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kTok/비판 및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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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사건·사고 관련 내용을 설명합니다.
이 문서는 실제로 일어난 사건·사고의 자세한 내용과 설명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1. 개요
2. 광고 문제
2.1. 지나친 스팸 광고
3. 사용자들의 문제
3.1. 위험하거나 자극적인 콘텐츠
3.2. 무의미한 콘텐츠
3.3. 오글거리고 유치한 콘텐츠
3.5. 각종 혐오가 넘쳐나는 댓글창
3.6. 부족한 저작권 의식
3.7. 선동과 날조의 장
3.8. 제페토 영상의 증가
3.9. 중국인들의 정치적 성향 선동
3.10. 아이돌 팬들과의 불화
3.11. 저연령층 유입 및 팬덤 갈등 문제
3.14. 불펌 문제
4. 중국 기업의 한계
4.1. 중국의 법과 규정 중시
4.2. 미국 안보 논란
4.3. 검열 논란
4.3.1. 중국 정부의 검열에 동조
4.3.2. 동영상 검열
4.3.3. BLM 운동 검열 논란
4.4. 개인정보 침해 문제
4.4.1. 중국 정부의 개인정보 수집 백도어
4.4.2. 클립보드 무단 수집
4.4.3. 대한민국 개인정보 보호법 위반
5. 기술적 문제
5.1. 많은 버그
6. 수익 배분 관련 문제
6.1. 크리에이터 펀드의 적은 수입
7. 기타 논란
7.1. 틱톡 글로벌 본사 설립
7.2. 디즈니+ 총괄자 영입
7.3. 2021 재보궐선거 특정 후보 검색 차단 논란
8. 사건 사고
8.1. 2022년 블랙아웃 챌린지 사망 사건
8.2. 2022년 승용차 절도 챌린지
8.3. 슬리피 치킨 챌린지
8.4. December 22 2022 사건


1. 개요[편집]


TikTok을 둘러싼 비판과 논란을 정리한 문서.


2. 광고 문제[편집]



2.1. 지나친 스팸 광고[편집]


창의력 넘친[1] 꿀잼 틱톡!
볼수록 재미있다!

  • 긴 곱슬머리를 한 여성이 요리 재료들을 던지는 시늉을 하더니 난데없이 완성된 요리가 쿵하고 떨어지는 6초짜리 유튜브 광고 맨 끝에 나오는 문구이다. 던지고 불 효과가 나온 후 피자가 떨어지는 광고다.
똑같은 광고를 2020년 8월 기준[2] 아직도 하는 게 이상할 지경이다. 심지어 구글 코리아에서 틱톡을 우대시하는 것 아니냐는 의견도 있으며 유튜브에 광고를 내는 건 공짜가 아닌데, 이상하리만큼 동일 광고만 반복한다. 그래서 "유튜브 프리미엄 가입자를 늘리기 위해서 유튜브가 틱톡 광고를 많이 띄우는 것이다"라는 우스갯소리도 있다.

이게 뭐야 이게 뭐야 이게 뭐야 이게 뭐야 이게 뭐야 이게 뭐야 이건 멍멍이~!
  • 작은 검은색 강아지가 나오고, 주인이 작은 새끼 강아지를 컵에 집어넣고 코를 막아 재채기를 하게 만드는 장면이 나오는데 배경으로 위의 노래가 나온다. 이런 작은 강아지를 티컵 강아지라고 하는데, 엄연한 동물 학대이다. 틱톡 측이 이런 행동에서 문제를 의식한 것인지 현재는 강아지 코를 막는 영상이 송출되지 않고, 강아지가 혀를 내미는 영상이 대신 송출된다.

중독성 20000%! 볼수록 좋아해!
  • 이상한 브금과 함께 카멜레온 얼굴 여러 개를 나선형으로 붙여놓고 빙글빙글 도는 광고. 사람에 따라 어지러울 수 있다.

글로벌 핵유행! 틱톡!
  • 판다 탈과 옷을 입은 사람이 해먹에 누우려다 해먹의 줄이 끊어져 넘어지고 여성의 웃음소리가 들리면서 끝에 나오는 문구이다.

ASMR 음식 먹방모음, 더 많은 영상 틱톡에서 검색해 보세요
  • 재열이라는 유튜버가 음식 먹방 ASMR을 한다.

왕이되는자, 기적의 검과 함께 유튜브 내 저질 광고 범람의 시작을 알린 어플이다. 틱톡은 광고를 제외하고도 많은 문제점들이 산재해있지만, 한국에서는 대부분이 광고 하나 때문에 틱톡에 육두문자를 내뱉을 정도로 그 악명은 엄청나다.

광고가 하도 욕을 많이 먹어서 한때 유튜브 검색창에 틱톡을 쓰면 추천 검색어로 '틱톡 광고 극혐'이 떴었다. 사실 해당 광고가 지나치게 반복되는 점도 짜증 나지만, 내용 자체도 짜증 나는 것이 영상의 목적은 전혀 설명하지 않은 채 이상한 춤을 추거나 성대모사를 하는 등 한국 정서와는 달라 이질적인데다 반복되기까지 해서 그런 것이다. 특히 '나는 무술을 배우고 싶어'라는 영상에서 한 어린아이가 중국 음악에 맞춰 율동을 추는데, 이것이 엄청난 짜증 유발 영상으로 유명했다.[3]

이후 나오는 광고는 그나마 중국 티를 벗긴 했으나 중국에서 큰 히트를 친 탓에 광고도 중국스러운 느낌을 지우기가 힘든 듯하다. 유튜브 프리미엄 광고도 틱톡 못지않게 많이 나오는 정도이니 반쯤 기정사실화된 듯. 또한 '이 광고 그만 보기'를 눌러도 계속 뜬다! 이런 저질 광고를 보기 싫으면 애드블록 프로그램들을 쓰자.[4]

문제는 앱스토어에 틱톡에 반하는 리뷰를 달면 TikTok 측에서 검열한다는 것이다. 리뷰를 쓰면 3일 안에 삭제된다.

광고를 만들려면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영상보다는 대부분이 호감을 가질 수 있는 영상으로 해야 하는데 귀여운 척 + 중국어 특유의 성조 + 어설픈 연출 + 광고에 대한 이해 없이 대뜸 밈을 밀어붙이거나 춤추기[5] + 발번역 + 스팸 광고처럼 끝없이 나오는 영상이 다 섞여 뜬금포인, 이해를 할 수가 없는 광고를 만들어버렸다. 사람들은 콰이, 스푼급으로 저급인 광고라며 틱톡의 광고에 대해 많은 비판을 쏟아내고 있다.

유튜브에서만 나오던 광고가 구글 애드센스에 이어 TV, 지하철까지 진출했다. 특히 구글 애드센스가 지독한 게 유튜브에서는 '이 광고 그만 보기' 설정이 가능하고, 심지어 유튜브 외 스마트폰 앱을 사용하던 중 광고가 나올 경우 스킵할 수 있는 일반 광고들과 달리 일부 틱톡 광고는 스킵이 불가능하다.

'나는 무술을 배우고 싶어' 광고 이후 BLACKPINK의 뚜두뚜두 노래로 춤추기나 카메라 필터로 영상을 꾸미는 광고, 머리 색깔을 바꾸는 광고도 나왔는데, 모두 평가가 좋지 않다. 애초에 이런 영상들은 광고가 아닌, 개인이 SNS에 올리는 영상인데 광고로 만들어 버렸으니 평가가 좋지 않은 게 당연하다. 더욱이 틱톡이 한국 시장에 신경을 쓰는 건지, 관심이 없는 건지 애매할 정도로 퀄리티가 낮은 광고를 스팸 광고로 찍어 내고 있다. 오죽하면 머리를 다양한 색깔로 바꿔주는 광고 영상에 달린 댓글 중 하나는 '미안한데 그 좆같은 혀 좀 그만 깨물면 안 되냐?[6]'라는 댓글도 달렸다. 틱톡한테 항의하는 리뷰를 달기 위해 앱을 설치했다는 사람들도 플레이 스토어나 앱 스토어에서 간간이 보인다. 이후에 나오는 광고는 더 심각해졌다. 이 문제는 한국뿐 아니라 다른 나라들도 마찬가지다. 영어권 웹에서도 'Tiktok ads'라고 치면 annoying, bad, terrible, must be stopped같은 부정적인 연관 검색어가 튀어나온다. 미국 유튜브에서 치면 유명 유튜버 coryxkenshin과 관련된 검색어가 많이 나온다. CoryxKenshin이 tiktok ads와 관련된 영상을 만들었고 그게 틱톡 광고 관련 영상 중 조회 수가 제일 높은 편이다. 서양권에서의 리액션을 보고 싶다면 그걸 보도록 하자.

