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르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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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 배경 스토리[편집]
돈과 폭력이 세상의 모든 것을 해결해준다고 믿는 남자.이제 돈 좀 벌어볼까.
잔혹하고 무자비한 성격으로, 자신이 원하는 건 전부 빼앗아야 직성이 풀린다.
경찰인 아버지 밑에서 자랐으나 어렸을 때부터 성격이 포악했다.
빚에 허덕이는 아버지에게 버려질 때, 그는 속으로 환호했다.
'드디어 이 지옥 같은 굴레에서 벗어날 수 있겠구나.'
이후 다르코는 자신이 사랑하는 폭력을 사용해서 돈을 벌기 시작했다.
어떤 일이든 돈과 폭력은 그에게 늘 최우선 순위가 되었고, 삶의 전부가 되었다.
어쩌면 그가 담보라는 이름으로 팔려나갔을 때, 깨달았을지도 모른다.[2]
돈과 폭력이 이 세상의 전부라는 것을.
2.1. 상세 및 특이사항[편집]
최악의 인간이죠. 절대 인생에서 엮이지 말아야 할, 아니, 만나지도 말아야 할 사람일 거에요.
거만하고, 탐욕스럽고, 폭력적이면서 잔인한... 자기 기분대로 행동하는 전형적인 악인이죠.
실험에 참여한 것도 분명 섬에서 나는 돈 냄새, 피 냄새를 귀신같이 맡고 들어온 거겠죠.
하지만 의외로 실험에서 협력을 기피하지 않는 편이에요. 동료를 고객 정도로 대하는 듯하네요.
다른 실험체들과는 큰 교류는 없지만 16M-RFT26과 비슷한 성향의 실험체들과는 크고 작은 마찰이 일어나니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어요.
선한 쪽에 속하는 실험체들은 대게 이 남자와는 잘 맞지 않으니까요.
...여담이지만 개인적으로 저는 이 남자가 VF 각성자라는 게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적어도 이 섬 안에 실험체로써 격리할 수 있으니까 말이죠.
- 심리과학 전문 연구원 Dr.H
2.2. 행적[편집]
누구? 아아, 그 담보랍시고 굴러들어 온 꼬맹이?
글쎄, 정보가 필요하면 그에 상응하는 대가가 지급되는 게 먼저 아니겠어?
어이쿠, 통도 크셔라. 이 정도면 충분하지. 자, 편하게 앉으라고.
그래, 기억나는군. 그놈 아버지가 우리 단골이었어. 하루가 멀다하고 돈을 빌리러 왔지.
한 번, 두 번, 세 번... 결국엔 아들까지 담보로 내다 팔았지.
"형편이 나아지면 데리러 오겠다."고는 했지만... 뭐, 무슨 말인 지 알겠지?
그 뒤로는 우리 일을 조금씩 떼줬어. 우리도 땅파서 장사하는 게 아니니까 언제까지고 밥만 축내고 있을 순 없잖아?
근데 재밌는 건, 그놈은 이 일을 좋아했어. 천직이라는 게 진짜 있더군. 폭력을 쓰는 데 아무런 거부감이 없었어. 오히려 즐거워했지.
만약, 당신이 그놈한테 돈을 빌렸다면, 밀리지 말고 갚던가 쓸만한 보디가드를 채용하는 걸 추천해.
그게 안 된다면... 글쎄, 행운을 빌지.
- 동종업계 종사자 N
3. 스탯[편집]
[include(틀:이터널 리턴/실험체 개요, 무기1=방망이,
난이도=2, 피해=4, 방어=2, 군중제어=5, 이동=3, 보조=1)]
다르코는 자신이 원하는 것을 얻을 때까지 적을 제압하고 강탈하는 실험체입니다.
4. 스킬[편집]
사채업자 컨셉 답게 스킬 이름이 모두 사채업과 관련된 법률 용어들이다.
4.1. 패시브 - 압류[편집]
패시브가 활성화 되어있을 때 다르코의 방망이가 빛난다. 이 상태에서 상대에게 기본 공격을 하면 %비례로 방어력을 훔친다. 방어력을 깎기 때문에 딜러진에게 써서 딜을 더 넣어도 좋지만 방어력을 %비례로 "훔치는" 것 이기 때문에 보통 방어력이 높은 탱커진한테 써서 다르코의 방어력을 챙기고 탱커의 내구도를 깎는 용도로도 쓰기 좋다.
