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SU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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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형식
3. 출발 드림팀 표절 의혹
4. 장애물
5. 각 시즌
5.1. 37시즌(2019년 연말)
5.1.1. 1st 스테이지
5.1.2. 2nd 스테이지
5.1.3. 3rd 스테이지
5.1.4. 파이널 스테이지
5.2. 38시즌(2020년 12월 29일)
5.2.1. 1st 스테이지
5.2.2. 2nd 스테이지
5.2.3. 3rd 스테이지
5.2.4. 파이널 스테이지
5.3. 39시즌(2021년 12월 28일)
5.4. 40시즌(2022년 12월 27일)
5.5. 41시즌(2023년)
6. 주요 선수
6.1. 사스케 올스타즈
6.2. 사스케 신세대
6.3. 모리모토 세대
6.4. 연예인 유력 선수
6.5. 야마모토 군단 쿠로토라
6.5.1. 현 멤버
6.5.2. 전 멤버
6.6. 기타 유력 선수
6.7. 외국인 유력 선수
6.8. 유력 선수는 아니지만 인지도가 있는 선수
7. 그 외
8. 유사 방송 및 해외판
8.1. KUNOICHI
8.3. SASUKE Việt Nam
8.4. Ninja Warrior UK
8.5. Australian Ninja Warrior
8.6. Ninja Warrior France
8.6.1. Ninja Warrior : Le Choc des Nations
8.7. Ninja Warrior Germany
8.8. Ninja Warrior Israel(נינג'ה ישראל)
8.9. Ninja Warrior Austria
8.10. SASUKE Ninja Warrior Indonesia
8.11. Ninja Warrior Hungary
8.12. Ninja Warrior Italy
8.13. Sasuke Malaysia
8.14. Ninja Warrior Polska



1. 개요[편집]


일본 TBS 테레비에서 방영 중인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쇼 프로그램. 해외에선 "Ninja Warrior"라는 이름으로 방송 중. 1997년부터 현재까지 부정기적으로 개최되고 있으며 주로 연말 때 방영한다.사실 연 2회 개최되는 해도 많다. 이 경우 신년이나 봄에 한 번, 연말에 한 번 진행한다.다만 2012년 이래 11년 간 2017년과 2018년을 제외하면 1년에 한 번 개최될 정도로 편성이 줄었다. 2022년에는 4년 만의 2회 개최 썰이 있었지만 결국 40시즌만 진행하는 것으로 결정. 또한 해에 따라서는 여름에만 딱 한 번 진행하는 경우도 있었다.

해외에서도 판권을 샀는지 프로그램이 제작되는 듯. 2018년 연말 방송을 보면 해외판 Ninja Warrior에 출전해서 1st 스테이지를 클리어한 사람 네 명이 해외 대표라는 이름으로 도전자 중에 있었다.[1]

위키백과를 찾아보면 아랍권, 호주, 오스트리아, 바레인, 중국, 덴마크, 프랑스, 독일, 헝가리, 인도네시아, 이스라엘, 이탈리아, 말레이시아, 몽골, 네덜란드, 폴란드, 루마니아, 러시아, 싱가포르, 스페인, 스웨덴, 스위스, 터키, 영국, 미국, 베트남판이 존재한다고 한다. 이외에도 정식으로 판권을 산 방송은 아니라서 이름은 다르지만 각국에서 만든 유사 프로그램이 존재한다. 당장 한국에도 출발 드림팀이 있었으니. 하지만 해외판의 경우 예능 느낌이 많이 들어간 원조에 비해서 훨씬 진지한 운동 프로그램의 형태로 가는 경향이 크다.[2][3]


2. 형식[편집]


출연자들이 각종 장애물이나 트랩을 통과하는 타임어택류 경기가 주를 이룬다. 출연자들은 일반인과 연예인, 운동선수, 기타 화제인물들이 골고루 섞여있는데 일반인들 중에서도 여러 번 계속 나오다보니 유명세를 얻은 인물도 꽤 있다. 2018년 연말 방송에 출전했던 공무원은 처음 출전한지 12년 만에 처음으로 1st 스테이지를 통과했다고.[4] 그리고 배관공으로 일하는 마타치 료는 사스케로 유명해져서 미국판 사스케에 초청받기까지 했다. 여러 번 나오는 사람들을 보면 직장이나 집에다가 사스케 장애물 세트를 설치해 놓고 연습하는 사람도 있다.

2nd 스테이지부터는 슬슬 체조 선수나 할 법한 곡예가 요구되는 게 튀어나오고, 3rd 스테이지가 되면 이걸 인간이 하는 게 가능은 한건가? 싶은 게 튀어나온다.[5] 이 스테이지 구분은 장애물 구분이 아니라, 문자 그대로 경기 한 번의 스테이지다.[6] 그래도 고인물들은 2nd 스테이지까지는 나름 잘 통과하는 편. 실제로 1-40시즌 중 19시즌을[7] 제외하면 못해도 3rd 스테이지까지 한 명은 갔다.[8][9]

그리고 마지막인 파이널 스테이지는 25미터의 타워를 등반하는 형태로 암벽을 등반하는 스피드 클라이밍을 시작으로 중간부터는 살몬 래더로 15단 올라간다, 마지막에는 밧줄타고 등반해야 한다. 이 미션은 통산 4명[10]밖에 성공한 사람이 없다.[11] 그리고 파이널 스테이지에 아무도 못가는 시즌도 꽤 있었으며, 복수의 참가자가 파이널 스테이지에 참가한 시즌도 별로 없다. 최고기록은 5명이 진출한 3시즌(1999년 3월) 과 24시즌이었으나 3시즌은 전원 탈락, 24시즌은 1명 빼고 탈락[12] 그리고 복수의 참가자가 완전제패를 해낸 시즌은 전혀 없다.[13] 또한 31시즌부터 6시즌간은 파이널 스테이지에 모리모토 유스케 빼고 진출한 사람도 없다.[14][15][16] 참고로 외국판은 파이널 스테이지 미션이 다르다.[17][18] 파이널 스테이지에 2회 이상 진출한 사람은 7명이 전부이며 이 중 완전제패를 하지 못한 4명은 몽킥키[19], 마타치 료, 야마모토 신고, 타다 타츠야이다. 몽킥키는 3회 진출, 3회 실패이며 나머지 셋은 2회 진출, 2회 실패.[20] 또한 완전제패를 해낸 4명 중 최초의 완전제패자 아키야마 카즈히코는 4스테이지 진출 자체가 딱 한 번이었고, 다른 세 명의 경우 우루시하라 유지는 첫 도전을 제외하고 파이널 스테이지에 올라간 시즌에서는 완전제패를 해냈지만 모리모토 유스케는 3번, 나가노 마코토는 무려 4번이나 파이널 스테이지에서 실패의 쓴잔을 마셨다.[21] 여담으로 파이널 스테이지 도전은 28명이 통산 43번 진행되었는데 이 28명 중 밧줄타기를 해 보지 못한 사람은 딱 두 명으로 타다 타츠야와 레네 카슬리이다. 이 중 타다 타츠야는 2번이나 15단 살몬 래더에서 막혔다.

2020년에는 12월 29일 38시즌이 방영되었다. 많은 팬들이 일본의 코로나-19 상황이 매우 심각하다 보니, 개최가 되나 의문을 품는 유저도 있엇는데, 방영이 결정되었다. 물론 상황이 상황인지라 무관중 진행 및 외국인 초청없이 진행되었다. 게다가 이번시즌은 은퇴했던 야마다 카츠미 와 나가노 마코토[22]가 깜짝 출전했다.[23]

탈락 판정이 굉장히 엄격하다. 한국의 비슷한 류 프로그램들은 발끝이나 손끝 정도가 물에 닿는 건 허용하는데, 사스케는 발만 물에 닿아도 탈락 판정을 내린다. 37시즌의 이와모토 히카루가 이렇게 탈락했으며 그 외에도 이런 탈락자가 꽤 많아서 아예 착수(着水)라고 부른다.

2010년대 중반 이후 사스케 최고의 강자는 모리모토 유스케로 꼽힌다. 이 사람의 강점은 3rd 스테이지 최악의 장애물 클리프행어를 가장 안정적으로 통과한다는 것[24][25][26]1, 2스테이지만 놓고 보면 모리모토보다 더 빠르고 더 안정적으로 깨는 사람이 몇 명 더 있으나[27] 3스테이지의 클리프행어를 밥먹듯 통과하는 도전자는 아무도 없다. 다들 여러번 해서 대부분 떨어지다가 운 좋게 한두번 통과하는 수준. 그러나 모리모토는 이 클리프행어를 언제나 안정적으로 통과해낸다.[28][29]

참가방식은 유명인사나 매번 나오는 고인물 유력선수들은 자동진출이고, 그 외의 일반인 참가자는 접수를 한 지원자들 사이에서 선별하는 것으로 보인다. 이 선별은 딱히 체력이나 운동능력을 따지지는 않은 것으로 보이는게 예선과는 별개로 존재한다.[30] 접수하였지만 선별되지 못한 지원자는 예선을 통해 출전권을 얻을 수 있다. 단 해외판과 다르게 일본의 사스케는 예선을 치르다 말다 하기 때문에 쉽지 않다.

해외판의 경우는 참가방식이 조금 다른게 자동진출 이런 것 없이 100% 예선을 거쳐 선발한다. 따라서 접수를 한 지원자들[31] 사이에서 예선 참가자 수백명을 선별해서 진행하는 구조. 따라서 레전드 참가자가 예선탈락을 하는 일도 비일비재하며 어지간한 유력 선수들은 한두번 정도는 다 예선탈락 기록이 있다.


3. 출발 드림팀 표절 의혹[편집]


출발 드림팀이 이 프로그램을 표절했다는 논란이 있기도 하다. 실제로도 그냥 똑같다. 조금 더 구체적으로 설명해보자면 총 4개의 스테이지로 이루어져 있는데, 1st 스테이지가 통상적인 드림팀 경기 난이도의 약 2배 정도 난이도라 보면 된다.

전 시즌에서 사스케 1st 스테이지를 통과해 놓고 다음 시즌에서 전에 통과한 걸 못 깨서 떨어지는 사례도 자주 나온다. 37시즌(2019년 연말) 방송에서도 방송인 모리 와타루가 저번 시즌에선 무난히 깬 1st 스테이지를 시간초과로 통과하지 못한 사례가 나왔으며 사스케 역사상 최초의 2회 완전 제패 기록을 갖고 있는 우루시하라 유지 역시 24,27시즌에 달성해놓고 28시즌부터 36시즌까지 9시즌 연속 파이널 스테이지조차 못 갔다. 심지어 이 9번 중 4번은 1스테이지 탈락. 31~33시즌 3연속 1st 스테이지 탈락을 하자(심지어 33시즌에서는 2번째 장애물 롤링 힐에서 광탈했다. 보통 여기서 떨어지는 사람들은 참가에 의의를 두는 유명인들이 대부분인데 빠르게 가려다가 실수한 것.)

은퇴빵을 걸고 34시즌에 참여했는데 이 시즌때 딱 1st 스테이지만 통과했고 35시즌 때 또 1st 스테이지에서 광탈했다. 사스케 고인물들 사이에서도 사실 1st 스테이지 첫 클리어까지 꽤 장수를 한 사람들이 많다. 골덴 봄버의 드러머 다르빗슈 켄지와 사스케 최초의 2회 완전제패를 해낸 우루시하라 유지는 3수 끝에 1st 스테이지를 클리어했으며 미도리야마에 두번이나 도전했고 요즘도 우승후보 중 하나로 꼽히는 마타치 료는 4수를, 치바현에서 전기점을 운영하면서 꾸준히 2~3스테이지를 가주는 히오키 마사시, 36~38시즌 3rd 스테이지에 갔고 37시즌 미도리야마에 도전한 타다 타츠야와 사스케 군으로 불리며 현 사스케 메타에서 전세계 최강자로 꼽히는 모리모토 유스케도 5수를 했고, 아크로바틱 댄스로 유명한 Snow Man에서도 가장 몸이 좋다던 이와모토 히카루는 무려 6수 끝에 1st 스테이지를 클리어했다. 물론 드류 드렉셀이나 사토 준, 이사 요시노리처럼 재수만에 클리어를 하거나, 스게타 린네, 레네 카슬리, 야마모토 요시유키처럼 첫 도전에 바로 클리어하는 케이스도 있지만...

드림팀 시즌 1의 경우 난이도가 이 프로그램보다 훨씬 쉽고 장애물 경기의 장애물 돌려막기가 심한 데다 제한 시간이 있다는 유사점이 있어 하위호환급 표절 프로그램이란 건 변명의 여지가 없을 정도.

다만 종합 장애물 경기의 비중이 훨씬 높아진 시즌 2는 사스케와는 다른, 확실히 난이도는 상대적으로 쉬운 편이지만 독자적인 디자인들의 장애물이 꽤 많이 나왔다. 그렇지만 옛날 방식의 유치하고 오글거리는 자막과 지겨운 슬로우 및 반복편집을 버리지 못하고, 메인 MC 이창명 자체가 비판점이 매우 많았던 사람인지라[32] 결국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4. 장애물[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SASUKE/장애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 각 시즌[편집]



5.1. 37시즌(2019년 연말)[편집]


37시즌은 역대급으로 다양한 나라에서 외국 대표들을 데려왔는데 오스트리아 대표 스테파니 노핑거[33]는 1st 스테이지 윙 슬라이더에서 광탈, 베트남 대표 응우옌 도안 터[34]는 1st 스테이지 뒤틀린 벽에서 시간초과로 광탈했고 호주 대표 벤 토이어[35]와 미국 대표 드류 드렉셀만 1st 스테이지를 통과했다. 이중 드류 드렉셀은 29초나 남기고 클리어하는 괴력을 보여주었다.[36] 그러나 해외 대표 중 가장 강력했고 2nd 스테이지도 넉넉하게 클리어하는 흐름으로 가던 드류 드렉셀은 어이없는 실수로 인해 2nd 스테이지에서 광탈.[37] 그리고 벤 토이어가 3rd 스테이지 첫번째 장애물에서 탈락하면서 해외판 사스케 대표들은 아무도 파이널 스테이지에 가지 못했다. 이게 재미를 봤는지 37시즌(2019년 연말)에는 아예 해외판 사스케에서 활약한 외국인을 8명이나 데려왔다. 이중 1명은[38] 파이널 스테이지까지 진출. 다만 코로나 때문에 38시즌(2020년 연말)에는 외국인이 한 명도 못 나오게 되었다.


5.1.1. 1st 스테이지[편집]


제한시간 88초, 여성 선수 는 120초.[39] 저번 시즌 때 1st 스테이지 를 통과했던 모리 와타루[40], 다르빗슈 켄지[41] 등이 1st 스테이지에서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또한 꾸준히 나오던 초등학교 선생님이던 사쿠마 코타는 또 1st 스테이지 최종 장애물을 넘지 못하며 2시즌 연속 같은 곳에서 시간초과로 아웃당했고[42] 반다이 사스케 부 부장 혼마 타카시는 3시즌째에야 겨우 1st 스테이지 첫번째 장애물을 통과했다. 그러나 3번째 장애물에서 광탈. 36시즌에서 여성 중 유일하게 1st 스테이지 5번째 장애물[43] 을 통과한 오시마 아야노[44]는 이번 시즌에는 5번째 장애물까지 가지도 못했다.

그 외에 야구팬들 사이에서 관심을 모았던 전 야구선수 오카다 요시후미는 1st 스테이지 1번째 장애물에서 빠르게 광탈했으며 EXILE 계열 아이돌인 THE RAMPAGE from EXILE TRIBE 멤버 3명 역시 훈련은 열심히 했지만 전부 1st 스테이지를 넘지 못했다.

사스케 역사상 유일하게 완전제패 두번을 했으나 최근 시즌에서는 부진했던 우루시하라 유지는 1st 스테이지를 무사통과.[45]

해외 사스케 대표들은 8명으로 여성 최초로 일본판 사스케 2스테이지를 클리어한[46] 스턴트맨 출신 제시 그라프와 독일판 사스케에서 우승을 해냈던[47] 레네 카슬리는 1st 스테이지를 무난하게 통과했다. 그와중에 제시는 31.5초 남기고 클리어 했다[48] 그러나 다른 나라 대표들은 다 1st 스테이지 광탈. 특히 미국 사스케 남성대표 제이미 란[49]은 1st 스테이지 두번째 장애물에서 떨어지는 이변의 희생양이 되었다. 또 몽골 대표 바투르 밧바타르[50]는 1st 스테이지 피쉬 본에서 광탈했으며 호주 대표 애슐린 허버트[51]는 1st 스테이지 제일 마지막 장애물 뒤틀린 벽을 넘지 못해 시간초과로 탈락. 홍콩 대표 재키 웡[52] 역시 바투르와 똑같은 피쉬 본에서 탈락했고 영국 대표 알리 헤이[53]는 애슐린과 똑같이 뒤틀린 벽을 넘지 못하고 시간초과. 마지막으로 이스라엘 대표 길 마란츠[54]는 피쉬 본에서 탈락.

36시즌에서 전원 1st 스테이지 탈락의 굴욕을 맛본 야마다 카츠미의 제자들은 37시즌에 2명이 출전하여 전부 1st 스테이지를 깨면서 선방했다.

한국나이 28살에야 쟈니즈 주니어를 졸업하고 데뷔가 확정된 이와모토 히카루는 36시즌 때 시간초과로 1st 스테이지 마지막 장애물에서 실패했었는데 37시즌에서도 아깝게 성공하지 못했다.

굉장히 충격적인 이변으로 31시즌 완전제패를 해냈고 35, 36시즌 2연속으로 파이널 스테이지 에 갔던 최근 몇 년간 출전 멤버 중 최강자로 꼽히던[55] 모리모토 유스케가 1st 스테이지를 넘지 못했다. 마지막 장벽[56] 을 못 올라간 것.[57]

2스테이지 통과자는 10명. 가장 강력한 우승후보였던 모리모토 유스케를 필두로 다르빗슈 켄지, 모리 와타루, 카와구치 토모히로, 마타치 료[58] 등이 탈락하면서 36시즌에 비해서 어느정도 멤버가 많이 바뀌었다.


5.1.2. 2nd 스테이지[편집]


제한시간 100초[59] 사실 첫번째 장애물로 과거 1st 스테이지에 사용된 장애물이 리뉴얼 돼 등장했는데 비로 인해서 못쓰게 되어 2번째 장애물 부터 시작하게 되었다. 각각 1,2번으로 도전한 야마다 카츠미의 제자 야마모토 요시유키와 이사 요시노리는 무난히 통과. 야마다 군단은 36시즌의 부진을 37시즌에서의 선전으로 완벽히 메꿨다.

3번으로 도전한 타다 타츠야[60] 역시 20초 가까이 남겨놓고 여유롭게 성공.

4번으로 도전한 사이카와 코지[61]는 2번째 장애물에서 어이없게 떨어지면서 탈락. 참고로 이 장애물 36시즌 때는 전원이 통과한 장애물이었다.

5번으로 도전한 히오키 마사시[62] 역시 무난히 클리어.

6번으로 도전한 스즈키 유스케[63]는 3번째 장애물에서 탈락.

7번으로 도전한 독일 대표 레네 카슬리는 통과.

8번으로 도전한 사토 쥰[64]도 통과.

9번으로 도전한 우루시하라 유지도 통과. 36시즌에 이어 2시즌 연속 3스테이지에 진출했다.

10번으로 도전한 유일한 여성 참가자 제시 그래프 역시 성공하면서 34시즌에 이어 또 3스테이지 진출. 10명 중 8명이 성공했다.


5.1.3. 3rd 스테이지[편집]


타다 타츠야와 레네 카슬리만이 성공. 나머지는 전원 클리프행어에서 광탈.[65]에서 떨어졌다. 전 시즌과 다르게 3번째를 통과하고 4번째에서 떨어진 사람은 없었으나 그 어려운 3, 4번째 장애물을 다 넘겨놓고 3스테이지에서 가장 쉬운 편인 마지막 파이프 슬라이더에서[66] 우루시하라 유지가 떨어지고 말았다. 우루시하라는 인터뷰에서 거의 다 됐다는 생각에 안일해져서 떨어진 것 같다면서 다시 한 번 파이널 스테이지에 가고 싶었는데 안타깝다고 하면서 인터뷰 중에 통곡했다.[67]

유일하게 3rd 스테이지 를 밟은 여성 도전자였던 제시 그래프는 공교롭게도 34시즌과 똑같은 클리프행어 1번째 전환에서 떨어지면서 안타깝게 탈락. 그래도 사스케 여성 출연자 중에서는 역대 1위 기록이다.


5.1.4. 파이널 스테이지[편집]


방영일인 12월 31일 요코하마 아카렌가 창고에서 생방송 진행.[68] 제한시간 45초.

타다 타츠야는 17, 19, 34, 35시즌에서는 1스테이지 광탈, 36시즌에서는 3스테이지에서 떨어지면서 6번째 참가만에 처음으로 4스테이지를 밟았다. 레네 카슬리는 독일에서 이미 우승한 적은 있으나 일본 본토의 사스케는 첫 출전이었다. 그런데도 매우 여유롭게 성공하고 인터뷰에서 자기는 3스테이지를 지금 한번 더 하러 가도 클리어한다는 말까지 했다.[69]

먼저 도전한 타다는 봉을 잡고 걸치면서 올라가는 두번째 장애물에서 제대로 꼬이는 바람에 밧줄 부분까지 가지도 못하고 실패했다.

두번째로 도전한 레네 역시 봉을 잡고 걸치면서 올라가는 두번째 장애물에서 제대로 꼬이는 바람에 밧줄 부분까지 가지도 못하고 아예 중도포기했다.

결국 37시즌에도 완전 제패는 나오지 않았다. 최고 성적은 좀 더 위까지 올라간 레네 카슬리.


5.2. 38시즌(2020년 12월 29일)[편집]



5.2.1. 1st 스테이지[편집]


제한시간 은 90초로 지난 시즌보다 2초 증가, 단 여성 선수는 135초로 지난시즌 보다 무려 15초나 증가하였다.

32시즌부터 쭉 개근해오던 윙 슬라이더 대신 실크 슬라이더 라는 커텐을 잡고 트랙을 미끄려져 내려가는 장애물이 추가되었다. 그외는 나머지와 동일.

가장 먼저 클리어 한사람은 지난시즌 첫 출전해서 1st 스테이지를 클리어한 사이카와 코지[70]로 14번이라는 번호로 출전해 8.75초를 남기며 첫 클리어자가 되었다.

2번째로 클리어 한 사람은 요시모토자카46 의 2기생 멤버 카지하야 하야테로 10.22 초 를 남기며 클리어 했다.

야마다 카츠미가 이끄는 쿠로토라 의 야마모토 요시유키 와[71] 이사 요시노리[72] 각각 13.81초, 19.32초를 남기며 클리어.

전직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즈 출신 야구선수인 아라나미 쇼는 1스테이지 첫 장애물 탈락.작년 오카다 요시후미도 그렇거 야구선수들의 부진이 심각하다

꾸준히 나오고 있는 치바현의 전기점 주인 히오키 마사시 도 6.27 초를 남기며 클리어.

시모후리묘조 의 소시나와 세이야 는 각각 드래곤 글라이더 와 롤링 힐 에서 탈락.

일본인 여성 중 가장 1스테이지 클리어에 근접한 성적을 내주던 은행원 오시마 아야노는 또 드래곤 글라이더에서 탈락.

지난시즌 1st 스테이지에서 탈락한 27시즌, 30시즌 파이널 스테이지 진출자인 마타치 료는 이번시즌엔 4.67초를 남기고 클리어.

쟈니스 주니어에서 2명이 출전했는데 스즈키 슌에이[73]는 아쉽게도 4번째 에리어인 피쉬본에서 탈락. 반면 같은 쟈니즈 쥬니어인 스게타 린네 는 1.32 초를 남기고 클리어했다.[74].

지지난 시즌 3rd 스테이지에 진출한 아라키 나오유키[75] 는 지난 37시즌 4번째 에리어인 피쉬본에서 리타이어 했으니 이번시즌에는 5.22초 남기고 클리어.

지난 시즌에도 출전했었던 EXILE 계열 아이돌인 THE RAMPAGE from EXILE TRIBE 멤버 3명 이 이번시즌에도 출전하였으니 모두 5번째 에어리어인 드래곤 글라이더에서 탈락.

SASUKE 올스타즈 이자 유일하게 1시즌부터 모두 참가해온 짐 경영자인 야마모토 신고는 아쉽게도 드래곤 글라이더에서 탈락.

같은 SASUKE 올스타즈 인 타케다 토시히로[76]는 36시즌 부상으로 인해 37시즌 을 결장하고 이번시즌에 출전하였으나 아쉽게도 피쉬본에서 탈락.[77]

5연속으로 시즌 1st 스테이지에서 탈락한 Snow Man이와모토 히카루 는 드디어 1st 스테이지를 클리어 하였다!

그외 에도 야먀모토 케이타로[78], 사토 준, 타다 타츠야[79] 가 클리어. 특히 사토 준은 무려 30.86초를 남겻다.[80]

아쉽게도 30시즌 파이널 스테이지 진출자인 카와구치 토모히로는 저번시즌에 이어 이번시즌에도 마지막 벽에서 시간초과로 탈락.

전격 복귀를 선언한 왕년의 레전드 야마다 카츠미와 나가노 마코토 둘다 드래곤 글라이더에서 탈락했다.

36시즌 3스테이지 진출자인 골덴 봄버의 다르빗슈 켄지는 2시즌 연속 드래곤 글라이더에서 탈락.

지난시즌,지지난시즌 연속으로 3rd 스테이지에 진출했으며 유일의 2회 완전제패 기록을 가진 우루시하라 유지도 12.56초를 남기고 클리어.

지난시즌 충격의 1st 스테이지에서 탈락한 모리모토 유스케 도 무난하게 클리어 하며 이번시즌 1st 스테이지 클리어는 14명이 되었다.

첫 출전인 =LOVE타키와키 쇼코는 두번째 장애물 롤링 힐에서 실크슬라이더로 넘어갈때 착지실패로 탈락.


5.2.2. 2nd 스테이지[편집]


제한시간 105초, 지난시즌에 사용되지 못한 롤링 로그 가 제대로 사용됐다. 그리고 여기서 결국 한 명[81] 이 떨어지면서 도입 효과(?)를 톡톡히 보았다. 그외에도 히오키 마사시도 간접 적으로 여기서 시간 손해를 보면서 결국 마지막 에리어에서 탈락,[82] 아라키 나오유키도 여기서 엄청난 시간 손해를 보며 리버스베이어 란 에리어에서 시간초과로 탈락했다.[83]

작년에는 10명 중 9명이 통과한 살몬 레더에서 탈락자가 속출했다. 쟈니즈 아이돌인 스게타 린네이와모토 히카루 모두 여기서 떨어졌다. 심지어 살몬 레더가 주특기인 마타치 료도 여기서 탈락. 웃긴 건 작년에 살몬 래더에서 유일하게 광탈한 사이카와 코지는 여기를 통과해놓고 다다음 장애물에서 탈락했다.[84]

야마다 군단은 작년에 3스테이지를 출전한 두 명 모두 통과. 이중 이사는 0.44초를 남기고 극적으로 살아남았다.

우루시하라 유지는 시간이 1-2초가 모자라서 통한의 탈락.

타다 타츠야 와 모리모토 유스케는 예상대로 쉽게 통과했다.

클리어자는 14명중 5명 3할이 겨우 넘는 클리어 율이다.


5.2.3. 3rd 스테이지[편집]


야마모토 군단의 이사는 첫 장애물 플라잉 바에서 탈락. 다음에 도전한 셋은 모두 클리프행어 디멘션에서 탈락. 마지막 도전자인 모리모토 유스케는 클리프행어 디멘션을 유유히 통과하고 클리어했다. 모리모토의 3rd 스테이지 이해도가 사스케 고인물들 사이에서도 군계일학임을 보여주는 장면.


5.2.4. 파이널 스테이지[편집]


제한시간 45초. 유일한 도전자 모리모토 유스케가 드디어 완전제패를 해내며 두번째로 2회 이상 완전제패를 한 도전자가 되었다.


5.3. 39시즌(2021년 12월 28일)[편집]


파이널 스테이지 도전자도 나오지 못했다.

3스테이지 진출자는 카지하라 하야테, 야마모토 요시유키, 이사 요시노리, 히오키 마사시, 무토 토모히로, 스즈키 유스케, 마타치 료, 야마모토 케이타로, 타다 타츠야.3스테이지 전멸에는 모리모토 유스케가 떨어진 게 컸다

쟈니즈에서는 주니어 그룹 소년닌자의 아지마 히데키가 추가되어 4명이 도전하였는데 맏형 츠카다 료이치를 제외하고 전원 1스테이지를 통과했으나 2스테이지에서 전부 광탈했다. 그래도 스게타와 이와모토는 타임오버로 탈락한 것이라 나름 좋은 성적.아지마는 2스테이지 롤링로그 탈락은 좀... 쟈니즈 사무소 이외의 아이돌 그룹에서는 AKB48, 노기자카46, 히나타자카46, THE RAMPAGE from EXILE TRIBE 멤버들이 나왔으나 전부 1스테이지를 넘지 못했다.

또한 이 시즌에도 1스테이지 막판 소리타츠카베에서 우루시하라 유지, 카와구치 토모히로, 모리모토 유스케 등 사스케 올스타들이 줄줄이 광탈했다. 그외에도 3스테이지 경력자 연예인으로 잘 알려진 골덴 봄버의 다루빗슈 켄지는 롤링힐에서 빠르게 광탈하며 체면을 구겼고 정작 팀 동료 캰 유타카가 소리타츠카베까지 가면서 더 잘했다.

