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MMER SON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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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일본의 록 페스티벌. 2000년부터 매해 여름 8월에 개최 중이다.
'후지 록 페스티벌', 'ROCK IN JAPAN FESTIVAL' 등과 더불어, 일본의 대형 록 페스티벌 중 하나다.
2. 소개[편집]
- 콘셉트는 '도시형 여름 축제'. '당일치기로도 부담없이 갈 수 있다'는 마인드를 추구하고 있다.
- 2012년부터 도쿄도 공연을 한정으로, 일종의 전야제 차원의 'SONICMANIA'가 개최 중이다. 같은 스테이지를 공유하지만 엄연히 별개의 공연이기 때문에[2] 가수 라인업도 'SUMMER SONIC'과 다르다.[3] 주로 일렉트로니카 계열 아티스트들이 출연하지만, 스톤 로지스나 카사비안같은 록 밴드들도 출연하기도 한다. 2016년에는 개최되지 않았다가 2017년에 다시 개최된다.
3. 여담[편집]
- 2009년, 'SUMMER SONIC' 최초로 개최 일자를 3일로 늘렸다. 그 여파 때문에 '일본 아티스트들이 극도로 푸대접을 받았다'는 루머가 있는데, B'z가 대기실이 없어 계단에서 의상을 갈아입었을 정도였다고.
- 2015년부터 'Hottest club all-nighter'라는 심야 공연이 추가되었다. 토요일 심야 공연으로, 'SONICMANIA'와 마찬가지로 도쿄도 공연 한정이며[4], 'SUMMER SONIC' 양일 티켓을 구매한 사람들은 추가 비용 없이 관람이 가능하고 이 공연만 따로 구매하는 것도 가능했다. 2017년부턴 'SONICMANIA'처럼 별개의 공연으로 전환되었다.
- 일본 록 밴드뿐 아니라, J-POP 뮤지션 및 아이돌 가수들도 제법 무대에 오르는 편이다. 대표적으로 걸그룹 Perfume이 자주 출연하며, 그 외에도 BABYMETAL, 덴파구미.inc나 모모이로 클로버 Z 등이 출연했다. 2014년엔 TOKIO, 2017년엔 도모토 츠요시와 케야키자카46가 출연했다.
4. 역대 SUMMER SONIC 출연자[편집]
4.1. 헤드라이너[편집]
4.2. 대한민국 가수[편집]
[1] 2020년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의 영향으로 개최가 중단되었다.[2] 'SUMMER SONIC'의 티켓으로는 입장이 불가능하므로, 티켓을 별도로 구매해야 한다.[3] 도쿄도 공연 한정으로, 'SONICMANIA'에 선 아티스트들은 대체로 본 공연에 서지 않는다. 오사카부의 경우, 'SONICMANIA'에 출연한 가수들이 라인업에 추가되기도 한다.[4] 오사카부 공연의 경우, 'SUMMER SONIC'과 연계되지 않고 독자적으로 개최된다.[5] 메인 스테이지의 오프닝 공연으로 무대를 선보였다. 이때 같은 날 출연했던 마릴린 맨슨이 서태지와 인연을 맺어 2008년, 서태지의 콘서트 'ETPFEST'에 출연하기도 했다.[6] 강다니엘도 출연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무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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