4.2. Q - 고리대금[편집]
"작은 성의야.(시전)"/ "마음에 들어?(타격)"
스킬을 사용하면 적한테 달려갈 때 이동속도가 증가하고, 다음번 기본공격을 강화한다. 적중한 대상에게 5초동안 표식이 새겨지는데 그 시간안에 다시 Q를 적중시키면 더 많은 피해를 준다. 표식은 남은 시간이 적을수록 점점 붉어지면서 사라진다. 이 스킬은 평캔을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평타-Q-강화평타같이 사용할 수도 있다.
포인트를 투자하지 않으면 피해량이 최대 체력 비례 계수를 제외하면 심심하고 표식의 추가 피해량도 낮아 그저 이속 증가와 평캔 용도로 주로 쓰이지만, 포인트를 투자할수록 쿨다운에 비해 공격력과 추가 피해량이 껑충 오르기 때문에 다르코의 메인 딜링기로 탈바꿈한다.
다만 다르코는 E과 R로 진입하면서 광역으로 하드 CC를 넣는 브루저 포지션이기 때문에 아예 완전히 Q부터 선마하는 빌드, 적당히 딜을 뽑아낼 수 있는 3~4레벨 까지만 찍고 다른 곳에 스킬 포인트를 투자하는 스킬 빌드로 나뉜다.
4.3. W - 수금[편집]
"내 돈은 내가 지켜야지.(시전)"/ "좋은 건 다 가져야지.(적중)"
사용 즉시 주위에 있는 적 실험체를 둔화시키고 공격력을 뺏는다. 이 영향을 받은 적의 수 만큼 보호막을 획득한다. 궁극기를 통해 적진 한 가운데로 들어가 공격을 버텨야 하는 다르코의 핵심 탱킹 스킬이자 스킬 연계의 중심에 있는 스킬이다. 다르코의 이동기이자 CC기인 추심(E)과 범위가 비슷하기 때문에 서로 연계하기 좋다. E가 찍히는 거리가 모자르더라도 E를 써서 순간적으로 거리를 좁힌 다음 W를 써서 이속을 뺏거나, E로 적을 찍어 띄운 이후 W를 써서 완전히 적을 전담하는 등 순서에 상관없이 연계가 가능하다.
공격력 강탈 수치는 스킬레벨 1레벨 기준으론 그냥 이스터에그 수준이고, 마스터 기준 3~4명을 맞춰야 다르코 본인의 화력에 조금 체감이나 되는 정도, 적의 화력 감소는 레벨, 상황 불문 거의 영향이 없는 수준이므로 W 운용에 공격력 강탈을 신경 쓸 필요는 없다. 그냥 자연스럽게 보호막을 쓰다보면 따라오는 보너스로 생각하자.
보호막은 기본으로 공격력 계수, 추가로 적중한 적 실험체 당 본인의 최대 체력 비례 계수를 지녀 빌드에 따라 운영이 자연스럽게 조정된다. 탱커 빌드에 가까울수록 가능한 다수를 맞춰 보호막을 최대로 얻고 다수의 적들의 공격력을 빼앗아 부족한 딜을 보충 시키는 한편 딜러 빌드의 경우 무리하게 들어가지 않고 기본 보호막과 둔화로 고립된 적을 쫓는데 더 알맞다.
딜이 중심인 빌드건 탱이 중심인 빌드건 다르코가 전방에서 버틸 수 있게 해주는 유일한 스킬이지만 포인트 투자에 비해 체감이 크지 않은 편이고, 다른 스킬들의 딜 기댓값과 중요성이 더 높아 보통 마지막으로 마스터한다.
4.4. E - 추심[편집]
"어딜 가려고?"
다르코가 도약하고 대상 지점을 내려찍어서 0.5초간 대상을 공중에 띄운다. 벽을 넘을 수 있다.
다르코의 주요 CC기로, 에어본 지속시간은 짧지만 돌진 속도도 준수하고 범위가 넓어 적을 막아세우거나 풀숲에서 기습하기 좋다. 포인트를 투자하면 이동기 겸 광역 CC기 치고 쿨다운이 상당히 짧은데다가 전술 스킬과 같이 사용할 경우 상대방의 후열까지 이동할 수 있기 때문에 궁극기나 방망이 무기 스킬과 연계해서 배달과 전장이탈을 노려볼 수도 있다. 다만 단독 스킬로는 이동거리가 짧고 내려찍는 모션 때문에 벽을 넘는 도주루트가 아닌 이상 도주기로써 성능은 그다지 안 좋은 편. 또한 스킬이 이동과 에어본 두단계로 나뉘어 제자리에서 사용하면 빠르게 나가지만 이동 모션 시전 도중 하드 CC기를 맞거나 밀려나면 에어본도 취소되기 때문에 사용할 때 상대방의 주요 CC 스킬들이 빠졌는지 주의해야 한다.