다만 틱톡 광고가 불호에 가까워 광고에 대한 비판이 많은데 문제는 비판을 넘어서 광고에 나오는 크리에이터에 대한 비난과 모욕이 도를 넘는 수준까지 다다른 것이다.

2018년 12월부터는 유명 연예인들을 활용한 광고도 보이면서 기어코 TV 광고까지 진출했다. 그러나 예전 같은 극혐 광고들도 여전하며 과일 깎는 영상이나 그림 그리는 영상 등 도대체 의도를 알 수 없는 내용의 광고도 보이기 시작했다. 2019년 1월 서울특별시 시내버스 외부광고까지 진출했다. 이후 2월, SRT 수서역 외부광고로 진출하였고 서울역과 용산역, 부산역에도 진출했다. 5월에는 KT의 CLiP이나 KEB하나은행의 하나멤버스[7]라는 앱에서 광고 보고 포인트를 적립하는 부분에서도 간혹 이 광고가 나온다. 심지어 아예 스킵을 막아 놓은 광고가 상당수를 차지하고 있는지라 다시 한번 극혐 광고 타이틀을 거머쥐게 된다. 또한 “말랑말랑 부드러워요”, “이 병맛이??” 등등 새로운 광고들을 엄청나게 뿌리고 있으며 유명 스트리머까지 동원해 이런 식으로 게임 스트리밍처럼 만들어놓은 광고도 보이고 있다. 같은 해 4월 혹은 5월부터는 레게머리를 한 여자가 이상한 브금에 팔을 흔드는 뻘짓만 하는데 천장에서 음식이 떨어지며 꾸러기 표정을 짓는 광고나 오르골 위에서 사람이 텀블링 하는 광고나 웃기지도 않은 판다가 나뭇가지에서 떨어지는 걸 보고 웃는 광고에다가 중국어 부분을 블러 처리한 후 중독성 20000%! 볼수록 좋아해! 등이 자막으로 나오는 광고 등을 내세우고 있다. 하다 못해 이렇게 억지 감동을 내세우는 광고도 나오고 있다. 6월 초중순부터는 남성[8]의 얼굴이 정면을 향해 늘어나 말과 같은 형상이 되는 짧은 영상을 광고로 내세우고 있는데, 이것이 극도로 기괴하고 혐오스럽다고 느껴짐에도 불구하고 아무런 제재 없이 광고로 나오는 수준까지 이르렀다. 역시 스킵까지 불가능하다. 이마저도 원작자(정진욱TV)의 허락이 없었던 영상이었고 직접 요청하여 광고로 더 이상 나오지 않게 되었다. 2020년 7월부터는 애드센스도 사용해서 나무위키 등지에서도 가끔 보인다.[9][10]

2020년 8월에 틱톡 스테이지를 이용해 광고하는 중이다.

2020년 9~10월쯤부터는 선술한 티컵 강아지 광고를 내보내고 있다.

2021년 중순부터는 유튜브의 틱톡 광고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꿀팁 소개 영상이나 퍼포먼스 영상으로 과거의 업보를 무마하려는 행태를 보이는 것으로 추정된다. 이러한 행태는 2022년을 지나 지속되고 있다.

유튜브 동영상 삽입 광고뿐 아니라 메인 화면에 광고되는 영상 또한 틱톡이 매우 높은 확률로 등장한다. 이들 영상에 접속하면 당연히 싫어요가 압도적으로 많으며 댓글에는 “이딴 게 뭐가 재미있지” “짱깨 뇌절 지겹다” “타이완 넘버원” “광복홍콩 시대혁명” 등등 틱톡에 대한 비판과 혐중 정서가 표현되었다. 이 댓글들은 틱톡 측에서 현재 댓글 기능을 다 막아서 볼 수 없다. 또한 유튜브 측에서도 이런 댓글들은 댓글 필터링 알고리즘으로 자동 삭제된다.

대부분의 모바일 앱이 인앱에서 틱톡 광고를 송출하곤 한다. 특히 대부분의 틱톡 인앱 광고는 비키니를 착용한 여성의 퍼포먼스, 춤을 담고 있는데, 그 빈도가 상당하여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창피함을 느끼게 한다.

이런 문제는 틱톡 본사에서 독단적으로 무분별한 영상 선정과 광고 제작을 해야 할 것이 아니라 한국 유저들이[11] 직접 일정 팔로워 이상을 보유하고 사전 광고 동의를 받은 유명 틱톡커들 중 한 명을 투표하여 많은 투표 수를 보유한 틱톡커들의 광고를 게시하고 광고 수익의 일부를 지급할 수 있는 형태로 바뀌어 유저들이 광고로 나갈 수 있는 영상에 대한 결정권을 직접 쥘 수 있는 형태로 나아가야 할 것이다. 또한 광고 제작 과정도 한국인 정서에 걸맞은 한국 광고 업체가 하면 나아질 수 있을 것이다. 물론 그동안 쌓아온 업보가 하도 많아서 쉽지는 않을 것이다.

2022년 현재는 심지어 스킵 못하는 1분이 훌쩍 넘는 영상을 광고로 송출하고 있다. 사람 심리상 광고가 30초만 되어도 충분히 길다고 느끼기 마련인데 틱톡은 아예 그 두배 길이의 광고를 송출하고 있으니 말 다한 셈. 유튜브처럼 건너뛰기 버튼도 없고 다 보기 전까진 닫는 버튼도 안띄워주니 인내심이 폭발할 수밖에 없다. 다시 말해 1분짜리 광고를 스킵도 못하고 강제로 보게 하는 것이다.

2022년 6월에는 당신의 모든 것을 존중캠페인을 진행했다. 있는 그대로의 유저를 존중한다는 의미와 유저들의 소중한 정보와 프라이버시를 존중한다는 의미로 캠페인을 진행했으며, 틱톡의 숨겨진 기능 4가지를 소개했다. 기능 4가지로는 ○*다양한 콘텐츠 추천피드, ○*댓글필터링, ○*글로벌 커뮤니티Q&A(동영상 회신 기능), ○*텍스트 투 스피치(Text-to-Speech)가 있다. #


3. 사용자들의 문제[편집]



3.1. 위험하거나 자극적인 콘텐츠[편집]


틱톡에는 사람들의 관심을 끌어 조회수를 높이기 위해 자극적인 영상을 올리는 사람들이 매우, 매우 많다. 스트립쇼에 가까운 선정적인 영상[12]은 기본이고 수면제, 감기약, 알레르기약 등 졸음이 오는 약을 과다복용한 후 졸지 않고 오래 버티는 내기 하기[13], 벌레 먹기, 유리조각 먹기, 기절놀이 같이 엽기적이거나 자칫 큰 상처를 입을 수 있는 위험한 영상들이 '재밌는 것'으로 세탁되어 사용자들에게 별 제한 없이 노출된다.[14]

이 자극성이라는 것이 자기 자신만 위험에 빠뜨리는 선에 그쳤다면 모르겠지만, 가면 갈 수록 그렇지가 않다. 범죄에 준하는 행동을 챌린지랍시고 내세워서 동시다발적인 기물 파손이 발생하게 만들거나(2021년), 회전초밥집에서 을 뱉어서 더럽힌 초밥을 돌아가는 접시 위에 몰래 돌려놓고선 이걸 동네방네 자랑해서 남의 장사를 박살내는 등(2023년)[15][16] 물질적, 금전적 피해가 점점 누적되고 있다.

심지어 중국에서는 '아기 던지기 챌린지' 가 유행하기도 했는데, 아기를 안고 노래를 들으면서 가사에 baby가 나올 때마다 아기를 침대 위로 던지는 것이다. 가사에 baby가 있는 노래가 여간 많은 게 아니라서 필연적으로 아기를 여러 번 던지게 되고, 그런 만큼 던져진 아기가 흔들린 아기 증후군을 얻을 위험도 매우 높으므로 엄연한 아동 학대다.


3.2. 무의미한 콘텐츠[편집]



틱톡의 영향은 유튜브 쇼츠까지 영향을 미쳤는데 대표적인것이 Maximus Aemulus 채널이다. 아무 쓸모도 없는 무의미한 영상을 쇼츠로 만든다는 것은 틱톡의 영향을 받았기 때문이다.


3.3. 오글거리고 유치한 콘텐츠[편집]


비슷한 포맷으로 서양쪽에서 먼저 인기를 끌었던 Vine처럼 특정 시기에 유행하는 소위 이라는 떡밥을 통해 특정 요소가 재생산되는 것은 특별한 일이 아니지만, Vine에서 저질 Prank 포맷이 유행을 타며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었던 것과 마찬가지로 틱톡에서도 인기에만 편승하려는 작위적인 콘텐츠들이 상당히 많다. 특히나 특정 웃긴 상황극이나 슬랩스틱 코미디가 뜬다 싶으면 딱 봐도 주작임이 분명한 영상이나[17] 또 그러한 영상들을 다시 굉장히 노골적으로 따라 한 영상들이 우후죽순으로 올라온다. 이런 주작 영상이 유튜브 Shorts로 전파됨에 따라, 때문에 국내에는 투명 카메라맨이 밈으로 나왔다. 다행히도 북미쪽 틱톡에선 이런 컨텐츠는 거의 소비하는 사람이 없어 놀림, 밈화만 되는중이다. 관심 없음을 클릭하면 그 뒤로 뜨는 일이 없다.

