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EFA 유로 2024/예선/I조

1. 순위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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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EFA 유로 2024 예선 I조에 대해 정리한 문서.

스위스의 조 1위가 유력하다. 남은 조 2위 직행 티켓을 두고 유럽의 복병 루마니아와 최근 상승세를 타며 네이션스리그 차기 시즌 리그 A 승격이 확정된 이스라엘이 경쟁할 것으로 보인다. 코소보 또한 2위 싸움에 참여할 만한 팀이지만, 이스라엘과 루마니아에 비해 스쿼드의 두께와 전력의 꾸준함은 약한 편이다. 벨라루스는 직행 티켓을 차지하기에는 역부족으로 보이며, 안도라는 현실적으로 전패를 모면하는 것이 목표일 것이다.[1]

벨라루스는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러시아군에게 비행장 사용권과 군대 주둔권을 허락한 일로 인해 징계를 받아 벨라루스 본토가 아닌 제3국에서 무관중 홈 경기를 치르게 된다.

K리그2 전남 드래곤즈 팬들에게는 팀의 에이스 레오나르드 플라나의 코소보 국대 발탁 여부에 따라 이 조를 주목할 필요가 생길 수 있다. 다만 코소보 국대 2선이 역대급으로 자원이 풍부해진 상황이라 가능성이 높지는 않다.

2. 매치데이 1[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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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1경기 벨라루스 0 : 5 스위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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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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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후

스위스는 약체 벨라루스를 원정에서 무려 5대0 으로 때려잡으면서 기분 좋은 출발을 하게 되었다. 벨라루스는 이날 대패로 시작부터 꼬이는 중이다. 이 경기 전까지 A매치 득점이 단 1골에 불과했던 슈테펜이 해트트릭을 터뜨렸다.

2.2. 2경기 안도라 0 : 2 루마니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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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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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후

루마니아가 최약체 안도라를 잡으며 2위싸움에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심지어 경쟁자인 이스라엘이 코소보와 비기는 이변이 벌어져 루마니아의 2위가 더욱 더 유력하게 되었다

2.3. 3경기 이스라엘 1 : 1 코소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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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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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후

최근 네이션스리그에서 좋은 흐름을 가져간 이스라엘이었지만 또 메이저 대회 예선 공포증을 극복하지 못한 모습을 보여주고 홈에서 무를 캐면서 본선진출에 먹구름을 끼게 되었으며 경쟁자인 루마니아는 안도라를 잡아 2위싸움에 불리한 입장이 되었다.[2] 반면 코소보는 선취골을 넣고도 결국 지키지 못한 점이 아쉬울 것으로 보인다. 다만 이스라엘의 홈이었고 코소보가 한 수 아래의 전력으로 평가받던것을 감안하면 코소보 입장에서는 큰 수확이다.[3]

3. 매치데이 2[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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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1경기 코소보 1 : 1 안도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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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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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후

코소보가 홈에서 반드시 잡아야했던 안도라에게 통한의 동점골을 허용하는 바람에 승점 3점을 놓쳐 이스라엘 원정에서 얻은 승점이 무의미하게 되었다. 순위는 비록 3위이긴 하나 선두권을 제대로 따라잡을 수 있었기에 더더욱 아쉬울 것이다. 안도라는 귀중한 무승부로 예선 초반이지만 4위를 차지했다.

3.2. 2경기 루마니아 2 : 1 벨라루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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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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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후

루마니아가 2:1의 신승을 거두면서 스위스와 함께 승점 6점에 도달했다. 벨라루스는 추격골을 터뜨리면서 나름 분전했으나 결국 또 패배하면서 최하위로 떨어졌다 이대로라면 루마니아는 이스라엘과 코소보 전 원정에서 최소 무재배만 해도 2위가 유력한 상황이 되었다.

3.3. 3경기 스위스 3 : 0 이스라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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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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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후

스위스가 이번에도 무실점 완승을 거두면서 무난하게 선두를 차지했다. 이스라엘은 초반 2연전을 어렵게 보내면서 5위를 기록했다 뚜껑을 열어보기전 루마니아와 2위 싸움을 할 것으로 평가받던것을 생각하면 이스라엘 입장에선 좋지 않은 결과다. 이대로라면 루마니아 원정과 코소보전에 무조건 승리를 해야 2위를 노려볼 수 있게 되었다.

