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P-001-JP/免罪と箱庭

  관련 문서: SCP-001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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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vex(솔벡스)라는 유저가 제안, 혹은 작성한 SCP-001-JP의 제안 중 하나.

2. 특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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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P-001-JP 미국 텍사스주의 한 민가에서 발견된 솔벡스 제안은 변칙성이 있는 램프이다. 안에는 심령체도 구성된 엑코플라즘 용액으로 채워져있고, 태워도 사라지지 않는다.

SCP-001-JP를 그냥 보든, 영상으로 보든, 화상으로 보든 간에 이를 보게 되면 대상자는 인식재해가 일어난다.

대상자는 자신이 원인이 된 사망사건에 대한 언급을 피하려고 한다. 불가피한 경우에는 완곡어법을 사용하게 된다. [각주] 그러나 이 현상은 변칙성 탓이 아닌 것으로 결론을 내렸다.

아래를 내려보면 O5-1의 메시지가 있는데,

O5-1의 말에 따르면 SCP 재단은 인류를 이상한 것들로부터 지키는 조직으로 예로부터 존재하였고, 보호 방법은 다양하지만 변칙 현상이 무엇이 있는지 알아야 하는건 필수라고. 그 과정에서 인체실험은 빠질 수 없고, 사용되는 인간은 범죄자 등 다양했따. 그런 게 지속되면서 많은 인간들의 마음이 망가졌다고 한다.
그러다 SCP-001-JP를 발견하게 되고, 그 SCP 덕에 작업효율이 상승하고, 피해도 줄었다. 다만 문제점도 있었으니, 자신이 야기한 죽음의 책임을 포기한 자들은 일반적인 도덕이 지배하는 일상과는 이질적인 존재가 되어 버렸다. 그 때문에 O5-1이 이상한 것들로부터 인류를 지키는 이상한 인간들을 격리수용 하자는 제안을 하였다. '죽음'을 '종료'라 부르는 사람들을 모아놓은 조직. 그게 오늘날의 SCP 재단이다. 라고 한다.

요약하면 SCP-001-JP는 자신을 본 대상을 사망 사건에 관한 언급을 피하고 완곡어법을 사용하게 만드는 SCP, 그로 인한 대상들이 모인 곳이 SCP 재단이다. SCP-001-JP가 번호 그대로 재단의 시작인 것을 암시하고, 재단의 작업효율에 도움이 되어서 등급을 타우미엘로 정한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