처음 한두 개를 보면 그냥 웃길지는 모르지만 포맷도 같고 내용도 같은 영상을 사람만 바뀐 채로 서너 개를 더 보게 되면 유저들의 피로도가 올라갈 수밖에 없다. reddit에서도 이러한 저질 퀄리티의 표절/주작 영상만 따로 모아놓은 r/scriptedasiangifs[18] 서브레딧이 개설되어 일종의 B급 문화 취급을 받으며 비웃거나 비꼬는 대상이 되고 있다. 해당 서브레딧은 2018년 2월에 개설되어 벌써 구독자들이 24만 명이 넘었는데, 규정상 댓글로 동양인들을 대놓고 비하하는 것은 금지되어 있지만 개설 의도 자체가 "딱 봐도 주작인 동양인들 움짤을 즐기기 위해서"인 것을 보면 정말 순수한 의도의 '감상'이 목적만은 아닌 것을 알 수 있다. 구독자가 80만대인 r/tiktokcringe도 비슷한 역할을 한다. 다만 이쪽은 재미있고 유익한 컨텐츠도 함께 올라온다.

영미권에선 이런 컨텐츠를 싸잡아 Cringe라고 부른다. Cringe 문서 참조.


3.4. 너무 똑같은 영상들[편집]


Roblox 영상을 올리는 사람들도 있는데, 콘텐츠가 너무 똑같은 사람들이 있다. 예시는 대부분 잼민이들이 올리는 영상인 엄마 나 똥꼬에서 □□가 나와, 그리고 대부분이 엄마가 차별하는 상황극, 로블록스 타워게임을 하고있다.[19]

해외쪽으로 나가도 마찬가지로, 비슷비슷한 구조의 양산형 영상들이 상당히 많다. 종류는 대강 아래와 같다.

  • Respect
어떠한 상황을 보여주고 Respect 하나만 적어놓은 영상 부류. 대체로 축구나 e스포츠의 슈퍼 플레이 영상이나 애니메이션, 영화 등의 하이라이트 장면들을 적어놓은 장면인데, Respect(존중)이라는 단어는 이런 장면에서 쓰는 것이 아니다. 한 영상이 이런 부류로 뜨면서 비슷한 영상이 양산되다보니 와전된 모양. 당연히 해당 영상에 나오는 클립들의 저작권따위는 완전히 무시되는게 대부분이다. 이런 영상에선 리스펙트의 뜻도 모르냐고 까는 댓글이 대부분이다.

  • Savage Cartoon Moments
30~60년대의 규제가 덜하던 구 미국 애니메이션 시기의 다소 폭력적일 수 있는 영상들을 클립해 올리는 부류. 그나마 이쪽은 최근 저작권이 만료된 경우도 있고 어쨌든 영상 내용은 제목과 일맥상통하니 막장성은 좀 덜한 편이다. 그러나 Savage(잔혹한, 가혹한)라곤 하나 딱히 그런 면보다는 묘사의 과장성이 조금 더 두드러지는 편이고, 최초로 제작된 것으로 추측되는 드루피가 나오는 애니메이션의 경우 이미 수없이 양산되고 있다. 대개 나오는 음악은 F.O.O.L의 Criminals다.

아래는 유사과학 혹은 과학이라 설명하며 가짜 정보를 전달하거나 거짓말을 치는 경우다. 보통 바이럴 사이언스(Viral science)라고 불리는 편이며, 이쪽도 비슷한 종류가 수백개씩 양산된다.

  • 24hours
최근에는 잘 안 나온다. 어떤 물질(대부분 계란이나 당근같은 식자재)을 24시간동안 어떤 액체(대부분 콜라나 치약)에 담가놓은 후 그걸 꺼내서 보여주는 식이다. 여기까지는 문제가 없으나 대부분 젤 형 장난감을 영상 짜깁기로 몰래 교체한 후 꺼내서 진짜 된 양 오바액션을 떠는 게 오글거림 포인트. 과학시간에 졸지만 않았어도 충분히 구라인 걸 알 수 있기 때문에 성인들보다는 유아층을 타겟으로 한 것으로 보이지만, 아래로 내릴때마다 뭘 볼지 모르는 시청자 특성상 그걸 가려내는건 불가능하고, 교육적으로도 어느정도 문제가 될 수 있다. 이런 영상에선 대부분 "이 새끼는 베개 밑에 설탕 뿌려놓고 달콤한 꿈 꿨다 할 놈이야", "이번 세대 잼민이들 아이큐는 조진거같네" 등의 비난이 잔뜩 깔린다. 배경음으로 깔리는 음악은 서브 어반의 Cradles 또는 Markaaay Beatbox.

이 외에도 레몬을 핥고 얼음을 입에 넣으면 수증기가 생긴다거나, 콜라에 비타민 C를 들이부으면 콜라가 투명해지는 것이나[20] 포크 네 개를 사각형이 되도록 겹쳐 놓은 후 건전지를 포크 끝부분에 올려놓고 동전을 가운데에 놓으면 회전한다[21]는 등의 가짜 정보를 진짜인 것 처럼 퍼뜨리고 있어 반지성주의 양산이 되고있다.


3.5. 각종 혐오가 넘쳐나는 댓글창[편집]


틱톡이 상당히 유명하고 유용한 앱인 만큼 다양한 사상을 가진 사람들도 이 곳에 모여 댓글창이 상당히 아수라장이다. 특히 영상의 주제에 따라 각종 매너없는 사람들이 댓글창에 거의 무조건 포진해 있는데, 정치극단주의적 발언.과 각종 증오발언, 여성 혐오와 남성혐오,[22] 동물학대충(무새)[23] 등 별 기상천외한 컨셉충 등 댓글창이 아수라장 그 자체가 되는 경우도 다반사다.[24]

이런 댓글들을 보고 싶지 않다면 정치적이거나 국제적이거나 사회적으로 민감한 주제를 가진 영상의 댓글을 읽는 것을 무조건 피하는 것을 권한다.[25]

영미권도 예외는 아니고, 이 쪽은 특히 물타기가 엄청나게 심하다. 한번 잘못된 정보가 포함된 논란거리가 일파만파 알려지면 팩트체크는 안하고 본인이 조금이라도 아니꼽게 보았던 틱톡커를 캔슬하려 한다. 또한 한국과 비슷하게 페미니즘이나 인셀들의 문제 같은 민감한 젠더 관련 주제와 헤이트 스피치로 인해 대형 키보드 배틀이 자주 일어난다. 악플도 굉장히 심한데, 대표적인 예가 찰리와 벨라가 있다.

2021년 조 바이든 대통령이 당선되고 국회의사당 점거 폭동이 일어나자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지지자들과 정치적인 문제로 마찰이 일어나 댓글이 난장판이 되는 경우도 있었다.

관련 커뮤니티 가이드라인: 증오 발언이나 행동이 포함된 콘텐츠를 허용하지 않으며 틱톡 플랫폼에서 삭제. 틱톡은 심각하게 또는 여러 번 증오 발언 관련 정책을 위반하거나 틱톡 플랫폼 외에서 증오 발언에 연관된 계정 및/또는 사용자들을 금지함. 증오 발언 및 행동은 보호 대상[26]에 해당되는 개인 또는 그룹을 공격, 위협, 폭력 조장 또는 여타 방식으로 비인간화하는 콘텐츠로 정의하며, 차별적 속어는 위에 열거된 보호 대상을 폄하하려는 의도로 사용되는 비하성 언사로 정의. 극도로 불쾌한 용어가 확산되는 것을 막기 위해, 모든 차별적 속어를 틱톡 플랫폼에서 삭제. 예외는 그러한 용어가 변용되어 사용되거나, 자신을 지칭할 때 (즉 해당 보호 대상 그룹의 구성원에 의해), 또는 폄하의 의도 없이 사용된 경우. (즉 교육적 맥락)#


3.6. 부족한 저작권 의식[편집]


외부에서 틱톡으로 가져온 콘텐츠들에 대한 왜곡도 심각하다. 2018년 말 - 2019년부터 일어나는 문제점으로, 일명 고양이송이라 하는 노래 学猫叫가 유명해졌는데, 아니나 다를까 고양이 소리를 따라해 보자라는 제목이 있고 듀엣 가수에 의해 정식 발매된 노래를 틱톡에서 너도나도 따라 하다 보니 당연하게도 틱톡 고양이송, 틱톡 냥냥냥송으로 이름이 바뀌어 불리게 되었다.[27] 서양이나 일본에서도 예외는 아닌지 유튜브에서 활동하는 크리에이터의 영상 댓글창에 '틱톡에서 보고 온 사람?'이라는 댓글이 한두 개씩 있을 정도였다. 도용이라고 지적하면 '틱톡 때문에 유명해진 거다'로 응수하는 것은 덤이었다.