야마다 군단에서는 야마모토 요시유키 외에도 이사가 탈퇴하면서 한 자리가 비게 되어 뉴 페이스 카와구치 소이치로[85]가 새로 출전하였으나 카와구치는 드래곤 글라이더에서 광탈하였다.


5.4. 40시즌(2022년 12월 27일)[편집]


파이널 스테이지에 도전한 야마모토 요시유키, 타다 타츠야, 모리모토 유스케 모두 실패하고 말았다.

쟈니즈에서는 저번 시즌에 혼자 탈락한 츠카다 료이치 혼자 1스테이지 통과. 특히 스게타와 이와모토가 모두 같은 부분인 드래곤 글라이더에서 글라이더가 중간에 멈춰서 탈락하는 안타까운 모습을 보여주었다.[86] 츠카다는 2스테이지에서 시간초과로 탈락.

또한 오시마 아야노가 1스테이지를 드디어 통과하며 27시즌만에 일본인 여성 1스테이지 통과자가 나왔다! 하지만 2스테이지의 벽은 넘지 못했다.

코로나 덕분에 3시즌만에 방일한 제시 그라프는 2스테이지에서 충격의 탈락을 했다,

야마모토 케이타로는 3스테이지 마지막 점프에서 삐끗하는 바람에 통한의 탈락을 했다,

야마다군단에서는 중학교 2학년 신멤버 포함 3명이 도전했으나 중학생은 1st 스테이지 소리타츠카베에서 탈락을, 첫 출전한 타카스카 하야토[87]는 2nd 스테이지에서 탈락하여 에이스 야마모토 요시유키만 2스테이지를 통과했다.

야마다군단을 탈퇴한 이사 요시노리는 사스케 연습을 거의 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3rd 스테이지까지는 진출했다. 하지만 2시즌 연속 스윙 엣지에서 탈락하고 말았다.

사이카와 코지는 언제나처럼1스테이지를 가볍게 통과해놓고 또 2nd 스테이지에서 무너졌다.

히오키 마사시는 2nd 스테이지에서 타임아웃으로 탈락. 카와구치 토모히로는 3rd 스테이지 스윙 엣지를 넘지 못하며 6번째 탈락을 기록했다.

우루시하라 유지는 40대의 나이에도 3rd 스테이지까지 갔으나 바티칼 리미트에서 탈락의 고배를 또 마셨다.

사토 쥰은 3rd 스테이지 8번째 도전에서 또 탈락. 8번이나 도전했으나 아직도 클리어 경험이 없다. 클리프행어에서만 7번째 탈락중(…).

마타치 료는 스타트부터 조금 급하게 한다 싶더니 1st 스테이지 롤링 힐에서 충격의 탈락을 하고 말았다.

외국판 사스케 대표들은 제시 그라프, 스테파니 아델만[88], 올리버 아델만[89] 3명이 나와 셋 다 2nd 스테이지 월 리프팅에서 시간초과로 탈락. 스테파니 아델만의 인터뷰에 의하면 살몬 래더가 독일 것과 조금 다르다 보니 적응이 안 돼서 속도가 많이 느려졌다고 한다.


5.5. 41시즌(2023년)[편집]


2023년 4월 29일 41시즌 개최가 발표되었다. 참가자 지원은 7월 21일까지.

40시즌 당시 파이널 스테이지 진출자가 2명 이상 나오면 1st 스테이지와 3rd 스테이지를 개편한다고 했기 때문에 이 시즌에서는 1st 스테이지와 3rd 스테이지의 난이도가 올라갈 것으로 보인다.


6. 주요 선수[편집]


사스케는 유력선수로 불리는 멤버들과, 유력선수까지는 아녀도 자주 나오며 인지도를 쌓는 인물들이 꽤 있다. 이들 중 몇 명은 아예 제작진에서 모임처럼 묶어서 부르기도 하는 편.

일본 위키백과에 가면 사스케 기록이 있는데, 대부분 고인물들의 싸움이다. 일반인이든 연예인이든 보이는 사람이 계속 보인다. 보통 계속 나오는 사람들은 사스케 유력선수라 불리며 직업에 상관없이 서로 알고 지낸다.[90][91][92] 하지만 고인물이라고 해도 무조건 출전권을 주는 것은 아닌듯한게 "ㅇㅇㅇ 씨는 이번 회에 참가는 했지만 예선에서 탈락했습니다." 같은 기록이 언급이 종종 나온다. 40시즌의 경우 예선에 무려 500명이나 참가했으나 예선 2위까지만 본선 출전권을 줄 정도로 예전에 비해 오히려 빡셌다. 참가 경험이 꽤 있었지만 예선에서 탈락한 참가자로는 사쿠마 코타[93], 와시미 유지[94], 야마구치 코스케[95], 우가진 쇼고[96]가 있었다. 사스케 본선에 출전한 1위 니시무라 와타루는 1스테이지 초반에 광탈하며 허무하게 끝났고, 2위 야에가시 슌페이도 1스테이지에서 선전했지만 클리어는 하지 못했다. 예전처럼 예선 참가자가 3스테이지를 가는 등의 활약은 일어나지 않았다.


6.1. 사스케 올스타즈[편집]


사스케 초기에 최강자로 꼽혔던 멤버들. 제작진 측에서 이들을 묶어서 사스케 올스타즈라는 하나의 집단으로 부르기 시작했다. 멤버는 유동적이었으나 여기서는 시즌 14 때 제작진이 확정한 6명만을 적는다.
  • 야마다 카츠미(山田勝己) - 출장 31회.
"미스터 사스케"라는 별명으로 잘 알려진 사스케에 인생을 바친 남자. 본업은 철공소 사장인데 원래 일하던 회사에서 해고당해서[97] 아내의 친정에서 운영하는 철공소 일을 하게 된 케이스.[98] 첫 시즌에 데뷔하여 통산 31회에 출전했고 미스터 사스케라는 별명답게 초기 시즌의 에이스로 대우받았으나 막상 1st 스테이지를 클리어한 횟수는 10회로 많지 않으며 그마저도 12시즌을 이후로 19회 연속(...) 1st 스테이지에서 광탈하였다. 또한 파이널 스테이지에 간 것은 3시즌 딱 한번이고[99] 그 때 30cm를 남기고 실패해서[100] 완전제패는 경력은 없다. 그래도 미스터 사스케로 유명세를 타서 잠정은퇴를 했던 시즌에도 해설로 초빙된 적도 있었다. 현재는 다시 복귀하여 현역으로 뛰고 있으며, 29시즌부터는 야마다 군단 쿠로토라(黒虎) 라는 팀을 꾸려 제자들을 키워서 사스케에 내보내는 활동도 하고 있다. 쿠로토라 멤버가 파이널 스테이지에 진출한 것은 40시즌이 처음이나, 여기서 실패하며 완전제패를 해내지는 못했다.[101] 여담으로 중학교 시절에는 육상부, 고교 시절에는 야구부 출신이었다고 한다.[102] 아들과 같이 페어 VIKING[103]에 출전하였고 1st 스테이지에서 시간초과로 탈락했지만 당시 페어 VIKING은 2nd 스테이지 정원이 11팀으로 고정되어 있었고 1st 스테이지 클리어는 단 한 팀(...)이었기 때문에 11위 막차를 타고 2nd 스테이지까지 진출한다. 하지만 여기서도 시간초과로 최종 탈락. 여담으로 사스케에서는 매번 시작하자마자 떨어지기로 유명했던 타코텐쵸 쿠라모치 미노루 팀보다 페어 VIKING에서는 순위가 낮았다(...).[104] VIKING 개인전엔 2회 출전하였으나 모두 1st 스테이지 탈락.
  • 야마모토 신고(山本進悟) - 출장 40회.[105]
"사스케 유일의 개근상"이라는 별명으로 유명한 사스케 초기 레전드. 본업은 체육관 사장이지만 원래는 자동차 관련 전문학교 출신의 주유소 아르바이트였다.[106] 파이널 스테이지에는 2회 갔으며 두 번 다 실패해서 완전제패 경험은 없다. 통산 성적은 그래도 미스터 사스케 야마다보다는 조금 더 좋은 편. 12시즌 이후로 1st 스테이지를 단 한 번도 클리어한적 없는 야마다와 달리 야마모토는 당장 2022년 치러진 40시즌에서도 2nd 스테이지 진출을 달성해냈다. 여담으로 야마모토 역시 중학교 시절 농구부, 고교 시절에는 육상부를 했던 운동맨이다. 하지만 의외로 담배는 피운다는 듯.
  • 아키야마 카즈히코(秋山和彦) - 출장 21회.
사스케 사상 최초의 완전제패자. 별명은 "털게의 아키야마".[107] 3rd 스테이지 진출 자체도 3회로 적고, 3rd 스테이지를 통과한 건 딱 한번(4시즌)이 유일한데 그 4시즌에 완전제패를 해내며 엄청난 임팩트를 남겼다. 본업은 지압사.[108] 첫 시즌에 데뷔하여 28시즌까지 20번 출전한 후 은퇴를 선언했다가 40시즌에 복귀하였으나 1st 스테이지의 드래곤 글라이더를 넘지 못하고 탈락하였다. 마지막 2nd 스테이지 진출은 16시즌. 여담으로 사스케 첫 완전제패를 하고 받은 상금은 자신의 치료원을 개업하는데 썼다고 한다. 치료원 개업과 운영에 전념하느라 다음 시즌인 5시즌에는 불참선언을 했다고.
  • 타케다 토시히로(竹田敏浩) - 출장 31회.
"사상 최강의 소방관"이라는 별명으로 유명한 인물. 사스케 올스타즈 중 유일하게 파이널 스테이지 진출 경험은 없지만[109] 3rd 스테이지에 무려 13번이나 진출을 했던 우승후보 중 한 명이었다. 고교 시절에는 배구부였고 졸업 이후 소방관의 길을 걷다[110] 2014년 퇴직하고 체육관 사장으로 전직했다. 사스케는 5시즌에 데뷔하였고 11시즌부터 17시즌까지 7시즌 연속 3rd 스테이지에 진출하고 최우수 성적까지 기록하던 시절이 전성기. 또한 다른 올스타즈들이 노쇠화로 실력이 떨어지거나 은퇴하는 상황에서도 33, 34시즌 2연속 2rd 스테이지에 진출했으며 36시즌에 전치 1년짜리 부상을 입어 37시즌에 출전하지 못하는 상황에서도 38시즌에 복귀하는 등 나이를 잊고 꾸준히 활약했으나 38시즌 이후 부정맥으로 인해 수술을 받았고 40시즌을 앞두고 끝내 은퇴를 선언했다.[111] 본업도 몸을 쓰는 직업이고 사스케에서 발군의 운동능력을 보여주었지만 놀랍게도 흡연자이다.[112]
  • 나가노 마코토(長野誠) - 출장 28회.
"사상 최강의 어부"로 유명한 역대 2번째 완전제패자. 별명에서 알 수 있듯 직업은 어선 선장이다. 그 외에 본인이 살고있는 미야자키현 노베오카시의 관광대사도 겸하고 있다. 데뷔시즌은 7시즌이고 11-13시즌에 3연속으로 파이널 스테이지에 진출하면서 에이스로 떠올랐다. 하지만 이 때는 3번 모두 파이널 스테이지에서 탈락.[113] 이후 17시즌에 다시 파이널 스테이지에 진출해 여기서 완전제패를 이뤄내면서 사상 2번째의 완전제패자가 되었고 23시즌에 한번 더 파이널 스테이지를 갔으나 4번째 탈락을 맛보았다.[114] 이후 27시즌에 3rd 스테이지를, 30시즌에 2nd 스테이지를 가면서 나름대로 2010년대 초반까지는 활약했으나 노쇠화로 인해 31, 32시즌에서는 모두 1st 스테이지에서 탈락하였고 이후에 은퇴를 선언했다. 하지만 38회와 40회에 복귀하여 출전. 이때는 나이가 나이인지라 1st 스테이지를 넘지는 못했으나 그래도 클리어를 노릴 만한 성적은 냈다. 파이널 스테이지 5회 진출, 최우수 성적 8회 기록에서 볼 수 있듯 사스케 올스타즈 6명 중에서는 가장 임팩트 있는 성적을 많이 남긴 선수였다. VIKING에도 2시즌과 3시즌에 출전하여 2시즌 때는 파이널 스테이지까지 갔으나 완전제패에 실패했고[115] 3시즌 때는 1st 스테이지 덧셈 퀴즈 파트에서 64+93을 156(157이 정답)이라고 계산하는 바람에 탈락(...). 당시 바이킹에서 나가노의 가장 치명적인 약점이 덧셈 실력이었다.[116] 2시즌 때는 79+40으로 문제가 쉬웠는데도 더듬더듬 풀었으니. 여담으로 그렇게 헤비스모커라고 한다.
  • 시라토리 분페이(白鳥文平) - 출장 12회.
"인바무라의 영웅"이란 별명의 초창기 유력선수. 다른 올스타즈에 비해서는 출전 횟수가 적고 데뷔시즌도 9시즌으로 가장 늦지만 12시즌에 파이널 스테이지에 진출하면서 올스타즈의 일원으로 당당히 꼽혔다. 21시즌을 끝으로 수술 등으로 사스케에 출전하지 않다가 30시즌에 깜짝 복귀. 그러나 1st 스테이지에서 탈락했고 이후에는 사스케에 출전하지 않고 있다. 정작 이래놓고 공식적인 은퇴선언을 사스케 올스타즈 중에서는 유이하게[117] 하지 않았다(...). 여담으로 사스케 올스타즈 중 공식적으로 대졸임이 확인된 유일한 인물. 일본체육대학 육상부 출신이다. 본업도 주로 몸을 쓰는 다른 사스케 올스타즈들과는 다르게 공무원. 치바현 인자이시약소에서 근무한다고 한다.

6.2. 사스케 신세대[편집]


사스케의 세대교체의 첫 시작은 보통 나가노 마코토가 완전제패를 해낸 17시즌으로 본다. 이 시즌에 10대 나가사키 슌스케가 파이널 스테이지에 올랐으며 나가노를 제외한 다른 구 올스타즈 멤버들의 노쇠화가 눈에 띄게 보였던 시즌이기 때문. 보통 신세대 멤버로는 9명이 뽑히며 대강 1970년대 중후반~1980년대생들로 구성되어 있다. 일부 어린 멤버들은 신세대보다 뒷세대로 꼽히는 모리모토 세대 멤버들과 나이가 비슷하다.[118] 그래서인지 이제는 안 나오거나, 나와도 1st 스테이지 탈락이 디폴트인 올스타즈 멤버들과는 달리 이 멤버들은 일부를 제외하면 2023년 현재도 2nd, 3rd 스테이지에 진출하고 파이널 스테이지를 노리고 있다.
  • 우루시하라 유지(漆原裕治) - 출장 20회.
"신세대의 리더", "공중의 마술사"라는 별명을 갖고 있고 역대 3번째 완전제패자이자 사상 최초로 2번의 완전제패를 해낸 사스케 신세대 중에서도 가장 최고의 성적을 남기고 있는 인물. 그러나 본업은 체육과는 관계없는 신발 영업사원이다.[119] 데뷔는 세대교체가 어느 정도 진행되던 21시즌이었는데[120] 바로 다음 시즌인 22시즌 파이널 스테이지에 가면서 신성으로 주목받기 시작, 23시즌은 2nd 스테이지에서 한순간의 미스로 탈락했지만 24시즌에서 파이널 스테이지 도전자 5인 중 유일한 완전제패자가 되면서 에이스로 거듭났다. 그리고 27시즌에서 2번째 완전제패를 달성해내면서 2010년대 초 사스케 최강의 에이스로 군림하였다. 이후 31-33시즌에서 3시즌 연속 1st 스테이지 탈락을 기록한 것을 제외하면 이렇다 할 슬럼프 없이 40대 중반이 된 2023년 현재도 우승후보 중 한 명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121] 최우수 성적은 4번 기록. 여담으로 2nd 스테이지에 약한 편. 탈락이 6번으로 역대 타이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반대로 3rd 스테이지에서는 강하기로 유명했으나, 첫 도전부터 3연속 통과한 후 4연속 탈락(...)이기 때문에 3rd 스테이지의 강자라고 불리기에는 현재는 조금 미묘한 느낌이 있다. 여담으로 고졸이라 후술할 모리모토의 등장 전까지는 "대졸자는 사스케 완전제패를 해내지 못한다."는 징크스가 유지되었다.
  • 나가사키 슌스케(長崎峻侑) - 출장 18회.
최초로 "사스케 신세대"라는 말을 들은 인물. 본업은 트램펄린 피트니스 강사이며 원래는 프로 트램펄린 선수였다. 17세에 사스케에 데뷔하여 첫 도전부터 2nd 스테이지에 진출하는 등 돌풍을 일으키던 그는 4번째 도전인 17시즌에 파이널 스테이지에 진출하며 세대교체의 막을 열었다. 그러나 17시즌 이후로는 파이널 스테이지에는 간 적이 없고, 33시즌을 끝으로 3rd 스테이지도 가지 못한데다 36-39시즌 4연속 1st 스테이지에서 탈락하며 최근에는 오히려 폼이 떨어진 상황. 그나마 40시즌에는 2nd 스테이지까지는 진출하며 체면을 살리긴 했다.[122] 여담으로 본업인 트램펄린으로 올림픽 출전을 여러 번 노렸으나 부상으로 낙마하거나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탈락하며 올림픽을 밟지는 못했다. 하지만 아시안게임에는 1회 출전하여 동메달을 획득. 참고로 동생 나가사키 타카마사도 형만큼 고인물은 아니었으나 2nd 스테이지 진출 경력이 있는 나름 준수한 사스케 경력자이며 사스케 신세대로 같이 꼽히는 칸노 히토시와는 코쿠시칸대학 체육학부 동문이다. 칸노가 선배.
  • 스즈키 유스케(鈴木祐輔) - 출장 13회.
별명은 "3대 사스케 선생님"이다.[123] 본업이 중학교 체육교사이기 때문에 이런 별명이 붙은 듯.[124] 첫 출전은 16시즌이나 이런저런 이유로 가끔 나오다가 30시즌부터 갑자기 11회 연속출전을 했다. 최고 성적은 3rd 스테이지로 4번 진출해서 4번 다 탈락했다.[125]또한 2nd 스테이지에 상당히 강해 37시즌을 제외하면 2nd 스테이지는 전부 클리어했다. 40시즌에는 44살의 나이로 2nd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면서 최고령 기록도 갈아치웠을 정도로 우루시하라 유지와 함께 노익장을 과시하기도. 여담으로 쓰시마 섬에서 부산광역시까지 수영해서 건너간 경력이 있다고 한다.
  • 칸노 히토시(菅野仁志) - 출장 18회.
별명은 "신세대의 기수". 본업은 실버 액세서리 디자이너다.[126] 데뷔는 20시즌으로 2번째 출전한 22시즌에서 3rd 스테이지를, 3번째 출전한 23시즌에서 파이널 스테이지에 진출하며 신세대의 유력 선수 중 한 명으로 꼽혔고 실제로 28-31시즌까지 4시즌 연속 3rd 스테이지를 가며 좋은 활약을 펼쳤다. 그러나 드래곤 글라이더에 유독 약한 모습을 보이며 32시즌부터 7시즌 연속 1st 스테이지에 탈락하는 굴욕을 맛보며[127] 예전의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2023년 1월 우루시하라 유지의 합동훈련에 참여한 것으로 보아 41시즌에도 도전하는 것으로 보인다. 여담으로 흡연자다.
  • 하시모토 코지(橋本亘司) - 출장 10회.
별명은 "신세대 제 3의 남자". 본업은 체조지도원 겸 마사지가게 점장[128]으로 사스케 올스타즈 시라토리와는 일본체육대학 동문이다. 21시즌에 예선 7위로 통과하며 데뷔했고 이렇다 할 활약은 크게 없었지만 24시즌 파이널 스테이지에 진출한 경력이 있다. 하지만 완전제패는 하지 못하고 29시즌을 끝으로 척추에 이상이 생겨 사스케를 떠났다. 이후 40시즌에 깜짝 복귀했지만 1st 스테이지 피쉬 본 장애물을 넘지 못하고 탈락.
  • 아사 카즈마(朝一眞) - 출장 8회.
별명은 "눈물의 거푸집목수". 본업은 별명에서 알 수 있든 거푸집 목수. 21시즌에 예선 4위를 차지하며 데뷔하였으나 예선 탈락 등의 사유로 22~26시즌은 출전하지 못하다 27시즌에 복귀하여 데뷔 첫 1st 스테이지를 클리어한 후 펑펑 울어서 이런 별명이 생긴 듯. 28~31, 33시즌에서 3rd 스테이지에 진출하였으나 5번 모두 파이널 스테이지는 가지 못했고 33시즌을 끝으로 부상을 이유로 은퇴하였다.
  • 마타치 료(又地諒) - 출장 17회.
본업은 배관공으로 중졸 학력으로 바로 취업한 특이한 이력의 소유자.[129] 초등학교 시절부터 사스케 완전제패를 꿈꿀 정도로 사스케 광팬이었고 중학교 시절부터 사스케 트레이닝을 하였다. 데뷔는 예선 3위로 출전권을 획득한 21시즌이지만 1st 스테이지에서 탈락했고, 이후 22~23시즌은 예선탈락, 24시즌은 불참, 25~26시즌은 또 1st 스테이지에서 탈락하면서 크게 주목받지 못하다 27, 30시즌 두 번이나 파이널 스테이지에 진출하면서 주목받게 된다. 그러나 31시즌 이후로는 1st 스테이지 탈락도 잦아지고 파이널 스테이지는 아예 가지 못하면서 예전만큼은 못한 상황. 39시즌에서는 3rd 스테이지까지 진출하면서 부활하였으나 40시즌에서는 1st 스테이지 롤링 힐에서 충격의 조기광탈을 하면서 커리어로우를 기록하고 말았다. 사스케 정규시즌 이외에도 미국에서 개최한 국가대항전에 출전한 경력이 있다. 일본이 참가한 세 시즌 모두 개근하였고[130]국가대항전에서 28전 1승 27패로 거하게 털린 일본 국가대표팀에서 유일하게 승리를 따낸 멤버.[131] 또한 전 세계의 사스케 선수 중 유일하게 3개 국가에서 3rd 스테이지 클리어를 해낸 선수라는[132] 기록도 가지고 있다. 여담으로 2022년 모친상을 당했다. 어머니가 어린 나이에 마타치를 낳았기 때문에[133] 향년 55세밖에 되지 않았다고 한다.
  • 카와구치 토모히로(川口朋広) - 출장 16회.
별명은 "사스케계의 리얼육왕". 마타치와 함께 중졸 학력을 갖고 있는 사스케 유력선수이다.[134] 21시즌 예선 2위를 기록하며 데뷔하였고 나오다 말다 하면서 이렇다 할 성적을 보이지 못하다 30시즌 파이널 스테이지에 진출하면서 이름을 날리게 되었다. 이후 31시즌부터 40시즌까지는 6번이나 3rd 스테이지에 진출하면서 사스케 우승후보 중 한 명으로 꼽히는 중. 여담으로 기복이 꽤 심해서 16번의 도전 중 정확히 절반인 8번 1st 스테이지를 통과했는데, 1st 스테이지를 통과한 8번 중 7번 2nd 스테이지를 통과했다. 즉 잘 되는 시즌에는 3rd 스테이지가 거의 보장 수준인데 안 되는 시즌에는 1st 스테이지를 통과할 수준도 안 된다는 것(...). 근데 3rd 스테이지에서는 7번 중 1번 클리어할만큼 약한 편이다.[135] 또한 사생활 면에선 썩 좋지 않은 듯. 운송업에 종사했고 한때는 회사에도 다녔으나 지금은 다 그만두고 무직인데 사스케에 전념하느라 가정에 소홀해져서[136] 이혼당했다고 한다(...).[137][138] 사스케에 4명밖에 없는 해외판 사스케 3rd 스테이지 클리어 경력자이기도 하다. 베트남에서 열린 국가대항전에서 기록.
  • 히오키 마사시(日置将士) - 출장 15회.
치바현 인바군에서 키타가와 전기라는 전기점 점장으로 일하는 사스케 유력선수. 고교시절 배드민턴 선수였다고 하지만 고졸 이후 운동을 그만두고 전문학교를 거쳐 사회에 진출하였다. 사스케 첫 데뷔는 25시즌이지만 그 전부터 여러번 예선에 참가했을 만큼 사스케 광팬이었다고 한다. 파이널 스테이지 진출 경력은 없지만 출전한 15번 중 11번 1st 스테이지를 통과, 7번 2nd 스테이지를 통과한 강호 중 한 명. 그러나 후술할 사토 쥰과 함께 3rd 스테이지를 더럽게 못 깨기로 유명하다. 7번이나 가 놓고 단 한 번도 깨지 못했으니. 3rd 스테이지에 유독 약한 근본적인 이유는 클리프행어 장애물에 너무 약하기 때문.[139] 아무래도 사스케 3rd 스테이지의 꽃인 장애물인지라 클리프행어가 없어질리는 없고, 오히려 다른 유력선수들은 너무 잘한다는 이유로 점점 상향되고 있기 때문에 피를 보고 있다. 여담으로 Snow Man이와모토 히카루가 연예인 멤버들을 제외하고 가장 친하게 지내는 사스케 유력선수이다. 그래서 둘이서 훈련을 하거나[140] 유튜브 컨텐츠를 진행한 적도 있으며 히오키는 Snow Man 콘서트에도 자주 간다.[141] 덕분에 스노만 팬들에게는 인생 대성공한 기만자 취급을 받는 중(...).[142] 특이하게도 유력 선수지만 매번 초중반 번호를 받는다. 덕분에 2nd, 3rd 스테이지에서는 거의 고유명수 급으로 1번 타자를 많이 맡는다.[143]
  • 키시모토 신야(岸本真弥) - 출장 8회.
본업은 영업사원. 30시즌 3rd 스테이지에 진출했고 크레이지 클리프행어를 클리어하면서[144] 유력 선수 중 한 명으로 꼽혔으나 31시즌에 부상으로 출전이 다 결정된 후 직전에 기권선언을 했다. 이후 2번 더 출전하였으나 1st 스테이지를 클리어하지 못한 채로 33시즌을 끝으로 사스케를 접었다.