4. 매치데이 3[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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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1경기 안도라 1 : 2 스위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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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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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후

스위스가 안도라 상대로 2대1 승리를 거두었지만 최약체팀 상대로 1포트급에 맞지않게 고작 1점차 승리에 그친 것은 아쉬울 것이다.

4.2. 2경기 벨라루스 1 : 2 이스라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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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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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후

1-0으로 끌려가 패색이 짙어지던 이스라엘은 경기 막판에 뒷심을 발휘해 2골을 넣으며 승점 3점을 얻어내는 역전극을 선보였다. 반면 첫승이 날아가버린 벨라루스는 전패를 찍어 어두운 가시밭길을 계속 걷게 되었다.

4.3. 3경기 코소보 0 : 0 루마니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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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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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후

초반에 유리한 고지를 선점했던 루마니아가 코소보 원정에서 무를 캐면서 이스라엘의 추격을 막아야하는 과제가 생기게 되었다 코소보는 3연무로 무를 캐고 있으며 2위 경쟁팀들 후보로 뽑히는 이스라엘,루마니아에게 연달아 무를 캐며 고춧가루를 제대로 뿌리고 있다.만년 꼴찌 후보인 안도라한테 무를 캐서 문제지

5. 매치데이 4[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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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1경기 벨라루스 2 : 1 코소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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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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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후

2위 경쟁상대인 이스라엘, 루마니아에게 고춧가루를 뿌리던 코소보가 이 조에서 하위권으로 예상된 약체 벨라루스한테 일격을 당하고 말았다. 안도라를 승리를 얻지 못하는 등 기복이 심한 모습이 자주 보이면 일정이 더 힘들어질 것이다.

한편 벨라루스는 첫승을 거두어 부진에서 벗어나기 시작했다.

5.2. 2경기 이스라엘 2 : 1 안도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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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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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후

다른 조에서 한골도 못넣고 있는 산마리노, 지브롤터, 리히텐슈타인과 달리 승점을 얻은 적이 있는 건 물론 최소 한골씩 박고있는 안도라의 선전이 눈에 보인다. 물론 이번에도 이스라엘에게 지기는 했지만 이 조에서 1위 후보인 스위스 상대로도 고전을 시키는 등 마냥 호구가 아닌 모습을 보여주며 선전하고 있는 중이다. 이스라엘은 우여곡절 끝에 승점을 꾸역꾸역 챙기고 있지만 경쟁상대인 루마니아가 스위스 상대로 비기는 바람에 상황이 복잡해지게 되었다.[5]

5.3. 3경기 스위스 2 : 2 루마니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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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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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후

전반전에 2대0으로 끌려갈 때까지만 해도 스위스가 손쉽게 승점 3점을 챙길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발렌틴 미허일러가 후반 막판에 3분 내에 멀티골로 순식간에 동점을 만들며 스위스 홈팬들을 얼어붙게 만들었고[6] 승점 1점을 챙겼다. 루마니아의 뒷심이 발휘된 경기였다고 볼 수 있었으며 무엇보다 이 조에서 1위로 예상되는 스위스의 발목을 잡았다는 것이 의미가 있으며 맹추격중인 이스라엘을 따돌리고 앞서가는 상황이 되었다.

6. 매치데이 5[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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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1경기 안도라 0 : 0 벨라루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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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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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후

안도라가 무를 캐내면서 하위권을 탈출을 바라던 벨라루스의 발목을 잡았다.

6.2. 2경기 코소보 2 : 2 스위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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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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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후

예상을 뒤엎고 코소보가 무승부로 스위스의 발목을 잡으며, 루마니아와 이스라엘과 승점을 벌리지 못했다. 무난히 1위로 진출할 줄 알았던 스위스는 고질적인 문제인 뒷심부족으로 지난번 루마니아전에 이어서 또 후반 추가시간에 실점을 하였다.
반면 코소보는 이 경기로 4무(...) 째를, 그것도 이 조의 최강자인 스위스 상대로 무승부를 기록했다. 만약 코소보가 남은 경기에서 승리를 노려볼만한 안도라, 벨라루스에게 승리를 거두게 되면 조 판세가 또 요동칠 수 있다.강강약약 코소보

6.3. 3경기 루마니아 1 : 1 이스라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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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전

사실상의 조 2위 결정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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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후

