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abela] I just made something unexpected, Something sharp, something new It's not symmetrical or perfect, But it's beautiful, and it's mine What else can I do? [Mirabel] Bring it in, bring it in[2] i와 g 발음을 후렴에 반복적으로 활용해서 마치 기타 반주가 들어가는 것 같은 효과를 준다. Good talk! [Isabela] What else can I do? [Mirabel] Bring it in, bring it in Let's walk! Bring it in, bring it in Free hugs! Bring it in, bring it in [Isabela] I grow rows and rows of roses Flor de mayo by the mile I make perfect, practiced poses So much hides behind my smile What could I do if I just grew what I was feeling in the moment? [Mirabel] Do you know where you're going? Whoa! [Isabela & (Mirabe)] What could I do if I just knew it didn't need to be perfect? It just needed to be? And they let me be? A hurricane of jacarandas Strangling figs (Big!) Hanging vines (This is fine) Palma de cera fills the air as I climb And I push through What else can I do Can I deliver us a river of sundew? Careful, it's carnivorous, a little just won't do I wanna feel the shiver of something new I'm so sick of pretty - I want something true, don't you? [Mirabel] You just seem like your life's been a dream (Whoa) Since the moment you opened your eyes[3] 이 파트의 멜로디는 We Don't Talk About Bruno에서 이사벨라가 부른 부분과 같다. 미라벨이 이사벨라를 이해하게 되었음을 보여주는 장치. [Isabela] How far do these roots go down? [Mirabel] All I know are the blossoms you grow (Whoa) But it's awesome to see how you rise [Both] How far can you rise? (How far can I rise?) Through the roof to the skies Let's go [Isabela & (Mirabel)] A hurricane of jacarandas (Whoo!) Strangling figs (Go!) Hanging vines (Grow!) Palma de cera fills the air as I climb And I push through [Mirabel] What else, what else? [Both] What can you do when you are deeply, madly, truly in the moment? [Mirabel] Seize the moment, keep goin' [Both] What can you do when you know who you wanna be isn't perfect? [Isabela] But I'll still be okay [Mirabel] Hey, everybody, clear the way! Whoo! [Isabela & (Mirabe)] I'm coming through with tabebuia (She's coming through with that boo-yah!) Making waves (Making waves) Changing minds (You've changed mine) The way is clearer, 'cause you're here, and well I owe this all to you What else can I do [Mirabel] Show 'em what you can do [Isabela] What else can I do? [Mirabel] There's nothing you can't do [Isabela] What else can I do?