또한 틱톡에서 자주 쓰이는 노래를 보고 틱톡 노래라고 하거나 '틱톡보고 온사람?'이나 '틱톡 덕분에 유명해진거 아닌가?'라고 하는 몰상식한 사람도 많다. 특히,.원래부터 유명하던 노래에 이상한 춤을 추는 영상을 만들기 때문에, 이것 때문에 틱톡을 혐오하는 사람들도 많다. 이런 노래들을 틱톡에 희생 당한 노래라고 하는데, 대표적으로 Alan Walker의 곡들도 있다. 2~3곡을 섞어 놓고 제목을 바꿔 놨다.

비단 우리나라만의 문제가 아니다. 전 세계적으로 틱톡보다 먼저 나온 노래들이 틱톡에서 인기를 얻자 몰상식한 이용자들이 역으로 틱톡에서 유래된 노래라고 여기는 주객전도가 벌어진다[28]. 한 일본인 종합게임 유튜버는 보컬로이드 곡들이 틱톡 노래라며 보카로가 틱톡 문화라는 이용자들을 풍자하는 영상을 올리기도 했다. 물론 유튜버들도 배끼는 건 매한가지다.

물론 이런 파급력을 역이용해 일부 신인 아티스트들은 한국의 10대 여성들 및 외국인들을 주 타겟으로 삼아 틱톡에서 꾸준히 활동하여 인지도를 올리려는 사람들도 있다.

하다 못해 이제는 다른 사람들의 틱톡을 그대로 올리기도 한다.

역으로 원 영상 및 채널이 사칭으로 오인받는 일도 있는데, 유튜버 고누리의 경우 매니저가 틱톡에 사칭 채널에게 닉네임이랑 프로필 사진을 바꾸라고 댓글에 부탁을 했지만, 대댓글에 잼민이들이 매니저를 보고 "사칭하지마세요~", "사칭하지 마시죠 잼민씨" 라고 역으로 욕을 먹었다. 이후 애니메이션 도둑질이라는 영상을 통해서 고누리소맥거핀이 틱톡에서 피해를 당했다는 사실을 알렸다. #


3.7. 선동과 날조의 장[편집]


선동날조가 심하다. 좋아요가 많은 댓글은 댓글창 상단에 노출되는데, 이 때문에 선동당하거나 근거가 없는 서술을 사실로 받아들이는 경우도 있다. 또한, 외모에 대해 욕하거나 비하하는 댓글들로 가득 찬 댓글창이 많다. 그리고 영상을 주제와 관련없는 인물을 언급하며 욕을하는 경우가 많다. 또, 선동이 심해서 누구 한 명이 욕하면 댓글창이 욕 천지가 돼버린다. 이외에도 연령층이 낮다 보니 부적절한 콘텐츠도 유행이라며 거리낌 없이 따라 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3.8. 제페토 영상의 증가[편집]


2019년 말부터 제페토 영상이 올라오는 것으로 시작되어 어그로[29]가 심해지자 제페토 업로더제페토 처치단싸움이 시작됐다. 여파로 제페토 오픈채팅방이 테러를 자주 당하며 틱톡 운영자 사칭[30] 및 선 넘는 욕설 등 유저 간의 갈등이 심화되고 있다. 둘 다 앱의 기능과 이용자 연령층이 비슷해서 일어나는 일인 듯하다. 그리고 틱톡에서 몇몇 제페토 유저들이 방탄소년단, 트와이스, 오마이걸 등 아이돌 그룹 욕설을 한 것도 문제가 되었다.

게다가 피드(게시물)가 틱톡을 따라했다는 논란과 월드도 로블록스를 따라했다는 논란도 있다. 이외에도 디즈니&픽사 회사의 영화의 캐릭터나 월드 등을 그냥 막무가내로 막 쳐넣어서(사실 막무가내로 쳐넣은 게 아니라 진짜로 콜라보를 한 것일 가능성도 있다.) 저작권 위반이 아니냐는 논란, 제페토가 SNOW와 함께 여혐기업에서 만들어졌다는 논란, 2020년 1월달 부터 틱톡에 제페토 영상을 올리면 영구정지 된다는 논란도 있었으며 이 중 두 논란은 나중에 거짓 소문이였음이 밝혀졌다.

2023년 현재는 종결된 사태이다.


3.9. 중국인들의 정치적 성향 선동[편집]


2020년 초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가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그 원인이 중국인의 비위생적인 식습관 때문이라는 발표가 일자 중국인들이 박쥐와 돼지머리 및 형체를 분간하기 어려운 기괴한 음식을 먹는 것을 한국음식이라고 소개하며 사람들을 선동하고 있다.[31]


3.10. 아이돌 팬들과의 불화[편집]


아이돌 팬덤 사이에서도 좋지 않은 인식을 가지고 있는데, 흔히 가수의 노래를 잘 모르거나, 가수의 방송 활동이나 브이앱 등을 잘 모르는 팬을 지칭하는 말인 '얕덕'이라는 단어에 버튼이 눌리는 경우가 많다. 한 명이 '이 노래/브이앱/비디오 모르면 찐팬 아니라 카더라'라는 코멘트와 함께 곡/영상/비디오를 올리면 댓글창엔 찐팬 얕덕 구분하지 말라는 댓글이 수북하다. 일부 틱톡 사용자들은 이것들을 몰라도 좋아하는 마음만 있으면 찐덕 되는 것 아니냐, 구분 좀 짓지 말라고 하고, 그런 댓글을 단 사람의 답글엔 '밈 사랑해요', '트위터 하는 사람들이 더 이상해요', '밈 진짜 사이다' 같은 답글이 달린다.

아이돌 팬들의 대부분이 트위터에서 계정을 파고 활동하다보니 틱톡을 이용하는 유저들과 트위터 유저 사이는 좋지 않은 편이다. 또한 대부분의 아이돌은 수상 경력 같은 성적이 중요시하게 여겨지는데, 틱톡에 있는 팬들은 스트리밍도 하지 않고 그저 자기들끼리 친목질이나 한다는 이유 등으로 좋지 않게 여겨지는 편이다.


3.11. 저연령층 유입 및 팬덤 갈등 문제[편집]


위의 아이돌 팬들과의 불화와 연관 있는 내용인데, 한국 틱톡의 전체적인 연령대가 다른 sns, 커뮤니티에 비해 상당히 독보적으로 어리다 보니, 틱톡에서 인기가 된 몇몇 아이돌의 경우 엄청난 수준의 저연령층 유입이 일어나 논란이 되는 경우가 많다. 아이돌뿐만 아니라 모든 장르의 2D 서브컬쳐 계열에서도 팬덤 입덕 나이가 굉장히 어려지고 있는데 이게 다 틱톡에서 유행했기 때문이다.

대표적인 사건사고로 '나는 실패작이래'가 있다.


3.12. 각종 성별 갈등 논란[편집]


위에 정치적 논쟁 파트에서 잠깐 언급되었지만 틱톡에서는 커뮤니티 댓글창에 성별분쟁[32] 현상이 매우 극대화, 아니 난장판 그 자체가 된다. 특성 성별에 대한 혐오 표현을 사용하는 것이 대표적이다.
또한 동성애와 관련된 주제의 영상들이 표시되는 경우도 있는데 틱톡에서는 옹호하는 분위기가 대다수이며 자신의 성 정체성과 지향성을 빨리 알아가야 한다는 의견이 있다. 다만 아직 가치관이나 윤리관이 제대로 정립되어 있지 않은 어린 유저들도 틱톡을 보는 상황에서 이러한 주제를 함부로 이야기하는 것이 위험하다는 의견도 존재한다. 틱톡에서 이러한 영상들은 실제적인 동성애를 다루기보다는 BL알페스와 관련한(실제의 동성애와는 동떨어진) 창작 장르 관련 영상들이 상당수를 차지한다는 점도 논란이 되고 있다.

3.13. 친목질[편집]


또 "무리"를 만들어서 친목을 하는 경우도 있다. 그런데 그저 자기들끼리 친목질을 하는건 뭐라 안하는데 "닉네임 양식"을 만들어서 특정 이모티콘이나 단어를 넣으라고 한다. 이 양식 때문에 무리가 없는 사람과 무리가 있는 사람끼리 충돌하곤 한다.[33] 이 양식 때문에 아무런 이름이나 만들어 내서 무리를 반대하는 집단이 생겨나고 있다.