6.3. 모리모토 세대[편집]


모리모토 유스케가 29시즌에 처음으로 3rd 스테이지에 진출하여 최우수성적을 거둔 후 대두하기 시작한 1990년대생들로 이루어진 유력 선수들을 묶어서 모리모토 세대로 부른다. 다른 세대와는 다르게 모리모토라는 개인의 이름이 붙은 이유는 31시즌 이래 모리모토 유스케가 압도적인 최강자로 군림하고 있기 때문. 또 하나의 특징으로는 멤버마다 다르지만 데뷔가 빠른 멤버는 10대 어린 나이에 데뷔했기 때문에 신세대 멤버들과 데뷔시기가 별 차이가 없거나, 오히려 더 빨리 데뷔한 경우도 있다.[145] 다만 1990년대생 강자라고 해서 다 모리모토 세대인 것은 아닌게 연예인 참가자나 야마다 군단 쿠로토라 멤버, 외국인 멤버들은 보통 이 명단에 넣지 않는다.
  • 모리모토 유스케(森本裕介) - 출장 16회.
"사스케 군"이라는 별명으로 유명한 역대 4번째 완전제패자이자 역대 2번째 2번의 완전제패를 해낸 도전자. 본업은 시스템 엔지니어로 사스케에서 완전제패를 해낸 선수 중 유일하게 대졸이다.[146] 중학교 시절부터 부 활동을 하지 않고 사스케 트레이닝을 했으며, 중3 나이로 18시즌에 데뷔전을 치르고 18, 19, 21, 22시즌에 출전하였다.[147] 하지만 전부 1st 스테이지의 벽을 넘지 못했고 22-26시즌은 아예 예선탈락했다. 이후 27시즌에 사스케에 복귀한 후 처음으로 1st 스테이지를, 29시즌에는 2nd 스테이지를 통과하면서 유망주로 떠오르게 되었고 31시즌 드디어 완전제패를 해내면서 사상 4번째 완전제패자가 되었다. 직후인 32시즌에는 신입사원 연수 때문에 결장하였으나[148] 이후 8시즌 중 소리타츠카베에서 타임아웃을 당한 37, 39시즌을 제외한 6시즌 모두 3rd 스테이지에, 이 중 4번을 파이널 스테이지에 진출하면서 2010년대 후반~2020년대 초반 사스케 최강자로 군림하게 되었다. 또한 38시즌에는 사상 2번째 2회 완전제패도 해냈다. 40시즌까지 기준으로 삼았을 때 파이널 스테이지 진출횟수는 5회로 나가노 마코토와 공동 1위 기록을 가지고 있다. 나가노는 이미 노쇠화로 파이널 스테이지 진출이 어렵다고 판단되고, 모리모토는 아직 31살로 한창때기 때문에 나가노의 기록을 깨는 것은 반쯤 기정사실화되어있다. 그야말로 역대 최강의 사스케 도전자. 여담으로 할아버지가 사스케에 엄청난 팬이라 매 시즌을 녹화해서 다시보기한다고 한다. 모리모토의 장점은 3rd 스테이지 최악의 장애물 클리프행어를 가장 안정적으로 통과한다는 것[149] 1st, 2nd 스테이지만 놓고 보면 모리모토보다 더 빠르고 더 안정적으로 깨는 사람이 몇 명 더 있으나[150] 3rd 스테이지의 클리프행어의 난이도가 엄청 상향된 32시즌 이후 이 장애물을 밥먹듯 통과하는 도전자는 아무도 없게 되었다. 다들 여러번 해서 대부분 떨어지다가 운 좋게 한두 번 통과하는 수준.[151] 그러나 모리모토는 이 클리프행어를 언제나 안정적으로 통과해낸다. 여담으로 아메리칸 닌자 워리어 3rd 스테이지를 최초로 클리어해낸 도전자이기도 하다. 다만 정규시즌은 아니고 국가대항전.[152] 1년 후의 국가대항전에서도 클리어하면서 아메리칸 닌자 워리어에서도 2회나 3rd 스테이지를 클리어. 이 기록은 아메리칸 닌자 워리어에서도 11번의 시즌이 치러지는 동안 통산 7명밖에 없는 나름대로 대단한 기록이다.[153]
  • 타다 타츠야(多田竜也) - 출장 9회.
"야마가타 현청의 별"이라는 별명으로 유명한 도전자. 본업은 공무원으로 야마가타현청 소속으로 야마가타 현립병원에서 물리치료사로 일하고 있다. 육상부 출신으로 중학생 시절인 17시즌에 데뷔하여 17시즌과 19시즌에 참여하였으나 1st 스테이지를 넘진 못했다. 이후 10년이 지난 34시즌에 다시 복귀하였고, 36시즌 처음으로 1st 스테이지를 돌파한 후 5시즌 연속으로 3rd 스테이지에 진출, 이 중 2번은 파이널 스테이지까지 올라간 신흥 강자이다. 2nd 스테이지에서 단 한 번도 떨어진 적이 없으며, 3rd 스테이지의 꽃 클리프행어를 5번 중 4번이나 통과해내며 모리모토 다음 가는 강자로 꼽히고 있다.
  • 사토 쥰(佐藤惇) - 출장 12회.
"현대판 닌자"라는 별명의 도전자. 본업은 파쿠르 지도원[154]으로 굉장히 사스케에 적합한(...) 본업을 가지고 있다. 데뷔는 우루시하라 유지와 같은 21시즌인데[155] 이 시즌에 1st 스테이지에서 탈락한 후 1st 스테이지를 11회 연속 클리어한[156] 1st 스테이지 한정 최강자이다. 또한 2nd 스테이지도 살몬 래더에서 2연속, 언스테이블 브릿지에서 1회 탈락한 후 8연속으로 클리어할 정도로 2nd 스테이지까지도 매우 안정적으로 깬다.[157] 여기까지만 놓고 보면 오히려 모리모토 유스케보다도 강자로 보이는데, 3rd 스테이지의 클리프행어에 정말 심각하게 약하다. 3rd 스테이지에서 클리프행어에 가지도 못하고 탈락한 33시즌을 제외한 7번 모두 클리프행어에서 떨어졌다.[158] 똑같이 클리프행어 못 하기로 유명한 히오키 마사시보다 1번 더 떨어진 것. 이 덕분에 1st, 2nd 스테이지만 보자면 최강자인데 파이널 스테이지를 단 한 번도 가지 못했다. 여담으로 사스케 39, 40시즌에 출전한 노기자카 46사토 카에데에게 방송에서 파쿠르를 가르쳐주는 지도원으로 등장하기도 했다.
  • 야마모토 케이타로(山本桂太朗) - 출장 9회.
게이오기주쿠대학 문학부 출신 엘리트 학원강사로[159] 20시즌에 데뷔했지만 이후로 예선에서 번번히 떨어지다 29시즌으로 복귀했다. 29시즌에는 2nd 스테이지에 첫 진출. 그러나 2nd 스테이지에서 탈락한 후 또 4시즌을 쉬고 34시즌 때 복귀하여 34~40시즌까지는 쭉 출전하였다. 또한 39~40시즌은 3rd 스테이지까지 진출하였으나 39시즌은 사이드와인더에서 어이없게 탈락, 40시즌은 다 와 놓고 마지막 파이프 슬라이더의 점프 구간에서 한 끝 차로 안타깝게 탈락하였다.[160] 그 외에도 38시즌에서는 2nd 스테이지 롤링 로그에서 떨어지는 등 '여기는 무난히 통과하겠지?' 싶은 곳에서 자주 떨어지는(...) 불운한 선수. 후술할 아라키와는 게이오기주쿠대학 산악부 선후배 관계이다. 야마모토가 선배.
  • 아라키 나오유키(荒木直之) - 출장 8회.
게이오기주쿠대학 이공학부에서 학- 석사를 취득한 엘리트 카 디자이너. 상술한 야마모토는 게이오기주쿠대학 산악부 선배이다. 중학생 때부터 자기 또래의 모리모토 유스케, 타다 타츠야가 사스케에 출전하는 것을 보고 동경하였고 20시즌에 출전할 기회를 얻었으나, 개인사정으로 인해 출전을 고사했고 실제 데뷔는 29시즌에 이루어졌다. 모리모토 세대 선수들 중 가장 늦게 데뷔. 29, 32, 35시즌에 출전하였으나 모두 1st 스테이지에서 탈락하였는데 36시즌에 3rd 스테이지에 진출하면서 주목받기 시작한다. 37-39 시즌은 1st 스테이지 1회 클리어에 그쳤으나 40시즌 다시 3rd 스테이지에 재진출. 그러나 두 시즌 다 클리프행어에서 탈락하였다. 하지만 베트남판 사스케에 일본 대표로 출전해 파이널 스테이지에 진출한 경력이 있어서 해외판까지 합치면 아무튼 파이널 스테이지 경력을 갖고 있다.[161] 아쉽게도 파이널 스테이지에서 완전제패는 실패. 해외판에서 3rd 스테이지를 클리어한 선수는 아라키 외에도 모리모토 유스케, 마타치 료, 카와구치 토모히로가 있지만 셋은 모두 국가대항전 기록이고 해외판 정규시즌에서 3rd 스테이지를 클리어한 것은 아라키가 유일하다.

6.4. 연예인 유력 선수[편집]


연예인들 중에도 운동신경이 좋은 사람들이 있기 때문에 완전제패자는 없지만 좋은 성적을 기록하는 선수들이 몇 있다. 다만 최근 시즌에는 연예인 신분으로 3rd 스테이지에 진출하는 선수는 거의 없다. 40시즌 기준으로는 카지하라 하야테가 유일하며 카지하라를 제외하고 그나마 최근에 3rd 스테이지에 진출한 연예인은 36시즌의 다루빗슈 켄지.
  • 오오모리 아키라(大森晃)/몽킥키 - 출장 11회.
사스케 초기 연예인 멤버들 중 가장 뛰어난 성적을 기록했던 개그맨으로 1~3시즌 모두 파이널 스테이지에 진출했다. 하지만 완전제패에는 실패. 이후에 4연속으로 1st 스테이지에서 탈락한 후 오랫동안 나오지 않다가 23시즌에 복귀하여 두 시즌 나왔지만 또 1st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또 오랫동안 나오지 않다가 38시즌에 복귀하여 3시즌 연속으로 나왔는데 세 시즌 다 1st 스테이지 탈락. 애초에 1968년생으로 미스터 사스케 야마다랑 나이가 비슷하다보니 사스케 초기 시즌에는 잘했을지 몰라도 현재는 참가에 의의를 두는 수준이다.
  • 케인 코스기(ケイン・コスギ) - 출장 6회.
쇼 코스기의 아들로 유명한 액션배우. 1~8시즌 중 5번 출전하여 1회의 파이널 스테이지 진출과 4회의 3rd 스테이지 진출이라는 호성적을 기록했었다. 8시즌 이후 사스케를 떠났다가 40시즌 아주 오랜만에 복귀를 했는데, 만 48세의 나이로 1st 스테이지를 깨면서 역대 최고령 1st 스테이지 클리어 기록을 갱신하였다. 아쉽게도 나이를 이기지 못하고 2nd 스테이지에서는 한계만 보여주며 탈락했으나 전성기의 실력이 죽지 않았음을 과시하였다. 여담으로 동생 세인 코스기도 사스케에 몇 번 나왔고, 6시즌 때는 형제 동반 3rd 스테이지 진출도 해냈다. 미국 국적자 중 유일하게 원조 사스케 파이널 스테이지 진출 경력자이기도 하다. 다만 국적만 미국이지 본인의 삶의 터전도 일본이고 아메리칸 닌자 워리어는 한 번도 나가지 않았으니 사실상 일본인이지만..
  • 이케타니 나오키(池谷直樹) - 출장 22회.
"역삼각형의 에일리언"이라는 별명을 갖고 있는 체조선수 출신 탤런트. 2시즌에 데뷔하여 9번의 1st 스테이지 클리어와 6번의 3rd 스테이지 진출을 이뤄냈다. 꾸준히 나오기보다는 나오다 말다를 반복했는데 37시즌 이후 세 시즌을 건너뛰고 40시즌에도 출전했으나 나이를 이기지 못하고 1st에서 탈락했다. 무토 토모히로와는 사제지간.
보디빌더 겸 개그맨. 8시즌에 데뷔하여 33시즌까지 총 12회 출장하여 2nd 스테이지에 3회 진출하였다. 최고성적은 2nd 스테이지. 파워는 좋았으나 속도가 느린 편이었기 때문에 9번의 1st 스테이지 탈락 중 5번이 타임아웃이었다.[162]
  • 왁키(ワッキー) - 출장 10회.
개그맨으로 20시즌에 데뷔하여 총 10회 출장하였다. 2nd 스테이지에는 3회 진출. 30시즌을 끝으로 한동안 안 나오다 37시즌에 복귀했으나 1st 스테이지에서 탈락하였다.
  • 카지하라 하야테(梶原颯) - 출장 3회.
요시모토자카46 소속 배우로 카라테 유단자이다. 데뷔시즌인 38시즌부터 2nd 스테이지에 진출하며 눈도장을 찍더니 39~40시즌은 3rd 스테이지까지 단숨에 진출하면서 신성으로 떠오르고 있다. 다만 39~40시즌 모두 클리프행어에 약점을 보여주면서 탈락한 것은 흠. 사이카와 코지[163]와 절친이라 보통 둘이 같이 다니고 훈련도 같이 하는 편이다. 촬영장에서도 다른 유력선수와의 교류를 하기보다는[164] 거의 둘이서만 다니는 편.
  • 모리 와타루(森渉) - 출장 8회.
성우 카네다 토모코의 남편으로 알려진 배우. 16시즌으로 데뷔했으며 37시즌까지 8회 출전하여 2회의 1st 스테이지 클리어를 기록해냈다. 여담으로 부인도 31시즌에 참가하였으나 1st 스테이지 시작하자마자 광탈. 이후 물에 빠져 허우적대는 바람에 구조대까지 출동하였다.
골덴 봄버의 드러머 맞다. 멤버들 중에서도 가장 신체능력이 좋다고 평가받았기에 사스케 출전을 강하게 희망하였다고 한다.[165] 데뷔시즌은 28시즌이며 3번째 참가인 31시즌에 처음으로 1st 스테이지를 클리어. 이후 36시즌에는 최초로 3rd 스테이지 진출이라는 쾌거까지 이루어냈으나 이후 3시즌 연속으로 1st 스테이지에서 탈락하며 하락세를 탔다. 설상가상으로 코로나 후유증으로 인해 몸이 매우 좋지 않아 40시즌은 기권까지 했다. 워낙 사스케에 진심이고 성적도 좋다 보니 다른 사스케 유력 선수들하고도 친하고 같이 훈련하기도 하는 모습이 잡힌다.
쟈니스 사무소아이돌 그룹 A.B.C-Z 멤버로 팀내에서도 육체파로 꼽혔다. 31시즌에 데뷔했고 33, 34, 40시즌에 1st 스테이지를 클리어했으나 2nd 스테이지는 세 번 모두 탈락. 현재 쟈니스 사무소에서 사스케에 출전하는 멤버들 중 맏형이자 데뷔 최고참이기 때문에 후배들을 데리고 다니는 모습이 자주 보이며[166], 이제는 사스케에서도 나름 고인물이라 할 급이기 때문에 다른 유력 선수들하고도 사이가 좋다. 이와모토 히카루를 데리고 히오키, 우루시하라와 합동 훈련을 하는 장면도 방송을 탔다.[167] 여담으로 쟈니즈 아이돌 최초의 1st 스테이지 클리어 멤버다.[168]
현재 쟈니즈에서 가장 춤을 잘 춘다는 Snow Man의 리더이자 그룹 내에서도 가장 운동신경이 좋은 멤버로[169] 츠카다 료이치쟈니즈 주니어[170] 최고 유망주라고 추천했다. 데뷔시즌은 33시즌으로 이때는 너무 급하게 한 나머지 1st 스테이지 첫 에리어에서 탈락. 그 후에도 훈련 때는 굉장히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으나 번번히 1st 스테이지에서 탈락하면서 꼬였다. 하지만 38~39 두 시즌 연속으로 1st 스테이지를 클리어해내면서 이제는 어엿한 유력 선수가 되나.. 싶었으나 40시즌에서는 드래곤 글라이더가 중간에 탈선하면서 안타깝게 탈락하고 말았다. 2nd 스테이지에 올라간 38시즌의 경우 살몬 래더에서 탈락을, 39시즌은 리버스 컨베이어에서 시간초과로 탈락을 했다. 아무튼 현재 쟈니즈 사무소에서 가장 3rd 스테이지에 근접한 멤버. 여담으로 이와모토가 처음 1st 스테이지를 클리어한 38시즌은 정식 데뷔를 하고 맞이한 첫 번째 시즌이었다. 유력 선수들 중에서 가장 친한 사람은 히오키 마사시라고 한다. 종종 히오키의 집에 이와모토가 찾아가 둘이서 훈련하기도 하는데 이 덕분에 히오키는 Snow Man 팬들 사이에서 인생 성공한 남자라고 부러움을 사기도 한다.
  • 사이카와 코지(才川コージ) - 출장 4회.
가면라이더 세이버즈오스 역을 맡은 미국 혼혈 일본인 액션배우.[171] 데뷔는 37시즌으로 데뷔 첫 시즌부터 1st 스테이지를 아주 가볍게 클리어해내면서 단숨에 유력 선수로 뛰어올랐다. 그러나 안정적이고 빠른 1st 스테이지 능력과 다르게 2nd 스테이지는 각양각색으로 다양한 곳에서 탈락하면서[172]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카지하라 햐아테와 절친이라 보통 둘이 같이 다니고 훈련도 같이 하는 편이다. 촬영장에서도 다른 유력선수와의 교류를 하기보다는[173] 거의 둘이서만 다니는 편.
쟈니즈 주니어 유닛 7 MEN 사무라이 멤버로 데뷔는 38시즌.[174] 데뷔 시즌부터 1st 스테이지를 클리어해내면서 새로운 쟈니즈 유력 선수로 떠올랐다. 이후 39시즌도 1st 스테이지를 클리어했으나 40시즌은 상술한 소속사 선배 이와모토 히카루처럼 드래곤 글라이더가 중간에 탈선하면서 안타깝게 탈락하였다. 2nd 스테이지에서는 38시즌은 살몬 래더, 39시즌은 리버스 컨베이어에서 시간초과로 탈락을 했다.
쟈니즈 주니어 유닛 소년닌자 멤버로 데뷔는 39시즌. 데뷔 시즌부터 1st 스테이지를 클리어해내면서 선배 스게타 린네, 이와모토 히카루와 함께 쟈니즈 3인 동반 2nd 스테이지 진출을 이뤄냈다. 그러나 2nd 스테이지는 첫 장애물 롤링 로그에서 광탈하면서[175] 허무하게 끝났다. 40시즌은 드래곤 글라이더에서 탈락하면서 소포모어 징크스를 보였다.

6.5. 야마모토 군단 쿠로토라[편집]


미스터 사스케 야마다 카츠미가 창단한 팀. 프로는 아니고 사스케를 위해 유력선수들이 모여서 훈련하듯이 야마다 카츠미의 지도 하에 야마다가 직접 제작한 시설을 이용해서[176] 사스케 완전제패를 목표로 체계적인 트레이닝을 받는 도전자들의 모임이다. 매 시즌마다 사스케에 출전할 멤버들을 자체 예선을 통해 선발한다. 야마다 군단이 나름 유명해져서인지 와다 아키코도 38시즌에 앗코 군단 아카토라라는 사스케 팀을 창설하였으나 2시즌 간 1st 스테이지 클리어 멤버가 단 1명에 불과하며 야마모토 군단에 비해서는 확실히 밀렸고[177] 39시즌을 끝으로 해체되었다.

군단 내 에이스 계보는 29-35시즌 야마모토 히로시게->37-38시즌 이사 요시노리->39시즌 이후 야마모토 요시유키로 이어진다.[178]

6.5.1. 현 멤버[편집]


사스케 본선 출장 경력이 있는 멤버만 서술한다. 명단 외에도 사스케 본선 경력이 없는 멤버 5명이 더 있다.[179]
  • 야마모토 요시유키(山本良幸) - 출장 4회.
2023년 현재 야마다 군단 최고의 에이스로 칸사이대학 체조부 부장 출신이다. 본업은 체육교사. 2019년 여름 37시즌을 앞두고 입단하였고 이 해 바로 출전권을 획득하였고, 데뷔 첫 시즌인 37시즌부터 연속으로 3시즌간 3rd 스테이지까지 진출하였지만 파이널 스테이지에는 도달하지 못했다. 이후 40시즌에는 파이널 스테이지에 진출하면서 야마모토 군단 사상 최초의 파이널 스테이지 진출자가 되었다. 파이널 스테이지에서는 8m를 남겨두고 실패하며 완전제패 도전에는 실패하였으나 현재 야마다 군단에서 최초로 완전제패를 이룰 사람으로 유력하게 꼽히고 있다. 단장 야마다 카츠미는 "1st를 200% 클리어 할 수 있는 인간."이라고 극찬했다.
  • 카와우치 소이치로(河内総一郎) - 출장 1회.
간사이를 중심으로 한 야마다 군단에서 유일하게 간사이가 아닌 아이치현에 살고 있는 멤버. 이 때문에 매주 훈련하러 아이치현에서 야마다 군단의 연습 세트가 있는 효고현까지 가기 때문에 달마다 교통비만 11만엔이 나온다고 한다(...). 본업은 브레이크 제조회사 직원으로 39시즌 군단 예선에서 2위를 차지하며 데뷔하였다. 데뷔 첫 시즌인 39시즌에는 1st 스테이지에서 탈락하였고 40시즌에는 예선에서 5위 안에도 들지 못하며 부진한 끝에 출전하지 못했다.
  • 타카스카 하야토(高須賀隼) - 출장 1회.
2021년 야마다 군단에 입단하였고 39시즌 군단 예선에서 3위를 차지하며 한 끝 차이로 출전하지 못했던 이력이 있다. 이후 40시즌에서 재대결 끝에 예선 2위를 차지하며 사스케에 데뷔하게 되었다. 데뷔시즌인 40시즌에서는 1st 스테이지를 통과하였으나 2nd 스테이지 스파이더 드롭에서 탈락. 본업은 수영 강사.
  • 나카시마 유타(中島結太) - 출장 1회.
중학교 2학년으로 최연소 멤버. 데뷔 시즌은 40시즌이지만 군단 예선에는 참여하지 않았기 때문에 야마다 군단의 이름으로 출전한 것은 아니다. 여기서 1st 스테이지 마지막 장애물 2연속 소리타츠카베까지는 갔으나 시간초과로 탈락했다.
  • 야마모토 히로시게(山本浩茂) - 출장 7회.
야마다 군단의 원조 에이스이자 창단 멤버. 29시즌부터 35시즌까지 7시즌 연속 출전하였고 야마다 군단 최초의 1st 스테이지 클리어 멤버이다. 특히 처음으로 1st 스테이지를 클리어한 30시즌 때는 응원하러 녹화장에 오기로 한 어머니가 당뇨 합병증으로 입원하는 바람에 어머니를 뒤로하고 출전해야 했는데 여기서 1st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면서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본업은 게임센터 직원이라 팀내에선 세가라는 별명을 갖고 있다. 35시즌을 끝으로 출전하지 않으며 사실상의 은퇴상태지만 야마다 군단은 탈퇴하지 않고 사스케 녹화장에 응원하러 오기도 한다.

6.5.2. 전 멤버[편집]


  • 와타나베 요스케(渡辺陽介) - 출장 4회.
야마다 군단의 창단 멤버. 그러나 1st 스테이지를 단 한 번도 클리어하지 못한 채로 사스케를 떠났다. 마지막 도전 겸 3시즌만에 군단 예선을 통과해서 출전한 34시즌 때는 단장 야마다 카츠미가 타이밍을 잘못 알려주는 바람에 피쉬 본에서 탈락. 와타나베의 탈락 직후 마타치와 카와구치가 피쉬 본 타이밍을 잘못 알려줬다고 하자 뻘쭘해하는 야마다가 백미(…)
  • 오카다 사토마(岡田知磨) - 출장 1회.
야마다 군단의 창단 멤버. 그러나 29시즌 1st 스테이지 첫 번째 장애물 롱 점프에서 탈락한 게 유일한 사스케 경력(...). 본업은 이삿짐센터 직원이었다.
  • 미즈카와 케이시(水川圭史) - 출장 1회.
야마다 군단의 창단 멤버. 그러나 29시즌 1st 스테이지 첫 번째 장애물 롱 점프에서 탈락한 게 유일한 사스케 경력(...). 본업은 주택설계사였다.
  • 마츠바라 신지(松原慎治) - 출장 3회.
30시즌에 데뷔했던 야마다 군단의 전 멤버로 30~32시즌까지 3시즌에 출전하였으나 한 번도 1st 스테이지를 클리어하지 못했다. 본업은 정밀기계가공업.
  • 오바타 사토시(小畑仁志) - 출장 4회.
32시즌에 데뷔했던 야마다 군단의 전 멤버로 32~35시즌까지 4시즌에 출전하였고 한 번은 3rd 스테이지 진출까지 해냈다. 야마다 군단 시절에는 군단 예선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야마모토 히로시게와 원투펀치를 이뤘다.[180] 그러나 35시즌 이후 야마다 군단을 탈퇴했고 사스케도 은퇴했다. 야마다 군단에서 가장 먼저 공식적으로 탈퇴하고 사스케도 은퇴한 멤버. 사생활 문제가 좀 있었다고 한다.[181] 본업은 기계 유지 및 보수 관리자.
  • 마에다 미즈키(前田瑞貴) - 출장 1회.
36시즌에 데뷔했던 야마다 군단의 전 멤버로 36시즌 딱 한 시즌 나와 1st 스테이지 드래곤 글라이더에서 탈락했다. 본업은 특수교사.
  • 이사 요시노리(伊佐嘉矩) - 출장 5회.
36시즌에 데뷔했던 야마다 군단의 전 멤버로 37~38시즌 야마다 군단의 에이스였으나 39시즌에는 앗코 군단 아카토라로 이적하면서 야마다 군단을 탈퇴하였고 앗코 군단이 해체된 40시즌에는 개인 자격으로 출전하면서 야마다 군단 탈퇴멤버 중 유일한 현역이다. 본업은 10종경기 선수.[182] 36시즌에는 1st 스테이지 초반에 빠르게 광탈했으나 37~40시즌까지 4시즌 연속 3rd 스테이지에 진출한 실력자. 하지만 3rd 스테이지에서는 악명 높은 클리프행어를 도전해본 시즌도 1번에 불과할 정도로 초반 장애물에 약하다. 사이드와인더에서 1회, 스윙 엣지에서 무려 2회 탈락을 기록했으니.

6.6. 기타 유력 선수[편집]


  • 타카하시 켄지(高橋賢次) - 출장 21회.
콘구 타카하시로 잘 알려진 전직 유력선수. 본업은 처음에는 사가와 익스프레스 소속 택배기사였고 말년에는 개인사업자로 독립하여 1인 택배사 콘구 익스프레스를 차렸다. 큰 키와 유력선수들 중에서도 톱급이었던 파워가 강점이었던 선수로[183] 5시즌에 데뷔하여 8번의 3rd 스테이지 진출과 1번의 파이널 스테이지 진출(24시즌), 1번의 최우수 성적(18시즌, 3rd 스테이지 탈락.)을 기록하였다. 그러나 24시즌을 끝으로 클리프행어를 넘지 못하거나 아예 1st, 2nd 스테이지에서 탈락하는 일이 빈번해졌고 35시즌에서 1st 스테이지 탈락을 기록한 후 "아직 건강할 때 자신보다 젊은 도전자들에게 자리를 물려주겠다."는 발언을 남기고 은퇴했다. 사실 사스케 올스타즈가 전성기를 보내던 초창기 때부터 활약하였고 본인의 최전성기를 신세대 때 보냈으며 모리모토 세대가 두각을 나타낼 때까지 활동했기 때문에 오히려 롱런했기 때문에 특정 세대로 꼽히지는 못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닌 사람.[184]
  • 와시미 유지(鷲見裕二) - 출장 9회.
전직 모토크로스 선수이자 현 자동차 정비사. 9회 출전하여 3번의 2nd 스테이지 진출을 이뤄냈고 3rd 스테이지 기록은 없다. 데뷔시즌은 11시즌. 이 사람이 가지고 있는 특이한 기록은 3rd 스테이지 진출을 한 적이 없는 선수 중 유일하게 최우수 성적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는 선수라는 것이다. 19시즌 때 일어난 일로 당시 1st 스테이지를 클리어한 유이한 선수였고, 같이 1st 스테이지를 클리어한 야마다 코지와 똑같이 2nd 스테이지 살몬 래더에서 탈락하면서 공동 최우수 선수가 되었다. 그러나 야마다는 3rd 스테이지 진출 경력이 있었기 때문에 3rd 스테이지를 한번도 못 가봤음에도 불구하고 최우수 성적 기록을 보유한 선수는 와시미가 유일. 29시즌을 끝으로 사스케를 떠났다가 40시즌 때 복귀를 시도, 예선 탑 20까지는 들었으나 탑 20 1:1 매치에서 패하며 복귀하지 못했다.
  • 이시카와 테루카즈(石川輝一) - 출장 8회.
14시즌 데뷔하여 데뷔 첫 시즌 3rd 스테이지 진출을 달성해냈고 7시즌을 쉰 후 22시즌부터 30시즌까지 7번 더 출전하였다. 2번의 3rd 스테이지 진출기록과 6번의 2nd 스테이지 진출기록을 가지고 있지만 파이널 스테이지에는 가지 못했다. 30시즌을 끝으로 사스케를 그만두었다. 여담으로 마지막 시즌인 30시즌에서는 1st 스테이지와 2nd 스테이지를 모두 통편집당했다(...). 보통 잘 하는 선수들은 어지간하면 조금조금씩은 보여주는데 두 스테이지 연속으로 통편집을 당한 케이스. 4시즌 이후로 이런 일이 30시즌에 처음 일어났다고 한다.
  • 오쿠야마 요시유키(奥山義行) - 출장 10회.
전직 일본 육상 국가대표였고 은퇴 후에는 트레이너로 전직하였던 인물. 19시즌에 데뷔하였고 24시즌 파이널리스트였다. 3rd 스테이지도 6번이나 가는 등 상당한 실력자였고 마지막 시즌인 29시즌도 2nd 스테이지에 진출하였으나 29시즌을 끝으로 사스케에 출전하지 않고 있다.
  • 무토 토모히로(武藤智広) - 출장 3회.
프로 트램펄린 퍼포머로 38시즌 데뷔. 데뷔시즌에는 1st 스테이지 드래곤 글라이더를 넘지 못했으나 39-40시즌 2시즌 연속으로 3rd 스테이지에 진출했다. 그러나 두 시즌 모두 사이드와인더에서 탈락.[185] 여담으로 이케타니 나오키의 제자라 그런지 이케타니 나오키, 와타나베 마이[186]와 셋이서 주로 다닌다. 피쉬 본 타이밍을 잡아주는 파트너도 와타나베.
  • 오시마 아야노(大嶋あやの) - 출장 6회.
전직 신용금고 직원, 현직 어린이 트레이너인 여성 선수. 2시즌의 타나베 치에[187] 이후로 사스케는 남성과 외국인 여성[188] 외에는 1st 스테이지를 아무도 클리어하지 못해왔는데 24년만에 그 기록을 깨버린 일본인 여성 선수이다. 원래 여성 전용 사스케 쿠노이치 9시즌으로 데뷔했고 2nd 스테이지에 2번, 3rd 스테이지에 1회 진출한 경력이 있다.[189] 사스케 데뷔는 31시즌. 데뷔시즌부터 소리타츠카베까지 가며 여성 선수들 중 최고수준으로 평가받았고 36시즌에는 타임아웃으로 탈락하긴 했지만 어지간한 유력 선수들도 번번이 떨어지던 드래곤 글라이더를 클리어해내면서 기대를 받았다. 그러나 37, 38시즌 때 이전에 클리어했던 피쉬 본과 드래곤 글라이더에서 탈락하면서 뒷걸음질쳤고, 39시즌은 또 소리타츠카베에서 탈락. 그래도 40시즌 때는 12.6초를 남기고 1st 스테이지를 클리어해내면서 24년만에 1st 스테이지를 클리어한 일본인 여성 선수가 되었다. 이후 진출한 2nd 스테이지에서는 초반의 난관 장애물 사몬 래더까지 무난히 통과해냈으나 스파이더 드롭에서 탈락하고 말았다. 아무튼 2023년 기준 일본인 여성 선수 중에선 최강자로 꼽히는 선수. 2019년 독일에서 열린 국가대항전 4 네이션스 스페셜 2에서 각 팀마다 한 명씩 있는 여성 쿼터로 참가하였고[190] 팀원 중 유일하게 1점이라도 따낸 선수(...)가 되었다. 그나마도 여성 선수간의 매치에서 4팀 중 3위를 기록해서 겨우 1점 딴 것. 이후 2023년 닌자 워리어 프랑스 인터내셔널 매치에도 국가대표로 참가.
  • 나가사키 타카마사(長崎剛政) - 출장 4회.
사스케 신세대로 꼽히는 나가사키 슌스케의 친동생. 본업은 형과 똑같은 트램펄린 선수. 18시즌 형을 따라 참가하며 데뷔했고 1st 스테이지를 무난히 클리어해내면서 형제 동반 1st 스테이지 클리어를 기록했다. 그러나 2nd 스테이지 살몬 래더에서 탈락. 이후 19, 20시즌에서는 두 시즌 모두 1st 스테이지에서 무너졌다. 20시즌을 끝으로 안 나오다가 34시즌에 깜짝 복귀했으나 또 1st 스테이지에서 탈락한 후 다시 사스케에 나오지 않게 되었다. 2020년에 형 나가사키 슌스케가 올린 SNS 글에 의하면 2020년 하반기에 뇌졸중으로 쓰러지는 바람에 트램펄린 활동은 물론 운전까지 힘들다고 한다. 매우 안타까운 상황. 다행히도 몇 달 만에 회복되어 2021년 봄에 올린 트윗을 보면 이제는 정상적으로 운동도 일도 가능하다고 한다.[191]
  • 세가와 타케루(世川武尊) - 출장 7회.
타케루로 알려진 프로 킥복서. 30시즌에 데뷔하여 6시즌 연속 출전하고 2nd 스테이지에 2회 진출했다. 35시즌 이후 나오지 않다가 39시즌에 복귀했으나 1st 스테이지에서 탈락.
  • 고토 유스케(後藤祐輔) - 출장 3회.
본업은 일본 산림청 직원. 38시즌에 데뷔하여 39시즌 때 1st 스테이지를 통과하였으나 38시즌과 40시즌은 모두 1st 스테이지 드래곤 글라이더에서 탈락했다. 여담으로 사스케 장애물 제작 공모전에 참가한 적이 있다.
  • 나카가와 타카하루(中川貴晴) - 출장 3회.
본업은 7인제 축구 선수. 33시즌으로 데뷔했고 34시즌, 36시즌 2nd 스테이지에 진출하였다. 또한 베트남 사스케에도 1회 출장하였으나 1st 스테이지 탈락. 40시즌 예선에 참가하며 복귀에 도전했으나 예선 1라운드에서 탈락하였다.
  • 우가진 쇼고(宇賀神翔悟) - 출장 4회.
본업은 건설노동자. 32시즌으로 데뷔했고 34, 36시즌 2nd 스테이지에 진출하였으나 두 시즌 모두 1st, 2nd 스테이지를 통편집당했다(...). 이후 37~38시즌은 불참했고 39시즌과 40시즌 때는 참가를 희망했으나 참가하지 못했다. 40시즌의 경우 예선 1라운드에서 탈락하는 굴욕도[192] 겪었다(...). 이후 2023년 1월 우루시하라 유지와의 합동훈련에 참가하면서 41시즌 도전을 선언했다.