다르코의 기본 스킬중 유일하게 레벨당 쿨타임이 감소하는 스킬로 딜보다 기동성+CC기를 챙긴다면 선마하기도 한다.
4.5. R - 강제집행[편집]
방해 효과에 면역된 채로 적 실험체 하나를 제압해서 앞으로 끌고간다. 도중에 벽에 부딪치거나[3] 일정 거리를 이동하면 대상을 그 자리에 메치면서 주변의 적들에게 피해를 준다. 또한 상대를 끌고와 땅에 내리꽂을 때와 벽에 부딪칠 때 소소한 차이가 있는데 땅에 내리꽂으면 기술의 시전 시간이 긴 대신 제압 시간도 길고, 벽에 부딪치면 거리가 짧을수록 제압하는 시간이 빨리 끝나지만 대신 광역 피해가 빠르게 발동하는데다가 본인도 시전이 끝나 자유로워질 수 있다."책임은 지고 가셔야지!"
이 공격의 특이한 점은 선택한 대상의 최대 체력에 피해량이 비례한다는 특징으로 적 탱커가 들어왔을때 역으로 집어던지면 어마무시한 피해가 나온다. 다만 시전거리가 짧은 편이어서 추심(E), 혹은 전술 스킬(블링크)과 연계하여 표적을 확실히 사거리 안에 넣는 것이 좋다.
물론 받아치기에만 특화된 것은 아니다. 일단 대상으로 선택되면 저지불가나 대상지정불가 효과 외에는 저항이 불가능하기 때문에[4] 만만한 실험체 하나를 납치해서 강제로 1:1구도로 만들어버리거나, 적진의 후방에서 접근하여 아군쪽으로 상대 딜러를 배달해서 먼저 잘라버릴 수도 있다. 경우에 따라서는 다른 스킬들과 연계하여 그냥 작정하고 전후열 상관없이 기습으로 적 팀 딜러를 전장이탈 시키는 방법도 있다. 결국 상대 입장에선 뒤에 있던 딜러가 납치당하는것도 위험하고 앞에 있던 탱커를 집어들고 달려오는 것도 위협적이기에 진형을 유지하기 어렵게 된다.
하지만 이런 계열의 스킬들이 으레 그렇듯이 아군과 연계가 엇나가기가 쉽다. 주로 아군 스킬 딜러들의 스킬이나 궁극기로부터 적을 방생해버리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기 때문에 스킬 딜러들과는 궁합이 썩 좋지 않으며,[5] 그 밖에도 다르코 혼자 적진 깊숙히 빨려들어가버리거나, 상대의 탱커나 근딜을 아군 원거리 딜러에게 배달해주는 등 뜻하지 않게 트롤링을 벌이게 될 수가 있어서 주의할 필요가 있다.
타겟팅 제압 기술로써 니키의 궁극기와 비슷하게 일단 시전을 시작했다면 대상지정불가 상태가 되는 것이 아닌 이상 상대가 아무리 멀리, 빠르게 이동해도 지옥 끝까지 쫓아가 붙잡는다. 덕분에 기상천외한 상황이 자주 벌어지면서 유저들이 겪은 온갖 괴상한 판정이 구설수에 오르고 있다.
문제의 매커니즘은 다음과 같은데, 우선 이 스킬의 판정은 세분하면 아래의 4단계로 나눌 수 있다.
② 지정한 적과 다르코 사이의 거리가 0이 될 때까지 돌진
③ 지정한 적을 제압하여 함께 일정 거리 이동
④ 일정 거리를 모두 이동하거나 도중에 벽에 충돌하면 주위에 대미지를 주고 스킬 종료
가령 스킬이 발동했을 때 즉시 대상을 제압해서 묶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③단계에서 '스킬을 사용한 순간'의 방향이 아니라 '대상을 붙잡은 순간'의 방향으로 이동하게 된다. 따라서 붙잡을 대상에게 달려가는동안 상대가 이동기나 넉백 등으로 급격하게 움직일 경우 다르코가 관성 드리프트를 시전하면서 대상을 엉뚱한 방향으로 끌고가는 것이다.