3.14. 불펌 문제[편집]


유튜브 Shorts에 유튜브 영상을 불펌한 뒤 틱톡에 올린후 불펌 당한 영상을 Shorts에 올리는 짓을 하는 사람이 있다. 그리고 그 영상을 또 누군가가 불펌한 뒤 마치 자신의 영상인 듯 하여 그것과는 상관 없는 제품을 파는 사람도 나타났다. 저작권 침해는 불법이나 대부분 어린 유저라서 계정 정지 이외에 제재가 불가능하다.

여담으로 무개념 저연령층 유저들이 톰 골드런영상과 함께 각종 유튜브 영상을 퍼오는 걸로 발전이 됐다.[34][35] 이들은 영상에다 저작권 시비가 오면 "요즘 다 이거한다 나한테 왜이러냐"[36]는 식의 말로 자신의 일을 부인하고 있다.

심지어 해당 영상의 다음편을 요구하는 댓글들이 몇몇 있는데, 이 댓글의 작성자들은 영상의 원본을 모르거나 혹은 알면서도 해당 영상을 요구한다. 대부분이 알고있는 탓에 작성자들 역시 욕을 먹는 경우가 있다.

그리고 "병신을 보면 짖는 개"가 페이스북에서 파생된 이후로 개 프로필을 한 틱톡 유저들이 불펌영상을 보면 개 짖는 소리로 도배를 하게 되었다.[37]

최근 봇들로 추정되는 계정들이 우후죽순 생겨나 어느정도 유명한 틱톡커의 영상을 퍼가는 일이 생겨나고 있다.


4. 중국 기업의 한계[편집]



4.1. 중국의 법과 규정 중시[편집]


후술하는 사용자 정보 수집과 정부 검열이 가능한 이유는, 틱톡 개발사인 바이트 댄스는 본사가 중국에 있으며, 중국에 있는 모든 기업은 자체적인 약관 여부와 상관없이, 아래의 법과 규정을 따라야 한다. 그래서 중국서버는 검열로 운영되는 것이다.

틱톡의 중국 버전인 더우인(抖音)이 이용자의 승낙 없이 이름, 전화번호, 위치 등 개인 정보를 저장해 활용했다고 중국 법원이 판결했다.#

틱톡은 2022년 6월 17일(현지시간) 공식 블로그를 통해 중국 정부가 미국인 이용자 정보를 이용할 수 있다는 우려를 없애기 위해 미국 내에 있는 오라클 서버로 이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틱톡은 "미국 이용자 트래픽은 100% 오라클 클라우드로 옮긴다"고 강조했다. 특히 틱톡은 "당분간은 버지니아주와 싱가포르에 있는 우리 서버를 백업용으로 사용할 예정이지만, 이전 작업이 끝나는 대로 바로 폐기할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오라클 인프라에 데이터를 저장하게 되면 모회사인 바이트댄스도 접근할 수 없게 된다고 틱톡이 설명했다. 출처


4.2. 미국 안보 논란[편집]


파일:틱톡 경고.jpg

2019년 10월 25일, 미국 상원의원들이 틱톡 애플리케이션중국 공산당에 의해 개입당하고 있는지 조사가 필요하다고 했다. 틱톡은 미국 안보에 위협이 된다고 말했다. 기사 이후 미군에서는 정보 유출 우려로 부대 내 틱톡 사용을 금지했다.

하지만 이 틱톡이 미국 대선의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정보 유출로 주요 정부기관에서는 틱톡을 사용하고 있지 않지만 청소년 세대에서는 이미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기 때문이다. 틱톡에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재선을 지지하는 태그인 #Trump2020을 단 영상의 조회수가 2억 뷰를 넘어섰으며 활성 이용자가 2400만 명에 달하고 미국 이용자 70%가 선거권을 가지고 있는 상황에서 대선을 위해서 틱톡을 활용할 수밖에 없는 딜레마에 빠진 상황이라고 한다.

2022년 12월 16일 미 상원에서 만장일치로 틱톡 금지 법안이 통과되었다.


4.3. 검열 논란[편집]



4.3.1. 중국 정부의 검열에 동조[편집]


“틱톡은 대량의 개인정보를 수집할 뿐 아니라 중국공산당의 국경을 초월한 감시와 검열 활동에 협력하고 있다”

- ‘프로톤메일(ProtonMail)’의 보안 전문가가 밝힌 레포트 자료. 관련기사

2019년 9월 영국 <더 가디언>은 바이트댄스 측의 '검열 가이드라인'을 입수해서 보도한 바 있는데, 홍콩 범죄인 인도법 반대 시위의 경우, 틱톡에서 같은 검색어를 입력하면 장난스러운 셀카(스스로 찍은 사진), 음식 사진만 뜬다. '#홍콩시위(#HongKongProtests)' 등은 틱톡에서 "해시태그 찾을 수 없음"으로 뜬다. 전술한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천안문 사태티베트 독립, 대만 분리독립, 체첸 및 북아일랜드 독립 문제, 도쿄 지하철 사린 사건, 파룬궁(法輪功), 동튀르키스탄 독립운동 등은 악마화/왜곡된 역사 내지 국제 분쟁[38], 대규모 인명피해 사태 등으로 검열 대상이며, 기본적으로 중국 정부가 싫어할 만한 것은 보이지 않는다고 보면 된다.# 그러나 협력 관계인 러시아 대통령 블라디미르 푸틴도 검열되는 거 보면 꼭 그렇지만도 않은 듯하다. 북한 김씨 3대와 박근혜 전 대한민국 대통령, 미국의 도널드 트럼프 및 버락 오바마, 인도네시아 조코 위도도, 인도 모한다스 카람찬드 간디 역시 검열된다. 근데 그게 가능한 이유는 밈으로 써먹기 때문이며, 이런 류의 밈은 당국에서 검열당한다고 한다. 틱톡뿐만 아니라 구글, 유튜브 역시 같이 비슷하게 적용된다.[39] 단, 바이트댄스 측은 <더 가디언>의 보도에 대해 2019년 5월부터 검열 가이드라인 대신 지역별로 독립적인 위원회를 꾸려 현지 전문가들과 함께 앱 운영 정책을 평가/관리 중이며, 틱톡 자체가 정치적인 앱이 아니라 오락적인 앱이라서 홍콩 시위 등 정치적 이슈는 없다고 반론했다.

파일:틱톡의 검열.jpg

모든 조직과 시민들은 법률에 따라 국가 정보 작업을 지원하고 협조하고 협력해야 하며 국가 정보 업무의 비밀을 대중에게 알리면 안 된다. 국가는 국가 정보 작업을 지원협력하는 개인 및 조직을 보호한다.

任何组织和公民都应当依法支持、协助和配合国家情报工作,保守所知悉的国家情报工作秘密。国家对支持、协助和配合国家情报工作的个人和组织给予保护。

국가정보공작기관은 필요시 법에 근거해 필요한 방식과 수단 및 경로를 이용해 국내 및 _해외_에서 정보공작을 전개한다.

国家情报工作机构根据工作需要,依法使用必要的方式、手段和渠道,在境内外开展情报工作。

(중화인민공화국 국가정보법[40]

)


국가안전기관이 관련 간첩 행위의 정황을 조사하여 이해하고, 관련 증거를 수집할 때, 관련 조직과 개인은 마땅히 사실대로 제공해야 하고, 거절해서는 안 된다.

在国家安全机关调查了解有关间谍行为的情况、收集有关证据时,有关组织和个人应当如实提供,不得拒绝

모든 국가기관과 무장 역량, 각 정당과 각 사회단체 및 _각 기업사업조직_은 모두 간첩 행위를 방지하고, 제지하고, 국가 안전을 유지 보호할 _의무가 있다_.

一切国家机关和武装力量、各政党和各社会团体及各企业事业组织,都有防范、制止间谍行为,维护国家安全的义务。

국가안전기관은 방첩업무의 수요에 따라, 규정에 의거해 관련 조직과 개인의 전자통신기구, 기자재 등 설비, 시설을 _검사할 수 있다_.

国家安全机关因反间谍工作需要,可以依照规定查验有关组织和个人的电子通信工具、器材等设备、设施。

(중화인민공화국 반간첩법[41]

)


국가안전기관이 법으로 반간첩 공작업무를 수행할 때, 공민과 조직은 법에 따라 편의를 제공하거나 기타 _협조를 제공할 의무_가 있으며, 이를 _거부할 시_ 고의적으로 반간첩 공작업무를 방해하는 것으로 간주하여 반간첩법 제30조의 규정에 따라 _처벌_된다.

