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Gl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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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Gleam
발매일2000년 9월 26일
장르슬래커 록, 노이즈 록
재생 시간4:52
작사/작곡마이크로폰즈
프로듀서필 엘브럼
수록 앨범
레이블K 레코드, P. W. 엘브럼 & 선 리미티드

1. 개요
2. 상세
3. 가사



1. 개요[편집]


2000년 발매된 마이크로폰즈 정규 2집 It Was Hot, We Stayed in the Water에 7번째 트랙으로 수록된 곡.

2. 상세[편집]


비교적 대중적인 포크 혹은 팝 트랙들[1]이 많은 2집이지만, 이 곡에서 두드러지는 디스토션과 노이즈는 1집 Don't Wake Me Up의 연장선에 더 가깝다. 가사 역시 그것을 반영하여, the Glow와 대조되게 가혹하고 강렬한 느낌을 주는 'the Gleam'을 이용하여 깨진 관계로부터 오는 고통을 노래한다. 이것은 다음 음반의 The Gleam, Pt. 2에서 이어진다.

3. 가사[편집]





{{{#!wiki style="display: inline; font-family:-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SF Pro Display, HelveticaNeue, Arial, sans serif" {{{#!wiki style="word-break: normal" Quiet beach, soaked through and through
조용한 해변에서, 머리부터 발끝까지 젖은 채로
Feel on my waist your wet hand
내 허리에 네 젖은 손이 느껴져
Surprised we both survived
우리 둘 다 살아남은 것에 놀란 채로
Later, our burning bodies made a Glow
얼마 뒤에, 우리의 불타는 몸은 불빛이 되었지
And we rose as smoke
그리고 연기가 되어 피어났어
And then as a puff of ash
그러고는 조그만 잿더미가 되어
We drifted out over the sea
바다 너머로 떠내려갔어
Where it hurts too much to look
바라보는 것조차도 너무 아픈 그곳에서
It hurts to try and see
보려고 하는 게 너무 아픈
● ● ●
At that point we could just step into the Gleam
그때 우리는 그냥 번쩍이는 빛 속으로 걸어 들어갈 수 있었어
Written By: The Microphon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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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물론 어디까지나 마이크로폰즈 기준으로 대중적이라는 것. 이 음반에도 여전히 전통을 깨는 구성과 다양한 사운드 실험이 두드러지게 존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