결과는 무를 캐면서 이스라엘 입장에선 루마니아가 코소보 등에게 발목잡히길 빌 수 밖에 없어졌고, 루마니아는 홈에서 무승부를 한거라 앞으로 원정에서 이스라엘을 상대해야 함으로써 불안한 1점 리드를 벌리지 못했다. 이스라엘은 조만간 스위스를 상대해야해서 에 경기에서 이기지 못한 게 부담이 될 것이다. 서로한테 치명타

7. 매치데이 6[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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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 1경기 이스라엘 1 : 0 벨라루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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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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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후

이스라엘이 후반 막판 진땀승으로 간신히 승리해 스위스,루마니아와의 경쟁을 이어나갔다.

7.2. 2경기 루마니아 2 : 0 코소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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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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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후

루마니아는 전반 베다트 무리키의 퇴장으로 인한 수적 우세를 활용해 2골을 넣어 승리하였다. 루마니아는 스위스와 함께 조 선두 경쟁을 이어나갈 수 있게 되었다. 반면 코소보는 벨라루스의 부진 속에서 조 4위까지 치고 갈 수 있는 경기를 그르치며 이번에도 예선 탈락이 유력해지고 있다.

7.3. 3경기 스위스 3 : 0 안도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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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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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후

스위스의 무난한 승리로 1위에 안착했다.

8. 중간 지점 경우의 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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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위스(14승점/6경기) : 예상대로 1위를 질주하고 있지만 무승부 2번 때문에 생각보다 승점 격차가 크진 않다. 이스라엘 원정 및 루마니아 원정 경기만 조심하면 무난히 1위를 할 것으로 보이나 발목을 잡힐 경우 2위로 떨어질 가능성이 있다. 다만 이스라엘과 벨라루스 간 승점차가 너무 커서 스위스가 탈락할 일은 거의 없어 보인다.

• 루마니아(12승점/6경기) : 1포트 스위스 및 2위 경쟁자인 이스라엘한테 무승부를 따내 기복이 있으며 무패긴 하지만 아직까진 안심할 단계가 아니다. 이스라엘 원정, 스위스와의 홈경기가 중요하며 그 두 경기에서 2승을 거두면 1위까지도 노려볼만하지만 성과가 나쁘면 불리해진다. 네이션스리그의 성적도 영 좋지않아 이스라엘보다 훨씬 간절하게 경기를 임해야 할것이다.

• 이스라엘(11승점/6경기) : 2위와 1점차로 추격 가능한 범위다. 물론 네이션스리그 성과가 좋아 플레이오프 진출은 가능하지만 2위 이상을 해 직행으로 진출하는 게 더 편할 터. 당장 다음 경기가 스위스와의 홈경기여서 난이도가 있지만, 무승부 이상을 거둬 승점을 추가할 시 2위 경쟁에 유리해진다.

• 벨라루스(4승점/6경기) : 예상대로 하위권에서 승점자판기 역할만 하며 성장하지 못한 모습만 보여주고 있다. 그나마 긍정적이라면 스위스와 무승부를 거두었던 코소보 상대로 승리를 거두었다는 점, 그래서 중간지점에서 6팀중에 5위같은 4위를 하고 있다는 점 뿐이다. 하지만 3위인 이스라엘과 승점 차이가 너무 심해서 본선 진출 가능성이 거의 없다. 남은 경기가 고작 4경기에 불과한데 승점 차이는 7점이니 거기에 이스라엘의 마지막 경기가 꼴찌인 안도라전이다. 벨라루스 수준으로 이 구성의 조편성에서 남은 경기 전승은 무리다.

• 코소보(4승점/6경기) : 지난 유로 2020 예선에서 잉글랜드한테 비록 지더라도 3골이나 넣고 석패하고, 체코를 이겼던 괴력은 보여주지 못하고 있지만 스위스, 이스라엘, 루마니아의 발목을 돌아가면서 잡는 저력은 보여주고 있다. 그러나 반드시 잡아야할 벨라루스한테 패배를 당해서 결국 5위로 쳐진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벨라루스와 이스라엘 간 승점 차이가 워낙 크다보니 코소보 역시 탈락에 거의 가깝게 되었다.