6.7. 외국인 유력 선수[편집]


  • 요르단 요프체프 - 출장 7회.
불가리아의 체조선수로 올림픽에 6회 출전하여[193] 은메달 1개와 동메달 3개를 수상한 경력이 있었다. 사스케는 8시즌으로 데뷔하여 첫 도전부터 파이널 스테이지에 진출하며[194] 유력선수로 떠올랐다. 하지만 이후 6번의 도전에서는 3rd 스테이지에 3번 더 진출하였지만 파이널 스테이지를 밟지는 못했다. 여담으로 8시즌 당시 1st 스테이지를 클리어할 때 남은 시간이 0.00초였다. 즉 제한시간을 정확히 딱 다 쓰고 버튼을 누른 것.
  • 리엔치(李恩至)[195] - 출장 12회.
"대만의 영웅"이라는 별명으로 유명한 외국인 참가자 중 가장 사스케에서 꾸준히 활약한 스타플레이어. 본업은 암벽등산가였고 현재는 체육관을 운영하고 있다. 17시즌 데뷔하여 2nd 스테이지까지 갔었고 18시즌까지 2시즌 연속 출전하였다. 이후 두 시즌을 쉰 후 10시즌을 연속으로 출전하는데 커리어하이는 24시즌으로 파이널 스테이지에 진출하였다. 이외에도 25시즌과 26시즌에는 2시즌 연속으로 최우수 성적을 기록하는 등 5번의 3rd 스테이지 진출을 이뤄냈다. 27시즌 때 1st 스테이지 첫 번째 장애물에서 발끝이 물에 닿는 바람에 충격적인 탈락을 한 후 28시즌마저도 1st 스테이지 초반에 탈락하며 슬럼프를 겪나 싶었으나 29시즌, 30시즌 연속으로 1st 스테이지를 클리어하고 30시즌 때는 3rd 스테이지까지 진출하며 완전부활에 성공한 이력도 있다. 그러나 30시즌을 끝으로 은퇴하면서 사스케를 떠났다. 다만 31시즌 때는 대만인 영어교사 홍칸칭[196]을 응원하기 위해 방일하여 쵤영장에는 왔다고 한다. 이후 30시즌으로부터 2년이 지난 2016년 베트남 사스케 2시즌에 출전했지만 여기서도 3rd 스테이지에서 탈락한 후 완전히 은퇴했다. 은퇴 후 모리모토 유스케가 대만에 갔을 때 리엔치의 체육관에 가 리엔치랑 재회하는 모습을 본인 SNS에 올리기도 했다.[197] 여담으로 한국과는 달리 대만에서는 SASUKE가 정식으로 방영된 적이 있었기 때문에 리엔치의 인기가 상당히 높았다고 한다.
  • 브라이언 오로스코 - 출장 5회.
미국파쿠르 선수로 드류 드렉셀이 나오기 전에 사스케에서 대활약을 하던 미국 참가자 중 한 명으로 20시즌에 데뷔하여 총 4번의 2nd 스테이지 진출과 2번의 3rd 스테이지 진출을 해냈다. 또한 아메리칸 닌자 워리어에도 6회 참가하여 1시즌 예선 1위를 기록한 적이 있다.[198] 사스케 마지막 출전은 26시즌. 27시즌 때는 드류 드렉셀과의 1:1 매치에서 패하여 출전하지 못했다.
  • 리바이 뮤엔버그 - 출장 5회.
미국파쿠르 선수로 드류 드렉셀이 나오기 전에 사스케에서 대활약을 하던 미국 참가자 중 한 명. 데뷔시즌은 오로스코와 동일한 20시즌이었다. 최고기록은 오로스코와 동일한 3rd 스테이지 진출. 진출 횟수도 3rd 스테이지 2회, 2nd 스테이지 4회로 똑같다. 25시즌을 이후로 사스케에 나오지 않았다.[199]아메리칸 닌자 워리어에서는 2시즌 우승자였고 1~4시즌까지 4회 참가하고 1시즌 때 최우수 성적을 기록했다. 하지만 마지막으로 출연한 4시즌 때는 지역대회 1st 스테이지에서 시작하자마자 쿼드 스텝에서 탈락했다(…). 이후 사스케를 은퇴하고 농부가 되었다고 한다.
  • 데이비드 캠벨 - 출장 3회.
아메리칸 닌자 워리어에서 "갓파더"라는 별명으로 유명한 미국의 뮤지션으로 22시즌 때 데뷔했다. 데뷔 시즌에는 1st 스테이지에서 떨어졌지만 26, 27 2시즌은 모두 3rd 스테이지에 진출. 이후 일본 사스케에는 나오지 않았으나 아메리칸 닌자 워리어에는 2023년 현재도 현역으로 활발히 나오고 있다. 여기서는 15번의 시즌 모두 참가하여 8, 12, 13시즌을 제외하면 모두 전국대회까지 진출하였지만 전국대회에서는 매번 1스테이지 탈락(...). 딱 한번 9시즌 때 2nd 스테이지에 진출한 것이 유일한 기록이다. 또한 베트남 사스케에도 2019년 치러진 5시즌까지 총 3번 출장했는데, 미국과 일본에서 해내지 못한 완전제패를 여기서 해냈다! 2시즌에서 해냈으며 이후 4시즌과 5시즌에도 출장하였으나 모두 3rd 스테이지에서 탈락했다. 일본 사스케에서는 아주 잠깐 나왔고, 아메리칸 닌자 워리어에서는 전국대회까지는 자주 출전해도 1st 스테이지 클럽이었지만[200] 나름대로 완전제패 경력자 중 한 명이다. 이외에도 중국에서 열린 국가대항전에 출전하여 5개국이 참여한 파이널 스테이지 기록대결에서 우승을 차지한 적이 있다.
  • 브렌트 스테펜센 - 출장 3회.
26시즌으로 데뷔하여 3회 출전하여 2번의 3rd 스테이지 진출과 3번의 2rd 스테이지 진출기록을 세웠다. 아메리칸 닌자 워리어는 1시즌부터 11시즌까지 출전, 이 중 6시즌과 11시즌은 전국대회에 오르지 못했고, 3rd 스테이지를 1번[201], 2nd 스테이지를 4번 진출했었다. 11시즌에서 지역대회 탈락을 한 것을 끝으로 완전히 은퇴. 참고로 카타나 챈스의 전 남자친구였다. 아메리칸 닌자 워리어 선수로 활동하던 시기에 교제.
  • 드류 드렉셀 - 출장 8회.
"아메리카판 사스케의 영웅"이라는 별명을 갖고 있던 2010년대 중후반 미국의 사스케 최강자...였으나 현재는 그저 미성년자 성폭행[202]으로 전락해 제명당한 범죄자에 불과하다. 1989년생으로 본업은 체육관 트레이너.[203] 일본 사스케 데뷔는 27시즌으로 여기서 미국 대표 10인 중 유일하게 1st 스테이지에서 탈락했다(...).[204] 이후 30시즌 다시 일본 사스케에 초청받아 7시즌 연속으로 출전하고 6시즌 연속 3rd 스테이지 진출과 7시즌 연속 2nd 스테이지 진출을 기록했다. 36시즌에서는 미끄럼틀 구간에서 어이없게 코스아웃을 당하며 일본 사스케 최초로 2nd 스테이지 탈락을 기록했는데[205], 이후 치러진 37시즌에도 초청받았지만 2019년 12월 여자친구[206] 출산을 했기 때문에 돌봐야 한다는 이유로 기권하였고 이것이 그의 마지막 일본 사스케 경력이 되었다. 이유는 당연히 상술한 성폭행. 아메리칸 닌자 워리어는 12시즌까지 출전하였는데 지역대회에서 탈락한 6시즌과 중도 실격당한 12시즌을[207] 제외하고 전부 전국대회까지 진출하였고 7번의 2nd 스테이지 진출과 4번의 3rd 스테이지 진출, 1번의 파이널 스테이지 진출 및 완전제패와 2번의 최우수 성적 달성기록을[208] 해냈다.[209] 문제의 미성년자 성폭행만 아니면 일본 사스케 40시즌에도 초대되어 사상 최초의 2개국 완전제패 도전도 가능했겠지만 이젠 다 끝난 얘기. 드렉셀은 수사 중 자신이 제자와 성관계를 가진 사실은 인정하였으나 그녀가 미성년자인줄 몰랐다고 주장하고 있다고 한다. 문제는 드렉셀이 피해자가 15세 생일을 맞은 후로부터 2년간 강제로 성관계를 요구했다고 한다.[210] 사실상 나이를 몰랐다는 주장은 비겁한 변명에 불과하다는 것이다. 즉 무죄 판결이 나올 가능성은 사실상 없는 상황. 미국 팬들도 페도필리아 취급하고 있고 일부 팬들은 그가 세운 기록까지도 부정하고 있을만큼 험악하다.[211] 여담으로 31시즌 당시 클리프행어 규정 문제로 논란이 조금 있었다. 이때 드렉셀이 시도한 방식이 규정위반임을 알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규정을 제대로 전달받지 못했다고 주장했기 때문.[212] 이후 2023년 감형을 노린 것인지 유죄를 인정했다고 한다.
  • 제시 그라프 - 출장 3회.
사스케 최강의 여성 선수. 여성 선수 중 유일하게 3rd 스테이지 진출 경력이 있다.[213] 34, 37, 40시즌에 출전하여 34, 37시즌 3rd 스테이지에 진출하였지만 모두 클리프행어에서 탈락했다. 이후 40시즌에서는 2nd 스테이지에 탈락하면서 커리어로우. 은근히 유리몸인 게 아메리칸 닌자 워리어에서 무려 두 시즌을 부상으로 출전하지 못했다. 바로 6, 13시즌. 이후 14시즌 때 복귀했지만 14, 15시즌 모두 지역대회에서 탈락했다.탈락 이후 방일해서 참가한 일본 사스케에서는 또 1st 스테이지를 깼다 아메리칸 닌자 워리어에서는 2nd 스테이지를 1회 진출한 것 외에는 사실 그렇게 뛰어난 통산 커리어를 갖고 있지는 않다.[214][215] 본업은 스턴트우먼.
  • 레네 카슬리 - 출장 1회.
딱 1회(37시즌) 출장에 그쳤으나 그 1회에 파이널 스테이지까지 진출한 독일 출신의 코끼리 조련사. 7대째 100년 넘게 대대로 서커스를 해오는 서커스 단원 집안 출신으로 독일판 사스케 최강자 중 한 명이었다. 일본 사스케에서도 37시즌 최우수 성적을 기록하였고 이후 독일에서 완전제패를 해내면서(6시즌) 독일 최강임을 증명하였지만 다시 해외 선수들을 초청한 40시즌에는 나오지 않았다. 독일판 사스케는 2시즌부터 7시즌까지 출전하여 1회의 완전제패와 4회의 3rd 스테이지 진출, 5회의 2nd 스테이지 진출 기록을 갖고 있다. 유일하게 1st 스테이지에서 떨어진 시즌은 완전제패 직후인 7시즌. 여담으로 팀 닌자 워리어 저머니 2회 우승을 갖고 있는데 일본 사스케 출연 당시 닌자 워리어 저머니 2회 우승자라는 잘못된 정보가 방송되었다. 팀 닌자 워리어 저머니는 닌자 워리어 저머니의 스핀오프로 취급되는 팀전 방식의 대회였기 때문에 공식적으로는 6시즌에서 기록한 완전제패 1회가 유일한 우승기록이다. 또한 세계에서 유일하게 2개 이상의 국가에서 열린 사스케/닌자 워리어 정규시즌에서 파이널 스테이지에 도전한 인물이다.

6.8. 유력 선수는 아니지만 인지도가 있는 선수[편집]


사스케에는 유력 선수는 아녀도 어느정도 인지도가 높은 반고정 도전자들이 있다. 여기서는 어느 정도 인지도가 있고 사스케 출전 경력도 꽤 있는 참가자 중 1st 스테이지조차도 클리어 경력이 0회인 인물을 적는다.
  • 쿠라모치 미노루(倉持稔) - 출장 18회.
"타코텐쵸"라는 별명으로 유명한 인물로 이자카야를 운영하고 있다.[216] 트레이드 마크는 별명대로 문어. 일단 머리도 문어마냥(?) 스킨헤드인데다 출발할 때마다 다양한 방식으로 문어를 들고나온다. 1st 스테이지 결승점 버튼에 문어를 올려놓은 적도 있다(...). 전형적인 개그성 참가자지만 본인은 진지하게 나오는 것이 포인트. 당연히 실력은 개판이라 매번 1st 스테이지 첫 장애물에서 떨어지고 종종 어쩌다 2~3번째 장애물까지만 가도 관중석에서 환호가 튀어나온다. 그래도 60대의 노인 신분으로 1st에서 몇몇 장애물은 클리어해낸다는 점에서는 어떻게 보면 대단한 것.[217] 데뷔는 9시즌이고 은퇴는 28시즌이다. 은퇴시즌인 28시즌에는 손자를 인터뷰했는데 자신의 할아버지에 대해 "맨날 떨어지는 것밖에 못 봤다."라고 말한 게 킬포(...) 40시즌에는 70대 나이로 복귀를 선언했으나 예선에서 당연히 탈락. 설명만 보면 굉장히 몸치인 것으로 보이지만 60대이고 키가 작아서 그렇지 실제 몸 자체는 상당한 근육질이다. 실제로 봉에 매달려 있을 때 잘만 버티면서 기어올라가는 장면이 있었으니 신체능력 자체는 일반인 평균 이상이지만 노인이라는 한계 때문에 성적이 좋지 않았던 것으로 보인다. 이 사람의 이자카야는 사스케 참가자들과 팬들 사이에서는 명물이라 우루시하라 유지의 두 번째 완전제패 축승회도 이 사람의 가게에서 하였고, 37시즌에 방일한 해외 사스케 대표 선수들이 단체로 이 가게를 방문하기도 하였다. 여담으로 같이 못하는 것으로 유명한 하라시마 마사미, 아오키 야스오와는 보통 세트로 묶여서 3명이 연속으로 도전하는 게 디폴트였다. 그리고 상술했듯 신체능력 자체는 근육질의 괜찮은 몸이었기 때문인지 트리오 중에서 최연장자임에도 불구하고 그나마 제일 잘 했다(...). 다른 둘이 27시즌까지 하고 은퇴했지만 타코텐쵸만 한 시즌 더 나오기도 했고. 여담으로 페어 VIKING에 손자와 출전하여 1시즌, 2시즌 모두 2nd 스테이지까지 진출하며 선전하기도 했다. 두 시즌 다 1st 스테이지에서 시간초과로 탈락했지만 기록상 전체 9위였기 때문에 11팀만 진출하는 2nd 스테이지 진출권을 획득.[218][219] 하지만 3시즌 때는 초반 장애물에서 탈락하면서 1st 스테이지가 끝이었다. VIKING에 개인으로 참가하기도 했는데 여기선 5번째 장애물에서 덧셈 문제를 틀려서 탈락하며 나름 선전했다.[220] 페어 바이킹을 보면 손자가 타코텐쵸보다 겨우 48살 어리다. 본인도 일찍 결혼하고 자식도 일찍 결혼한 듯. 2022년에는 하라시마 마사미와 함께 40시즌 관람석에 초청받아서 오랜만에 녹화장에 왔다.(팬들에게 주는 자리가 아니라 다른 참가자들과 같은 자리에 앉혔다.)
  • 하라시마 마사미(原島雅美) - 출장 17회.
"행글라이더남"이라는 별명으로 유명한 인물. 실제 행글라이더 타는 것을 좋아하며 본업은 제조회사에서 일하는 직장인이다. 데뷔는 9시즌이며 은퇴는 27시즌이다. 쿠라모치와 마찬가지로 못 하는 것으로 유명했지만 몸 좋은 노인인 쿠라모치와는 다르게 신체는 평범했다. 그래서인지 1st에서 매번 떨어지며 퍼포먼스성 도전을 선보였다. 그래도 트리오 셋 중에서 2위는 했다. 1st 스테이지 첫 장애물을 클리어한 경험이 없지는 않았기 때문. 16시즌에서는 3번째 장애물 크로스 브릿지까지 진출하였다.[221] 또한 VIKING에서도 장애물 클리어는 한 적이 있다. 여담으로 트리오 셋 중 가장 연하. 2022년에는 타코텐쵸와 함께 40시즌 관람석에 초청받아서 오랜만에 녹화장에 왔다.(팬들에게 주는 자리가 아니라 다른 참가자들과 같은 자리에 앉혔다.)
  • 아오키 야스오(青木保夫) - 출장 14회.
사스케 역사상 최약체이자 최악의 성적을 기록했던 인물. 본업은 조각가로 매번 출발 전 자신이 만든 3D 프린터 조각품을 들고 와서 전시하는데 손재주는 상당히 좋지만 실력은 트리오 셋 중에서도 가장 독보적인 꼴찌였다. 단 한 번도 1st 스테이지 첫 장애물을 넘어간 적이 없다! 아무래도 쿠라모치는 노인이지만 신체 자체는 근육질로 괜찮았고 하라시마는 신체능력은 별로여도 아직 40대라서 어느 정도 체력이 남아있었다면 이 아저씨는 키는 155cm로 상당히 작고[222] 나이도 50대라서 체력도 거의 다 빠져갔기 때문에 힘들었던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비슷한 프로그램인 바이킹에서는 장애물을 통과한 경력이 있다(...). 여담으로 일본 개그맨 카스가 토시아키가 4번째 도전에서 1st 스테이지 첫 번째 장애물을 통과해냈는데, 아오키를 제외하고 카스가가 가장 오랫동안 1st 스테이지 첫 번째 장애물을 통과해낸 적이 없었던 선수라고 하는 걸 보면 아오키의 기록은 다른 의미에서 진귀하다고 밖에 할 수 없다. 13시즌에 데뷔하여 27시즌을 끝으로 은퇴했다.
  • 토리사와 카츠히데(鳥澤克秀) - 출장 22회.
18시즌에 데뷔하여 40시즌 현재도 현역인 개그성 출연자. 전직 역도선수이고 현재 본업은 아웃소싱 영업관리직이라고 한다. 22시즌을 빼고 전부 다 나왔고 매번 출발선 앞에서 자신의 힘을 과시하느라 힘을 다 빼서(...) 본 무대에서는 1st 스테이지 조기탈락을 반복하는 게 일상. 그래도 위의 트리오랑은 달리 4번째 장애물까지 간 적이 있다. 34시즌에서 피쉬 본까지 갔었다.
  • 혼마 타카시(本間隆史) - 출장 6회.
반다이사스케부 부장. 사스케를 너무 좋아한 나머지 사내 동아리로 사스케 동아리를 만든(...) 회사원이다.[223] 회사는 반다이라는 완구 메이커. 전형적인 참가에 의의를 두는 개그성 출연자지만 본인은 진지하고[224] 다른 개그성 출연자들과는 다르게 무려 드래곤 글라이더까지 갔을 정도로 저력을 가지고 있다.[225]
  • 사쿠마 코타(佐久間光太) - 출장 4회.
초등학교 선생님. 사실 이 문단에 적히기에는 상당한 실력을 가지고 있지만 1st 스테이지 클리어 경력이 없는 케이스. 35~38시즌까지 4시즌 연속 출장을 했으나 이 중 세 번이나 소리타츠카베에서 타임아웃 탈락을 기록했다. 소리타츠카베 앞에서 진행되는 수백키로짜리 태클을 밀어서 타고 올라가는 구간에 약한 것으로 보인다.[226] 이후 39시즌은 불참했고 40시즌 예선에도 참가하였으나 탑 40 1:1 미션에서 개그맨 챰피 타쿠미[227]에게 패배하여 탈락하였다. 이후 우루시하라 유지의 합동훈련에 참가하며 41시즌 참가 의사를 밝혔다.
  • 마츠다 다이스케(松田大介) - 출장 9회.
3대째 수도 설비 기업을 운영하고 있는 유한회사 마츠다 수도의 사장. 사스케의 광팬으로 원래는 뚱뚱했으나 사스케 출전을 목표로 살을 뺀 끝에[228] 만 40살의 나이로 32시즌 때 데뷔를 했다. 사스케 세트를 집에 전부 제작해서 들여놓은 것으로 유명하며 '마츠다 파크'로 불리고 있다. 유력 선수는 물론 히가시무라 메이, 사토 카에데 등 아이돌 참가자들까지 여기서 트레이닝을 할 정도.[229] 이 때문인지 1st 스테이지조차도 한 번도 클리어하지 못했으나 유력 선수들과 같이 다니며[230] 높은 인지도를 가지고 있다. 40시즌 때 은퇴를 고려했으나 41시즌에도 참가 의사를 밝혔다.


7. 그 외[편집]


원작에는 재도전권 같은 것은 40시즌까지 통틀어 전혀 없으나, 해외판에는 있었다. 미국판 사스케 11시즌에서 완전제패를 했고 일본 사스케에도 단골손님으로 나오던 드류 드렉셀이 미국판 11시즌에서 처음으로 1st스테이지 탈락을 했으나, 재도전권이 있어서 1st 스테이지를 통과하여 완전제패까지 한 기록이 있다. 당시 규정을 보면 지역대회 2nd 스테이지를 통과해 전국대회 진출권을 얻은 사람들 중 최상위권 성적을 기록한 사람들끼리 재도전권 결정전을 치르게 하여 지역당 딱 한 명씩 총 6명에게 재도전권을 주도록 되어 있었다. 애틀란타 지역대회에서의 재도전권 결정전 우승자가 바로 드류 드렉셀이었고 도전 당시 옷에 재도전권 패치를 부착하고 출전하였다. 해설들은 당시 드렉셀의 1st 스테이지 실패에 놀라면서도 "드렉셀이 이런 방식으로 재도전권 쓰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했던 게 아닐까요?" 라는 반응을 보였다.[231][232]

다만 원작에서도 재도전을 한 케이스는 있었다. 23시즌 때 1st 스테이지에서 100번째로 도전한 나가노 마코토가 슬라이더 점프에서 탈락한 직후 슬라이더를 매단 줄이 중간에 멈췄다면서 시설에 문제가 있음을 제기하였고, 시설이 중간에 고장나서 멈춘 것으로 확인되어[233] 이의가 받아들여져 수리 후 재도전할 기회를 받았다. 그리고 재도전에서 1스테이지를 클리어. 이외에도 정상참작이 되는 규정위반의 경우 실격 판정 후 탈락이 아닌 재도전을 지시하기도 한다. 이런 경우는 사스케 통산 5회 있었고 재도전을 거부한 18시즌 3rd 스테이지의 나가노 마코토를 제외하면 전부 재도전을 했다. 하지만 클리어를 해낸 건 25시즌 1st 스테이지에서의 리바이 뮤엔버그가 전부이다. 전설의 야마다 카츠미 장갑 실격 사건[234]의 경우 무려 3번이나 도전을 했다(...). 두번째 도전에서는 버튼 이상으로 클리어 인정을 못 받아 탈락처리되었고 야마다의 항의로 얻어낸 세번째 도전에서는 시간초과로 탈락. 탈락 직후 야마다는 분노하다가 스테이지를 파손했다(...).[235]

참가한 한국인도 꽤 있다. 여홍철[236]7,8,11시즌에 출전했으며 모두 1st 스테이지에서 탈락. 또한 조혜련도 18시즌에 출전한 바 있으며, 시작하자마자 줄을 놓쳐서 전대미문의 속도로 빠르게 광탈. 탈락 직후에 끝난 거냐고 되묻는건 덤.

그 외의 한국인으로는, 21시즌에 출전한 박보균[237] 22시즌에 출전한 박배경[238], 25시즌에[239] 출전한 만화가 배준걸이 있다. 둘 다 1st 스테이지 탈락. 36시즌에는 김진국이라는 전직 육상선수[240] 가 출전했다. 다만 정보가 드문데다가 통편집을 당한 참가자라서 알려진 게 거의 없다. 탈락 장애물은 드래곤 글라이더. 또한 미국판 사스케에서 2nd 스테이지 진출 경력이 있는 댄 예거는 미국인이지만 서울에서 태어난 입양아이다. 즉, 핏줄은 100% 한국계.

보다보면 자주 나오는 유력 선수들의 경우 주변에서 가까운 선수들이 도전하는 내내 옆을 따라다니며 조언을 해 주곤 한다. 보통 1st 스테이지를 클리어할 정도의 선수들이면 사스케로 쌓아온 친분도 많기 때문에 여러 명이 조언을 위해 따라다닌다. 야마다 군단이나 쟈니스 사무소 아이돌들의 경우도 친분을 꽤 쌓아놔서인지 유력 선수들이 여럿 따라다니는 편.[241] 다만 사이카와 코지와 카지하라 하야테는 여러번 2nd, 3rd 스테이지 진출 기록을 세웠는데 40시즌 기준으로도 여전히 둘만 다닌다. 그래도 스게타 린네의 도전 직전에 등을 두드리며 격려해주는 걸 보면 다른 유력 선수들과도 인연이 아주 없지는 않은 듯.[242]

상술한 드류 드렉셀같이 꾸준히 나오던 유력 선수가 범죄 등으로 흑역사가 되어 지난 방송 하이라이트에서도 통편집되는 경우도 있다. 이외에도 일부 시즌의 경우 공식 다시보기에서는 쟈니즈 아이돌들의 도전은 통편집하고 보여준다. 다이제스트도 아니고 아예 안 나오게 자른다.[243]

원판인 일본판은 완전제패자가 나오지 않을 때 최우수 성적 1인을 뽑는 것 외엔 별다른 순위를 매기지 않았으나[244] 29시즌의 경우 사스케 국제대회 예선을 겸했기 때문에 1, 2, 3위를 뽑았다. 또한 29시즌에 한해서는 3rd 스테이지를 클리어해도 가장 기록이 빠른 1명 외에는 파이널 스테이지에 진출시키지 않는다는 특별규정을 도입하였다. 하나 전멸하는 바람에 의미없게 되었다.