国家安全机关依法执行反间谍工作任务时,公民和组织依法有义务提供便利条件或者其他协助,拒不提供或者拒不协助,构成故意阻碍国家安全机关依法执行反间谍工作任务的,依照《反间谍法》第三十条的规定处罚

(중화인민공화국 반간첩법 실시세칙[42]

)


통신 서비스 운영자와 인터넷 서비스 제공자는 공안기관과 국가안전기관의 법에 따른 방범과 테러 조사를 위한 접속 기술과 암호 해독 등의 _기술지원과 협조를 제공해야_ 한다.

电信业务经营者、互联网服务提供者应当为公安机关、国家安全机关依法进行防范、调查恐怖活动提供技术接口和解密等技术支持和协助

(중화인민공화국 반테러법[43]

)

중국의 국가 정보공작에 협조해야 하는 단체에 모든 조직과 시민이라고 명기되어 있고, 모든 조직과 개인은 정부가 원하는 대로 제공해야 하고 거절해서는 안 된다고 법으로 명시되어 있어서, 모든 중국 회사들은 약관 여부와 상관없이 이 중국의 법을 따른다.

정보기관의 국내외 감청과 그에 대한 전 국민의 협조를 의무화한 상술된 국가정보법 외에, 2018년 11월 또 새로운 규정이 발효되었는데, ‘인터넷 안전 감시와 감독에 관한 규정(Internet Safety Supervision and Inspection Regulations)’이 그것이다. 이 규정은 중국의 내부 경찰 기관인 공안부(Ministry of Public Security, MPS)에 막강한 권한을 부여하여 중국에서 운영되는 기업들에 대한 물리적 감독과 원격 감시를 모두 활성화시킨 규정인데, 고정 IP 주소를 한 개 이상 가지고 있거나 인터넷에 연결된 컴퓨터를 5대 이상 보유한 모든 기업들이 적용 대상이다. 이는 사실상 중국에 있는 모든 회사 및 외국 자본으로 설립된 기업들은 하나도 빠짐없이 포함되는 것이다. 공안이 물리적으로 사무실에 상시 방문하여 컴퓨터 정보를 열람할 수도 있지만, 방문하지 않고도 사실상의 백도어와 마찬가지 기능인 원격감독으로 모니터링이 가능하게 되어, 사전에 당사자에게 연락도 없고 경고도 없이, 당사자가 인지하지도 못한 채로, 외국기업들에 대한 감독 행위를 할 수 있으며 감독 결과를 공개할 책임도 없다고 한다. 영장 없이도 자료를 열람하고 복사조차 할 수 있다고 하니, 중국에 진출한 조직과 기업은 중국 내 망과 해외망을 분리하는 등의 적절한 조치가 없을 시, 중국 정부의 합법적인 관제 스파이 활동도 가능한 것으로 보인다.

비단 중국 법에 의한 강제적 의무 부과 측면뿐 아니라, 중국에서 유행하는 애국주의와 원래부터 있던 민족주의도 무시할 수 없다. 경영진과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중국 정부와 공산당의 방침에 동조하여야 "애국 기업"이라고 칭송받고 지속적 사업을 보장할 수 있기 때문이기도 하다.

인스타그램급 소셜 미디어로 사용되는 미국 틱톡에선 BLM 등 정치 이슈가 올라오곤 하는데 무슬림들이 신장 위구르 자치구 에서 중국 정부에 의한 소수민족 탄압을 알리려 하면 거의 영상은 fyp에 뜨지도 않고 소리소문없이 사라진다. 심지어 영구정지까지 당할수도 있다. 실제로 어떤 여자아이가 틱톡 라이브 방송에서 뷰러 사용법을 알려주는 척 하다 중국 정부의 만행을 폭로한적이 있었는데, 바로 밴 당하고 새 계정을 만들어도 업로드 하려는 영상들이 위구르와 관련 된것들이 하나도 없는데 밴 당한다고 한다.


4.3.2. 동영상 검열[편집]


못 생기거나 가난해 보이는 사람 또는 장애인이 올린 동영상을 선별해 걸러내 왔다는 폭로가 나왔다.#


4.3.3. BLM 운동 검열 논란[편집]


미국 틱톡에서 조지 플로이드의 사망 이후, BLM 목소리가 미국 틱톡에서 커졌는데, 틱톡에서 지속적으로 관련 동영상, 해시태그를 삭제하자 논란이 생겼다.


4.4. 개인정보 침해 문제[편집]



4.4.1. 중국 정부의 개인정보 수집 백도어[편집]


틱톡은 2021년도에 개관한 투명성책임센터와 미국, 아일랜드, 싱가포르 등에 설립 예정인 글로벌 퓨전센터를 통해 보안 현황을 비롯한 광범위한 기업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개인정보 보호에 대해서는 전 세계 사용자의 개인정보가 미국과 싱가포르에 저장된 가운데 엄격히 관리되고 있다는 사실을 강조하며 우려를 일축했다. #

롤랜드 클라우티어는 사용자 선택권과 관련해 "틱톡은 앱에서 사용자들이 직접 개인정보 보호 범위를 설정할 수 있는 권한을 제공하고, 이를 활용하는 방법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있다"며, "사용자 스스로 개인정보 보호와 관련해 올바른 결정을 내릴 수 있게 돕기 위한 취지"라고 밝혔다. 동시에 틱톡은 만 16세 이하 사용자에 대해 영상 다운로드, DM 등 타인에 의해 남용될 소지가 있는 특정 기능의 사용을 제한하고, 부모가 미성년 사용자의 앱 사용을 관리하는 세이프티 페어링 기능을 마련하는 등 앱을 보다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정책을 마련하고 있다. #

1월 17일, 중국의 관영 언론매체인 글로벌 타임즈가 미국의 유명 싱크탱크인 피터슨 국제 연구소(PIIE)에서 발표한 보고서를 비난하는 보도를 실었다.

틱톡 개인정보 관련 뉴스(동아)

PIIE의 보고서에 따르면 틱톡은 사용자의 IP, GPS, 개인 식별정보, SIM 카드 기반 위치 정보, 단말기 정보, 주소록, 문자메시지 등 데이터를 수집한다고 하는데, 이는 중국 정부가 '안보상 당국의 정보 수집 활동' 명목으로 접근할 수 있다. 즉 틱톡 앱을 사용하면서 사용자의 정보가 무단으로 중국 정부에 넘겨지는 셈이다. PIIE는 이러한 정보들이 서양인의 얼굴 인식 성능을 향상하고 여론 조작이나 스파이 활동에 사용될 우려가 있다고 경고했다. 이에 대해 글로벌 타임즈, 즉 중국 정부는 중국의 기술 발전이 미국을 위시한 서방세계의 헤게모니에 도전하는 것이기 때문에 겁을 먹는다며 이를 히스테리라고 표현했다. 하지만 이미 틱톡이 미성년자의 개인정보를 수집한 것은 사실로 밝혀졌으며 미국 정부 또한 TikTok의 무분별한 정보 수집을 우려하고 있다. 화웨이도 그렇듯이 TikTok 또한 중국 정부에 친화적인 SNS 기업이며 빅브라더급 정보 수집 통제를 목표로 하는 중국 정부에 모르는 사이 외국인들의 정보가 넘어갈지도 모르는 우려이다.

중국 정부의 입장과 다르게 PIIE가 이 건을 화웨이 사태에 버금가는 보안 이슈라고 설명한 것을 보면 미국 내에서는 이를 심각하게 받아들이는 듯하다. 실제로 미군 병사가 병영에서 틱톡 앱을 사용한 사건 등을 고려한다면 미국으로서는 이러한 보안 이슈에 민감하게 반응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 할 수 있다. 결국 연방통상위원회에서 역대 처벌 중 가장 최고 수위인 벌금 60억 원을 부과했다. 본 메신저도 위챗과 비슷한 중국 정부의 법제화된 검열과 감청(국가정보법 등)을 피할 수 없다. 위챗에 적용된 보안 문제가 TikTok에서 가능하다는 것이다. 자세한 것은 위챗의 보안에 대한 문서 참조.

틱톡을 역설계한 엔지니어에 따르면 다른 소셜앱보다 압도적으로 많은양의 개인정보가 줄줄 샌다고한다. 미국에선 틱톡을 사용하는것이 위험시되고있는 상황.

한편 호주는 아직까지 금지할 필요없다고 밝혔다.#

그리고 중국 정부마저 틱톡이 개인정보를 불법 수집한다고 지적하였다.

