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ad(10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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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Apple이 2022년 10월 19일에 발표한 iPadOS 태블릿 컴퓨터.
2. 사양[편집]
- Wi-Fi + Cellular 모델의 사양에만 해당하는 경우 녹색 글씨로 표기.
4.1. 한국 시장[편집]
2022년 11월 30일 국내에 출시되었는데 기기 공개와 동시에 출고가가 공개되었다. 미국 가격의 인상과 환율의 영향으로 가격이 최소 230,000원 상승하였다
- Apple Store & Apple Online Store 가격
4.2. 한국 시장 이외[편집]
기존 $329에서 $120이 오른 $449에서 판매중이다.
5. 소프트웨어 지원[편집]
iPadOS 16로 소프트웨어 지원이 시작되었으며 최초 적용 버전은 16.1[2] 이다.
5.1. iPadOS 16[편집]
자세한 내용은 iPadOS 16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2. iPadOS 17[편집]
자세한 내용은 iPadOS 17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6. 논란 및 문제점[편집]
- 가격이 679,000원으로 무려 50%가 넘게 인상되었다. 환율이 상승하기도 했지만 달러 기준으로도 무려 $120가 인상됐다. iPad 시리즈는 발매 이후 최초로 가격이 인상된 것이라 보급형을 원하는 대중들에게 충격이 큰 편. 특히 폼팩터를 바꾸고 가격까지 인상했음에도 절실했던 업그레이드 요소는 아래 내용처럼 모조리 빼서 iPad Air가 팀킬당하는 것을 방지하려 한 듯한 Apple의 가격 정책에 많은 비판이 일고 있다.[3]
- 가격이 크게 인상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라미네이팅 및 반사 방지 코팅 처리가 없고 DCI-P3 색영역을 지원하지 않는다.
- 나머지 iPad 라인업처럼 각진 폼팩터와 USB Type-C 단자를 탑재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Apple Pencil은 2세대를 지원하지 않는다. 때문에 Lightning 포트로 충전해야 하는 Apple Pencil 1세대를 Type-C 변환 젠더를 끼워서 충전 및 연동해야 하므로 사용성이 나빠졌다. 심지어 해당 젠더는 암단자-암단자 구성이므로 Type C-Type C 충전 케이블까지 별도로 휴대해야 하며, Apple Pencil 구매 시 기본 제공이긴 하지만 분실했거나 파손되었을 경우, 그리고 이전에 산 경우 함께 들어있던 Lightning-Lightning 암단자 구성 젠더는 동작하지 않아 12,000원에 새로 구입해야만 한다.[4] 그나마 다행인 점은 로지텍 크레용 등 호환 펜 동작에는 문제가 없다.
이후 Apple이 2023년 10월 16일 Apple Pencil USB-C 모델을 공개하며 10세대 iPad를 지원한다는 사실을 발표했다. 동시에 해당 제품에 대해 USB Type-C 젠더 없이 사용할 수 있다고 발표함에 따라 문제가 일부 해결될 예정이며, 가격은 미국 기준 $79, 교육할인가는 $69이다.
- 전체적인 폼펙터는 iPad Air와 유사하지만, Smart Connector의 핀 위치가 다르며 기기 내부 자석 위치도 다르고 후면 카메라도 굉장히 미묘하게 위치가 다르다. 이로 인해 Magic Keyboard나 Smart Cover, 각종 케이스 등 악세사리들이 기존의 iPad Pro 11형이나 iPad Air와 호환되지 않는다. 과거 Apple이 iPad Pro(9.7형)에서도 했던 짓으로 악세사리 추가 구매를 유도하려는 것으로 추정된다.
7. 기타[편집]
- 2023년 10월, 중국 본토에서 eSIM 지원이 추가된 Wi-Fi + Cellular 업데이트 모델이 공개되었다. 모델명은 A3162이다. 10월 19일 사전예약에 들어가며 10월 25일 중국 정부의 승인을 받은 후 출시한다. 해당 모델 이외에는 중국 본토의 eSIM을 사용할 수 없다. 기존 중국판 Wi-Fi + Cellular 모델인 A2777은 단종되었다.
7.1. vs. iPad Air(4세대)[편집]
기존의 iPad가 iPad Air의 폼팩터를 재활용했듯이, 10세대도 iPad Air(4세대)[5] 의 폼팩터를 재활용하였다. 따라서 iPad Air 라인업과의 구분을 위해 스펙이 전반적으로 다운그레이드되었다.
두 기기의 공통점은 다음과 같다.
- Apple A14 Bionic과 4 GB LPDDR4X SDRAM 탑재
- 10.9인치의 4.3:3 비율 Liquid Retina 디스플레이
- USB Type-C 단자
- Touch ID 지원
- 1200만 화소의 AF 지원 후면 카메라
Air 4세대가 우위인 점은 다음과 같다.
- 라미네이팅 처리된 디스플레이[6]
- 반사 방지 코팅 적용
- DCI-P3 색영역 지원
- USB 3.2 Gen1 규격 지원
- Apple Pencil 2세대 지원
- 소폭 가벼운 무게[7] 와 더 얇은 두께
- Smart Connector가 후면에 위치하여 Magic Keyboard(iPad), Smart Keyboard Folio 등 기존 액세서리 활용 가능[8]
반면, 10세대가 우위인 점도 일부 있다.
- 블루투스 5.2 지원
- 5G 네트워크 지원(셀룰러 모델 한정)
- 센터 스테이지 지원: 12MP 초광각 카메라를 전면에 탑재하여 사람들의 움직임을 인공지능을 사용해 추적하여 초점을 중앙에 맞추는 기능이다.
- 전면 카메라가 가로 모드 사용 기준으로 탑재되었기 때문에 FaceTime 등 화상 통화를 자주 이용하는 사용자에게는 이점이 될 수 있다.
7.2. 홍보 영상[편집]
8. 공개 전 루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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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제품 공개 당시 같이 공개된 기본 색상에 볼드 처리[2] iPadOS 16의 기능인'스테이지 매니저'에서 버그가 발생하여 이를 해결하기 위해 16.0이 아닌 16.1부터 시작하였다.[3] 최근의 iPad 라인업은 후속 모델이 출시되면 전세대 모델은 단종되는 것이 일반적이었다. 그러나, iPad(9세대)가 10세대의 공개에도 불구하고 달러 기준으로는 가격이 동결된채로 병행 판매되는 것을 생각하면 Apple도 교육기관 납품을 고려하여 비싸진 10세대 대신 더 저렴한 9세대를 남겨두었다는 해석도 가능하다.[4] 정확히는 충전 자체는 동작하나 인식이 안 되어서 저 젠더만 가지고는 페어링을 진행할 수 없다.[5] iPad Air(4세대)가 재활용한 iPad Pro(11형)의 폼팩터라고도 볼 수 있다.[6] 라미네이팅이 없으면 화면이 견고하게 고정되어 있지 않고 약간씩 휘어지며 들썩거린다. 특히 펜슬로 필기를 할 때 많이 거슬리는 단점이다.[7] Air 4세대는 458g/460g, 10세대는 477g/481g이다.[8] iPad(10세대)는 iPad Air(4세대)와 규격이 거의 동일함에도 불구하고 Smart Connector가 측면에 위치하여 전용으로 출시된 Smart Folio나 Magic Keyboard Folio를 구입해야 한다. 폼펙터가 바뀌어서 기존 iPad 라인업의 액세서리와도 호환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