| [이사벨라] 예상하지 못한 뭔가를 만들었어 날카로운 무언가 새로운 무언가 대칭적이거나 완벽한 건 아니지만, 아름답고, 내가 만든 거야 내가 또 뭘 할 수 있을까? [미라벨] 이리로 와, 이리로 와 잘 얘기해보자! [이사벨라] 내가 또 뭘 할 수 있을까? [미라벨] 이리로 와, 이리로 와 같이 걷자! 이리로 와, 이리로 와 꽉 껴안자! 이리로 와, 이리로 와 [이사벨라] 나는 줄줄이 장미를 피우지 저 멀리까지 퍼져가는 5월의 꽃 나는 완벽하고 연습된 자세를 취하지 내 미소 뒤에 숨은 게 너무 많아 그냥 그 순간에 느끼는 걸 길러낸다면 난 뭘 할 수 있을까?[4] 과거형이라기보다는 현재 사실과 반대되는 상황을 가정하는 가정법 과거로 보는 것이 더 자연스럽다. [미라벨] 지금 어디로 가는지 알고 있는 거야? 워! [이사벨라 & (미라벨)] 완벽할 필요가 없다는 걸 깨닫는다면 난 뭘 할 수 있을까? 그냥 (완벽)해야만 했나? 그리고 사람들이 내가 (완벽)하도록 뒀지? 휘몰아치는 자카란다 옥죄는 무화과 (커!) 매달린 덩굴들 (그래, 다 좋아좋아!) 내가 올르면서 밀랍야자수는 허공을 채워 난 계속 밀고 가지 내가 또 뭘 할 수 있을까? 끈끈이주걱의 강을 불러널 수 있을까? 조심해, 그거 식충 식물이야, 조금으로 안 끝날 걸 새로운 뭔가의 떨림을 느끼고 싶어 난 예쁜 건 질렸어, 진실된 걸 원해, 너는 안 그래? [미라벨] 언니는 꿈만 같았던 인생을 살아온 것처럼 보여 (워) 언니가 눈을 떴던 그 순간부터 말야 [이사벨라] 이 뿌리는 얼마나 깊이 내려갈까? [미라벨] 내가 아는 건 언니가 피운 꽃들 뿐이야 (워) 하지만 언니가 성장하는 걸 보는 건 굉장해 [둘 다] 언니는 얼마나 성장할 수 있어?(난 얼마나 성장할 수 있을까?) 지붕을 넘어, 저 하늘까지 가 보자 [이사벨라 & (미라벨)] 휘몰아치는 자카란다 (워!) 옥죄는 무화과 (가!) 매달린 덩굴들 (자라라!) 내가 올랐을 때 밀랍야자수는 허공을 채워 그리고 난 밀고 가 [미라벨] 또 뭐가, 또 뭐가? [둘 다] 그 순간에 깊이, 미치도록, 진정으로 빠져들었을 때 넌/언니는 뭘 할 수 있어? [미라벨] 그 순간을 붙잡고 계속 나아가 [둘 다] 내가 원하는 내가 완벽하지 않다는 걸 알았을 때 넌/언니는 뭘 할 수 있어? [이사벨라] 하지만 난 여전히 괜찮을 거야 [미라벨] 이봐요, 모두들, 길을 비워 주세요! 워! [이사벨라 & 미라벨)] 난 타베부이야와 함께 갈 거야 (언니가 함성소리와 함께 지나가네요!) 파장을 일으켜 (파장을 일으켜) 사람들의 생각을 바꿔 (나도 언니가 달라 보여) 네가 여기 있어서 길이 더 분명해졌어 아무래도 이 모든 게 네 덕분인 거 같네 내가 또 뭘 할 수 있을까? [미라벨] 언니가 할 수 있는 걸 보여줘 [이사벨라] 내가 또 뭘 할 수 있을까? [미라벨] 언니가 할 수 없는 건 없어 [이사벨라] 내가 또 뭘 할 수 있을까?
| [이사벨라] 예상도 하지 못한 꽃이야 날카롭고 새로워 완벽해 보이진 않지만 정말 아름다워, 내 거야 또 뭘 만들까 [미라벨] 이리 와, 이리 와 좋아! [이사벨라] 또 뭘 만들까 [미라벨] 이리 와, 이리 와 그래! 이리 와, 이리 와 껴안자! 이리 와, 이리 와 [이사벨라] 많은 종류 장미 키워서 오월의 꽃 향기 날려 완벽하게 연습한 자세 미소 뒤에 많은 걸 숨겨 이 순간 내 느낌을 키운다면 난 어떻게 될까? [미라벨] 지금 뭐 한지 알아? 와! [이사벨라 & (미라벨)] 완벽할 필요 없단 사실 알면 달라졌을까 그냥 해야 했어, 모두 원했어 저 휘날리는 하카란다 무화과 (크네!) 덩굴들 (이거 괜찮네) 허공을 가득 채운 밀랍야자 타고 올랐어 또 뭘 만들까 불러올 수 있나, 이 끈끈이주걱 방심하면 위험해 걘 보이면 먹어 새로운 떨림 느껴보고 싶어 난 예쁜 거 싫어, 진실이 필요해 너는 [미라벨] 언니 인생은 꿈 같았지 눈을 뜨는 그 순간부터 [이사벨라] 뿌린 얼마나 깊을까 [미라벨] 항상 꽃들을 피우지만 언니, 크는 것도 멋있어 [둘 다] 얼마나 클까 저 높이 하늘까지 가자 [이사벨라 & (미라벨)] 저 휘날리는 하카란다 (호우!) 무화과 (가자!) 덩굴들 (자라라!) 허공을 가득 채운 밀랍야자 타고 올랐어 [미라벨] 또 뭐? 또 뭐? [둘 다] 이 순간을 우리가 즐기려면 뭘 하는 게 좋을까 [미라벨] 이 기회를 잡아 봐 [둘 다] 완벽하게 사는 게 싫어지면 뭘 해야 할까 [이사벨라] 별일 없을 거야 [미라벨] 자, 모두 길을 비켜요, 호! [이사벨라 & (미라벨)] 난 키울 거야, 타베부이아 (키울 거래요, 큰 나무) 길 내고 (길 내고) 새롭게 (새롭게) 너 여기 있으니까 길은 열려 모두 네 덕분 또 뭘 해볼까 [미라벨] 능력을 보여줘 [이사벨라] 또 뭘 해볼까? [미라벨] 뭐든지 가능해 [이사벨라] 또 뭘 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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