• 안도라(2승점/6경기) : 예상대로 꼴찌를 하고 있지만 다른 조의 미니국가들과는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지더라도 무조건 한 골씩은 밖고 있고 코소보, 벨라루스 상대로는 무승부를 거두어 중간지점 까지 무려 승점을 2점이나 확보했다. 그 덕분에 이미 예선에서 광탈한 산마리노, 지브롤터, 몰타, 리히텐슈타인과 달리 다음 10월 매치데이때 탈락할 것 같지만(...)탈락확정이 되지 않았다.

예상대로 스위스, 루마니아, 이스라엘이 상위권에 있다. 스위스가 생각보다 압도적이진 않지만 어쨌든 1위를 지키고 있고 루마니아는 지지는 않지만 무승부가 많아 3위와 격차를 벌리지 못하고 있다. 이스라엘은 아직까진 해볼만한 상황이고 하위권 그룹인 코소보, 벨라루스, 안도라는 상위 포트 팀들이 압도적인 강팀까진 아니어서 해볼만했지만 격차가 너무 크다. 코소보는 스위스, 루마니아 등한테 고춧가루를 뿌렸지만 벨라루스한테 발목을 잡힌 모습을 보면 어려워보인다. 벨라루스와 안도라는 이변이 없는 한 탈락할 것으로 보인다.
3강 3약이 비교적 명확하지만 3강 중에선 스위스가 3약 중에선 코소보가 앞서가는 모습이다.

여담으로 경기 결과의 편집이 다른 조에 비해 압도적으로 늦을 정도로 가장 인기가 없는 조인데, 일단 포트 1 부터가 국내팬이든 해외팬이든 인기가 더럽게 없는 스위스 이기때문이다.

9. 매치데이 7[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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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 1경기 안도라 0 : 3 코소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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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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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후

코소보가 안도라를 3대0으로 대승을 거두면서 귀중한 1승을 챙겼다. 동시에 이번 유로 예선 첫 승을 기록했다. I조가 뚜렷한 1강이 없는 흐름으로 진행되며 코소보와 상위권 팀들의 승점차가 그렇게 크지 않기 때문에 이번 승리는 매우 중요한 승리가 되었다. 연기된 이스라엘전을 비롯해 남은 경기에서 연승을 달리게 된다면 순식간에 2위 싸움에 합류할 수도 있게 되었다.

반면 안도라는 이번 패배로 결국 7경기만에 예선 탈락이 확정되었다.

9.2. 2경기 벨라루스 0 : 0 루마니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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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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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후

갈길이 바쁜 루마니아는 벨라루스 원정에서 무승부를 거두면서 코소보에게 추격을 허용하는 등 본선 직행 전망에 먹구름이 드리우기 시작했다. 반면 벨라루스는 남은 3경기에서 전승하더라도 이스라엘과 루마니아의 경기가 남은 상태에서 두 팀 모두에게 승자승에서 밀리며 예선 탈락이 확정되었다.[7]

10. 매치데이 8[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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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 1경기 스위스 3 : 3 벨라루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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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전

이스라엘과의 경기가 취소되면서 휴식을 취한 스위스는 이 경기 승리를 통해 추격하는 다른 팀과의 거리를 벌려야한다. 예선 탈락이 확정되어 유종의 미라도 거두어야하는 벨라루스는 이 경기가 꽤나 암울한 상황인데 벨라루스 홈에서 스위스에게 0-5로 패했는데 문제는 이번 대결은 스위스 홈이라는 것이다. 무승부라도 할 수만 있다면 감지덕지겠지만 그 조차 쉬워 보이진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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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후

스위스의 선제골이 터진 후, 벨라루스가 무려 세 골을 집어넣으며 초대형 이변이 터지나 했으나, 스위스가 막판 두 골을 만회하며 무승부로 경기가 마무리되었다. 천만다행으로 패배는 면하였지만 무승부도 스위스에겐 꽤 충격적인 결과이다. 정말 스위스 입장에서는 멸망직전까지 갔다 죽다 살아난 셈. 스위스는 벨라루스를 상대로 패배만 겨우 모면한 탓에 1차전에서 5-0 대승을 거둔 것이 무색해졌다.

10.2. 2경기 루마니아 4 : 0 안도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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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전

벨라루스에게 발목을 잡힌 루마니아는 추격하는 이스라엘과 코소보를 따돌리기 위해서는 이 경기에서 반드시 승리해야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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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후

루마니아는 전반에만 3골을 넣으며 몰아붙이며 깔끔하게 4대0으로 대승을 거두면서 그동안 여러 경쟁팀 상대로 은근히 고추가루를 뿌려왔던 안도라와 수준차이를 보여주었다. 거기에 스위스가 약체 벨라루스와 무승부를 하는 덕분에 루마니아가 조 1위로 올라가는 것은 덤.