지금까지 단 한 명도 도전하지 못하고 사라진 장애물은 3개 있었다. 우선 19시즌 2nd 스테이지에 딱 한 번 도입된 스카이워커. 클리프행어의 하위호환이라 재미도 없고, 클리프행어에 없는 벽이 있었기 때문에 벽에 발을 지탱하고 가는 플레이도 가능해서 난이도도 쉽다고 판단해서 딱 한 번 설치하고 바로 버렸는데[245] 문제의 19시즌은 역대 사스케 중 가장 최악의 성적을 기록한 시즌으로 도전자 전원이 2nd 스테이지 살몬 래더에서 떨어져서 문제의 장애물까지는 아무도 못 갔다. 그 다음은 19~20시즌 3rd 스테이지에 사용된 샌딩 클라이머. 이 장애물은 예전에 3rd 스테이지에 있던 행 클라이밍의 상위호환이었으나[246] 역시 이 장애물 전에 다 떨어져서 아무도 도전하지 못했다. 마지막은 25~26시즌 3rd 스테이지에 사용된 스윙 서클. 4개의 고리를 손으로 붙잡고 건너뛰는 장애물이었으나 역시 이 전에 다 떨어져서 아무도 도전하지 못했다. 하지만 스윙 서클의 경우 아메리칸 닌자 워리어를 포함한 5개국의 해외판 사스케에선 사용되었기 때문에 일본에서만 사용되지 못했을 뿐 도전자는 있었다.

그 외에도 단 한 명도 클리어하지 못한 장애물은 몇 개 더 있으나 보통은 구조를 살짝 변경시켜서 난이도를 하향시킨 채로 유지시켰다.

나라마다 특정 장애물에 대한 적응력 차이도 있었다. 예를 들어 23시즌부터 30시즌까지 2nd 스테이지에서 계속 등장한 언스테이블 브릿지의 경우 원판에서는 성공률 94.57%(87명 성공, 5명 탈락.)로 실수만 하지 않으면 무난히 쉬어가는 장애물 취급이었으나 아메리칸 닌자 워리어에서는 3시즌부터 7시즌까지 5시즌 등장해 성공률 54.88%(45명 성공, 37명 탈락.)로 2nd 스테이지의 굉장히 까다로운 난관 장애물 중 하나로 꼽혔다.[247][248]그래서 8시즌부터는 웨이브 러너라는 이름의 비슷하지만 더 난이도가 어려운 장애물로 대체되었다.

가끔 나라마다 룰이 다른 경우도 있다. 즉 동일한 장애물을 동일한 방식으로 플레이할 때 어느 나라에서는 부정행위로 간주되고 어느 나라에서는 그것이 정석인 경우도 있다. 예를 들어 클리프행어의 경우 원조 사스케는 반대방향으로 점프할 때 무조건 백턴을 해야 한다. 미리 반대방향으로 몸을 튼 상태로 돌기를 붙잡고 정방향으로 점프하면 부정행위로 간주된다.[249] 하지만 일본을 제외한 타국의 경우는 정방향 점프가 허용되기 때문에 정석은 정방향 점프. 조 모랍스키같이 특이한 소수이거나[250] 벽을 설치해놓아서 몸을 튼 상태로 돌기를 잡지 못하게 해놓은 상황을 제외하면[251] 다들 정방향으로만 점프한다.[252][253]

여담으로 떨어질 곳이 없는 파이널 스테이지도 완전히 추락하는 경우에는 시간이 남아 있더라도 탈락처리한다. 7시즌 때 야마모토 신고가 시작한 지 4초만에 미끄러져 추락했는데 바로 실패로 처리되었다. 물론 직후에 부상을 입었는지 팔에 깁스를 한 걸 보면 어차피 성공 가능성이 없었지만. 그 외에도 파이널 스테이지의 경우 몸무게 70kg 이상인 사람이 파이널 스테이지에 진출한 적이 단 한 번도 없었다고 한다. 3rd 스테이지는 거의 허공에 매달려있는 급이다보니 체격이 작고 호리호리한 선수들이 유리한 것으로 보인다.[254]

상금이 많이 짜다. 200만엔인데 아메리칸 닌자 워리어에서 매 시즌 완전제패자가 없을 시 최우수 성적 기록자에게 주는 상금이 사스케 완전제패자의 5-6배 가까이이며[255] 아메리칸 닌자 워리어 완전제패자의 경우는 사스케 완전제패자의 50-60배를 받아간다.[256] 타국을 보면 프랑스는 완전제패자에게 10만 유로를[257], 호주는 최우수 성적 기록자는 10만 달러, 완전제패자는 별도로 10만 달러를[258], 독일은 완전제패자에게 30만 유로를[259], 베트남은 완전제패자에게 8억 동을[260], 폴란드는 최우수 성적 기록자는 15만 즈워티를,[261] 완전제패자에게 150만 즈워티를[262], 이스라엘은 완전제패자에게 25만 셰켈을[263], 완전제패 개념을 폐지한 영국이 우승자에게 2만 5천 파운드를[264] 준다. 그나마 적은 곳이 폴란드, 영국, 베트남인데 여기도 일본의 2배 이상이며 타국은 일본의 10배 이상을 뿌려준다. 백미는 50배를 넘게 주는 미국. 단, 원조 사스케랑 다르게 해외판에서는 완전제패를 동일 시즌에 2명 이상 할 시 기록이 가장 좋은 1명만 상금을 준다는 규정이 있다. 원조 사스케는 우승자라고 표현하지 않고 완전제패 시 200만엔을 주는 규정이기 때문에 아직까지 동 시즌에 복수의 완전제패가 나온 적은 없지만 나올 시 기록으로 상금 여부를 결정한다는 표현이 한 번도 나온 적이 없었다. 하지만 해외판은 완전제패 개념이 있어도 우승이라고 표현하기 때문에 완전제패를 여러 명이 할 시 제일 기록이 빠른 1명을 제외하면 특별한 상을 받지 못한다.정작 완전제패 난이도는 똑같이 어렵다

원조는 일본이지만 국가대항전을 보면 일본 국가대표팀은 정말 탈탈 털린다. 우승은 단 한번도 하지 못했고 꼴찌를 안 한 적이 거의 없으며 1점 따는 시즌도 드물다.[265]그래서 일본 국가대표팀은 현재는 사스케 국가대항전에 잘 안 나가는 추세라 서양 팬들에게 쫄튀라는 비아냥도 많이 듣는다. 통산 전적은 일본 단일 팀으로 7번, 연합팀으로 2회 나가서 우승 1회에 꼴찌 7회이다. 그나마 그 우승 1회도 베트남vs더 월드 1이었는데 당시 일본은 유럽과 연합팀으로 나왔고 소속 일본인 중 두 명은 현지 교민을 섭외했는지 이렇다 할 사스케 경력이 없던 사람이었다. 팀장 겸 에이스 마타치 료만이 원조 사스케의 유력 선수.[266] 이후 2023년 닌자 워리어 프랑스 인터내셔널 국가대항전 때[267] 모리모토 유스케, 우루시하라 유지, 카와구치 토모히로, 야마모토 요시유키, 오시마 아야노 5인이 일본 국가대표로 참여하면서 오랜만의 일본 국대의 국가대항전 참가가 되었다.


8. 유사 방송 및 해외판[편집]


현재 해외 닌자 워리어 방송들은 대부분 아메리칸 닌자 워리어 포맷을 많이 따르고 있기 때문에 원조 사스케와는 점점 방향이 갈라지고 있다. 진행 방식은 물론이고[268] 장애물 자체도 몇 개를 제외하면 일본과 타국 프로그램이 많이 달라졌다.[269]

해외판에서는 1:1을 예선이 아닌 결선에서 사용하기도 한다. 이 경우 특정 스테이지를 클리어해놓고 다음 스테이지에 가지 못하거나 특정 스테이지에서 탈락하고도 다음 스테이지에 가는 사람이 등장할 수 있으니 원조판하고는 꽤 많이 차이가 난다. 예를 들어 오스트레일리아 닌자 워리어 6시즌 때는 1st 스테이지를 1:1로 치렀다. 흉악한 것은 둘 다 떨어지면 승자 없이 둘 다 탈락인데 둘 다 클리어하면 빠른 사람만 올라간다는 규정.[270] 당시 호주에서는 1st 스테이지에 36명이 참가하였는데 18개의 조 중 1/3인 6개의 조에서는 두 명 모두 탈락이라는 결과가 나왔다.[271][272] 이후에는 원조를 제외하고 가장 오랫동안 큰 규모로 진행되어온 아메리칸 닌자 워리어에서도 15시즌부터 2nd 스테이지를 1:1로 치르는 것으로 변경되었다! 거기다가 2nd 스테이지임에도 불구하고 둘 중 기록이 더 좋은 1명은 클리어 여부에 상관없이 3rd 스테이지에 진출하고, 패자 중에서도 2인이 더 3rd 스테이지에 진출하는 구조로 변경되었다. 따라서 3rd 스테이지 진출자가 14인으로 고정되었는데, 2nd 스테이지의 진출자 명수를 고정한 경우는 이미 있었지만 3rd 스테이지의 진출자를 고정시킨 대회는 아메리칸 닌자 워리어 15시즌이 최초이다.

여담으로 2개 이상의 국가에서 파이널 스테이지에 진출한 사람은[273] 레네 카슬리가 유일하다. 단 정규시즌에만 한정되는 파이널 스테이지 진출이 아닌, 이벤트성 매치까지 포함해서 2개 이상의 국가에서 3rd 스테이지를 클리어한 사람으로 기준을 낮추면 몇 명 있다. 우선 일본에는 모리모토 유스케[274], 마타치 료[275], 카와구치 토모히로[276]까지 총 3명이 있으며 미국에는 R.J 로만[277], 제이 르위스[278]까지 2명이 있다. 그 외에는 독일의 레네 카슬리[279]까지 전 세계에 총 6명의 선수가 이 기록을 가지고 있다. 다만 이들 중 마타치 료를 제외하면 전부 2개국에서 기록. 마타치 료만이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3개국 이상의 대회에서 3rd 스테이지 클리어를 기록해보았다.


8.1. KUNOICHI[편집]


여성판 사스케. 1999년에 처음 시작했지만 2시즌을 치른 후 전면 리부트가 결정되어 2001년에 다시 1시즌이 시작되었고 2018년 치른 11시즌이 최신 시즌이다. 사스케와 마찬가지로 부정기 방영인데 매년 못해도 1회에 운이 좋으면 2회 이상 치러진 사스케랑은 다르게 아예 안 열린 해도 있었다. 특히 8시즌은 2009년에 열렸는데 9시즌이 2017년에 열리면서 8년 동안이나 안 치러진 경우도 있었다. 2017년에는 9, 10시즌이 열리면서 2번이나 진행됐으나 2018년에 치러진 11시즌을 끝으로 다시 5년째 안 나오는 상황. 하지만 공식적으론 폐지가 아닌 장기 공백으로 처리되어 있기 때문에 9시즌처럼 한참 지나서야 열릴지도 모르는 프로.

완전제패는 총 5회로 4, 5, 6, 8회에 있었다. 특히 사스케에는 없는 3회 완전제패자와 1시즌 2인 완전제패도 등장하였다. 3회 완전제패를 한 선수는 미야케 아야코(三宅綾子)라는 곡예 댄서로 4~7시즌 4회 출전하여 2nd 스테이지에서 탈락한 7시즌을 제외하고 모두 완전제패를 하며 "쿠노이치의 여왕"이라는 별명도 붙었다. 하지만 원판 사스케에서는 17, 18스테이지에 나가 1st 스테이지에서 2회 탈락한 것이 전부. 그나마도 멀리 간 것도 아니고 중간에서 탈락했다. 8시즌에 완전제패를 해낸 코미야 리에 역시 사스케에는 21~27시즌까지 6번 출전하였으나 1st 스테이지 중반부가 한계였다. 세번째 완전제패자 카도이 사토미 역시 사스케에 3회 도전하였으나 1st 스테이지 중반부가 최대. 결국 쿠노이치와 사스케의 수준차가 꽤 심하게 났음만 보여주고 말았다.

하지만 쿠노이치가 장기간 공백기를 갖고 8년만에 돌아왔을 때 3rd 스테이지 진출을 해낸 오시마 아야노가 사스케 40시즌 때 2nd 스테이지에 진출해내면서 쿠노이치 출신 중 유의미하게 사스케에서 성적을 남긴 선수도 드디어 나왔다.[280]

한국인으로는 조혜련이 7시즌 때 출전하였으나 첫 번째 장애물에서 광탈.


8.2. American Ninja Warrior[편집]


American Ninja Warrior 항목으로.


8.3. SASUKE Việt Nam[편집]


2015년부터 베트남 VT3 채널에서 방송하는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쇼 프로그램. 베트남판 사스케로 닌자 워리어 대신 사스케라는 일본명을 썼다.

2015년부터 2019년까지 1년에 1회씩 5시즌 방송했고 2019년을 끝으로 더 이상 방송되지 않고 있다.[281] 완전제패는 2시즌에 3명이 동반으로 해낸 것이 유일. 완전제패자는 데이비드 캠벨, 응우옌 프억 후잉[282], 레 반 툭[283]이다.[284]

이외에도 아라키 나오유키, 리엔치, 니시무라 유타[285], 미야모토 히로시[286] 등의 원조 사스케 참가자가 참여했었다.

키시다 사토루라는 일본인 참가자는 원판에는 출전한 적이 없으나 베트남판 사스케에만 출전한 적 있다.[287] 2시즌에 출전하여 2nd 스테이지까지 진출. 그러나 1년 후 25세라는 젊은 나이로 심장마비로 사망하여 충격을 주었다.

호주 대표로 초청되었던 올리비아 비비안이 3rd 스테이지에 진출하면서 딱 3명 있는 여성 3rd 스테이지 진출자를 배출한 버전이다. 다른 둘은 원조 사스케와 독일판.


8.4. Ninja Warrior UK[편집]


영국 ITV에서[288] 2015년부터 방영 중인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쇼 프로그램. 영국판 사스케로 닌자 워리어라는 미국판 이름을 사용한다.

2015년부터 방영했지만 개최되지 않은 해도 있었기 때문에 가장 최근 시즌인 6시즌은 2022년에 치러졌다. 또한 원조 사스케보다는 아메리칸 닌자 워리어와 비슷하게 예선부터 치러서 선발된 사람들이 파이널에 참여하여 1st 스테이지부터 다시 하는 식의 룰을 차용하였다. 특이점으로 1시즌의 경우 3rd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면 완전제패였고[289] 6시즌부터는 완전제패 개념을 폐지하고 밧줄타기는 남녀별 1:1 결승전에 사용되는 방식으로 룰이 바뀌었다. 그와 동시에 파이널은 1st 스테이지와 2nd 스테이지만 남겼다. 2nd 스테이지가 1:1 밧줄타기 결승전.

1-5시즌 통틀어 완전제패는 팀 챔피언 단 한 명이다. 1시즌, 2시즌, 5시즌에 출전하여 5시즌 때 완전제패를 해냈다. 이외에도 1시즌 때 파이널 1st 스테이지 통과를 한 적이 있었다.


8.5. Australian Ninja Warrior[편집]


호주 채널 9에서 2017년부터 방영 중인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쇼 프로그램. 호주판 사스케로 닌자 워리어라는 미국판 이름을 사용한다.

2017년부터 매년 1시즌씩 개최되었으나 시청률 부진으로 인해 2023년에는 방영되지 않는다고 발표되었다. 완전 폐지인지 2024년에 시즌 7이 개최될지는 미지수.[290] 시청률이 처음에는 10% 가까이 나왔으나 6시즌의 경우 그 1/3도 안 됐다고 한다. 영국판 사스케와 마찬가지로 원조 사스케보다는 아메리칸 닌자 워리어와 비슷하게 예선부터 치러서 선발된 사람들이 파이널에 참여하여 1st 스테이지부터 다시 하는 식의 룰을 차용하였다. 그래서인지 1시즌의 경우 영국과 동일하게 완전제패는 3rd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면 부여되었다.[291]

예선에서 많은 사람을 떨어트리기 때문에 1st 스테이지에 참여하는 사람이 50명도 안 된다. 즉 1st 스테이지만 진출해도 상당한 실력자라는 것.

1시즌을 이어 2시즌 때도 2nd 스테이지 전원탈락 진기록이 나왔다. 심지어 2시즌의 경우 4번째 스테이지가 파이널 스테이지인 것으로 변경된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나온 진기록.[292]

완전제패는 전부 4시즌으로 잭 스톨츠, 벤 폴슨[293][294], 찰리 로빈스 3명이다. 이 중 기록이 가장 빠른 벤 폴슨이 우승상금을 받았다.


8.6. Ninja Warrior France[편집]


프랑스 TF1에서 2016년부터 방영 중인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쇼 프로그램. 프랑스판 사스케로 닌자 워리어라는 미국판 이름을 사용한다.

2023년 기준 시즌 7까지 나왔고 2023년 봄에 8시즌이 촬영되어 2023년에만 2시즌이 진행된다. 영국판 사스케와 마찬가지로 원조 사스케보다는 아메리칸 닌자 워리어와 비슷하게 예선부터 치러서 선발된 사람들이 파이널에 참여하여 1st 스테이지부터 다시 하는 식의 룰을 차용하였다. 특이점으로는 3rd 스테이지가 밧줄타기라 3rd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면 완전제패 처리가 된다. 영국이랑 호주와는 다르게 이 방식을 변경하지 않고 고수하고 있다.[295]

완전제패는 4시즌에 2명, 6시즌에 2명이 나왔다. 두 시즌 모두 복수의 도전자가 완전제패를 해냈다. 장 테제나스 뒤 몽셀, 니콜라 세르캉 2명이 4시즌에 완전제패를, 일리안 셰리프, 클레멘트 그라비에르 2명이 6시즌에 완전제패를 해냈다.

여담으로 장 테제나스 뒤 몽셀은 닌자 워리어 프랑스에서 유일하게 3rd 스테이지에 복수의 진출을 해낸 사람이지만 완전제패는 4시즌 1회에 그쳤다. 하지만 4~6 3시즌 연속으로 3rd 스테이지에 진출할 정도로 폼이 절정이라 현재 메타에서 닌자 워리어 프랑스 최강자라 할 수 있다.

가장 최근인 7시즌 때는 1st B 스테이지를 도입했다. 원조 사스케에는 없지만 닌자 워리어에서는 자주 나오는 파워 타워 1:1 매치를 통한 패자부활전 느낌의 매치로 차순위 도전자 10명+여성 참가자 1,2위까지 12명이 참가한다. 다만 1st 스테이지 도전자 33명 중 2nd 스테이지 직행권은 7명에게만 주어지는 룰이었고 1st 스테이지 클리어자가 9명이었기 때문에 기록이 늦은 2명은 패자부활전으로 강등당했다(...).[296] 심지어 1st B 스테이지 첫 1:1부터 8위 참가자가 17위 참가자에게[297] 패해서 2nd 스테이지를 못 가는 이변도 일어났다(...). 하지만 나머지 1:1 매치는 전부 상위 시드가 승리. 이후 2nd 스테이지에서는 에이스 장 테제나스 뒤 몽셀이 플라잉 바에서 탈락하고 말았으나 무려 5명이나 파이널 스테이지에 진출하였다. 하지만 5명 모두 완전제패에는 실패.

도전자들에게 사악한 규정이 많다. 1st B 스테이지 시스템 때문에 1st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더라도 2nd 스테이지에 가지 못할 수 있는 것은 물론, 누군가가 완전제패를 달성해낼 시 그 사람 이후의 도전자는 직전 완전제패 달성자의 기록 이내에 밧줄타기를 완수해야 완전제패로 인정받는다. 이것은 시즌이 바뀌어도 초기화되지 않는다. 원래 닌자 워리어 프랑스의 규정은 23미터 로프를 40초 이내에 등반하는 것이었는데 장 테제나스 뒤 몽셀이 4시즌 때 32초의 기록으로 클리어하는 바람에[298] 5시즌부터는 32초로 기록이 줄어들었다(...). 거기다가 6시즌 때는 도전자 4명 중 제일 먼저 도전한 일리안 셰리프가 26초를, 3번째로 도전한 클레멘트 그라비에르가 25.16초를 기록하는 바람에 4번째로 도전해야 하는 미셸 라직의 차례에는 제한시간이 32초에서 25.16초로 바뀌어 있었다(...). 결국 미셸 라직은 27초대 기록을 찍으며 완전제패 실패를 하고 말았는데 만약에 미셸 라직이 그날 처음으로 도전했더라면 3번째 완전제패자가 될 수 있었다.

8시즌에서는 장 테제나스 뒤 몽셀이 3번째 파이널 스테이지 탈락(...)을 기록한 와중에 클레망트 그라비에르는 자신의 기록을 깨고 전 세계에서 3번째로 2회의 완전제패를 해냈다. 그러나 직후 마티아스 누아렐이 크레망트의 기록마저 깨며 상금은 마티아스 누아렐이 타갔다.

8.6.1. Ninja Warrior : Le Choc des Nations[편집]


8시즌이 녹화된 2023년 4월 초 일본 유력선수들이 국가대항전을 위해 프랑스에 갔다 왔다는 글이 올라온 것으로 보아 8시즌 때 처음으로 국가대항전도 도입한 것으로 보인다. 아메리칸 닌자 워리어나 닌자 워리어 저머니의 국가대항전 방영이 정규시즌이 진행되고 그 전후에 별개로 방영된 것을 보면 8시즌이 방영되는 2023년 여름 전후로 이 국가대항전도 방송될 것으로 보인다.

이 국가대항전에는 프랑스, 미국, 독일, 일본, 영국팀이 출전하였는데, 미국팀의 경우 아메리칸 닌자 워리어와 촬영이 겹쳐서 그랬는지 바클레이 스토킷을 제외하면 15시즌에 불참하는 사람들만 나왔고, 최고 커리어가 2nd 스테이지에 불과할 정도로 2군도 아니고 사실상 3~4군에 해당하는 팀을 내보냈다(...). 프랑스는 완전제패자만 3명에 나머지 남성 1명도 파이널리스트인데다 여성 쿼터로 들어온 멤버도 2nd 스테이지 후반부(다른 나라의 3rd 스테이지에 해당) 진출 경력자만 나온 초 드림팀을 내보냈고 독일도 7시즌 파이널리스트 막스 괴르너를 필두로 여성 멤버까지 전원[299] 3rd 스테이지 진출자로 채웠다. 영국의 경우 유일하게 완전제패를 해낸 팀 챔피언이 있지만 그 외에는 인지도가 낮은 멤버들. 그래도 영국에서 3rd 스테이지에 진출한 사람도 있는 등 나름 신경써서 내보낸 듯 하다. 마지막 일본은 모리모토 유스케, 우루시하라 유지, 카와구치 토모히로, 야마모토 요시유키로 2명의 완전제패자와 2명의 파이널리스트를 출전시키며 거의 최정예 대표팀을 꾸렸다.[300] 그러나 여성 쿼터의 경우 2nd 스테이지에 간 사람도 오시마 아야노 1명이라 당연히 오시마가 승선하며 조금 무게감이 떨어지는 그림이 되었다.

8.7. Ninja Warrior Germany[편집]


독일 RTL에서 2016년부터 방영 중인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쇼 프로그램. 독일판 사스케로 닌자 워리어라는 미국판 이름을 사용한다.

2023년 기준 7시즌까지 진행되었다. 영국판 사스케와 마찬가지로 원조 사스케보다는 아메리칸 닌자 워리어와 비슷하게 예선부터 치러서 선발된 사람들이 파이널에 참여하여 1st 스테이지부터 다시 하는 식의 룰을 차용하였다. 난이도 조절에 실패하여 1시즌의 경우 파이널 1st 스테이지에서 1명 빼고 전원 탈락(...)이라는 비범한 기록을 세웠다.

완전제패는 6시즌에 기록한 2명이 끝. 모리츠 한스와 레네 카슬리 2명이 끝이다. 레네 카슬리의 경우 사스케 37시즌에도 출전하여 파이널 스테이지까지 갔으나 완전제패에는 실패한 적이 있다. 모리츠 한스는 이후 7시즌에서도 파이널 스테이지에 진출했으나 완전제패에는 실패했다.

통산 3명 있는 3rd 스테이지에 진출한 여성 도전자가 등장한 버전이기도 하다. 바로 6시즌의 스테파니 노핑거(결혼 후 스테파니 아델만으로 이름 변경.) 참고로 다른 두 버전은 베트남판과 원조 사스케.

2023년 중순 8시즌이 방영될 예정이라고 한다. 장애물 제작사가 바뀌기 때문에 엄청나게 개편될지도 모른다는 말이 있다.(기존 제작사가 아메리칸 닌자 워리어는 물론 서구권 닌자 워리어의 장애물 제작을 거의 전담하는 회사였다고 한다.)

8.8. Ninja Warrior Israel(נינג'ה ישראל)[편집]


이스라엘 Keshet12에서 2018년부터 방영 중인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쇼 프로그램. 이스라엘판 사스케로 닌자 워리어라는 미국판 이름을 사용한다.

2023년 기준 5시즌까지 방영되었다. 원조 사스케보다는 아메리칸 닌자 워리어와 비슷하게 예선부터 치러서 선발된 사람들이 파이널에 참여하여 1st 스테이지부터 다시 하는 식의 룰을 차용하였다. 2019년에 치러진 2시즌의 경우 최고 성적을 낸 1명은 원조 사스케 출전권을 얻는 사스케 예선도 겸했다. 이때 최우수 성적을 낸 선수는 길 마란츠로 유일하게 3rd 스테이지까지 갔으나 플로팅 보드에서 탈락하였다. 이후 사스케 37시즌에 출전하였으나 피쉬 본에서 탈락하며 사스케의 높은 벽만 맛보았다.[301]

완전제패는 4시즌에 유발 셈라, 요게브 말카 2명이, 5시즌 때 쉬니어 사마치, 요게브 말카 2명이 해냈다. 요게브 말카는 해외판 최초로 2회 완전제패를 해낸 도전자 및 여성판을 제외한 버전에서 2시즌 연속 완전제패를 해낸 최초의 도전자, 전 세계 3번째 2회 완전제패 경력자가 되었고 쉬니어 사마치는 만 16살의 나이로 완전제패를 해내며 전 세계 최연소 완전제패자가 되었다.


8.9. Ninja Warrior Austria[편집]


오스트리아 Puls 4에서 2017년부터 방영 중인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쇼 프로그램. 오스트리아판 사스케로 닌자 워리어라는 미국판 이름을 사용한다.

2023년 기준 3시즌까지 열렸다. 1시즌이 2017년에 방영된 후 4년간 소식이 없다가 2021, 2022 2년 연속 개최되었다. 원조 사스케보다는 아메리칸 닌자 워리어와 비슷하게 예선부터 치러서 선발된 사람들이 파이널에 참여하여 1st 스테이지부터 다시 하는 식의 룰을 차용하였다.

여담으로 룰이 닌자 워리어 프랑스와 비슷하게 2nd 스테이지와 3rd 스테이지를 2nd 스테이지로 합쳐놓고 시간 제한이 있는 전반부 에리어와 시간이 무제한인 후반부 에리어로 나눠놓았다. 즉 파이널 스테이지의 밧줄타기가 3rd 스테이지이다.

완전제패는 3시즌에 조엘 마틀리[302]가 해냈다.


8.10. SASUKE Ninja Warrior Indonesia[편집]


인도네시아 RCTI에서 2015년부터 2017년까지 방영했던[303]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쇼 프로그램. 인도네시아판 사스케로 사스케라는 원판의 이름과 닌자 워리어라는 미국판 이름을 동시에 사용한다. 전세계 유일.

정규시즌은 2시즌이 끝인데 특별 시즌을 많이 제작하였다. 전 도전자가 군인인 군인 특집을 2시즌, 전 도전자가 경찰인 경찰 특집을 1시즌 진행하였고 국가대항전까지 1회 개최하였으니. 하지만 완전제패자는 없었다.

특이하게도 원조 사스케는 물론 아메리칸 닌자 워리어서 딱 한 번 사용한 걸 제외하면 어느 나라의 사스케에서도 안 쓰였지만 쿠노이치에서는 단골로 쓰였던 토렌반(도미노 힐)을 사용하였는데, 국가대항전에서 타국 유력선수들이 사스케보다 한참 쉬웠던 쿠노이치 장애물인 이 도미노 힐에서 여러 번 나가떨어지면서 홈 어드벤티지를 톡톡히 거두었다(...).[304]

스테이지 이름이 원조와 많이 달랐다. 1st 스테이지와 2nd 스테이지는 세미파이널 1, 2로 묶였고 3rd 스테이지는 파이널 스테이지로, 원작의 파이널 스테이지는 마운트 미도리야마 스테이지로 불렸다.


8.11. Ninja Warrior Hungary[편집]


헝가리 TV2에서 2017년부터 방영 중인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쇼 프로그램. 헝가리판 사스케로 닌자 워리어라는 미국판 이름을 사용한다.

2023년 기준 3시즌까지 개최되었다. 2017, 2018년에 2년 연속 개최된 후 3년간의 공백기를 거쳐 2021년 시즌 3이 방영. 원조 사스케보다는 아메리칸 닌자 워리어와 비슷하게 예선부터 치러서 선발된 사람들이 파이널에 참여하여 1st 스테이지부터 다시 하는 식의 룰을 차용하였다.

여담으로 룰이 닌자 워리어 프랑스와 비슷하게 2nd 스테이지와 3rd 스테이지를 2nd 스테이지로 합쳐놓고 시간 제한이 있는 전반부 에리어와 시간이 무제한인 후반부 에리어로 나눠놓았다. 즉 파이널 스테이지의 밧줄타기가 3rd 스테이지이다.