2021년 7월부터 개인별 목소리 특색과 얼굴 사진을 수집할 수 있다는 내용을 '개인정보 처리방침'에 포함시켰다. 당장 사용자 동의 없이 생체 정보를 수집할 수 있다는 우려가 일었다. 하지만 틱톡은 수집하려는 정보가 정확히 무엇을 의미하는지, 왜 그 정보를 수집해야 하는지에 대한 답변을 명확히 내놓지 않고 있다. #

2022년 8월에는 틱톡의 인앱 브라우저를 통해 열린 모든 웹사이트를 변조하여 비밀번호를 포함한 모든 사용자 입력 사항을 감시하고 수집할 수 있도록 한다는 것이 밝혀졌다.블로그 인앱 브라우저 사용 자체는 딱히 틱톡만의 문제는 아니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애플이나 구글에서 권장하는 방식(사파리/크롬 등 모바일 OS에 기본으로 설정된 브라우저를 사용하여 웹 링크를 여는 것)이 아니라 굳이 인앱 브라우저를 통해 링크를 열도록 하고 JS 인젝션을 통해 키로거를 설치하는 것이 문제이다. 참고로 앱 사용자 경험을 향상시키기 위해 인앱 브라우저를 사용한다 하더라도 사용자가 방문하는 외부 웹사이트를 변조하지 않거나, 하더라도 위험한 함수를 사용하지 않을 수가 있음에도 그러지 않고 있다는 점에서 틱톡 앱은 문제가 심각하다. 거기에 인스타그램, 페북, 아마존, 스냅챗 등 인앱 브라우저를 사용하는 다른 앱과는 달리 틱톡 앱은 기본 브라우저를 대신 사용하는 옵션 조차도 제공하지 않는다. 심지어 틱톡측은 포브스와의 인터뷰에서 "해당 기능이 있는 것은 사실이나 사용하지 않는다"고 해명했다.

미국·호주 사이버보안업체 인터넷 2.0은 틱톡과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왓츠앱, 텔레그램 등 소셜미디어·메시징 앱 21개의 소스 코드를 분석한 결과, 틱톡에 사용자 정보 수집 트래커(tracker)가 업계 평균보다 2배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즉, 다른 소셜미디어 앱들보다 개인정보를 훨씬 많이 수집하도록 설계돼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4.4.2. 클립보드 무단 수집[편집]


iOS 14 베타 버전에 탑재된 보안 기능에 의해 TikTok이 사용자의 클립보드 내용을 무단으로 수집하고 있다는 것이 알려진 사건.기사


4.4.3. 대한민국 개인정보 보호법 위반[편집]


2020년 7월 15일, 방송통신위원회는 중국 바이트댄스의 틱톡이 국내 개인정보 보호 법규를 위반하여 1억 8000만 원의 과징금과 과태료 600만 원을 부과하였다. 또한 법정대리인 동의 없이 14세 미만 아동의 개인정보를 수집했다. 2017년 5월 31일부터 2019년 12월까지 수집된 만 14세 미만 아동의 개인정보는 최소 6,007건 이상으로 확인되었으며 이들의 계정을 차단하도록 했다.


5. 기술적 문제[편집]



5.1. 많은 버그[편집]


각종 오류나 해시태그의 문제가 생기면서 존재하는 태그를 검색했는데 안 나오는 경우가 있다. 게다가 원래 있었던 최신 보기 기능이 업데이트되면서 사라지는 문제도 발생했다. 이런 문제로 자신의 취향의 영상을 실시간으로 확인이 어려워졌고 팔로우를 한 영상을 굳이 찾아가도 되지만 어느 면에선 불편한 점이 있다. 최근에는 인스타 링크를 탭해도 인스타로 넘어가지 않는다.

가끔 추천인 창이 없어지는 버그가 발생하는데 이미 그 버그가 걸린 하드웨어는 다른 계정으로 바꿔도 똑같다. 이 경우엔 대처법도 없다.


6. 수익 배분 관련 문제[편집]



6.1. 크리에이터 펀드의 적은 수입[편집]


유튜브트위치와 같은 타 플렛폼과 달리, 틱톡은 광고 수익의 일정 부분을 크리에이터와 나누는 구조가 아니다. 조회수에 따라 틱톡 크리에이터 펀드에서 수익을 배분하는 방식인데, 문제는 이 펀드 금액의 상한선이 정해져 있다는 점이다.

틱톡은 2020년 자사의 펀드 규모를 2억 달러라고 밝혔고, 2023년까지 총액을 10억 달러까지 늘리기로 약속했지만 이는 타 플렛폼 대비 턱없이 부족한 금액이며 그마저도 정확하게 얼마를 배분했는지 밝히지 않고있다.


행크 그린은 틱톡에서 600만명 이상의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지만, 1000뷰당 벌어들인 수입이 고작 2.5센트(약 330원)라고 주장하며 자신의 위 유튜브 영상에서[44] 틱톡을 비판했다.

이에 슈퍼사프(SuperSaf)는 그린의 영상을 자신의 트위터에 공유하며 자신이 틱톡에서 2021년 4월부터 2500만 조회수로 벌어들인 수익이 112.04파운드(17만 7천원)이라 밝혔으며, MrBeast는 슈퍼사프의 글에 자신은 10억뷰에 15,000달러(약 2,000만원)도 못벌었다고 멘션했다.[45][46]


7. 기타 논란[편집]



7.1. 틱톡 글로벌 본사 설립[편집]


틱톡 모 회사가 중국 회사이기 때문에 정보 유출 의혹을 받고 있다. 이에 틱톡은 모든 미국 사용자 데이터는 미국에서 저장되고 싱가포르에서 백업되기 때문에 중국 법의 적용을 받지 않는다고 발표했다. 월스트리트 저널에 따르면 중국기업 이미지를 탈피하기 위해 틱톡 글로벌 본사를 중국 밖으로 설립하는 움직임이 일어나고 있다는데, 예전부터 내부에서 논의되던 사항이지만 최근 미국 의회의 정보 유출 의혹 제기로 급물살을 타고 있다고 한다. 후보지는 싱가포르, 영국 런던, 아일랜드 더블린 등이다.

영국 런던에 글로벌 본사를 설치하는 방안을 추진하다가 논의를 전격 중단했다고 영국 선데이타임스가 보도했다.# 결국 런던으로 옮긴다고 보도가 나왔지만# 틱톡의 미국 오라클 인수 승인이 무산됨에 따라 영국의 글로벌 본사 설치도 무산되었다.

중국에서의 정보 유출 시도를 완전히 막기 위해서는 글로벌 본사 설립 뿐만 아니라 글로벌 서버 분리도 필요해 보인다. 또한 틱톡 글로벌은 완전히 중국으로부터 독립되어야 할 것이다. 중국 회사와 서버와 일체 관련이 없으며 정보 유출도 없다는 증거도 공개해야 한다.


7.2. 디즈니+ 총괄자 영입[편집]


틱톡 모회사인 바이트댄스는 디즈니+를 성공적으로 출범시킨 총괄자였지만 밥 체이펙에게 밀려서 디즈니 CEO가 되지 못한 케빈 메이어를 영입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메이어는 틱톡의 최고경영자(CEO)이자 바이트댄스의 최고운영관리임원(COO)으로 영입되었다고한다. 상당히 놀라운 영입인데, 디즈니+는 현재 유료 가입자가 5천만명을 돌파하는 등 엄청난 성공을 거두었고 그 디즈니+를 총괄했던 인물을 틱톡 CEO, COO로 영입했다는것이다. 이것에 대해 두가지 시선이있는데, 틱톡 컨텐츠를 강화하기 위해 영입했다는 시선과 미국인을 회사 최고 경영자로 내세움으로써 중국 앱에 대한 미국 정치인, 정부의 보안 우려나 편견을 잠재울 수 있다는 판단으로 영입했다는 시선이 있다.


7.3. 2021 재보궐선거 특정 후보 검색 차단 논란[편집]


한국경제와 뉴데일리에 따르면 2021년 4월 3일, 서울시장 후보인 오세훈의 이름을 검색하면 가이드라인 위반이라며 검색 결과를 차단하는 오류가 발견되었다. 안철수박영선은 검색이 되면서, 오세훈은 검색되지 않게 하는 것은 엑소도 해당되는것과 별개로 중립적이지 못하다는 비판이 나온다. 결국 틱톡 관계자는 해당 오류를 수정했다. 뉴데일리 한국경제


8. 사건 사고[편집]



8.1. 2022년 블랙아웃 챌린지 사망 사건[편집]


미국 텍사스위스콘신에서 아이들이 틱톡에서 나온 '블랙아웃 챌린지'를 따라하다가 사망했다. 이 챌린지는 기절할때 까지 자신의 목을 조르는 위험한 챌린지이다. 두 부모가 틱톡에서 위험한 콘텐츠가 있다는 사실을 아이와 부모에게 경고하지 않았다며 틱톡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

2023년 1월까지 미국에서 최소 80명 이상이 사망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8.2. 2022년 승용차 절도 챌린지[편집]


# #
미국 전역에서 10대 청소년들이 승용차를 훔치는 챌린지가 유행하고 있다. 특히 "기아 보이즈"라는 챌린지가 따로 있을 정도로 현기차가 주된 대상이다. 현대자동차, 기아 미국 판매법인은 보안키트를 차주에게 제공했다. 피해 차주는 설계 결함으로 도난사고가 났다며 현대자동차, 기아에 소송을 냈고 샌디에이고, 볼티모어, 클리블랜드, 밀워키, 시애틀, 뉴욕시 및 기타 주정부들도 현대자동차그룹에 집단 소송을 걸었다.