또한 ②단계에서 돌진하는동안 추격 속도가 점점 상승하는 것도 아니라서 이 스킬의 돌진속도보다 대상의 이동속도가 빠른 상태라면 대상과의 거리가 0이 되어 잡힐 때까지 몇 번이고 버벅거리면서 재시전하며 오히려 상대가 다르코를 끌고가버리기도 한다.예시
다행히 이러한 판정을 고쳤다고는 하나, 다르코가 적을 붙잡고 이동 중 모종의 사유로 적이 다른 방향으로 이동하게 될 경우 풀려나는 등, 판정 이슈는 현재도 발생중이다.
4.6. D - 무기 스킬[편집]
5. 캐릭터 평가[편집]
5.1. 장점[편집]
- 쉬운 조작 난이도
- 막강한 역이니쉬 능력
- 준수한 도주 및 추격력
- 안티탱커 포지션
5.2. 단점[편집]
- 낮은 체급
- 부족한 브루징 능력
5.3. 상성[편집]
이터널 리턴에서는 각종 숙련도 차이가 나면 상성이 얼마든지 뒤집힐 수 있는 여지가 있다는 점을 유의하자.
- 다르코로 상대하기 힘든 실험체
- 사거리가 긴 원거리 딜러
- 지속 교전 능력이 뛰어난 캐리
- 저지불가 능력을 지닌 실험체
- 다르코로 상대하기 쉬운 실험체
- 대부분의 탱커 실험체
- 원딜을 노리는 암살자
- 서포터 실험체
5.4. 콤보[편집]
특별한 콤보라고 할 만한게 없다. 평타이후 q를 빠르게 우겨넣기와 상대랑 많이 비빌때 W 사용하기, 궁극기를 사용했을때 발사할 방향 감잡기 와 같이 기초적인 콤보로 상황에 따라 누구를 봐야 하는지 판단을 가지는게 중요하다.
5.5. 총평[편집]
상대의 공격력과 방어력을 빼앗고 최대체력 비례 피해를 입히는 근거리 안티-탱커. 다양하게 쓸 수 있는 CC기와 준수한 추격력을 보유했으며, 단순명료한 스킬셋이 쉬운 난이도와 높은 저점을 보장한다.
그러나 체급이 낮고 기동성이 떨어져 적의 후열로 파고들기는 어렵다. 엄연히 돌진기와 가속버프가 있는 만큼 뚜벅이들보다야 사정이 낫긴 하지만 대개는 본인이 탱커인마냥 1선에서 치고받게 된다. 한타에서 발휘할 영향력이 궁극기 활용에 좌우되기 때문에 타겟을 선별하는 판단력이 중요하다.
5.6. 역사[편집]
2024년 6월 5일 1.23 패치를 통해 추가되었다.
본디 개발진에서는 다르코를 '브루저' 포지션으로 공언했으나, 유저들의 초기 연구 결과 다르코의 플레이 스타일은 적극적으로 진입하는 브루저보다는 상대의 접근을 받아치는 탱커 내지 딜탱에 가깝다는 것이 중론이다. 브루저로써 상대의 딜러를 노리고 진입하기에는 짧은 사거리와 굼뜬 움직임 탓에 한계가 명확하기 때문이다.
1.23a 핫픽스로 약간의 체급 버프를 받았다. 이후 증폭 드론과 방어 관통 아이템, 스트라이더를 섞은 극딜 다르코가 본격적으로 연구되기 시작했는데, 처음에는 예능으로 여겨졌고 실제로도 짧은 사거리 때문에 후방의 원딜에게 접근하기가 힘들어서 한계는 있지만 만약 물몸 딜러를 붙잡는데에 성공하면 그대로 상대를 피떡으로 만들어버릴 수 있는 일종의 '근거리 누커'로써 궁극기의 한방딜에서 뿜어져나오는 찰진 손맛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그러나 그럴바에는 차라리 다니엘을 하라는 혹평도 심심찮게 보이는 편이다(...)[8]
결국 1.23b 핫픽스에서 궁극기의 깡뎀과 공계수가 대폭 깎여나가고 최대체력 계수가 올랐다. 동시에 성장체력, 패시브의 지속시간, Q의 공계수와 E의 깡뎀도 조금 상향되긴 했지만 전반적인 경향은 제작진이 의도한 방향과 다른 방관빌드에 대한 견제라는 것이 중론이다.