완전제패자는 없으며 3시즌 때 기욤레이 마티[305]와 허르맛 크리스[306] 가 파이널 스테이지에 진출하였으나 두 명 다 실패하였다.

여기도 골때리는 것이 파이널 스테이지의 버저가 미도리야마 꼭대기 바닥에 버저만 달랑 붙어있거나, 꼭대기 옆면에 패치처럼 붙어있는 타국 사스케/닌자 워리어와 다르게 1st, 2nd 스테이지에서 쓰는 허리높이의 버저를 꼭대기에 설치해놓았다(...). 덕분에 허르맛 크리스는 다 올라가놓고도 버저의 높이가 너무 높아서 완전제패에 실패하였다.


8.12. Ninja Warrior Italy[편집]


이탈리아 NOVE에서 2016년에 방영했던[307]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쇼 프로그램. 이탈리아판 사스케로 닌자 워리어라는 미국판 이름을 사용한다.

2016년 단 한 시즌 진행되고 폐지되었으며 리카르도 피아자 단 한 명 만이 3rd 스테이지에 진출하였으나 첫 번째 장애물인 플로팅 보드에서 탈락.


8.13. Sasuke Malaysia[편집]


2011년 말레이시아 TV9에서 방영했던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쇼 프로그램. 말레이시아판 사스케로 닌자 워리어 대신 사스케라는 일본명을 썼다.

독립된 프로라기보다는 원조 사스케의 말레이시아 지역 예선에 더 가까웠기 때문에 1시즌을 끝으로 폐지되었고 완전제패 개념이 아닌 1st/2nd 스테이지만 존재하며 2nd 스테이지 우승자가 말레이시아 대표로 원조 사스케에 출전하는 방식이었다. 우승자는 모하메드 파리드 이샴. 그는 사스케 27시즌과 28시즌에 초대받았으나 모두 1st 스테이지에서 탈락했다.


8.14. Ninja Warrior Polska[편집]


폴란드 폴자츠에서 2019년부터 방영중인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쇼 프로그램. 폴란드판 사스케로 닌자 워리어라는 미국판 이름을 사용한다.

2023년 상반기에 7시즌이 방영되었고 9월부터 8시즌이 새로 방영된다. 이미 대회 진행은 2022년 여름에 했으나 방영은 23년 2월부터 진행. 2019년에 열린 1시즌과 2020년에 열린 2시즌 때 시청률이 20% 가까이 나오면서 상당한 인기를 끌었고 이 때문인지 2021년부터는 1년에 2회씩 개최되고 있다.[308]원조 사스케보다는 아메리칸 닌자 워리어와 비슷하게 예선부터 치러서 선발된 사람들이 파이널에 참여하여 1st 스테이지부터 다시 하는 식의 룰을 차용하였다.

여담으로 룰이 닌자 워리어 프랑스와 비슷하게 2nd 스테이지와 3rd 스테이지를 2nd 스테이지로 합쳐놓고 시간 제한이 있는 전반부 에리어와 시간이 무제한인 후반부 에리어로 나눠놓았다. 즉 파이널 스테이지의 밧줄타기가 3rd 스테이지이다.

완전제패는 없으며 6시즌이나 진행했음에도 불구하고 파이널 스테이지 진출자도 4시즌의 이고르 포지크[309] 단 한 명이다. 이때 파이널 스테이지 제한시간이 1~3시즌은 45초였는데 4시즌 때 25초로 갑자기 20초나 단축되는 바람에 논란이 있었다. 이고르는 21m 중 15m를 올라간 상태로 타임아웃당했기 때문에 제한시간이 45초였다면 완전제패 가능성이 있었다.

