수 있었다.[12] 아마 현민이 자신의 잘못이라고 생각할까봐 그런 듯하다.[13] 대충은 눈치채고 있었지만 물증은 없고 심증만 있어서 그냥 김칫국이라 생각했다고.[14] 사실 아리는 정말 우연히도 일이 자꾸 겹쳐서 거절한 것이었다. 영화 보자는 제안은 병원에 있느라 공부를 못해 주말 내내 공부만 해서라도 진도를 따라잡기 위해 거절한 것이었고 공부 가르쳐 달라는 건 자신도 아직 나가지 못한 진도라 몰라서(...)가르쳐 줄 수가 없었다.[15] 이 말을 하자마자 수형이 들고 있던 플라스틱 컵을 손으로 깨부숴버린 바람에 이 소리에 말풍선이 가렸다.[16] 아리는 규리 일 때문에 지산을 좋아하는 마음을 접으려고 함과 동시에, 일이 겹쳐서그렇게 보일 수 밖에 없었다.[17] 십팔세 라고 한글로 적혀있는 풍선.[18] 지산이가 아리에게 관심이 있다는 것을 더 잘 알 수 있는 부분.[19] 큰누나인지 작은누나인지는 알 수 나으나 파란빛의 긴 웨이브머리였다.[20] 현민이가 아리한테 고백하는 씬과 이어지는 내용으로 삼각관계가 형성되었다.[21] 나중에 나오는데 지산이가 바빠서 잘 못 놀아줘서 삐진거였다. [22] 거의 건성이었다.[23] 10화에서는 아예 수형에게 최약체라며 확인사살 당하였다.[24] 강수형이 다른 애들에 비해 사춘기를 세게 겪었는데 하필 그 때 지산과 처음 만났기 때문.[25] 평범하게 만났더라면 지금보다 훨씬 좋아했을 거라고 한다.[26] 서로 게임도 같이 하며 편하게 장난치는 사이.[27] 특별편을 보면 알 수 있듯이 대부분의 규리와의 투샷에서는 늘 웃고 있었던 것을 보면 더 안쓰러운 부분.[28] 제현의 머리에서 피가 흘러나오긴 했었다.[29] 개그신 한정. 다만 진심일 수도 있다는 추측이 있다.[30] 일단 적이 아닌 이상 그리 난폭하거나 호전적인 성격도 아니고, 오히려 배려심 많고 친절한 편이다. 단지 어두운 면모가 있을 뿐.[31] 누나가 딱히 정정을 안 했다고.[32] 특별편 1에서 규리와 지산이 키웠던 말랑이와 닮은 강아지이거나, 말랑이인 것으로 추정됐다. 후기에서 확실하게 밝혀지면서 확정.[33] 현민지산아리로 삼각관계로 나오기도 할 정도다. 그만큼 아리와도 엮이고 현민과도 꽤나 엮이는 걸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