그러나 탱커로써는 자생력과 유틸리티가 부족하고, 브루저로써는 굼뜨고 짧은 스킬셋의 한계를 벗어나지 못한 까닭에 랭크 등판 첫날의 성적표는 전 구간에서 대부분의 지표가 90위권으로 처참하다. 잘 뽑힌 외형으로 픽률만 기형적으로 높지, 이 게임의 실질 성능 지표인 '평균 획득 RP' 지표는 출시 초기부터 핫픽스 버프를 2 차례 거친 후까지도 뒤에서 열 손가락에 머문다. 커뮤니티 등지에선 스킬셋을 개편하거나, 그게 힘들다면 최소한 궁극기의 나사가 빠져도 보통 빠진게 아닌 판정만큼은 어떻게 해줘야 한다는 의견이 많다.
1.24패치로 다르코의 발목을 잡던 궁극기 판정이 개선받았다. 여전히 판정이 이상한 경우가 나오지만 빈도가 크게 줄었으며 궁극기의 정상화와 함께 상향된 스텔라 차지, 여의봉덕에 통계가 상승했다. 게다가 같은 브루저 경쟁자였던 아이작과 펠릭스가 너프를 먹은 것도 호재인 부분이다 픽률이 데비마를렌 바로 다음인 최상위권인데 RP획득이 중위권은 가고 있다.
6. 무기별 추천 플레이[편집]
6.1. 방망이[편집]
7. 특성[편집]
7.1. 방망이 특성[편집]
새로 추가된 스텔라 차지가 다르코의 정식특성으로 사실상 자리 잡았다. 해당 특성을 채용하면 다른 스킬보다 쿨이 조금 긴 E에 포인트를 더 투자해서 스텔라 차지를 자주 터트리면서 교전을 열어야 한다. 보조특성의 철갑탄, 상처약화는 취향차이다.
7.2. 고려할 만한 전술스킬[편집]
* 블링크
* 스트라이더 A-13
8. 캐릭터 대사[편집]
9. 캐릭터 스킨[편집]
9.1. 기본 스킨[편집]
9.2. 스킨1[편집]
(스킨 평가)(캐릭터 스킨 설명)
10. 기타[편집]
- 공개 당시 개발진은 재키, 아이작과 마찬가지로 다르코를 순수악 타입의 캐릭터라고 밝혔다. 어떤 환경과 배경을 지녔건 태어났을 때부터 명백한 악당으로 설정된 아이작의 서사가 높은 인기를 구가하자 배드애스 스타일의 가능성을 느껴 개발에 착수하게 되었다고.[10]
- 팬덤에서는 마피아를 연상케 하는 컨셉과 어두운 녹색의 머리카락 때문에 레녹스와 연관짓거나 아예 배경 스토리적으로 무언가 관계가 있을 것이라는 추측도 많은 편이다. 다르코의 성씨와 이름으로 가닥을 잡아보면 다르코의 국적은 발칸 반도 근처의 동유럽 국가들로 추측되는데, 이 지역들은 레녹스의 국적인 오스트리아와도 가깝고 마피아 시절 몸 담았던 이탈리아와도 굉장히 가까운 지역이다. 발칸 반도 국가들 역시 세르비아 마피아, 알바니아 마피아 같은 마피아 조직이 상당한 지역이라 협력 관계건 적대 관계건 엮일 가능성이 상당히 높았고 출시 후 상호작용 대사[11] 를 통해 과거 일면식이 있다는 것이 밝혀지기도 했다.
- 루미아 섬에 들어오게 된 계기가 정확하지는 않지만 돈과 폭력이 삶의 전부라는 설정 때문에 아글라이아가 이를 주겠다고 꼬드겼고, 이에 동의하며 섬으로 왔을 가능성이 크다. 루미아 섬에 들어온 순간 돈은 사실상 무용지물이 되어버리지만 짐승이나 사람에게 폭력을 행사하거나 죽이면서 얻는 크레딧의 원리는 다르코가 원하는 폭력을 통해 돈을 버는 감각에 정확히 부합하며, 어차피 살아나니까 사채업자들에게 필연적으로 따라붙는 원한이나 공권력에 의한 위협도 사라지며, 애초에 다양한 인간군상들의 싸움판으로 데이터를 얻고자 실험을 진행하는 것이기 때문에 다르코에게도 나쁘지 않은 선택일 수 있다. 다르코는 아글라이아를 사업 파트너 정도로 생각하고 동업자로서 섬에 들어온 것으로 보인다.[12]
- 방망이를 사용한다는 컨셉, 사채업자라는 직업으로 크래딧과 관련된 어떤 상호작용이 있을것이다는 유저간의 추측이 있었다. 실제로는 크레딧이 아닌 상대의 스탯을 흡수하는 컨셉으로 나왔다.
