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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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녹에어는 태국의 저비용항공사로 방콕 돈므앙 국제공항을 허브공항으로 두고 있다. 태국에서 녹(นก)은 조류를 의미하여, 기체의 도장도 새를 모방했다. 이전에 방콕발 치앙마이 국내선 노선에 타이항공과 함께 코드셰어를 실시하고 있었다.
2. 역사[편집]
2004년, 타이항공에서 설립 했으며 2007년 3월 25일 수완나품 국제공항을 기점으로 한 모든 태국 국내선 노선이 돈므앙 국제공항으로 이전했다. 그리고 동년 5월부터 국제선에 진출했다. 취항지는 마카오 국제공항을 계획했었지만 당시 마카오 정부가 난색을 표했기 때문에, 국제선 최초 취항지는 인도의 벵갈루루로 취항했으며, 당시 에어데칸과 사업 제휴를 맺었으나, 반년 만에 철수하였다. 당시 태국의 방콕과 베트남의 하노이간 국제선 운항을 하고 있었다. 그러나 2008년 6월 경영난이 지속되면서 7월부터 치앙라이, 우본랏차타니, 끄라비 국내선 노선과 하노이 국제선 노선이 중단했다. 동년 9월, 직원의 연봉을 40% 삭감하는 것을 발표했다. 2009년 11월에 파산한 PB 에어 일부 노선을 인수하여, 취항 노선을 다시 늘렸다.
3. 운항 노선[편집]
4. 보유 기종[편집]
5. 사건 사고[편집]
- 녹에어 8715편[2] 충돌 위기
2007년 12월 15일, 치앙라이-돈무앙 노선을 운항하는 보잉 737-400이 타클리 지역 상공 비행하던 중, 반대 방향으로 날아가는 One-Two-Go Airlines 의 McDonnell Douglas MD-82가 충돌할 뻔했다.다행히 TCAS가 작동했기 때문에 조종사는 즉시 고도를 낮춰서 사고를 피했다.
- 녹에어 8326편, 버드 스트라이크 사건
2010년 10월 28일, 돈므앙 - 치앙마이 노선에서 녹에어는 이륙 직후 새 무리와 충돌했다. 이후 비행기는 회항을 하였고 문제가 없다는 것을 확인한 후 30분 만에 다시 이륙했다.
- 녹에어 8714편[3] , 노즈 기어 파손 사건
2013년 5월 30일, 돈므앙 - 치앙라이를 운행하던 항공기가 치앙라이의 매파루앙 공항에 착륙할 때 노즈 기어 하나가 떨어져 하나만 남게되었다. 그러나 조종사는 기체 컨트롤이 가능했기 때문에 안전하게 항공기를 정지시켰다. 이 사건에서 부상자는 없었고 항공기는 수리를 했다.
- 녹에어 7411편[4] , 이륙 중지 사건
2013년 8월 6일, 트랑 - 돈무앙을 운행을 위해 준비하던 녹에어 7411편이 뜨랑 공항 활주로에서 강한 폭우로 인해 활주로에서 미끄러졌다. 항공사는 승객들을 다른 비행기로 대체한 후 출발하였고,이 사건 이후 뜨랑 공항은 항공기가 완전히 복구 될 수 있도록 2일 동안 폐쇄를 발표했다.
6. 여담[편집]
- 여성 기장이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기장으로 뽑혀 외모와 몸매가 화제가 됐다. '미모 세계 1위' 女파일럿 화제…승마·권투로 다진 S라인 몸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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