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작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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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rations Subsection of S.S.S. 미니어처 게임 인피니티의 인공지능 진영 알레프 소속 섹토리얼 아미

1. 배경 스토리
1.1. 파일 001: 오퍼레이션S
2. 특징
2.1. 장점
2.2. 단점
3. 병종
3.1. 경보병
3.2. 중형보병
3.3. 중보병
3.4. TAG
3.5. 리모트
3.6. 스커미셔
3.7. 독립 캐릭터
3.8. 스펙 옵스
3.9. 용병


1. 배경 스토리[편집]



1.1. 파일 001: 오퍼레이션S[편집]


특수 상황 부서의 존재 목적은 알레프의 능동적인 집행기관으로서 알레프 자신을 제외한 인공지능이 존재하지 못하도록 막는 것이다. 알레프가 아닌 다른 인공 지능이라는 건 곧 O-12의 통제에서 벗어났다는 뜻이고 결국 인류의 통제를 벗어났다는 의미다. 비록 시간이 지나며 특수 상황 부서의 기능이 변하고 여러 새로운 사안을 책임지게 됐으나 조직의 근본 목적은 여전히 동일하다. 불법 인공지능을 사냥하는 것이다. 그 과업을 수행하는 건 그 누구보다도 이 임무에 적합한 부서다. 공작 분서, 이른바 오퍼레이션S다.

이 분서의 요원들 모두는 고성능 의체에 업로드된 알레프 위상으로, 그 인공 생체 육신에 거하는 것은 양자로 된 영혼이다. 임무에 헌신적인 이들 요원들은 O-12 토스국의 통제와 감독에서 벗어난 그 모든 자각 인공지능을 개발하려는 시도를 끊임없이 추적하고 차단한다. 공작 분서 요원들은 로그 인공지능을 사냥하는 어둠 속의 사냥꾼들이다. 하지만 알레프에서 떨어져 나가 독자적으로 행동하는 하위 인공지능들을 추적하는 임무를 수행하는 것도 이들이기에 일종의 알레프식 내사 부대라고도 할 수 있다. 이 요원들은 사이버 테러리스트와 반체제 분자를 사냥하고 체제전복자들과 싸우며 극단주의 집단에 침투하여 이들을 무력화시키는 등의 활동을 전문적으로 수행한다.

공작 분서는 인류계 전역에서 활동하나 그 특성상 대형 조직일 수가 없다. 특히 열강들의 유사 기관들에 비교하면 말이다. 이런 이유로 공작 분서는 외딴 지역에서도 아무런 지원 없이 활동할 수 있으나 그럼에도 높은 임무 성공률을 보장하는 소규모의 고성능 요원들로 이루어졌다. 공작 분서 요원들이 다른 법 집행 기관이나 군사 정보국 병력들과 함께 일하는 건 보기 드문 광경이 아니다. 특정 국가나 지역 당국의 야전 및 정보와 전술 분야 요청을 지원하고 평가하는 것도 이들의 업무라서다.

파라디소의 외계인 침공은 알레프가, 그리고 특수 상황 부서가 직면한 새로운 도전이었다. 진화 지성과 파라디소는 강습 분서, 이른바 강철 팔랑크스의 관할이나 공작 분서 역시 파라디소에서 활동한다. 진화 지성이 행성 데이터 스피어를 전복하는 걸 방지하기 위한 양자 및 통신 보안 임무가 파라디소에서 공작 분서가 수행하는 임무다. 컴바인드 아미의 요원들이 인류계 후방에 잠입하는 걸 막는 것도 공작 분서의 책임이다. 이 임무는 스페큘로 킬러나 스페큘로 에이전트가 발견된 인류계의 나머지 지역에서도 수행된다. 외계인 요원들이 그 음흉한 계책을 위해 세운 지원 네트워크를 색출하는 것도 공작 분서다.

공작 분서의 활동과 책임을 보면 그들의 특기가 추적과 감시라는 것이 자명하다. 강철 팔랑크스가 고대 서사시의 피가 끓어오르는 영웅들로 이루어진 무리라면 공작 분서는 알레프가 창조해낸 냉혹한 사냥꾼과 포식자들의 둥지다. 공작 분서 요원들은 차갑고 가차없다. 그들은 철저히 정밀하게, 순수하고 비인간적인 논리와 프로정신에 입각하여 인류계 전체를 수호한다.

-제임스 샤보의 판옵틱 마야 채널 독점 기고문

2. 특징[편집]


오퍼레이션 콜드프론트의 알레프 신모델로 떡밥을 던지더니, 3차 공세 시점에서 추가된 알레프의 두 번째 섹토리얼 아미. 그리스 신화계 모티브를 따온 강철 팔랑크스와는 달리 인도 신화에서 모티브를 얻은 유닛들로 구성되어 있다. 다수의 전투 리모트+알레프의 일부가 깃든 위상들에 몇몇 용병과 전자생명체들이 보조하는 형식.