8.3. 슬리피 치킨 챌린지[편집]


10대서 유행하는 '초록색 닭 요리' 뭘 넣길래…FDA "조리만 해도 위험"
미국에서 10대들 사이에 감기약 나이퀼로 초록색 치킨을 요리하는 SNS 챌린지가 유행해 FDA(식품의약국)가 손상의 위험이 있다면서 위험성을 경고했다. 틱톡 측은 관련 영상을 삭제할 방침이다.


8.4. December 22 2022 사건[편집]


미국에서 틱톡 알고리즘이 오작동하여 음란영상과같은 각종 부적절한 영상이 FYP에 뜬 사건.


8.5. Libs of TikTok[편집]


틱톡 사람들이 대안 우파들에게 독싱당한 사건.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Libs of TikTok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 문맥상으로는 '넘치는'이 옳다.[2] 2020년 10월 기준, 아직도 나온다.[3] 노래 자체는 귀엽다는 평도 꽤 있었고 '욕 박으려고 풀버전 영상 왔는데 정작 풀버전은 노래랑 가사가 좋다'라는 평도 있으나 이게 광고에 삽입되면서 오버하며 과장된 몸짓과 중국어 특유의 툭 튀는 발음과 어린이가 하는 랩이라는 극한의 호불호 요소와 특정 부분만 계속 반복해서 들으니 안 좋은 시너지를 만들어 냈다.[4] 다만 2023년 기준으로는 애드블록 사용 시 플레이어가 차단되는 경우가 있으며, 이 광고 그만 보기 기능 자체가 사실상 삭제되었기 때문에 스킵이 가능하면 모를까 스킵이 불가능하면 강제로 보거나, 프리미엄으로 업그레이드해야 한다.[5] 이것도 대부분이 다 죽은 밈이다.[6] 귀여운 척이거나, 남들 다 하니까 별생각 없이 하는 밈이지만 혀를 살짝 깨무는 것도 엄청나게 호불호가 갈리는 밈 중 하나다.[7] 2019년 5월 28일부터 6월 17일까지 개편으로 잠시 중단[8] 푸른거탑에 출연했던 정진욱 씨이다. 해당 광고로 인해 자신도 피해를 입고 있고 틱톡 측에서 허락도 맡지 않고 광고로 사용했다며 억울함을 표하고 있다.[9] 애드센스 광고도 매우 이상한데, 사람을 기괴하게 합성을 해놨다.[10] "Stop Using ads. Use TikTok." 즉, 번역하면 "광고하지 말고, 틱톡을 사용하세요." 라는 타입의 광고가 나오기도 한다.[11] 따로 투표를 해야 하는 이유는 한국에서도 다양한 나라의 틱톡 영상이 보이기 때문이다.[12] 여자 일진들이 짧게 줄인 교복을 입고 섹시 댄스를 추는 모습을 올리는 경우가 많다 보니 일진의 상징으로 엮이기도 한다.[13] 심지어 미국에서는 감기약의 일종인 나이퀼치킨을 튀겨서 먹고 졸음을 참는 내기가 유행하기도 했다. 파일:나이퀼치킨.jpg[14] 한 사람의 말에 의하면 조회수를 올리기 위해 아파트에서 뛰어내리는 행동을 한 사람도 있다. 또 다른사람은 온몸에 알코올 바르고 몸에 불을 붙이는 등 위험천만한 짓을 많이 한다.[15] 이 사람은 결국 고소당하는 결말을 맞이했다. 밝혀진 나이는 고등학교 2학년생. 돌아다니는 말에 따르면 시총이 1600억 정도 날아갔다고 하니 불가피한 결말이었다. https://arca.live/b/genshin/68798605?mode=best&p=1 [16] 이 외에도 회전초밥과 관련된 분탕질이 심해 관련 소식이 바다를 건너 한국 뉴스를 타기도 했다.https://youtu.be/aF4O_MA3dSE[17] 물론 전문 연기자나 감독이 아닌 만큼 아예 작위적이지 않은 컨텐츠를 만들기는 쉽지 않지만 그걸 감안해도 영상 촬영자가 거울 등에 비치는 모습 심지어 그냥 대놓고 찍는다거나 해서 해외 쪽에서는 카메라맨은 투명인간인가요? 밈이 퍼졌고 전문 연기인이 아닌걸 감안해도 국어책 읽기등 연기력 문제가 심하다.[18] 동양인들의 주작 움짤[19] 물론 2023년 현재는 이런 영상은 추억 취급받고 있다.[20] 이는 아이오딘 용액과 비타민이 만나며 변색되는 것을 노린 것으로, 콜라 용액과 아이오딘의 색이 비슷한것을 노려 콜라가 투명해지는 것인 양 찍은 것이다.[21] 역재생을 이용한 트릭이다.[22] 10대 이용자가 압도적으로 많은 틱톡 특성상 일부 극단적인 경우 영상의 댓글창이 여혐과 남혐으로 점령당하는 모습도 볼 수 있다.[23] 실제로 동물에게 거의 해가 안 가는데도 동물학대라고 몰아가는 유저들을 의미한다.[24] 극단주의자들의 의도는 틱톡 유저들을 계몽시키겠다는 핑계로 저연령층에 대한 세뇌를 노리는 것이다. 틱톡의 잘못된 문화에 노출된 저연령층에게 "좀 더 건전한 방법이 있다" 라고 가르치기는 커녕 정치전선과 키보드 배틀 전선에 무책임하게 보내 올바른 자아 성찰을 막아놓고선 "원래 세상이 이런 거다", "나에겐 아무런 잘못이 없다"는 등 악질적인 행태를 보인다. 안타깝게도 이미 세뇌당한 저연령층도 볼 수 있다.[25] 오죽하면 게임 유튜버김재원마저 "유튜브 댓글에 대해 걱정하다가 틱톡이란 것을 깔아봤는데, 갑자기 유튜브 댓글이 무척 사랑스러워졌다" 라고 말할 정도다.[26] 인종, 민족, 출신 국가, 종교, 출신 계층(Caste), 성적 지향, 성별, 젠더, 젠더 정체성, 심각한 질병, 장애, 이민자 자격[27] 아프리카TV, 유튜브, 트위치 등에서 활동하는 웬만한 여성 스트리머는 다 따라 하는걸로 보인다.[28] 대표적으로 유럽에서는 유명하지만 미국이나 동남아 등에서는 유명하지 않았던 던컨 로렌스로사 린의 사례가 있다. 물론 두 사람 모두 자신의 인지도를 높여주는 일이었기에 오히려 감사영상을 올렸다.[29] 흔히 제페토가 틱톡을 점령한다는 식으로.[30] 파일:KakaoTalk_20200223_154941582.jpg[31] 이게 자기소개로 되어있는 이유는 정작 코로나의 의혹이 중국의 박쥐를 관련한 음식문화 인데 그것을 다른나라에 뒤집어 씌우기 때문이다.[32] 특히 페미니즘 논란이나 N번방 사태 등 매우 심각한 성별 갈등 주제를 다루는 영상의 경우[33] 대표적인 예시로는 🚦, 역, ❗️[34] 주 희생 채널은 총몇명이나 썰푸는 그림쟁이툰, 팡팡스튜디오, 유기사, 그리고 루디고.[35] 지금은 슬라임, 로블록스와 함께 불펌을 한다.[36] 범죄는 누가 했든지간에 정당화 되지 않는다.애당초 불펌은 남의 영상을 도둑질해 자신의 이익만 챙기는 이기적인 행동이자 범죄이다.타인이나 다수가 이 일을한다고 그것이 옮고 그럼을 판단하지 않는다.이 논리로 따지자면 남이 남의 물건을 부쉈다고 그게 된다는 이상한 오류가 발생하는거나 다름 없는 쌤이다.[37] 그리고 이 컨샙과 동시에 이를 놀릴려는 유저들까지 있다.[38] 특히 분리독립 이슈가 많다.[39] 전술한 대로 애초에 틱톡을 밀어준 상위 기업이 구글, 유튜브다.[40] 원문 혹은 한국 정부가 운영하는 세계법제정보 센터 사이트에서도 찾을 수 있다.[41] 원문 혹은 한국 정부가 운영하는 중소기업수출지원센터에서도 번역문을 볼 수 있다[42] 원문[43] 원문[44] 영상의 제목부터 "So...TikTok Sucks"(틱톡은 최악입니다)[45] 미스터 비스트는 2021년 유튜브에서 5400만 달러(약 710억원)의 수입을 올렸다.[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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