7시즌 때는 얀 타타로비츠[310]와 그제고즈 니에츠코[311]가 파이널 스테이지까지 갔으나 모두 완전제패에는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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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 명은 오스트리아 여자, 한 명은 호주 남자, 한 명은 베트남 남자, 한 명은 미국 남자.[2] 대부분 1차 예선->세미파이널->본선 1st 스테이지로 이어지는 구조라 일본과 다르게 개그성 참가자는 없다시피하며 1st 스테이지에 진출하는 자체가 이미 상당한 실력자임을 보여준다. 또한 1st, 2nd 스테이지의 난이도는 원조보다 훨씬 높다. 독일판의 경우 1st 스테이지부터 클리프행어가 튀어나올 정도.[3] 다만 13시즌의 경우 원조 사스케도 올스타즈 멤버들까지 전부 예선을 치러서 뽑은 전적이 있긴 하다. 물론 이때도 30명만 실력으로 뽑고 70명은 화제성으로 섭외한 거라서 예선에서 탈락한 타코텐쵸가 무사히 본선에 나오기도 하였고..[4] 바로 37시즌 파이널 스테이지에 진출한 타다 타츠야다.[5] 그나마 불행중 다행인 점은 3rd 스테이지는 제한 시간이 무제한이다. 실제로 3rd 스테이지에서는 한 사람당 거의 10-20분씩 시간을 쓴다.[6] 예를 들자면 2018년 연말 방송 기준 1st 스테이지는 장애물이 7개 있다.[7] 1st 스테이지에서 무려 98명이 탈락. 그리고 하필 진출한 두 사람 다 2nd 스테이지 두번째 장애물 사몬 래더에서 탈락하면서 허무하게 끝나버렸다.[8] 정말 딱 한 명만 3rd 스테이지에 간 시즌도 있다(…). 바로 20시즌. 그나마도 미국인 참가자 리바이 뮤엔버그였고 3rd 스테이지에서 탈락.[9] 해외 닌자 워리어에서는 (프랑스나 오스트리아, 폴란드같이 3rd 스테이지가 파이널인 곳을 제외하고도)2nd 스테이지 전원탈락이 종종 나온다. 예를 들면 오스트레일리안 닌자 워리어 2시즌이나 닌자 워리어 루마니아 1시즌, 닌자 워리어 아랍 1시즌. 의외로 해외판 닌자 워리어 중 가장 역사가 긴 아메리칸 닌자 워리어는 모든 시즌에서 3rd 스테이지 진출자가 있다. 물론 여기도 4시즌 때 브렌트 스테펜센 단 1명만 진출한 사례가 있지만.[10] 완전 제패(完全制覇)라 부른다, 그중 두명은 2번이나 성공 했다, 우루시하라 유지가 24시즌(2010년 1월) 과 27시즌(2011년 10월) 에 달성했고 모리모토 유스케가 31시즌(2015년 7월)과 38시즌(2020년 12월)에 달성, 그외 완전 제패는 4시즌(1999년 10월), 17시즌(2006년 10월)에 나왔다. 참고로 해외판까지 따져도 완전제패를 2회 해낸 사람은 2023년 8월 기준 우루시하라, 모리모토를 빼면 이스라엘의 요게브 말카밖와 프랑스의 클레망 그라비에르밖에 없다. 요게브 말카는 닌자 워리어 이스라엘 4시즌(21년 연말~22년 연초), 닌자 워리어 이스라엘 5시즌(23년 연초) 때 2시즌 연속 완전제패를 해냈고 클라비에르는 닌자 워리어 프랑스 6시즌(22년 연초)과 8시즌(23년 여름) 때 완전제패를 해냈다.[11] 미국판은 통산 12번의 시즌 중 진행방식이 다른 12시즌을 제외한 11시즌간 4스테이지에 도전한 사람도 겨우 4명이 끝이고, 완전제패는 이중 3명이 성공했다. 그중 하나가 일본 사스케에 여러번 나왔고 추후 제명된(하지만 출전만 영구정지인거고 기록은 보존되는 것으로 보인다.) 드류 드렉셀. 영국판은 5시즌 동안 딱 1명이 완전제패를 성공했다. 호주판은 4시즌 동안 3명이 도전하여 전원 성공. 이외로는 프랑스판에서 4명이, 베트남판에서 3명, 이스라엘판에서 3명, 독일판에서 2명, 오스트리아판에서 1명이 완전제패를 성공했다. 베트남판의 경우 3명 중 1명은 초청받은 미국 사스케 출전자가 해낸 케이스. 원조인 일본이 4명 성공한 것까지 합치면 전세계 기준 24명이 완전제패를 해낸 것이다. 완전제패자의 국적만 따지자면 미국, 일본, 프랑스가 4명으로 공동 1위이며 그 다음으로는 3명을 배출한 이스라엘이다.[12] 그 한명이 바로 우루시하라 유지이다.[13] 해외판은 꽤 있다. 호주나 베트남처럼 동시에 3명 이상이 완전제패를 해낸 경우도 있다.[14] 사실 31시즌에서 모리모토 유스케가 완전제패를 성공한 이후 32시즌부터 34시즌까지 파이널 스테이지 에 진출한 사람이 없다.[15] 30시즌 때 마타치 료와 카와구치 토모히로가 진출은 했는데 동반실패.[16] 37시즌 때 모리모토 유스케가 1스테이지에서 떨어졌지만 레네 카슬리라는 외국 대표와 공무원 타다 타츠야가 파이널 스테이지에 진출하면서 모리모토만이 파이널 스테이지를 간다는 징크스가 깨졌다.[17] 미국판의 경우는 처음부터 끝까지 밧줄만 타고 오른다. 대신 시간은 30초로 더 짧다. 호주판은 미국판과 완전히 동일. 영국판도 똑같이 밧줄타기만 있는데 여기는 45초로 시간이 더 길다. 인도네시아판은 스파이더 클라임 과 밧줄은 동일하나 살몬 래더가 없다. 여기도 시간은 30초. 또한 외국판에는 4스테이지에 해당하는 밧줄타고 올라가는 미션 없이 일본의 3스테이지 정도의 난이도를 가진 장애물에서 기록에 따라서 최종순위를 가르는 시스템으로 끝내는 경우도 있다. 선술한 영국판도 5시즌부터 밧줄 오르기 최종 스테이지가 도입된 것.[18] 원판도 첫번째 파이널은 동일 했다. 파이널이 클리어되면 밧줄 등반을 제외한 장애물들이 그때마다 바뀌어 온 것. 1~4시즌 15미터 밧줄 등반 30초, 5~17시즌 12.5m 거미 등반+10m 밧줄 (22.5m) 30초, 18~24시즌 13m 밧줄 사다리 오르기+10m 밧줄 (23m) 40초, 25~27시즌 20m 밧줄 40초, 28~31시즌 거미등반 12m+밧줄12m (24m) 30초, 32~38시즌 8m 거미등반+7m 강화 연어래더+10m 밧줄 (25m) 45초, 39시즌~ 8.5m 스피드 클라이밍+7m 강화 연어래더+10m 밧줄 (25.5m) 45초.[19] 일본의 개그맨이다.[20] 나이를 감안하면 몽킥키와 야마모토 신고는 사실상 불가능하고 2023년 현재 폼만 보면 타다 타츠야가 완전제패 가능성이 가장 높다. 마타치의 경우 나이는 아직 30대 초중반이지만 30시즌 이래 한번도 파이널 스테이지를 가지 못하고 있어서 쉬워보이지는 않다. 그러나 변수가 있는 것이 타다 타츠야는 파이널 스테이지에서 항상 10미터 이상 남겨두고 탈락했을 만큼 약했다(...). 반대로 마타치는 두 번의 도전에서 각각 20cm, 1m 차이로 탈락한 만큼 오히려 파이널 스테이지에는 마타치가 더 강할 수도 있다.[21] 이 셋 다 파이널 스테이지에서 몇십 cm 차이로 떨어지거나 제한시간 내에 꼭대기에 도달은 했으나 버저를 누를 시간이 없을 정도로 간발의 탈락을 경험했었다.[22] 17시즌 의 완전 제패자이다.[23] 야마다 같은 경우 본인의 유튜브 영상으로 복귀 선언을 하였고, 심지어 일반 지원으로 응모를 했다고 한다. 이걸 보고 방송 프로듀서가 우루시하라 유지의 유튜브 영상에서 이렇게 된 바에 나가노 마코토까지 1회성으로 복귀 하게 하면 어떨까 하고 연락을 취했다고 밝혔다.[24] 아예 클리프행어 시리즈에서 떨어진적이 없다!! 2014,2015년 크레이지 클리프행어를 시작으로. 2017,2018년 울트라 크레이지 클리프행어, 2020년 클리프행거 디멘션. 참고로 모리모토는 인도네시아 사스케에 나가서도 클리프행어는 무난히 통과했다.그리고 그 다음 장애물에서 탈락 이외에도 미국에서 열린 국가대항전에서도 클리프행어를 클리어한 기록이 있다.[25] 하지만 2023년 현재 일본에서는 클리프행어보다 바티칼 리미트를 더 어려워한다. 물론 이 바티칼 리미트도 모리모토는 상당히 잘 한다. 바티칼 리미트의 경우 오스트레일리안 닌자 워리어 5시즌에 1회 나왔으나 전원탈락으로 아무도 도전하지 못한 것 외에는 해외판 사스케에 전혀 나오지 않아서 외국인들도 까다로워한다. 천하의 드류 드렉셀도 클리프행어보다 어려워할 정도. 지금까지 바티칼 리미트를 클리어한 외국인은 37시즌에 나온 레네 카슬리 한 명이다.[26] 3rd 스테이지의 난관으로 불리는 클리프행어(반대방향으로 뛰는 28시즌 크레이지 클리프행어 이후 기준) 성공률은 모리모토 유스케가 7번 성공(100%)로 가장 완벽하다. 모리모토 외의 유력 선수들의 경우 타다 타츠야는 4번 성공(80%), 우루시하라 유지는 3번 성공(75%), 마타치 료는 2번 성공(100%), 카와구치 토모히로는 2번 성공(40%), 드류 드렉셀은 2번 성공(33.3%), 야마모토 케이타로는 1번 성공(100%), 레네 카슬리는 1번 성공(100%), 키시모토 신야는 1번 성공(100%), 야마모토 요시유키는 1번 성공(33.3%), 칸노 히토시는 1번 성공(25%)했다. 그 외에 아기발 아나스타즈(2회 실패), 아라키 나오유키(2회 실패), 제시 그라프(2회 실패), 히오키 마사시(6회 실패), 사토 쥰(7회 실패)은 크레이지 클리프행어 이후의 클리프행어를 100% 실패했다(…). 3rd 스테이지에서 클리프행어와 쌍벽을 이루는 난관 장애물 바티칼 리미트의 경우 모리모토 유스케가 6번 성공(85.7%)로 역시 군계일학이고 그 다음으로는 타다 타츠야가 2번 성공(50%)로 2위이다. 타 선수들의 경우 우루시하라 유지, 야마모토 케이타로, 야마모토 요시유키, 레네 카슬리, 마타치 료, 카와구치 토모히로가 1회씩 성공했다. 이 중 우루시하라는 3회, 마타치와 카와구치는 2회, 다른 셋은 1회 도전하였다. 또한 마타치와 카와구치는 바티칼 리미트가 1단일 때 클리어한 것이라 난이도가 쉬운 편이었다. 그리고 키시모토 신야(1번 도전), 칸노 히토시(1회 도전), 드류 드렉셀(2회 도전)은 바티칼 리미트 클리어 경력이 없다.[27] 예를 들면 10번 도전해서 9번 연속으로 1스테이지를 클리어한 사토 준. 제한시간 30초를 남기고 클리어한 경험도 있다.[28] 사실 누적기록만 보면 2010-2011 2년 연속 완전제패를 해낸 우루시하라 유지가 더 좋았으나 이 사람은 최근에는 파이널 스테이지는 커녕 3rd 스테이지도 잘 못 갈 만큼 부진해서그 아저씨 1978년생이라서 2010년대 초반이 전성기였지 이제는 부진이 아니라 노쇠화로 꺾인거다 모리모토가 더 우위에 놓인다. 거기다가 2020년 방송 때 모리모토가 두번째 완전제패를 해내면서 이젠 누적기록도 동일.[29] 모리모토의 통산 기록은 14시즌 출장해서 2번의 완전제패와 4번의 파이널 스테이지 진출, 7번의 3스테이지 진출이다. 사실 1라운드 탈락도 6번이나 했지만 이중 4번은 첫 4시즌이었고, 본격적으로 사스케 강자가 된 이후로는 37시즌과 39시즌에 소리타츠카베의 물기 문제로 1스테이지 탈락을 한 것이 전부.뒤집어 말하면 그 모리모토도 5수나 해서 1스테이지를 통과했단 거다(모리모토는 중학교 때 데뷔했다. 전세계 사스케/닌자 워리어 대회에서 가장 어린 나이에 두각을 나타낸 케이든 랩색(아메리칸 닌자 워리어 참가자)도 고1 나이로 처음 파이널 스테이지에 진출했다.) 그 외에도 국가대항전으로 말레이시아와 미국에서 열린 대회에도 출전한 적이 있다.[30] 그래서 유력 선수들도 데뷔 초창기에는 인지도가 낮다 보니 지원해도 선별되지 않는 등의 사유로 인해 나오다 말다 하다가 실적이 쌓인 후에야 꾸준히 연속으로 나온 것을 볼 수 있다.[31] 해외판의 경우 아주 가끔 유명인이 나오기도 하는데 대부분은 일반인이다.[32] 거기다 중간에 투입된 보조 MC도 대중들에게 비호감으로 낙인 찍힌 사람이다.[33] 닌자 워리어 저머니에도 출전한다. 2, 4, 5, 6시즌에서 여자 최고기록을 기록한 적 있으며 이중 6시즌은 무려 3rd 스테이지까지 진출하였다.(타 시즌은 결선 1st 스테이지 진출이 최대.) 이후 닌자 워리어 저머니의 또다른 유력선수 올리버 아델만과 결혼하여 스테파니 아델만이라는 이름으로 40시즌 때 재방일하여 남편과 동반 2nd 스테이지 진출을 기록한다.그리고 부부동반 2nd 스테이지 탈락[34] 베트남 사스케에 4번 출전하여 1회의 3스테이지 진출과 2회의 2스테이지 진출을 기록했던 사람이었다. 하지만 베트남 사스케는 완전제패자만 둘이나 있었는데 왜 이 사람이 나온건지는 미지수.[35] 오스트레일리안 닌자 워리어 2시즌에서 2nd 스테이지에 진출했던 사람. 다만 오스트레일리안 닌자 워리어는 그 후로 출전 기록이 없다.[36] 드류 드렉셀은 미국판에서 6시즌 연속 3rd 스테이지 이상 진출했던 미국 사스케 최강자이다, 심지어 2019년 에 방영한 11시즌에는 파이널 스테이지를 클리어 했다! 사실 드류 드렉셀은 일본판 사스케에서도 단골손님이었던 도전자로 30시즌부터 35시즌까지 3rd 스테이지에 갔었다, 사실 27시즌에도 출전한적이 있는데 1st 스테이지 도중 부상으로 기권 했다. 일본판 사스케 방영분 에선 통편집 됐으나 미국 방영판인 Ninja Warrior 에서 방영되었다. 37시즌에서는 여자친구의(그의 아들을 낳았는데도 결혼하지 않았다고 한다. 사실혼 같은 느낌인듯.) 출산으로 인해 불참하였고 38시즌에서는 코로나로 인해 일본 입국이 막혀서 불참하였다. 이로 인해 많은 팬들이 아쉬운 반응을 보였다고. 참고로 본업은 체육관 사장. 하지만 2020년 밝혀진 과거 성추행 논란으로 인해서 미국판 사스케 출전 기회가 사라졌고 그나마 출전했던 12시즌도 통편집 당했다.[37] 미끄럼틀을 타고 내려오기만 하면 되는데, 미끄럼틀 아래쪽이 울타리같은게 없는 그냥 매트라 미끄럼틀에서 내려야 하는데 살짝 더 미끄러져서 매트 밖으로 떨어져버렸다. 그래서 탈락처리. 원래 해당 구간은 탈락하는 부분이 없었으나 매트 바깥에 발이 닿으면 맵 이탈로 탈락처리였던 것 같다.[38] 독일 대표 레네 카슬리.[39] 36시즌에선 85초, 여성 선수는 105초 였다.[40] 일본체대 출신의 방송인으로 대학시절에 트라이애슬론부 주장을 맡아서 전일본대학선발전을 준우승으로 이끈 경력이 있다. 한국에서는 본인의 경력보다는 카네다 토모코의 배우자로 알려져있다. 36시즌 2nd 스테이지에서 규정위반으로 실격당했다.[41] 골덴 봄버의 드러머 맞다. 사스케에도 분장하고 나왔다. 36시즌 3rd 스테이지 진출.[42] 근데 여기가 원래 굉장히 까다로운 장애물이라 우승후보들이 컨디션 난조로 여기서 떨어지는 이변도 자주 일어난다. 게다가 이 장애물 직전 장애물이 240kg, 300kg, 320kg, 도합 860kg 의 철제 박스를 미는 장애물이다! 많은 체력소모는 불가피 하다.[43] 드래곤 글라이더 라는 난관 장애물 인데 트램펄린을 밟아 점프해 물결 모양 의 레일에 설치된 바를 잡고 레일을 타고 내려가 도약해서 또다른 레일의 바를 잡고 다시 타고 내려 와 착지 하는 장애물이다 35시즌에 신설 되었으며 당시 의 1st 스테이지 클리어 수를 한자리 수(8명) 으로 만든 주범 이다.[44] 여성판 사스케인 쿠노이치에서 3스테이지 진출 경력을 갖고 있던 도전자였다. 다만 쿠노이치도 완전제패 경력자가 있기 때문에 오시마가 최강자라고 보기에는 어렵다.[45] 31~36 시즌 중 4번을 1st 스테이지에서 떨어졌다.[46] 34시즌. 그러나 아쉽게도 3스테이지 클리프행어에서 두 번 탈락했다.[47] 방송에선 닌자 워리어 우승자라고 나왔는데 실제로는 스핀오프 방식인 팀 닌자 워리어에서 우승을 2회 한 것이었다. 다만 레네 카슬리는 이후 독일판 6시즌에서 완전제패를 해냈다.[48] 하지만 여성선수의 제한시간이 120초 라는걸 감안 해야한다. 단순 계산하면 클리어까지 소요시간은 88.5초로 여성선수 의 핸디캡 이 없었다면 떨어졌을지도 모른다[49] 미국판 사스케에서 전국대회 2스테이지 진출을 4번이나 했고 베트남판 사스케에도 1회 초청되어 2스테이지에 진출하였다. 다만 3스테이지 경력은 없었다. 여담으로 제이미 란은 당시 슬럼프였던 것이 아메리칸 닌자 워리어에서 전국대회 진출에 실패한 시즌이 3회인데 그 중 2번이 사스케 37시즌 전후로 치러진 11, 12시즌이었다. 즉 지역대회 탈락-1st 스테이지 초반 탈락-지역대회 탈락을 연이어 했던 것. 이후 아메리칸 닌자 워리어 13-14시즌에서 연속으로 전국대회 진출을 해내면서 부활에 성공한다.[50] 몽골 사스케의 인기 선수로 배우겸 격투가라고 한다. 당시 몽골 사스케에서 3rd 스테이지 마지막 장애물인 파이프 슬라이더에서 떨어졌다.[51] 호주 사스케에서 3시즌 연속 결선에 진출하여 4시즌 연속 1st 스테이지를 통과하였다. 훗날 열린 6시즌에서는 3rd 스테이지까지 진출하였지만 완전제패 경력은 없다.[52] 베트남 사스케에서 1st 스테이지를 통과한 기록이 있다.[53] 영국판 사스케에서 2시즌 연속 3rd 스테이지 진출을 기록했다.[54] 닌자 워리어 이스라엘 2, 3시즌 때 3rd 스테이지에 진출.[55] 최근 6시즌 내내 모리모토를 제외하면 아무도 3스테이지를 클리어하지 못했다.[56] 그 유명한 뒤틀린 벽 (そり立つ壁) 이다, 5시즌부터 나와 18시즌 을 제외한 모든 시즌에 1st 스테이지 의 장애물로 등장한 유명한 장애물이다[57] 이때 주변 관객이나 해설의 반응도 가장 격했다. 모리모토의 탈락이 그만큼 충격적이었다는 것.[58] 뒤의 두 사람은 파이널 스테이지도 경험해봤던 유력한 완전제패 후보기도 했다, 특히 마타치 료는 27시즌,30시즌 2번이나 파이널 스테이지 경험 이 있다. 사실 마타치는 31시즌부터 35시즌까지 연속해서 1st 스테이지 에서 탈락했다...[59] 여성 선수인 제시 그래프 한정 110초[60] 36시즌 사스케 3스테이지 탈락.[61] 미국 혼혈 액션배우. 그러나 영어는 못한다.[62] 치바현의 전기점의 점장으로 25시즌 부터 꾸준히 출전했다, 21시즌과 22시즌 에 있었던 예선에 참가한적이 있으나 탈락하고 25시즌 에 겨우 참가 34~36시즌 에서는 3스테이지 에서 탈락 했다.[63] 34시즌 3스테이지 탈락.[64] 일본인 최초 파쿠르 지도자 자격 보유자 며 32시즌 부터 36시즌 전부 한결같이 3스테이지에서 탈락했었다.[65] 3센치의 선반 을 손끝만으로 잡고 건너 가야 된다, 4시즌부터 나왔으며 많은 버전이 존재 한다, 일직선 버전, 단챠가 있는 버전, 선반이 일직선이 아닌 각도가 있는 버전, 거대 버전, 반대쪽 선반으로 뛰어야 하는 버전, 2번이나 뛰어야 하는데 3번째 선반이 상하로 움직이는 버전이 있다, 또 37시즌에선 클리프행거 디멘션이란 이름으로 새로운 버전이 나왔는데, 2번째 선반이 상하로 움직이고 3번째 선반이 전후로 움직인다! 여담으로 이 장애물은 모두가 고전하는데 유독 모리모토 유스케만 손쉽게 클리어한다. 2010년대 후반 모리모토 유스케를 사스케 최강자로 만든 원인 중 하나도 이 장애물. 1스테이지만 보면 모리모토보다 더 좋은 성적을 내는 단골 참가자도 여럿 있는데 3스테이지만 가면 역전된다.[66] 다만 이 장애물도 마지막에 점프를 해야 하는 구간이 넓어서 종종 탈락자가 나온다. 현재 최강자로 꼽히는 모리모토 유스케도 여기서 점프를 잘못 하는 바람에 떨어진 적이 있다. 근데 우루시하라는 점프를 못해서 떨어진 게 아니라 파이프를 잘못 걸어서 떨어진 케이스라 더 안타까웠을듯.[67] 우루시하라는 24시즌과 27시즌에 파이널 스테이지를 완전제패하고 그후로 10시즌 연속으로 파이널 스테이지에 가지 못했다. 나이도 40대로 많은 편이라 최근 시즌에서 부진한 것이 매우 뼈아픈 상황이었으니 눈물이 나올 만하다.[68] 2018년 12월 31일 에 방영된 36시즌도 같은곳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됐다.[69] 여담으로 외국인이 일본 사스케에서 파이널 스테이지에 간것은 레네가 3번째이다. 첫 번째는 불가리아인 요르단 요프체프(8시즌), 두 번째는 대만인 리엔치(24시즌)였으나 둘 다 실패.[70] 가면라이더 세이버즈오스 역으로 출연하고있다.[71] 현재 교사 일을 하고있다.[72] 데카슬론 선수 다.[73] 쟈니즈 사무소 소속으로 출전한 멤버 중 유일하게 데뷔조가 아닌 무소속 주니어였다. 당시 1997년생으로 나이가 꽤 많은 편이었는데 끝내 데뷔조조차 들어가지 못하고 2022년 6월 쟈니즈를 퇴소하고 배우에 도전한다고 밝혔다. 그런데 쟈니즈 소속으로 사스케에 도전한 멤버 중 유일하게 1st 스테이지를 클리어한 기록이 없다(...).[74] 쟈니즈 소속 탤런트에서는 2번째 로 첫번째는 츠카다 료이치[75] 사스케 유력선수 중 한 명인 일반인으로 본업은 자동차 디자이너. 게이오기주쿠대학 공학 학사와 석사를 가지고 있는 사스케 유력선수 중 몇 없는 고학력자이고 야마모토 케이타로와는 대학 동문.[76] 전직 소방관이며, 현재는 짐 트레이너[77] 정확하겐 14.83초 를 남기고 클리어를 하였으나 피쉬본에서 발판을 모두 밟지않고 넘어가 실격처리 되었다.[78] 본업은 학원 강사. 게이오기주쿠대학 문학부 출신의 엘리트이며 모리모토 세대 사스케 유력선수 중 한 명이다. 또 다른 유력선수 아라키 나오유키와는 대학 동문.[79] 지난시즌 파이널 스테이지 진출자[80] 이게 왜 굉장한거냐면 제한시간이 90초인데 딱 1분 만에 클리어 한것이다!! 사토 준은 1st 스테이지만 놓고보면 모리모토 유스케보다 더 안정적으로 잘 하는 케이스. 2번째 도전만에 바로 클리어를 했고 그 후로 9시즌 연속으로 1st 스테이지를 클리어했다. 다만 2nd 스테이지 이후의 퍼포먼스는 모리모토가 압도적.애초에 클리프행어에 대한 이해도는 모리모토만한 사람이 전세계 어디에도 없다[81] 다름 아닌 야마모토 케타로 다. 이쯤되면 거의 저주수준[82] 직접적인 피해를 본 에리어는 스파이더 워크로 무려 입구 부분에서 떨어질뻔한걸 가까스로 살렸다![83] 뒤로 움직이는 컨베이어 벨트를 기어하는 장애물 이다, 단순해보이겟지만 그 직전에 백스트림 이라는 장애물이 있는데 무려 9미터의 역류하는 풀을 헤엄쳐 나가는 장애물이다!! 이 백스트림 하나 때문에 리버스 컨베이어가 많이 미끄럽다.[84] 스파이더 워크 와 스파이더 드롭으로 이루어지는 콤보 에리어인데 사이카와는 스파이더 드롭 에서 탈락했다[85] 입단 8년만에 야마다 군단 대표선발전을 통과했다고 한다.[86] 이와모토보다 뒷순서로 도전한 스키 선수 호리시마 타쿠마도 똑같이 글라이더 탈선으로 탈락했다.[87] 39시즌 야마다군단 선발전에서 카와우치 소이치로에 밀려 3위로 탈락했으나 이번 시즌에는 공동 2위를 차지한 후 재대결 끝에 마지막 한 장의 출전권을 거머쥐었다. 여담으로 카와우치는 야마다군단 선발전에서 3종목 각각 6위-4위-6위를 하며 탈락했다.[88] 결혼 전 이름 스테파니 노핑거. 37시즌 1st 스테이지에서 탈락했으며 닌자 워리어 저머니에서는 3rd 스테이지까지 간 적 있다. 전세계 통틀어 3번째 기록. 모국인 오스트리아에서도 닌자 워리어 본선에 간 적이 있으며 독일에서는 다이빙 예능에도 출연하고 있다.[89] 스테파니 아델만의 남편으로 닌자 워리어 저머니에 개근해서 7개 시즌 모두 결선(본선)에 진출한 진기록을 갖고 있다. 결선에서는 2nd 스테이지 4회 진출과 3rd 스테이지 1회 진출을 해냈다.[90] 1시즌부터 40시즌까지 개근한 사람도 있다. 바로 트레이닝 짐 오너인 야마모토 신고. 3시즌과 7시즌에서 파이널 스테이지 에 진출했다.[91] 사스케 고인물들끼리는 사적으로 모여서 연습을 하는 경우도 았는데, 전기점을 운영하는 히오키 마사시와 신발 영업사원 우루시하라 유지, 아이돌 A.B.C-Z츠카다 료이치가 같이 사적으로 만나 사스케 연습을 하는 장면도 방영된 적 있다.(33시즌) 이때 츠카다가 이번 시즌에 첫 참가하는 쟈니즈 주니어를 한 명 데려와서 같이 연습시켰는데 이 주니어는 3년 후 Snow Man으로 데뷔하는 이와모토 히카루. 즉 일반인들과 밀리언셀러 아이돌이 사스케를 통해 친분이 생긴 것이다.[92] 보통 사스케에서 자주 활약하는 멤버들은 블루컬러 육체 노동자나(마타치 료, 카와구치 토모히로처럼 아예 중졸로 취업한 사례도 있다.) 트레이너, 체육교사같이 체육 관련 직종에 종사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모리모토 유스케(프로그래머)처럼 화이트컬러도 없지는 않으며(아라키 나오유키, 야마모토 케이타로는 명문대인 게이오기주쿠대학 출신이다. 물론 사스케 유력선수 중 대졸 자체가 적은 편. 모리모토의 경우 에키벤대학인 코치대학 출신.) 이와모토 히카루, 츠카다 료이치, 다루빗슈 켄지처럼 연예인도 있다.[93] 1스테이지 소리타츠카베에 유독 약했던 교사. 2023년 1월 우루시하라 유지의 유튜브에 올라온 41시즌 준비자들의 합동 트레이닝에 참가한 것이 확인되었다. 40시즌 예선에서는 3라운드(40강) 1:1 미션에서 니시노 타쿠미에게 패하여 탈락. 정작 니시노도 사스케 출전에는 실패[94] 1스테이지에서 무려 98명이 떨어진 19시즌에서 당당히 2스테이지에 진출한 둘 중 한 명. 은퇴했다가 복귀를 선언했으나 예선에서 4라운드(20강) 1:1 미션에서 오 로스티스라브라는 키르기스스탄 출신의 일본에서 활동하는 복싱선수에게 패해 탈락했다. 하지만 오도 사스케 출전에는 실패.[95] 13, 14시즌에서 각각 2, 3 스테이지를 갔으나 14시즌을 끝으로 안 나오다가 30시즌에 1회성 복귀를 했던 인물. 예선 4라운드(20강) 1:1 미선에서 운죠 유키에게 패해 탈락했다. 하지만 운죠도 사스케 본선은 못 갔다.[96] 2스테이지에 2번이나 간 나름 유력 선수였으나 예선 1라운드조차 뚫지 못하고 탈락했다.[97] 봄베 운송업에 종사했다.[98] 처음에는 아르바이트로 시작했기 때문에 야구장 맥주판매원도 겸직했으나 사장이 되면서 맥주판매원은 더 이상 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99] 3rd 스테이지를 4회 출전하여 1회는 클리프행어에서, 2회는 파이프 슬라이더에서 탈락하였다. 덕분에 야마다는 2022년 인터뷰에서 가장 싫어하는 장애물로 파이프 슬라이더를 꼽았다. 장애물 자체가 싫다기 보다는 기억이 너무 뼈아프다나. 야마다는 초기 시즌의 파이프 슬라이더는 점프 구간이 별로 안 멀었기 때문에 자신이 점프 연습을 제대로 하지 않은 것을 패착으로 꼽았다.(극초기 한정으로 파이프 슬라이더는 점프 구간이 거저먹기 수준이었다. 당시에는 그나마도 익숙하지 못해서 탈락이 속출했던 게 함정. 그러나 사람들이 적응하게 되자 롱 점프를 해야 하는 까다로운 구간으로 바꿔버렸다.)[100] 팬덤 위키의 서술은 20cm로 뭐가 됐든 한 끝 차. 하지만 가장 아슬아슬한 기록은 아닌 게 나가노 마코토가 다 올라가놓고 0.11초 차이로 완전제패에 실패한 적이 있었다,[101] 여담으로 쿠로토라는 여러 명이 무리지어 나오지만 매번 2~3명만 출전하기 때문에 나머지는 들러리인가 싶지만 자체 예선을 통해 출전자를 뽑는 구조라고 한다. 40시즌 기준 출전 방식은 군단장 야마다 카츠미에게 1장을 기본적으로 주고 나머지 2장을 제자들에게 예선을 시켜서 1위와 2위에게 주는 방식. 3명을 출전시키는 시즌에는 3위까지 출전권을 줬을 것이다.[102] 고교 졸업 이후 호세이대학에 진학했다는 소문이 있었으나 본인 스스로 아니라고 부정.애초에 버블경제 시기에 호세이대같은 명문대를 나온 사람이 봄베 운송업을 했을 리는 없다 하지만 대학에 대한 얘기를 더 하지 않았기 때문에 최종 학력이 고졸인지 대졸인지는 불명이다.[103] 한국 SBS 슈퍼 바이킹이 이 프로의 판권을 사서 만들어졌고 거의 비슷했지만 페어 바이킹은 부모/조손 같이 성인 1명에 아이 1명으로 출전하는 방식이었다. 다만 출발 드림팀에 비해서는 많이 인기가 낮았다.[104] 타코텐쵸는 손자와 출전하여 1st 스테이지 9위를 기록했고 2nd 스테이지에서는 야마다 카츠미 부자보다 한참 앞에서 물에 떨어져서 탈락.[105] 사스케 유일의 개근상.[106] 여담으로 세월이 흐르면서 야마모토가 승진을 하다보니 사스케에서의 소개도 주유소 아르바이트->주유소 직원->주유소 소장->에리어 매니저->본사 과장으로 호칭이 계속 바뀌어갔다(...) 그러나 2015년 완전히 자동차계를 떠나 체육관 사장으로 전직.[107] 가업을 이으려고 아버지와 털게잡이를 한 적이 있어서 붙은 별명.[108] 한국의 안마사에 해당한다. 사실 아키야마의 직업에는 사연이 있는게 아키야마는 원래 레슬링 선수를 목표로 올림픽 출전이 꿈이었으나 선천적인 약시 때문에 시력이 극단적으로 안 좋아서 꿈을 포기해야 했다. 이후 자위대에 입대했다가 가업인 어부를 이으려 했으나 또 시력 문제로 선박 면허를 취득하지 못해 어부도 포기. 결국 시각장애인을 위한 교육기관인 홋카이도 고등맹학교를 나와 지압사의 길을 걸었다. 사스케 첫 출전 당시에는 시각장애를 숨기고 있다가 완전제패 후에야 사실을 털어놓았다.[109] 불운한 것이 3rd 스테이지 마지막 관문 파이프 슬라이더에서 여러 번 떨어졌다.[110] 한창 사스케에서 전성기를 누릴 때는 본업이 소방관이었다. 그래서 별명도 사상 최강의 소방관.[111] 당장 38시즌 때도 규정위반으로 실격당해서 그렇지 1st 스테이지 클리어를 했다.[112] 이외에도 야마모토 신고, 나가노 마코토, 칸노 히토시, 이와모토 히카루 등이 흡연자임을 밝혔거나 흡연 장면이 포착된 사스케 유력선수이다.[113] 이때 12시즌은 다 올라갔으나 0.11초 차로 탈락, 13시즌은 10cm를 남겨두고 타임아웃으로 탈락했다.[114] 이때도 다 올라갔는데 0.21초차로 탈락.[115] 당시 바이킹의 파이널 스테이지는 밧줄을 가로로 길게 타고 간 후에 세로로 또 타고 올라가는 방식이라 매우 길었다. 나가노는 초중반 페이스는 좋았으나 체력고갈로 막판엔 아예 매달려서 올라가지도 못했다. 이후 바이킹은 사다리타기로 파이널 스테이지를 변경하였고 4시즌 때 클리어한 4명 중 가장 기록이 좋았던 사토 히로미치(사스케 2nd 스테이지 진출 경력자)가 완전제패를 인정받았다.[116] 한국의 슈퍼바이킹도 그랬지만 몸을 쓰는 일이나 예술계열 일에 평생을 종사해온 사람들이 이 파트에서 생각보다 크게 애를 먹었다. 거기다가 나가노는 고등학교에 갈 생각조차 안 했을 정도로 공부와 담을 쌓았다고 한다.(실제로 나가노는 중졸이다.) 수는 적었지만 이 파트까지 살아남은 고학력자 도전자가 틀리는 경우는 사실상 없었다. 당장 사스케 모리모토 세대로 꼽히는 야마모토 케이타로(당시 중학생, 게이오기주쿠대학 진학)의 경우 바이킹 덧셈 문제는 쉽게 풀었다.[117] 다른 한 명은 개근상 야마모토 신고.[118] 대강 1990년을 기준으로 나눈다. 신세대의 최연소 마타치는 1989년생, 모리모토 세대 최연장자 야마모토 케이타로는 1991년생이다.[119] 고등학교 시절 체조부기는 했는데 들어가자마자 인원부족으로 폐부(...).[120] 이때는 다이제스트도 아니고 아예 통편집되어서 이름조차도 안 나왔다. 또한 사스케 참가 자체는 초기부터 도전했던 것으로 보이는 게 13시즌 예선 탈락자 명단에 그의 이름이 들어있다.[121] 당장 36~40시즌 중 3번이나 3rd 스테이지에 진출하였다. 사스케 올스타 중에서 저 나이를 먹고도 3rd 스테이지에 간 사람은 전무하며 2nd 스테이지 진출도 야마모토 신고를 제외하면 해내지 못했다. 그나마 그 야마모토도 30대 중반을 넘긴 후에는 어쩌다 한번 1st 스테이지 클리어를 해내는 수준.[122] 그러나 스파이더 워크/스파이더 드롭에서 3연속 탈락중이다. 또한 3rd 스테이지에서도 그나마 만만한 편인 플라잉 바만 2번 연속으로 탈락중인 상태라 예전의 나가사키와 비교하면 못하다.[123] 1대와 2대도 있다. 1대는 아사오카 히로유키라는 초등학교 선생님으로 12시즌 파이널리스트였으며 3rd 스테이지도 4번이나 갔으나 15시즌을 끝으로 은퇴했다. 2대는 카츠미 요시나가라는 초등학교 선생님인데 이 사람은 2nd 스테이지에 한번 간 것이 전부로 커리어는 썩 좋지 않다.[124] 토카이대 체육학부 출신으로 교사 면허도 취득하였지만 원래는 교사가 꿈이 아녔고 취준생이었다고 한다. 유니클로에 지원하였으나 떨어졌다고.[125] 특이점으로 성공률 87%에 달하며 10시즌 통산 탈락이 9번밖에 나오지 않은 사이드와인더에 심각하게 약하다. 이 9번의 사이드와인더 탈락 중 3회가 스즈키이다(…). 또한 사이드와인더 클리어율도 0%. 이만큼 사이드와인더를 못하는 선수는 2번 도전해서 다 떨어진 무토 토모히로 정도밖에 없다. 유일하게 사이드와인더 탈락이 아닌 32시즌은 플라잉 바에서 떨어지면서 사이드와인더에 가지도 못했다(…).[126] 정작 대학 전공은 체육. 같이 사스케 신세대로 꼽히는 나가사키 슌스케의 코쿠시칸대학 선배다.[127] 이 7번 중 드래곤 글라이더에서 탈락한 시즌만 4번이고, 드래곤 글라이더에 도전한 시즌은 5번이다. 40시즌에서 그나마 드래곤 글라이더를 처음 클리어했지만 시간초과 탈락.[128] 마사지가게라고 하지만 유흥업소같은 곳이 아닌 사실상 PT를 전문적으로 해주는 헬스장같은 느낌의 가게이다.[129] 원래는 도색공이었는데 이직하는 과정에서 사스케에 출연하여 무직(...)으로 방송에 뜬 굴욕을 당한 적이 있다. 이는 40시즌에서 카와구치 토모히로도 같은 일을 겪는다(...).[130] 다만 일본 선수들이 베트남, 인도네시아 선수들과 아시아 연합팀으로 참가한 USA vs THE WORLD 4 때는 카와구치가 대신 나갔다.[131] USA vs JAPAN 때 3rd 스테이지에서 마지막 장애물인 플라잉 바애서 탈락했다. 비록 상대도 동일한 곳에서 탈락했지만 마타치가 1초 빨라서 승리를 거두었다. 또한 승리를 거두지는 못했지만 USA vs THE WORLD에서는 3rd 스테이지 클리어를 기록했으며 베트남에서 열린 국가대항전에서도 3rd 스테이지 클리어를 한 번 거두었다. 이 때는 클리어가 마타치 혼자라 일본 연합팀의 승리.[132] 일본 2회, 미국 1회, 베트남 1회. 애초에 2개 이상의 국가에서 3rd 스테이지를 클리어한 선수가 전세계에 6명밖에 되지 않는다.[133] 모친상 때 마타치는 33살이었다.[134] 고등학교 입학은 했는데 입학을 앞두고 사고를 쳐서 입학날 근신 처분을 받고 근신 상태에서 퇴학당했다고.[135] 물론 3rd 스테이지를 드럽게 못 깨기로 유명한 히오키 마사시나 사토 쥰보다는 낫지만...[136] 다만 처음 데뷔할 때 보면 그의 부인이 약혼자 신분으로 연습도 도와주고 응원하러 녹화장에도 왔다. 점차 카와구치가 사스케에서 성적을 내면서 주객전도가 된 듯.[137] 공식적으로 이혼을 밝힌 카와구치와는 다르지만 같은 중졸인 마타치 료도 이혼썰이 돌고 있다. 물론 마타치의 경우 증거라고는 혼자 산다는 점 하나 때문이라 단신부임 아니냐는 말도 있지만 부인과 자식이 사스케에 응원하러 오지도 않기 때문에 이혼이라는 예측이 많이 나온다.[138] 어린 시절 카와구치 본인의 부모님도 이혼해서 편모가정에서 자랐다. 아버지랑은 교류가 거의 없다가 사스케를 출연을 계기로 다시 연락했다고 한다. 이후 아버지가 응원하러 촬영장에 온 적도 있다. 바로 커리어하이를 기록한 30시즌. 이후 31시즌에는 부모님을 모두 초대하였고 사스케를 통해 재회하게 되었다. 카와구치 본인도 불량하게 살다가 사스케를 준비하면서 마음을 다잡았다고 한 걸 보면 사스케에 전념해서 부인에게는 소홀해졌어도 본인과 부모님에겐 오히려 +가 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지도.[139] 클리프행어에 가지도 못하고 탈락한 1번을 제외한 6번 모두 클리프행어에서 떨어졌다.