나온 뒤로 꾸준히 강하다는 평을 받았고, 다이달로스 폴 시점에서는 ITS 1위, 그리고 10위권에 여럿 이름을 올리면서 강철 팔랑크스의 뒤를 잇는 알레프계 사기 섹토리얼의 명성을 잇는 중이다. 독특하게도 링크팀의 유연성보다는 단일 모델로 이루어진 코어팀을 지원하면서 스커미셔들이 판을 엎어버리는 형식으로 운영되는 중. 다만 리모트도 그렇고 대부분의 유닛들이 근접에 매우 취약하다는 점이 단점.


2.1. 장점[편집]


  • 다키니 코어팀의 공작(물리)
다키니는 단일 모델로만 봐도 미메티즘에 6-4 이동력이 붙은 리모트 버프 받는게 가능한 기간보병이라는 황당한 수치를 가지고 있다. 공작분서에서 다키니 다섯명을 모아서 코어팀을 형성하고, 여기에 압사라가 점퍼 LZ로 BS를 13까지 끌어올려주거나, 주 공격수에게 막스맨십 2레벨을 거는 순간 어지간한 혼성 코어팀의 에이스의 사격 능력을 능가한다. 포인트도 오히려 싼 편. 물론 전원 1운드라서 피해 입기는 쉽고, 리모트라서 엎드리는 것이 불가능한 단점이 존재하지만, 포스트휴먼 1형 엔지니어가 바로 수리해주면 그만이다.

  • 막강한 트릭 능력
다트, 포스트휴먼 2형, 나가 등의 강력한 스커미셔진은 물론이고 열강 주제에 이마랏을 뿌리는 싱크로봇을 들고 나오는 등 E/M 무기도 충분하며, 고급 해킹 프로그램들로 무장한 샤크티, 다나바 등의 해커진까지 있다. 다키니의 미메티즘을 없애버릴 수 있는 MSV 상대로 피처를 던진 후 화이트 노이즈를 걸어버려 오히려 이쪽이 -6 보정을 받게 한다던가, 운드 2 해커도 마에스트로로 그대로 눕혀 버리는 등 유격전에도 매우 능하다.

  • 전반적으로 끈질긴 유닛들
리모트진은 G: 리모트 프레젠스로 눕혀봤자 버티고 엔지니어의 수리로 다시 돌아오며, 대부분의 인간 유닛들의 V:NWI로 무장했으며 야두의 경우에는 쇼크 이뮤니티, 다트는 바이오이뮤니티까지 있다. 포스트휴먼들이 40 포인트로 실질 6운드를 들고 나와서 버티는 걸 보면 욕이 절로 나올 지경.


2.2. 단점[편집]


  • 템플릿에 약한 리모트진
리모트들은 회피 페널티를 받고, 이는 다키니 또한 마찬가지이다. 다키니에 CSU가 섞일 수 있지만 포인트가 아주 빡빡한 게 아니라면 압사라 버프를 최대한 살릴 겸 전원 다키니로 구성하는 경우가 많고, 이렇게 되면 멀리서 날린 곡사포격이나 워밴드가 날린 템플릿 병기를 하나라도 맞는 순간 다키니 한둘이 잠시 꺼질 각오는 해야 한다.

  • 의체들의 화력부족
에이스 아수라의 순수 공격 능력은 70포인트 값을 한다고 할 수 없고 이는 전 의체들의 공통점이다. 야두를 제외하고는 HMG를 들고 나오는 모델이 없다. 24인치의 그리 길지 않은 사거리를 여러 유틸 해킹 프로그램들과 전진배치 능력으로 커버하는 것에 가깝다. AP나 DA 등의 탄환도 상당히 부족해서 해킹 불가 고아머 모델을 상대할 때 애를 먹는 것이 특징.

  • 괴멸적 근접전
취향을 많이 타는 안드로메다를 제외하고는 템플릿 병기라고는 이마랏 뿐이며, 가장 높은 근접은 아수라의 18이다. 당연히 무술이나 근접 기술이 있을리 없다. 리모트들이야 CC 7 찍고 있으니 말 다했다. 상대에게 근접을 허용한 순간 공작분서는 치명상을 각오해야 한다.

3. 병종[편집]



3.1. 경보병[편집]



3.2. 중형보병[편집]



3.3. 중보병[편집]



3.4. TAG[편집]



3.5. 리모트[편집]



3.6. 스커미셔[편집]



3.7. 독립 캐릭터[편집]



3.8. 스펙 옵스[편집]



3.9. 용병[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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