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 Verano Sin Ti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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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5월 6일에 발매된 배드 버니의 정규 4집. 제목을 번역하면 "네가 없는 여름"이라는 뜻이다.

2. 수록곡[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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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성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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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PI Global Album Sales Recording Artists of 2022''' 국제음반산업협회 글로벌 앨범 세일즈 레코딩 아티스트

1위 2022년

IFPI Global Albums Recording Artists of the Year 국제음반산업협회 글로벌 앨범 레코딩 아티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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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억 6555만 회에 달하는 유료 스트리밍, 순수 판매량 1만 2000장을 포함해 첫 주 27만 4000 유닛을 기록하며 빌보드 200 1위로 데뷔했다. 빌보드 역사상 배드 버니의 'EL ÚLTIMO TOUR DEL MUNDO'에 이은 두 번째 스페인어 1위 앨범이다. 역대 미국에서 발매된 라틴 앨범 중 가장 높은 스트리밍 기록을 달성했다. 앨범 전체가 영어가 하나도 없는 스페인어 앨범인데도 스포티파이에서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스트리밍된 앨범 1위를 차지했다. 이 앨범이 높은 판매량을 기록하면서 배드 버니는 2022년 미국에서 가장 많은 앨범을 판매한 아티스트가 되었다.

빌보드 핫 100 10위권 안에 수록곡 4곡을 진입시키며 배드 버니는 쥬스월드, Drake, Future, 제이콜과 같은 기록을 갖게 됐다. 23곡이 모두 빌보드 핫 100에 진입하는 데 성공했다. 10년 전인 2012년에 빌보드 핫 100에 진입한 스페인어 곡은 하나도 없었는데, 배드 버니 등 라틴 팝 인기로 2022년에 빌보드 핫 100에 진입한 스페인어 곡은 34곡에 달한다. 이 앨범의 흥행 성공으로 배드 버니는 난생 처음으로 빌보드 아티스트 100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미국에서 발매된 앨범 중 처음으로 판매량이 100만 유닛을 돌파했다.

스페인어 앨범 중 최초로 2주 1위를 차지하며 역대 빌보드 차트에서 스페인어 앨범 중 최장 기간 1위를 기록한 앨범이 됐다. 수록곡들 역시 여전히 스트리밍 사이트에서 높은 성적을 거두며 싱글 차트에서도 선전하고 있다. 포스트 말론의 Twelve Carat Toothache의 1위 데뷔도 저지했다. 그러나 방탄소년단의 Proof 발매로 인해 1위를 넘겨주었다.

발매 10주차에도 10만장 이상을 팔아치우며 롱런하고 있다. 특히 스포티파이에서 강세를 보이는 중. 7월 18일 기준, 스포티파이 역사상 앨범 수록곡 중 20곡이 1억 스트리밍을 돌파한 최초의 앨범이 됐다. 스포티파이에서 모든 수록곡이 1억 스트리밍을 넘었다. Adele의 25(음반) 이후 처음으로 11주 연속 10만장 이상을 팔았다. 2022년 상업 가수 앨범 중 제일 오랜 기간 1위를 기록했다. 비욘세의 르네상스 앨범에 1위를 넘겨주었지만 실물 CD 판매로 인해 다시 빌보드 200 1위를 탈환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예상대로 다시 1위를 탈환했고, 무려 10주 1위를 차지하며 엔칸토: 마법의 세계/사운드트랙를 뛰어넘어 2022년 발매된 앨범 중 최장기간 1위를 기록했다. 더 무서운 건 앨범 발매 이후 4달이 지났는데도 10만장이 넘는 판매량으로 또 1위를 차지했다는 것. 빌보드 200에서 11주 1위를 차지했지만 12주 1위는 BLACKPINK의 BORN PINK 때문에 어려울 전망이다. 1000장 차이로 접전 끝에 1위를 넘겨줬다.

10월 8일자 차트에서 8만 9000장을 팔아치우며 다시 1위를 차지했다. 5 Seconds of Summer의 5SOS5의 1위 등극을 저지했다. 이후 2주 연속 1위를 기록하다 Stray Kids의 MAXIDENT에 1위를 넘겨줬다. 총 13주 1위를 기록하며 Drake의 Views와 동률을 기록했다. 릴 베이비의 It's Only Me가 판매량에서 호조를 보이면서 14주 1위는 어려울 전망이다. 10월 21일 발매한 테일러 스위프트의 Midnights 앨범이 빌보드 차트를 초토화하면서 더 이상의 1위는 기록하기 불가능해졌다. 이미 13주나 1위를 한 것 자체가 대단한 기록이긴 하다.

앨범 발매 이후 5달만에 스포티파이 역사상 가장 많이 스트리밍된 앨범 10위를 기록했다. 또 10월 17일 기준, 스포티파이 역사상 가장 빨리 누적 스트리밍이 85억회를 돌파한 앨범이 됐다. 이후 스포티파이에서 가장 빨리 누적 스트리밍이 90억회를 돌파한 앨범 기록도 경신했다. 이후 222일만에 100억 스트리밍을 돌파하면서 가장 빨리 누적 스트리밍이 100억회를 돌파한 앨범이 되었다.[1]

그럼에도 2020년대 최장 기간 1위 앨범이란 타이틀을 달성했었다.[2] 10월 17일 기준, 미국 누적 앨범 판매량은 약 274만장이다.

4. 평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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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단에선 굉장히 호평받고 있다. The Guardian과 NME에서는 10점 만점의 8점을, 피치포크는 '단순한 여름 음악 그 이상'이라며 10점 만점에 8.4점을 매기며 '최고의 새 음악'이라고 강력 추천했다. 롤링스톤에서는 10점 만점의 7점을 부여했다. 단, 평단의 호평과는 반대로 상업적인 결과물과 별개로 대중들의 평점은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모양새다. 평단의 호평을 발판으로 제65회 그래미 어워드에서 스페인어 앨범 최초로 올해의 앨범상 후보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