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훈(군인)
덤프버전 : (♥ 0)
||1. 개요[편집]
대한민국 해군의 군인. 현재 계급은 중장이다.
2. 생애[편집]
경북 안동 출신으로 서울 성동고 졸업 후 1989년 해군사관학교(43기)를 졸업하고 해군 소위로 임관하였다. 주로 제2함대에서 근무했다.
3. 주요 직위[편집]
- 소령
- 제2함대 252편대장 (PKM 325, 328, 333)
- 중령
- 제2함대 청주함장 (울산급 호위함)
- 중장 2020년 12월 1차 진급
4. 여담[편집]
- 해사 43기의 최고 선두주자로 김명수 제독이 2022년 6월 중장 진급한 반면[2] 강동훈 제독은 2020년 12월 중장 진급하여 무려 3년째 재직 하였으나, 문재인 정부에서 진급한 것이 전 정부 인사로 분류되는 영향을 낳았는지, 대장 진급은 김명수 제독이 가져가며 심지어 합참의장에 지명되었고 해군총장에도 후배인 양용모 제독이 임명됨에 따라 전역 전 재경근무대대 정책연구관으로 자리를 옮기게 되었다.
- 아들은 해군병 출신이며, 656기 조리병 출신이다.
- 특기할 사항으로 농구를 상당히 좋아한다고 한다. 2함대사령관 시절 체육관에서 농구를 하는 모습을 꽤 목격할 수 있었다고. 사실 그 이전 22전대장(대령) 시절에도 마찬가지였다. 함장한테 직접 전화해서 함장이 휘하 승조원(장교)에게 급하게 농구하러 체육관으로 가라고 호출한 에피소드도 있다.
- 2전단장과 2함대사령관 역임 당시 2함대 전 장병의 존경을 받던 덕장이였다. 같이 근무하는 수병들의 이름도 전부 기억하고 있으며 매일 만나는 수병들에게 굿모닝이라고 인사해주기도 했으며, 2함대사령관 재직 당시 인트라넷에 10일마다 진심을 담은 사령관의 편지를 통해 휘하 장병들과 소통하기도 하는 등, 해군 갤러리에서도 갓동훈이라 칭송받고 있다.
5. 관련 문서[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10 02:53:07에 나무위키 강동훈(군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