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low and Steady

최근 편집일시 :

슬로우 앤 스테디
Slow and Steady


파일:Slow and Steady.png

개발
cream
유통
cream
플랫폼
파일:Windows 로고.svg[[파일:Windows 로고 화이트.svg
ESD
파일:스팀 로고.svg[[파일:스팀 로고 화이트.svg
장르
플랫폼
출시
2021년 4월 27일
엔진
파일:유니티 로고.svg[[파일:유니티 로고 화이트.svg
한국어 지원
자막 지원
심의 등급
심의 없음
관련 사이트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 파일:트위터 아이콘.svg |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 파일:스팀 아이콘.svg

1. 개요
2. 시스템 요구 사항
3. 특징
4. 맵
5. 평가
6. 기타



1. 개요[편집]




공식 트레일러



2회차 업데이트 트레일러
한국의 게임 제작자 cream[1]이 개발한 토끼와 거북이를 소재로 한 플랫폼 게임.


2. 시스템 요구 사항[편집]


시스템 요구 사항
구분
최소 사양
권장 사양
Windows
운영체제
Windows 7/8/10
Windows 10
프로세서
Intel Core i3
Intel Core i5
메모리
200 MB RAM
500 MB RAM
그래픽 카드
NVIDIA GeForce GTX 670
NVIDIA GeForce GTX 970
저장 공간
600 MB 사용 가능 공간
1 GB 사용 가능 공간


3. 특징[편집]


  • 일단은 토끼와 거북이의 100m 경주라는 설정이지만 어차피 시작하자마자 토끼가 빠르게 달려나가고 거북이는 아무리 빠르게 가려고 해도 따라잡을 수 없기 때문에 의미가 없다. 결과적으로 이건 사실상 오리지널의 결말에 영향을 주는 요소로 작용하게 된다.
  • 방향키, 스페이스바, D키를 한 번 누를 때마다[2] 매우 미세하게 거북이가 움직인다.[3] 결승점까지 가기 위해 수없이 키보드를 연타해야 한다.
  • 플레이 도중에 거북이를 뒤로 밀어내는 장애물들이 등장한다. 따로 피할 수 있는 방법이 없기 때문에 무조건 당할 수밖에 없다. 한순간에 오랫동안 노력한 결과가 물거품이 된다. 그래도 일단 한 번 나온 장애물에 두 번 당할 일은 없다. 단 펭귄 슬랩스틱의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로봇과 탱크만큼은 예외.


4. 맵[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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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 오리지널
숲, 초원, 사막 배경이다. 장애물로 코끼리, 악어, 미사일(핵?), 달팽이 등이 등장한다. 또한 장애물은 아니지만 지나가던 개가 거북이한테 오줌을 싸는 등 굴욕적인 장면도 나온다.
결승점에 도착하면 거북이가 토끼를 제치고 우승해 모두의 축하를 받는... 상상을 하지만, 너무 늦게 도착한 나머지 토끼를 포함한 모두가 죽은 뒤였고 혼자 남은 거북이가 눈물을 흘리다가 눈이 붉게 변하며 끝난다. [4]

  • 펭귄 슬랩스틱
남극 배경이다. 펭귄들이 거북이를 괴롭힌다. 주요 장애물로는 컨베이어 벨트, 비행기, 일각고래, 고래, 탱크[5] 등이 있다. 또한 중간에 오징어 게임영희마냥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를 하는 로봇도 등장하는데[6] 장애물 중 탱크와 함께 플레이어가 당하지 않고 넘어갈 수 있는 몇 안 되는 장애물들 중 하나이다. 플레이 중간에 나오는 펭귄들의 몸개그가 매우 웃기다.[7]
경주가 시작되기 전, 토끼[8]마피아 보스로 보이는 펭귄에게 뇌물을 주고 거북이를 제거해달라고 부탁하고, 그 펭귄은 이탈리아어로 그 거북이 녀석은 다시는 못 보게 될 거라고 한다. 펭귄들이 거북이를 고의적으로 방해한 이유가 이것. 하지만 결승점에 도착하면 분노한 거북이가 펭귄들을 모조리 때려눕히고 끝난다.
이스터 에그로 제작자가 만든 다른 게임 Into the Sinkhole의 주인공 로봇 라이카가 땅에 묻혀있는 걸 볼 수 있고, 엔딩에 나오는 펭귄들의 이글루에는 Into the Sinkhole의 포스터가 붙어있다.


5. 평가[편집]


파일:메타크리틱 로고.svg
플랫폼
메타스코어
유저 평점



[[https://www.metacritic.com/game/pc/slow-and-steady|
리뷰 부족

]]




[[https://www.metacritic.com/game/pc/slow-and-steady/user-reviews|
리뷰 부족

]]




파일:스팀 로고 화이트.svg
종합 평가
최근 평가
매우 긍정적 (89%)
(594)

매우 긍정적 (83%)
(12)


기준일: 2023-04-01





6. 기타[편집]


  • 유튜브와 스팀 평가를 중심으로 4회차 히든 엔딩이 있다는 낚시성 루머가 돌았다. 물론 히든 엔딩 같은 건 없으니 괜한 고생하지 말자. 참고로 범인은 선바. #

  • 플레이 타임은 맵 하나당 약 30분에서 40분 정도이다.

  • 공식 사이트에 가보면 자세한 세계관과 스토리가 서술되어있다.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03 18:47:29에 나무위키 Slow and Steady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제작자가 개발한 다른 게임으로는 Leaf Me Alone과 Into the Sinkhole이 있다.[2] 세 가지 조작키를 모두 동시에 누르면 더 빠르게 움직일 수 있다. 물론 그래도 매우 느리다.[3] 한 번에 0.01m.[4] 사실상 혼자만 남게 되었으니 거북이의 입장에서는 상당히 절망적일 수 밖에 없다. 그런 의미에서 이 결말은 배드 엔딩에 가깝다. 비록 완주에는 성공했으나 이젠 자신과 관련된 모두가 없어진 처참한 현실과 평생 마주해야 하기 때문이다.[5] Do Not Rest라고 쓰여있는 구간부터 몇 초 이상 움직이지 않으면 탱크가 다가와서 눈덩이를 발사한다.[6] 게임상에서는 영미권 방식인 "Red Light, Green Light"와 혼합되어 나오며,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효과음이 나오는 빨간불일 때는 가만히 있다가 파란불일 때 움직여야 한다. 빨간불일 때 움직이면 로봇이 눈덩이를 쏴서 거북이를 밀어낸다.[7] 화면까지 와서 화면을 마구 쪼아대거나, 화면을 닦거나, 가위바위보를 하거나, 고속도로마냥 뻥튀기를 팔거나, 날아다니거나 한다. 결승점에 거의 다 도착하였을 시점에 또 펭귄이 나와 마술을 보여 주는데 시야 방해만 할 뿐 직접적인 피해는 없던 다른 펭귄들과 달리 이 경우엔 마술 지팡이로 후려쳐 뒤로 보내버리는 피해를 준다.[8] 후속 이야기라고 생각하면 아마 경기 중 거북이를 기다리다 죽은 토끼의 아들이나 후손으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