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촌정책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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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번촌정책연구소(番町政策研究所)는 일본의 정당인 자유민주당의 파벌이다. 설립년도가 1956년으로, 2017년 아소 다로의 위공회와 통합해 지공회가 결성될 때까지 자민당 내에서 가장 오랫동안 존재한 파벌이었으며, 통합 이후 그 지위는 다음 해인 1957년에 설립된 굉지회가 이어받았다.
이 파벌은 보수본류라 하기에도 보수방류라 하기에도 다소 애매한 면이 있었는데, 방류라 하기에는 그들과 전혀 어울리지 않는 성향을 띠고 있었고, 본류라 하기에는 그보다 더욱 좌익 성향을 띠고 있는 일본사회당의 파벌[3] 같은 느낌이었기에 양쪽에서 무시받으며 이단 파벌 취급을 받았었다.[4]
애초에 이 파벌의 설립자인 미키 다케오 전 총리부터 본류 방류 양쪽에도 끼지 않는 중립자같은 스타일의 정치인이었다. 이러한 성향 때문에 보수좌파라는 별칭으로 불리기도 했었다.
2. 역대 회장 목록[편집]
- 굵은 글씨는 내각총리대신을 역임한 인물임.
3.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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