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F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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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FM 홈페이지
서울특별시 마포구 전 지역 및 서대문구 일부 지역을 가청권으로 하는 소출력 공동체 라디오 방송국. 마포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일반 시민들이 주체가 되어 다양한 방송을 만들어 송출하고 있다. 주파수는 100.7MHz, 출력은 3W다.
현재 마포FM의 본부장은 '송덕호'[2] 이다.
1. 개요[편집]
서울특별시 마포구 전 지역 및 서대문구 일부 지역을 가청권으로 하는 소출력 공동체 라디오 방송국. 마포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일반 시민들이 주체가 되어 다양한 방송을 만들어 송출하고 있다. 주파수는 100.7MHz, 출력은 3W다.
현재 마포FM의 본부장은 '송덕호'[2] 이다.
2. 연혁[편집]
- 2005년 9월 26일 : 전국의 공동체 라디오 중 네번째, 수도권에서 FM분당(현 성남FM) 다음으로 두번째, 서울지역에서 최초로 개국
- 2009년 8월 : 정식사업 허가
- 2021년 : 출력 증강(1W→3W)
3. 특징[편집]
- 매일 아침 6시 50분부터 밤 24시까지 17시간 10분 방송하는 지상파 방송국으로, 모든 방송은 전문 방송인이 아닌 일반 시민들이 일정 교육을 이수한 후 연출,진행까지 직접 참여하여 제작 송출한다.
- "라디오PD교실" 같은 강좌가 열리기도 한다.
- 공동체 라디오중에서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통해서도 들을 수 있는 방송이다 [3]
- 나무위키에 개별 문서가 작성된 두번째 공동체 라디오 방송이다.
- 주파수를 통해 청취가 가능한 권역은 마포구 일부지역에 불과하다. 공동체 라디오 특성상 송신출력이 3W로 제한되어 있어 송신소 기준 5KM 까지 청취가 가능하다고 나와있지만 건물이나 옆 주파수 100.5MHz에 있는 TBN 경인교통방송의 영향으로 실질적으로는 마포구 일부지역에서만 청취가 가능하다. 2022년 정기총회 자료집(14페이지)에 따르면 2021년에 3W로 출력을 증강하였으나 여전히 2021년에 허가를 받은 신규 공동체 라디오 방송과 다른 국가의 공동체 라디오 방송에 비해서는 출력이 많이 약한 편이다.[4]
- 인기 정치 팟캐스트였던 나는꼼수다 초반엔 마포FM 스튜디오를 5만원에 대여하고 녹음했다.
- 100.7 Mhz 는 옛 경기방송 KFM 99.9의 보조방송국으로 활용된적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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