- 다만 순수악이라는 컨셉과 스토리와는 달리 출시 전 나온 공식 4컷만화에선 아군 카티야의 아이템을 자신의 크래딧까지 써서 대신 뽑아주고[13] 다니엘과 쇼이치한테 죽은 카티야에게 '돈을 갚기 전까진 죽을 수 없다'고 울면서 자신 크레딧으로 대신 살리는 츤데레같은 모습을 보여주며 이미 유저들 사이에선 인자한 아버지나 친한 동네형 이미지가 붙었다. 더 나아가서 아야의 안경을 담보로 가져갔다는 드립에서 시작해 캐릭터의 비호감적인 부분들을 '담보'로 가져가며 해결해주는 만능 해결사, 빚을 갚을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해준다는 명목으로 채무자에게 온갖 지원을 아낌없이 해주는 사실 순수하게 돈 받는 게 좋을 뿐인 놈 등 출시도 되기 전에 온갖 드립이 나오고 있다. 다황이라는 별명이 생긴건 덤.심지어 공식에서도 이런 2차 창작에서 파생된 이미지를 밀고 나가는 듯 하다.
- 이런 컨셉과 연계되듯이 다르코의 상호 대사가 공개되면서 미성년자에게는 자상한 캐릭터 이미지도 생겼는데, 현우와 시셀라를 상대로 한 상호작용 대사[14] 를 나름의 친절한 대사로 왜곡시킨 것. 시셀라를 상대로 한 대사는 다소 중의적으로 해석할 여지가 있고[15] 현우 상대로의 대사는 별다른 왜곡 없이 문자 그대로 취업 권유일 가능성도 크다. [16] 천성이 어떻든 간에 불우한 가정사로 인해 거의 사회와 단절된 수준의 현우는 어느정도 주먹도 된다. 사채업자인 다르코에게 있어서 진지하게 영입해볼만한 최적의 인재인 것. 살인자의 자식으로 살다가 인생이 나락으로 떨어진 현우와 비슷하게 다르코 역시 공직자임에도 불구하고 도박중독자 막장 부모 밑에서 자라다가 사채업자에게 팔려와 이 일을 시작한 것인 만큼 현우에게도 자신과 비슷한 상황에 처한 것을 보고 같은 길로 오라고 꼬드길만 하다.[17] 이런 대사까지 겹치면서 '환자는 챙겨주고 미성년자도 채용해주는 다르코'라는 위의 '다황' 개그 이미지가 더욱 확장됐다.
- 그 와중에 첫 출시 후 연구 결과, 직접 진입하기보다 아군을 물러 들어온 암살자나 탱커를 패시브와 W로 약화시키면서, 궁으로 떼어놓고 상대 진영을 역으로 붕괴시키는 플레이가 주류가 되자 호감픽 이미지가 생기면서 '순수 악 캐릭터라면서 아군을 지키는게 스타일이다', '위악자다' 라면서 유저들에게 다시 다황 소리를 듣고 있다.
- 다르코부터는 실험체마다 네 개씩 배정되는 이모티콘이 실험체와 함께 출시한다.[18] 여담으로 개발팀과의 만남 시즌 4에서 다르코를 소개할 때 위의 내용을 설명하는 텍스트를 삭제하지 않고 그대로 송출해버린 웃지 못할 방송사고가 일어나기도 했다. #
- 한국어 기준 데스노트의 야가미 라이토와 동일성우인데, 이를 의식했는지 시즌4 선셋 시즌 패스의 물품중에는 라이토 관련 짤방으로 유명한 입을 크게 벌리고 광소하는 장면을 오마주한 '다르코 즐겁다' 아이콘이 있다. 사용시 나오는 웃음 소리도 똑같다.
- 보급상자를 열 때 골프채로 상자를 마구 후려친다.
- 춤 모션은 슬릭백을 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