11. 매치데이 9[오피셜]

UEFA의 공식 발표에 따르면, 2023년 이스라엘-하마스 전쟁으로 인하여 I조의 7차전과 8차전(이스라엘 대 스위스)와 (코소보 대 이스라엘)의 두 경기는 각각 2023년 11월 15일과 12일로 변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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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 1경기 코소보 1 : 0 이스라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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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전

2023년 이스라엘-하마스 전쟁으로 인하여 이스라엘 정부가 자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해외 출국 금지령을 내렸다. 이에 따라 UEFA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해당 경기의 연기를 발표했다.

연기된 이 일정을 코소보가 승리할 경우 I조의 2위 싸움은 정말 혼돈 속으로 빠져들게 된다. 반면 이스라엘은 UEFA의 추후 공지가 있을 때까지 당분간 자국 영토 내에서 경기를 할 수 없고 중립 구장과 원정에서만 경기를 치러야 한다. 거기다 11월 매치에서 무려 4경기나 연속으로 소화해야 하므로 다른 팀들에 비해서 체력적인 부담을 가지고 예선을 치르게 되었다.

다만 자국의 전쟁 상황으로 인해 인명 피해가 발생하고 있는 만큼 자국 팬들을 위해 이스라엘 선수들은 그 어느 때보다 정신 무장이 될 터. 분명히 변수가 생긴 것은 틀림 없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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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후

코소보가 홈에서 귀중한 승리를 챙기면서 직행 희망의 불씨를 이어나갔다.

11.2. 2경기 이스라엘 - : - 스위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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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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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후

11.3. 3경기 벨라루스 - : - 안도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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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전

예선 탈락이 확정된 두 팀의 꼴지 결정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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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후

11.4. 4경기 이스라엘 - : - 루마니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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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전

해당 경기 시기까지 이스라엘의 사태가 해결되지 못할 경우 이 경기도 제3국 개최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 경기가 2위 싸움의 행방을 가를 중요한 경기 일정이 되었기 때문에 일정 연기는 조 판도를 뒤흔들 큰 변수가 될 수 있다. UEFA에서는 일단 사태가 해결될 때까지 이스라엘에서의 모든 축구 경기를 취소한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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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후

11.5. 5경기 스위스 - : - 코소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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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전

안도라를 잡으며 첫 승과 함께 희망을 살려낸 코소보는 스위스전에서 최소한 지지 않아야 2위 싸움의 희망을 이어나갈 수 있다. 반면 스위스는 이 경기를 잡으며 본선 진출을 확정지을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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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후

12. 매치데이 10[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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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 1경기 안도라 - : - 이스라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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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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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후

12.2. 2경기 코소보 - : - 벨라루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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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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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후

12.3. 3경기 루마니아 - : - 스위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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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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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후

13. 총평[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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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벨라루스 : 예상대로 유럽에서 전형적인 약체인 모습만 보여주며 안도라와 함께 탈락이 확정되었다. 그래도 중간에 코소보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거나 이 조의 1포트인 스위스를 상대로 1차전 안방에서 0-5로 두들겨 맞고 시작했지만 2차전 원정에서 3-3 무승부를 만들어낸 괴력은[12]
  막판에 수비만 잘했어도 3-1로 리벤지에 성공할 수 있었다.
  칭찬할만 하다.
• 안도라 : 산마리노, 리히텐슈타인과 똑같은 6 포트에 배정되었으며 결국 예상대로 조기 탈락이 확정되었지만 그래도 산마리노, 리히텐슈타인, 지브롤터와 달리 무승부도 여러번 거두어 승점을 2점이나 확보했고 지더라도 최소 한 골씩 밖는 등 만만치 않는 모습을 보여준 것이 고무적이었다. 다만 뒷 경기로 갈 수록 경기력을 꾸준하게 유지를 못해서 코소보와 루마니아에게 각각 0-3, 0-4 대패를 당하며 예전의 승점자판기가 연상이 되는 모습을 또다시 보여주고 말았다는 것이 아쉽다고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