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드리슨 호로위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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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앤드리슨 호로위츠는 미국 실리콘밸리를 거점으로 둔 벤처캐피털이다. 고작 창업 15년 여만에 전통적인 벤처캐피털들을 체지고 운용 자금이 세계 1위이며, 여럿 성공적 투자 사례들을 보이고 있다. 주로 시드 단계와 초기 라운드에 투자를 진행한다.
2. 역사[편집]
창업자 둘 다 성공적인 스타트업 매각 후 억만장자가 된 뒤, 엔젤 투자자로 전향한 케이스다. 마크 앤드리슨은 1999년, 넷스케이프를 43억 달러로 AOL에 매각한 이후 벤 호로위츠와 Opsware를 창업하고 2007년에 휴렛 팩커드에게 16억 달러로 매각한다. 연쇄 창업가의 길을 걸은 뒤, 둘 다 투자자로 전향하여 트위터를 비롯한 기업에 성공적인 투자를 하며 실리콘벨리 내에서 슈퍼 엔젤 투자자들로 이름을 날린다. 이후 2009년, 3억 달러를 넣고 앤드리슨 호로위츠를 창업하며 본격적인 투자 외길을 걷기 시작한다.
이후 2010년대에 전설적인 수익률을 기록하며 업계 최대 벤처캐피탈로 발돋움한다. 2020년대에는 a16z의 손을 거치지 않은 스타트업이 없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암호화폐 분야에 집중적으로 투자하고 있다.
3. 투자 사례[편집]
상세 포트폴리오
3.1. 2010년대[편집]
스카이프, Okta, 페이스북, 트위터, Zynga, 에어비앤비, 포스퀘어, 스트라이프, 깃허브, 코인베이스, 데이터브릭스, Lyft, Oculus, 리플, 버즈피드, 삼사라, 인스타카트, 플레이드 등.
3.2. 2020년대[편집]
로블록스, 피그마, 클럽하우스, X Corp., 솔라나, 월드코인, 위워크 등.
4.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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