(백턴 점프는 7번 시도하여 1회 성공. 36시즌인데 이때는 두번째 백턴에서 떨어졌다.) 참고로 그 1번의 탈락은 35시즌의 플래닛 브릿지인데, 4시즌 동안 히오키를 제외하면 아무도 떨어지지 않아서(…) 4시즌만에 사라졌다. 히오키가 플래닛 브릿지 첫 도전자 겸 첫 탈락자였고 그후로 본인 포함 아무도 안 떨어졌다.[140] 아예 사스케를 앞두고는 히오키의 집에서 합숙도 한다.[141] 이와모토랑 친한 또 다른 유력선수인 우루시하라 유지와 같이 간 적도 있다.90% 이상이 여초인 쟈니즈 남돌 콘서트에 40대 아저씨 듀오라니[142] 단순히 이와모토랑 친해서뿐만은 아니다. 히오키는 자기 가게를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생계를 꾸려나가면서 도쿄에서 그다지 멀지 않은 교회에 꽤 번듯한 주택도 가지고 있고 아내와 아이들과 함께 화목한 가정을 이루고 있는데다가 그러면서도 자기 취미를 즐기고 이것으로 방송까지 타서 유명해지는 등 전형적인 성공한 중산층의 표본이기 때문인 것도 있다.[143] 그래도 최근 시즌에는 사이카와 코지가 계속 2nd 스테이지 1번타자를 맡아줘서 고유명수 모드는 많이 줄었다. 40시즌의 경우 사이카와랑 손잡고 2nd 스테이지에서 떨어져서 3rd 스테이지를 가지도 못했고.[144] 직후 바티칼 리미트에서 탈락했다.[145] 예를 들면 모리모토 유스케는 18시즌 데뷔, 그보다 앞 세대로 간주되는 우루시하라 유지는 21시즌 데뷔이다.[146] 고치대학을 나왔으며 정보과학 학사와 석사를 취득하였다.[147] 20시즌은 골절 부상으로 예선에 참가하지 않았다.[148] 사스케 유력 선수들을 보면 사스케에 집중하여 직장이나 가족에 소홀해지는 경우가 종종 나오는데예를 들어 사스케로 인해 부인과 불화가 생긴 카와구치 토모히로 모리모토는 자신의 생업과 사스케가 겹칠 때는 미련 없이 사스케를 뒤로하고 생업에 집중한다고 한다. 그러면서도 엄청난 성적을 내니 정말 대단한 것.[149] 아예 클리프행어 시리즈에서 떨어진적이 없다!! 2014, 2015년 크레이지 클리프행어를 시작으로. 2017,2018년 울트라 크레이지 클리프행어, 2020년 클리프행어 디멘션. 참고로 모리모토는 인도네시아 사스케에 나가서도 클리프행어는 무난히 통과했다.그리고 그 다음 장애물에서 탈락 이외에도 미국에서 열린 국가대항전에서도 클리프행어를 클리어한 기록이 있다.[150] 예를 들면 10번 도전해서 9번 연속으로 1스테이지를 클리어한 사토 쥰. 제한시간 30초를 남기고 클리어한 경험도 있다.[151] 다만 40시즌 현재 기준으로는 사토 쥰, 히오키 마사시 등 극단적으로 클리프행어에 약한 몇 명을 제외하면 바티칼 리맨션을 더 버거워하지 클리프행어는 그럭저럭 잘 한다.[152] 당시 아메리칸 닌자 워리어는 6시즌까지 진행했었고 7시즌 때 처음으로 정규시즌에서의 3rd 스테이지 클리어가 나온다.[153] 일본 선수 중 미국에서도 3rd 스테이지를 클리어해낸 선수는 모리모토 외에는 마타치 료(아메리칸 닌자 워리어 국가대항전에서 1회, 베트남 사스케 국가대항전에서 1회)가 유일하다. 전체 해외판으로 따지면 베트남 사스케 2시즌 때 3rd 스테이지를 클리어한 아라키 나오유키와 베트남에서 열린 국가대항전에서 3rd 스테이지를 클리어한 카와구치 토모히로까지 총 4명이 해외판의 3rd 스테이지를 클리어했다.[154] 파쿠르 지도원이라는 직업이 아시아에서 굉장히 생소하기 때문에 영국까지 유학을 가서 파쿠르 지도원 면허를 따 왔다고 한다. 이 면허 취득자는 아시아에 총 3명 있다나. 영국 유학 덕분에 영어도 할 줄 아는 듯. 영상을 보면 외국에서 온 선수들하고 영어로 대화하는 장면도 보인다.[155] 고등학생 신분으로 예선에 참가하여 예선 5위를 기록했다.[156] 결장한 시즌이 몇 번 있는데, 이 중 29시즌은 예선에서 떨어졌고, 39시즌은 발목 부상으로 인해 출전하지 못했다.[157] 단순히 안정적인 것 뿐만 아니라 그냥 타임어택 모드로 매우 빠르게 끝내버린다.[158] 백턴 점프는 10번 시도하여 3번 성공했다. 그래도 성공률 14%대를 기록한 히오키보다는 나을지도.[159] 사스케 유력 선수들 중 명문대는커녕 대졸 자체도 많지 않다 보니 이런 케이스는 정말 희귀하다. 명문 게이오기주쿠대학을 졸업하고도 사스케에서 활약하는 야마모토와 아라키가 이레귤러.[160] 사실 매 시즌마다 3rd 스테이지를 너무 쉽게 깨서 밸런스 붕괴가 나오는걸 막기 위해서인지 제작진들이 마지막 점프 구간을 턱없이 넓게 만들어 놓는다. 그래서 여기서 떨어지는 경우는 안타깝기는 하지만 본헤드플레이까지는 아니다. 실제로도 역사상 많은 참가자들이 저 구간에서 떨어졌다.[161] 하지만 감안해야 하는 것이 당시 베트남 사스케는 동 시즌의 일본 사스케에 비해서 장애물이 조금 구식인 경우가 많다 보니 난이도가 살짝 아래였다.(아메리칸 닌자 워리어를 위시한 서구권 사스케는 1st, 2nd 스테이지는 오히려 원판보다 더 어렵다.) 실제로 당시 일본은 32시즌이 치러질 때라서 클리프행어난이도가 미친 듯이 올라가 있었는데 베트남 사스케에서는 24시즌에 쓰였던 장애물이 여럿 사용되었고, 문제의 클리프행어는 17시즌 수준으로 난이도가 낮았다. 실제로 12인이나 3rd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는 바람에 베트남 사스케 쪽에서는 3rd 스테이지 난이도를 대폭 올려버렸고 이후 치러진 3번의 시즌에서는 아무도 3rd 스테이지를 클리어하지 못했다.[162] 덤으로 2nd 스테이지에서도 타임아웃 탈락을 1회 기록했다.[163] 카지하라가 94년생, 사이카와가 빠른 95년생이라 학교를 같은 해에 나왔다.[164] 내외하는 것은 아닌게 종종 대화하는 장면이 잡히긴 한다. 하지만 그렇게 친하지는 않은 듯한게 또래인 모리모토 세대 멤버들한테도 존댓말을 한다.정작 사토 쥰은 카지하라와 사이카와에게 반말을 한다[165] 골덴 봄버에서는 가장 몸치임 우타히로바를 제외하고 모두 사스케 출전경력이 있으나 1st 스테이지 클리어는 다루빗슈가 유일하게 해냈다.[166] 39시즌에는 츠카다 혼자 1st 스테이지에서 탈락해서 후배들이 위로해줬는데, 40시즌에는 츠카다 혼자 1st 스테이지를 클리어해서 본인이 후배들을 위로해줬다.[167] 사스케 40시즌 직후 치러진 온라인 팬 미팅에서 우루시하라 유지가 41시즌 때는 츠카다, 이와모토와 동반으로 3rd 스테이지에 진출하고 싶다고 인터뷰하기도 했다.[168] 애초에 현역 쟈니즈 신분으로는 최초로 사스케에 출전했다. 물론 전직 아이돌까지 합치면 히카루GENJI의 모로호시 카즈미도 20시즌에 출전한 적이 있긴 하다.(당시 기록은 1st 스테이지 2번째 장애물 록 그립에서 탈락.)[169] 놀랍게도 훌륭한 피지컬과 운동능력을 갖고 있는데 술도 잘 마시며 담배도 피우고(이건 본인이 밝힌 것이 아니고 피우다가 사진 찍혔다(...). 최근에는 아이코스를 소지한 것이 포착되기도.) 식단 관리도 딱히 안 한다고 한다. 평소에 운동을 매우 철저히 하는 듯.[170] Snow Man은 37시즌이 방영되고 약 한 달 후인 2020년 1월에 데뷔했다. 즉 사스케 데뷔 당시에는 주니어 신분.[171] 혼혈이지만 일본에서만 살아서 영어를 전혀 못 한다고 한다.[172] 출전한 4시즌 다 1st 스테이지를 가볍게 클리어하고 2nd 클리어에서 탈락했는데 각각 살몬 래더 쿠다리, 스파이더 드롭, 월 리프팅, 리버스 컨베이어에서 탈락했다. 즉 4번 다 다른 곳에서 약점을 보여주며 떨어진 것,[173] 내외하는 것은 아닌게 종종 대화하는 장면이 잡히긴 한다. 하지만 그렇게 친하지는 않은 듯한게 또래인 모리모토 세대 멤버들한테도 존댓말을 한다.정작 사토 쥰은 카지하라와 사이카와에게 반말을 한다[174] 당시 무소속 주니어 스즈키 슌에이와 같이 출전하였는데 스즈키는 1st 스테이지 피쉬본에서 탈락하면서 39시즌 때는 아지마 히데키로 교체되었다. 그리고 스즈키는 데뷔하지 못한 채로 2022년 6월 쟈니즈를 떠나면서 더는 사스케에서 볼 일이 없어졌다.[175] 바로 직전시즌 야마모토 케이타로가 탈락한 그 장애물이다. 롤링 로그는 사실 2nd 스테이지 장애물 중 가장 만만한 장애물인데 2nd 스테이지에 도입된 38~40시즌에서 딱 한 명씩만 떨어졌다.사실상 1명을 제물로 바쳐 나머지가 살아남았다 카더라 40시즌 때는 럭비선수 후지타 요시카즈가 탈락.[176] 야마다는 28시즌 때 은퇴를 결심하면서 본인이 연습용으로 집 근처에 설치했던 세트를 철거하였으나 29시즌을 앞두고 제자들을 키워 자신이 못다한 꿈을 이루게 하겠다는 생각으로 새로 연습용 세트를 지었다.(어차피 야마다가 연습하던 세트는 오래돼서 노후화되기도 했다.)[177] 그나마 그 1명도 야마다 군단 출신 이사 요시노리였다.[178] 36시즌 때는 출전자 둘 모두 첫 출전에 1st 스테이지 탈락이라 이렇다 할 에이스가 없었다고 봐야 한다.[179] 이중 1명은 벨기에 국적의 연구원이다.[180] 야마다 군단 최초의 3rd 스테이지 진출자이다.[181] 인터넷을 뒤져보면 야마다 카츠미조차도 그의 사생활에 대해 전해듣고 실망을 감추지 못했다고 할 정도라 사실상 금지어가 된 듯 하다. 애초에 34시즌 때 야마다 군단 최초로 3rd 스테이지에 진출한 후 진행한 인터뷰에서 자신은 인생을 살면서 제대로 해 온 게 하나도 없다면서 여기서라도 제대로 해보고 싶다는 내용의 발언을 했다. 즉 본인 스스로도 본인이 사고뭉치로 살아온 것을 알고는 있었다는 건데..[182] 다만 본업인 10종경기에서는 국내 대회 10위가 최고일 정도로 그렇게 인상적인 선수는 아니다.[183] 그러나 큰 덩치 때문인지 신체의 전체적인 밸런스를 요구하는 장애물에는 약했다. 말년에 1st 스테이지 연속탈락을 할 때는 초심자와 나름대로 할 만한 선수를 구별하는 정도에 불과한 타이 파이터에서 계속 탈락했었다.[184] 올스타즈 중 나가노 마코토, 시라토리 분페이보다 데뷔가 빨랐다. 콘구 타카하시가 처음 3rd 스테이지에 진출한 7시즌 때 나가노는 처음 사스케에 참여하여 1st 스테이지에서 광탈, 시라토리는 그 때 사스케에 참가한 적도 없었고 9시즌이 되고 나서야 처음 나왔다. 그런데 정작 유일한 파이널 스테이지 도전은 신 세대의 전성기로 간주되는 24시즌.[185] 사이드와인더는 10시즌 간 탈락자가 9번 나올 정도로 3rd 스테이지에서는 성공률이 높은데 무토하고 스즈키 유스케 둘이 유독 약하다. 둘이 합쳐 5번 탈락에 성공률 0%를 자랑하고 있으니(…).[186] 같은 이케타니 나오키 밑에서 퍼포먼스를 하는 여성 단원. 사스케에도 1회 나왔지만 1st 스테이지에서 떨어진 후에 직접 참가하지는 않는다.[187] 사스케에는 2, 3시즌 2회 출전하여 2시즌 때 2nd 스테이지를 갔으나 3시즌 때는 1st 스테이지에서 탈락. 이후 여성 전용 사스케 쿠노이치에도 6회 출전하여 2nd 스테이지에 2회, 3rd 스테이지에 1회 진출하였다.[188] 그래봤자 오시마 이전에 1st 스테이지를 클리어했던 외국인 여성도 제시 그라프 한 명이다(...). 40시즌에서 오시마 뒤에 도전한 스테파니 아델만이 1st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면서 1st 스테이지를 클리어한 여성 참가자는 40시즌간 통산 4명(일본인 2명)이다.[189] 쿠노이치는 2018년 11시즌 이후 더이상 열리지 않고 있다. 그리고 오시마는 쿠노이치에서는 정작 최강자로 꼽히지는 않았다.[190] 언젠가부터 국가대항전에서 여성 1인을 넣는 것이 공식처럼 되었는데 엄격한 예선을 거쳐서 뽑다 보니 여성 유력 선수도 몇 명씩 있는 타국과 다르게 일본은 딱히 경쟁력있는 여성 참가자가 전무해서 오시마 1명이 독보적이라 한동안은 국가대항전에 출전할 때마다 개근할 것으로 보인다.[191] 물론 2021년 여름에 검사차 잠시 입원했던 것을 보면 정기적으로 병원에 다니는 것으로 보인다.[192] 푸쉬업을 많이 한 순서대로 조별로 상위 2명을 뽑는 거였는데 조 운이 없었다. 우가진은 푸쉬업 105개째에서 그만두었는데 조 4위였다. 다른 조에 있었던 사쿠마 코타는 90개도 안 하고도 2라운드에 진출했으니.[193] 가뜩이나 에이징 커브가 빨리 오는 체조선수인데도 불구하고 만 39세의 나이로 2012년 런던 올림픽까지 출전하여 그 대회에서도 결선까지 갔을 정도로 꾸준한 몸관리를 보여주었다.[194] 파이널 스테이지에서 출발 신호를 놓쳐서 1.5초 늦게 출발했고 그것이 실패의 가장 큰 원인이 되었다.[195] 일본 발음으로는 리엔치. 원어발음은 리엔즈에 가깝다.[196] 30-32시즌 3회 출전하여 30, 31시즌 2nd 스테이지에 진출했다. 그러나 두 시즌 다 어이없게 첫 장애물 크로스 슬라이더에서 탈락. 여담으로 리엔치와는 다르게 일본에서 취업한 사람이라 그런지 일본어가 유창했다.[197] 사스케에 출전할 당시에 일본어를 못해서 통역이 따라다녔지만 당시 유력 선수들과 연을 맺었던 것으로 보인다.[198] 당시 미국 사스케는 기록을 측정하여 순위를 매기는 방식이었고 완전제패 개념의 도전은 없었다. 하지만 완전제패 개념이 없던 1-3시즌 때는 원조 사스케에 선수를 파견하는 구조였기 때문에 최우수 성적 기록자는 원조 사스케에서 가장 잘 한 선수에게 돌아갔다. 이렇게 하면 리바이 뮤엔버그가 1시즌의 최우수 성적이다.[199] 26시즌 출전권은 얻었으나 부상으로 인해 기권. 대신 선수단과 같이 방일해서 녹화장에서 미국인 동료들을 응원해줬다.[200] 현재 이 사람의 이미지는 야마모토 신고와 비슷하다. 왕년에는 최고 에이스였고(2-3시즌 최우수 성적. 아메리칸 닌자 워리어에서 2시즌 연속 최우수 성적을 찍은 사람은 10,11시즌 최우수 성적을 기록한 드류 드렉셀과 13,14시즌 최우수 성적을 기록한 케이든 랩색이 끝이다.) 나이를 먹고도 꾸준히 개근하고 있지만 현재는 노쇠화로 인해 예전만은 못한 레전드 느낌.[201] 4시즌에 진출. 당시 2nd 스테이지에서 무려 23명이나 탈락하면서 전국대회 참가자 100명 중 유일하게 3rd 스테이지에 도전하였다. 이는 원조 사스케 20시즌과 비슷한 그림.떨어진 것도 똑같다[202] 제자를 성폭행했다는 죄목으로 체포되었다. 아직 재판이 끝나지 않은 미결수지만 사스케에서 제명당해서 완전히 무죄판결이 나오지 않는 한 복귀는 불가능.[203] 참고로 일반적인 사스케 유력 선수들과 다르게 대졸이다. 퀴니피악 대학교를 졸업했다.[204] 하프파이프 어택에서 무릎을 크게 다쳐 기권했다.[205] 안타까운 게 발이 에 스치는 등의 이유로 탈락하는 경우는 즉시 탈락판정을 내리는데, 드렉셀의 경우는 코스아웃 당시에는 아무 선언도 없이 경기를 진행시켰고 드렉셀이 클리어 버튼을 누른 후에야 실격 판정을 내렸다. 비슷한 케이스로 12시즌 당시 야마다 카츠미가 장갑을 벗어야만 하는 코스에서 장갑을 끼고 플레이를 했을 때와 36시즌 모리 와타루가 리버스 컨베이어 벨트에서 벨트 바깥쪽으로 기어가는 반칙 플레이를 했을 때도 이런 식으로 다 끝나고 나서야 실격시켰다.[206] 같이 체육관을 운영하고 있으며 결혼하지 않은 채로 그의 아들을 낳았다. 지금도 결혼하지 않았다고 하니 사실혼같은 느낌인듯.[207] 이유는 당연히 성폭행. 코로나로 인해 시즌이 몇 달 연기되어서 시즌 진행 중에 성폭행으로 체포되었다. 어떻게 보면 다행인 게 지역 대회 진행 중에 실격된 거라 탈락자 중 한 명을 추가진출시키고 영상을 편집하는 선에서 끝났지 11시즌처럼 완전제패라도 했으면 방송국 입장에선 대참사였을 뻔.[208] 10시즌과 11시즌.[209] 이외에도 비정규 매치까지 합치면 국가대항전에서 3rd 스테이지 클리어를 또 해냈었다. 심지어 중간에 손바닥이 찢어지는 부상을 입고도 그 손을 갖고 끝까지 완주한 건 덤. 12시즌은 시즌 중 제명당해서 통편집당했기 때문에 그가 실질적으로 출전한 마지막 대회인 2020년 국가대항전에서 일어난 일이다. 이 부상 덕분에 당시 미국 대표팀은 대회 내내 압도적인 1위를 기록하다가 원래 파이널 밧줄타기 선수로 내정된 드렉셀이 최종 밧줄타기 1:1에서 교체되는 바람에 호주에게 충격의 역전우승을 내주고 만다.(당시 규정은 1-3스테이지 통합 1/2위팀이 1:1 파이널 스테이지를 통해 우승팀을 가리는 방식이라 아무리 점수가 안 좋아도 2위만 유지한 후 밧줄타기로 승부를 보면 됐다.)[210] 이외에도 피해자는 드렉셀이 아동 포르노를 보았다는 증언과 화상통화 시 음란행위를 요구했다는 것도 폭로하였다.[211] 그 와중에 한국과 마찬가지로 피해자를 꽃뱀 취급하는 팬도 일부 있다(...).[212] 당시 드렉셀은 탈락처리가 아닌 재도전 지시를 받았고 재도전 결과 탈락하였다. 모든 사건이 종결된 후 드렉셀은 규정을 알고 있었으나 규정대로 플레이했을 때 클리어할 자신이 없어서 해당 방식을 사용하였다고 인정했다. 해당 규정은 '그 외' 문단에 나온 클리프행어 관련 규칙에 자세히 적혀있다.[213] 전세계를 통틀어 이 기록은 제시 그라프를 필두로 올리비아 비비안, 스테파니 아델만까지 3명이 전부. 뒤의 둘은 각각 베트남과 독일에서 해냈다. 이 중 제시 그라프랑 올리비아 비비안은 2회 3rd 스테이지 진출을 해냈다.[214] 8시즌 때 2nd 스테이지에 진출했는데 이것이 아메리칸 닌자 워리어 사상 첫 여성 도전자의 2nd 스테이지 진출이다. 또한 아메리칸 닌자 워리어의 1st 스테이지는 원조 사스케보다 꽤 어려운 편. 와일드카드 진출자 일부를 제외하면 다들 까다로운 지역대회를 통과한 실력자들이기 때문이라 2nd 스테이지 진출자 인원을 조정하려면 어쩔 수 없다. 아메리칸 닌자 워리어에서 1st 스테이지를 클리어한 여성은 통산 3명이며 모두 1회씩에 그쳤다.(원조 사스케는 제시가 혼자 3번 클리어해서 4명이 6회 클리어.)[215] 다만 정규 시즌이 아닌 국가대항전에서는 2nd 스테이지까지 1회 클리어했다. 또한 아메리칸 닌자 워리어 올스타전에서는 3rd 스테이지에 도전한 적 있는데 여기서도 클리프행어에서 탈락(...).[216] 2019년에는 확실히 운영하고 있었으나 2023년 인터뷰에서는 폐업했다고 한다. 이제 70대 고령인데다가 코로나 시국까지 겹쳐서 가게를 접고 쉬는 듯.[217] 커리어하이인 26시즌에는 3번째 장애물 롤링 에스카르고까지 갔다. 이때 1~2번째 장애물에서 탈락한 사람이 100명 중 45명이고, 타코텐쵸와 동일하게 롤링 에스카르고에서 탈락한 사람만 28명이었다. 즉 공동 28등까지 기록해 본 것.[218] 1st 스테이지 당시 10위가 사스케 2nd 스테이지에 여러번 갔던 전직 체조선수 사토 히로미치 부자, 11위가 미스케 사스케 야마다 카츠미 부자였다. 세 가족 다 사이좋게 2nd 스테이지에서 탈락. 그리고 사토 히로미치 부자는 2시즌 때 완전제패를 해냈다.[219] 2시즌 때는 78+46을 가지고 손자랑 실랑이하느라 20초를 날렸다(...). 타코텐쵸는 124라고 제대로 계산했지만 손자가 114라고 우겨대는 바람에 결국 손자를 힘으로 저지하고 타코텐쵸가 124를 입력(...)[220] 96+77을 317이라고 했다(...). 정답이 173인 걸 감안하면 기계 작동법이나 숫자 버튼을 헷갈린 것으로 보인다.[221] 이때 1~2번째 장애물에서 탈락한 사람만 무려 70명이나 되었다. 즉 하라시마가 TOP 30 안에는 들어갔다는 것. 다만 크로스 브릿지는 원래 성공률이 90% 가까이 되는 장애물이었고 16시즌에서 크로스 브릿지에 도전한 30명 중 탈락자는 하라시마 단 한 명이었다(...).[222] 한국에서도 이 키면 키 미달로 사회복무요원을 간다(...)[223] 말이 동아리지 거의 상사인 혼마 타카시의 사스케 훈련을 부하들이 도와주는 것밖에 없다(…). 그래도 37시즌 때는 반다이사스케부에 출전권이 두 장 주어졌기 때문에 부하 직원 한 명이 추가로 참가하였다. 이 사람은 1st 스테이지 드래곤 글라이더에서 탈락.[224] 애초에 개그성 출연자라고 해도 이 사람들 다 진지하게 플레이한다. 한 번 나와서 떨어지는 게닌들 정도를 제외하면 사스케에서 대충 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고 봐야 한다.[225] 보통 사스케에서 유력 선수들도 드래곤 글라이더에서 자주 떨어지고, 드래곤 글라이더까지 가기만 해도 평균 이상의 신체 능력은 갖추고 있다고 할 수 있으니 50대의 아저씨가 이 정도의 성과를 낸 것은 엄청 대단한 것이다.[226] 보통 파워가 약한 선수들이 이부분에서 힘을 많이 빼서 소리타츠카베에서 제 실력을 못 보여주곤 한다.[227] 요시모토흥업 소속 개그맨이다. 사스케 예선에는 본명 니시오 타쿠미로 참가하였다.[228] 이때 살을 무리하게 뺐는지 주변에서 병 걸린 거 아니냐는 말도 나왔다고 한다.[229] 마츠다 본인은 1st 스테이지 클리어 기록이 없지만 마츠다 파크에는 2nd, 3rd 스테이지를 대비한 세트까지 제작해뒀다고 한다. 그리고 보통 본인이 집에 세트를 만들지 않은 장애물에서 탈락하면 바로 그 장애물을 집에 설치한다고 한다(...). 이 때문에 가끔 기껏 세트를 설치해서 연습했는데 해당 장애물이 폐지돼서 써먹지 못한 경우도 있다.[230] 40시즌 때 마츠다의 도전 때는 모리모토 세대, 신 세대, 사스케 올스타즈들은 물론 이와모토 히카루를 필두로 한 쟈니즈 유력선수들까지 전부 다 마츠다를 따라다니며 응원을 해줬을 정도.[231] 물론 농담에 불과한 것이 당시 재도전권은 1st 스테이지 혹은 2nd 스테이지 둘 중 하나에서 1회에 한해 사용할 수 있었다. 그런데 아메리칸 닌자 워리어는 시즌이 거듭되면서 사실상 원조 사스케 3rd 스테이지 수준으로 2nd 스테이지가 어려워졌기 때문에 제정신이라면 2nd 스테이지를 위해 킵해두는게 맞다. 당장 드렉셀도 원조 사스케에서는 실격 1회를 제외하면 2nd 스테이지를 가볍게 통과해냈지만 아메리칸 닌자 워리어에서는 세 번이나 2nd 스테이지에서 탈락했었다.[232] 해당 대회에서 재도전권을 얻은 6명 중 2명이 1st 스테이지에서, 3명은 2nd 스테이지에서 재도전권을 썼다. 1st 스테이지에서는 재도전자 전원 클리어, 2nd 스테이지에서는 재도전자 중 2명이 클리어를 했다. 이 6명 중 4명이 3rd 스테이지에 진출했으나 드류 드렉셀만이 파이널 스테이지에 진출했다.[233] 가끔 도전자 본인이 시설을 잘못된 자세로 이용하는 바람에 중간에 멈추는 경우도 있는데 이렇게 시설이 멈춰서 떨어진 경우는 재도전 기회같은 것 없이 탈락이다. 이런 케이스로는 40시즌 드래곤 글라이더에서의 스게타 린네, 이와모토 히카루가 있다.공교롭게도 둘 다 쟈니즈.[234] SASUKE 12시즌(2003년 가을) 때 일어났다.[235] 스테이지 클리어를 하면 열리는 문짝을 세게 잡았는데 그게 쓰러져 버리면서 본인도 넘어졌다. 이후 야마다는 인터뷰로 제작자에게 사과했다.[236] 다들 모르는 사실이지만 뜀틀 높이뛰기 23단(3m 5cm) 을 성공한 최초의 선수다. 이게 얼마나 높은 거냐면 시내버스의 높이다.[237] 전직 해병대 출신이라고만 나왔다. 인터뷰를 일본어로 통역도 없이 잘만 한 걸 보면 유학이나 이민을 간 사람으로 보인다.제일 첫 장애물에서 떨어져놓고 끝까지 갈 줄 알았다고 했다[238] 롯폰기에서 자영업을 하고 있는 한국인.[239] 이 시즌의 경우 일본 47개 도도부현+기타 외국을 대표하는 대표 선수들이 자신들의 지역을 걸고 출전했다는 컨셉이었기 때문에 등장할 때마다 선수의 고향을 밝히고 어디서 온 누구라고 소개를 했다. 한국은 사스케가 정식으로 수출된 나라는 아니지만 그래도 옆나라기도 하고 일본에 사는 한국인도 많은 만큼 한국 대표로도 한 명 섭외한 것으로 보인다.[240] 구글에 치면 1985년생 단거리 육상선수가 한 명 있는데 이 사람이 성균관대를 졸업하고 실업팀 대신에 일본 진출을 했다는 뉴스가 있다. 일본 방송에 출연한 것을 보면 이 사람일 가능성이 높다.[241] 츠카다 료이치이와모토 히카루는 다루빗슈 켄지, 우루시하라 유지, 히오키 마사시와 친하다. 다만 스게타 린네아지마 히데키의 경우 유력 선수들과 친분을 쌓지는 않았는지 40시즌 기준으로는 거의 선배들하고만 다닌다.[242] 40시즌을 보면 카지하라가 1st 스테이지를 클리어한 후에 기존의 유력선수들과 몇 번 대화하는 장면이 나온다. 다만 나이가 한참 많은 히오키 마사시나 우루시하라 유지는 물론, 몇 살 차이 안 나는 사토 쥰한테까지도 존댓말을 쓰는 걸 보면 아직 덜 친한 사이인 건 맞는 듯.[243] 이는 쟈니스 사무소의 초상권 정책 때문이다.[244] 해외판은 순위를 매기기도 하며 완전제패 없이 기록순으로 우승자를 뽑기도 한다.[245] 예선에서도 1회 사용된 적 있는데 도전자 전원이 쉽게 통과했다. 계속 도입해봤자 2nd 스테이지에 진출할 수준의 선수들에겐 쉬어가는 스테이지였을 듯. 그렇다고 해서 1st 스테이지에 설치하기에는 사스케 도전자의 2/3은 참가이 의의를 두는 수준이니 너무 어렵다는 말이 나왔을 곳이다.[246] 일단 손을 잡을 곳이 더 작아서 까다로웠으며 발을 사용해도 된 행 클라이밍과 다르게 발 사용이 금지였다.[247] 원판에서는 코스아웃 실격 외에 2nd 스테이지 탈락이 전혀 없던 드류 드렉셀도 언스테이블 브릿지는 3수만에 통과해냈다.(드렉셀은 원판에서는 언스테이블 브릿지를 도전한 적이 없다.)[248] 이외에도 닌자 워리어 루마니아에선 2nd 스테이지 진출자들이 그보다 앞에서 떨어진 한 명 빼고 언스테이블 브릿지에서 전원 탈락한 기록도 있었다. 심지어 아무도 두번째 다리에 손을 대지도 못했고 최우수 성적 기록자만이 첫 다리에서 두번째 다리로 점프 시도라도 해보았다(...). 반대로 중국에서 열린 사스케 국가대항전을 보면 미국이나 타국 도전자들이 언스테이블 브릿지에서 떨어질 때 중국인 도전자들은 거의 다 완벽하게 클리어하는 모습도 보여주었다.[249] 실격으로 간주하지만 다른 실격과는 달리 탈락시키지 않고 재도전권을 지시했다. 31시즌 드류 드렉셀의 사례.[250] 이 사람은 첫 도전 때 혼자 백턴으로 클리프행어를 도전하다 실패한 후 다른 선수처럼 정방향 점프를 한 번 시도하였으나 그것마저 실패하자 다시 일본식 백턴으로 폼을 바꿨다. 그리고 백턴으로 클리프행어를 끝끝내 클리어. 모랍스키는 클리프행어를 백턴으로 두 번 클리어했으며 모랍스키를 외에는 세스 로저스(11시즌), 나지 리처드슨(2016년 올스타전)이 일본식 백턴으로 클리프행어를 클리어했다. 이외에도 드류 드렉셀이 원조 사스케에서 두 번 백턴으로 클리어했다.[251] 그나마 아메리칸 닌자 워리어에서는 백턴을 요구하는 상황에는 발판을 만들어놓아서 일본보다 쉬웠다.[252] 이 때문인지 제시 그라프는 굉장히 어설픈 폼으로 클리프행어에서 백턴을 시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점프하는 순간부터 떨어질 게 보인 수준(...). 그 외에 브렌트 스테펜센도 클리프행어 백턴 구간에서 탈락했으며 드류 드렉셀과 레네 카슬리만이 원조 사스케에서 백턴으로 클리프행어를 통과했다.[253] 이건 미국 기준이고 닌자 워리어 UK를 보면 가장 마지막으로 클리프행어가 나온 5시즌 기준 7명 중 6명이 백턴 점프를 했다. 정작 시범맨은 정방향 점프를 했는데도 도전자들이 꿋꿋이 백턴을 한 걸 보면 규정상 정반향 점프가 허용된다고 해도 선호도가 나라마다 다른 듯.[254] 야마다 카츠미의 경우 2023년 현재 프로필상 몸무게는 75kg이다. 아마 3시즌 당시에는 70kg 이하였는데 체중이 증가한 것으로 추정된다. 해외의 경우 아메리칸 닌자 워리어에서 73kg인 드류 드렉셀이, 닌자 워리어 저머니에서 72kg인 모리츠 한스가, 사스케 베트남에서 75kg인 데이비드 캠벨이, 오스트레일리안 닌자 워리어에서 85kg인 벤 폴슨이 완전제패를 해내긴 했다.[255] 10만 달러, 엔화로는 약 1300만엔.[256] 100만 달러. 엔화로는 약 1억 3천만엔.[257] 약 11만 달러, 엔화로는 1400만엔.[258] 즉 최대 상금은 20만 달러. 엔화로는 약 2600만엔.[259] 약 33만 달러, 엔화로는 4200만엔.[260] 약 3만 4천 달러, 엔화로는 440만엔.[261] 약 3500달러. 엔화로는 45만엔. 다만 4시즌부터 추가된 규정이다.[262] 약 3만 5천 달러, 엔화로는 450만엔.[263] 약 7만 3천 달러. 엔화로는 940만엔.[264] 약 3만 천 달러. 엔화로는 400만엔.[265] 원래 국가대항전을 할 때 홈 버프가 꽤 심한 편이다. 거기다가 시즌이 진행될수록 점점 원조 사스케와 서구권 닌자 워리어가 갈라져나가면서 유럽/미국/호주는 비슷한 장애물이 많아서 그나마 원정 디버프가 적은 편이지만 일본은 혼자 장애물이 많이 다른데다가 해외판 도전도 잘 안 해서 고립되었기 때문에 일본 선수들이 가장 낯선 장애물에 약한 편, 일본이 가장 마지막으로 국가대항전에 나간 2019년 4 Nations special(독일 주최) 2시즌 때를 보면 1st 스테이지는 도전자 3명 중 히오키 마사시와 오시마 아야노는 첫 장애물인 쿼드 스텝스 바로 다음에 나온 레일 러너에서 떨어졌다. 유일하게 레일 러너를 깬 사토 쥰도 윙넛의 벽을 넘지 못했다. 2nd 스테이지는 더 가관이라 타국 도전자 9명 중 7명이 깬 캡틴스 윌에서 타다 타츠야, 카와구치 토모히로, 모리모토 유스케 전부 광탈했다. [266] 그래도 마타치는 1st, 2nd, 3rd 스테이지 모두 전체 최고기록을 찍었고 마지막 타이브레이커인 파이널 스테이지 밧줄타기에서 최단시간으로 클리어를 해내는 최절정의 폼을 보여주며 조국 일본에게 유일한 사스케 국가대항전 우승을 안겼다.[267] 녹화일이 4월 초인 것으로 보아 프랑스에서 3~4월까지 촬영한 닌자 워리어 프랑스 8시즌과 같이 방송될 것으로 추정된다.[268] 대표적인 차이로 셀럽 초청 없이 순수 실력만으로 승부하는 점, 예선을 2단계로 체계적으로 진행하는 대신 본선 진출 난이도와 본선 하위 스테이지 난이도가 높다는 점, 국가대표 매치 등의 이벤트성 매치가 많다는 점, 1:1 매치 시스템을 자주 쓰는 점, 본선에서 특정 스테이지를 클리어하지 못해도 다음 스테이지에 진출하거나 특정 스테이지를 클리어해도 다음 스테이지에 진출할 수 없는 규칙이 대회에 따라서 일부 존재한다는 점, 클리프행어 등 일부 장애물의 도전 규칙이 다른 점이 있다.[269] 2023년 기준 해외에서는 매우 유명한데 일본에선 한 번도 안 쓴 장애물로는 윙넛이 있다.(독일에서 열린 국가대항전에서 사토 쥰이 1회 도전하였으나 실패하였다.) 그 반대 사례로는 바티칼 리미트(호주에서 딱 한번 도입해봤는데 어느 도전자도 거기까지 가지 못했다. 심지어 시범맨도 삐끗해서 물에 빠졌다.)가 있다.[270] 단 1st 스테이지를 두 파트로 나누어 후반부 파트는 승자만 도전하는 방식으로 했기 때문에 1st 스테이지를 풀로 클리어하고 탈락하는 사람은 없었다.[271] 18조의 경우 클리어를 해낸 알렉산더 크벳코브스키가 부상을 입어 기권했기 때문에 2nd 스테이지 도전자는 11명으로 더 줄었다.[272] 5조의 경우 올리비아 비비안이 재도전권을 갖고 있어서 1:1과 별개로 한번 더 도전했지만 또 떨어졌다. 오히려 첫 도전보다 앞에서 탈락.[273] 국가대항전이나 팀 매치 등 이벤트성 대회에서 순위결정을 위해 파이널 스테이지에 도전한 것은 제외.[274] 일본 5회, 미국 2회.[275] 일본 2회, 미국 1회, 베트남 1회.[276] 일본 1회, 베트남 1회.[277] 미국 1회, 독일 1회.[278] 미국 1회, 독일 1회.[279] 일본 1회, 독일 1회.[280] 다만 쿠노이치 출신으로 원조 사스케 3rd 스테이지에 진출한 선수는 아직 없다. 여담으로 전 세계의 사스케 중 3rd 스테이지에 진출한 여성은 딱 3명으로 제시 그라프(원조 사스케에서 2회), 올리비아 비비안(베트남 사스케에서 2회), 스테파니 아델만(닌자 워리어 저머니에서 1회) 이렇게 3명이 유일하다. 이 중 올리비아 비비안은 원조 사스케에는 한 번도 나오지 않았고 스테파니 아델만은 원조 사스케에 2회 참가하여 2nd 스테이지까지 갔다.[281] 하지만 공식적으로 폐지 오피셜은 없어서 영문 위키백과에는 알 수 없음으로 기록되어있다. 실제로 닌자 워리어 오스트리아가 4년만에 차기 시즌이 열린 적도 있고, 여성판이지만 쿠노이치는 8년만에 차기 시즌이 열린 적도 있으니..[282] 완전제패를 한 2시즌 외에도 3rd 스테이지에 1회 더 진출한 경력이 있다.[283] 완전제패를 한 2시즌 외에도 3rd 스테이지에 1회 더 진출한 경력이 있다. 하지만 완전제패 이후로는 전부 1st 스테이지 탈락.[284] 사실 베트남 사스케는 난이도 조절이 썩 좋지 못해서 1, 3~5시즌은 단 한 명도 3rd 스테이지를 클리어하지 못했는데 2시즌에는 12명이나 3rd 스테이지를 클리어했었다.미도리야마 앞에서 12명이 동시에 폼잡고 있는 모습은 살짝 코미디같은 느낌도 준다 이러니 3명이나 완전제패를 동시에 한 것.[285] 32시즌에 1번 나와 1st 스테이지에 탈락한 참가자. 베트남 사스케에서는 2시즌에 출전하여 2nd 스테이지 진출까지 해냈다.[286] 원판에는 28, 29시즌에 출전하여 1st 스테이지 초반에서 광탈하였으나 베트남 사스케에서는 3회의 2nd 스테이지 진출과 1회의 3rd 스테이지 진출을 해내며 유력 선수 중 한 명으로 꼽혔다.[287] 베트남 교민도 아니고 그냥 사스케를 위해 베트남에 간 사람으로 보인다.[288] 스코틀랜드STV, 북아일랜드UTV에서 방영한다.[289] 하지만 2nd 스테이지조차 아무도 클리어하지 못했다.[290] 일단 영문 위키백과에는 완전 폐지로 기록되어 있다.[291] 그러나 2nd 스테이지 클리어를 한 명도 하지 못해서 무의미.[292] 원작에서는 40시즌 중 1회밖에, 아메리칸 닌자 워리어에서는 10시즌 중 단 한 번도 이런 상황이 없었다.[293] 베트남 사스케 4시즌과 5시즌에 출전해 두 번 모두 3rd 스테이지 진출. 여자친구 올리비아 비비안도 사스케 선수로 베트남 사스케 4시즌과 5시즌에서 커플 동반 3rd 스테이지 진출기록을 세웠다. 오스트레일리안 닌자 워리어 최고기록은 2nd 스테이지 진출.[294] 여담으로 원조 사스케에는 70kg대 파이널 스테이지 진출자도 없는데 벤 폴슨은 85kg의 체중임에도 불구하고 완전제패까지 해냈다.[295] 실질적으로는 2nd 스테이지의 후반부가 원판의 3rd 스테이지와 동일하기 때문에 사실상 스테이지가 4개인 셈이다. 2nd 스테이지의 전반부를 시간제한을 걸고 순서대로 도전한 후 모든 도전자의 전반부 도전이 끝난 후에 전반부를 클리어한 사람들만 후반부를 시간 무제한으로 도전시키는 구조.(시즌마다 다른 게 4시즌 때는 전반부를 클리어하면 다른 참가자의 결과와 상관없이 즉시 후반부를 도전시켰다.) 즉 2nd 스테이지를 두 번 치르는 방식이기 때문에 사실상으로는 타국과 마찬가지로 스테이지 4개라고 할 수 있다.[296] 이 중 9위가 아메리칸 닌자 워리어 대표로 초청된 매티스 오하디(11시즌 3rd 스테이지 진출자)이다. 오하디는 1:1에서 생존한 후 2nd 스테이지의 시간이 무제한인 후반부에서 탈락하였다.[297] 놀랍게도 해당 시즌 파이널 스테이지까지 갔다.[298] 다른 완전제패자 니콜라 세르캉은 39초에 등반해냈다. 만약 등반 순서가 바뀌었다면 니콜라 세르캉은 탈락으로 기록되었을 것이다.[299] 당연히 스테파니 아델만이다. 그녀 외에 3rd 스테이지에 진출한 여성은 독일에 없다.[300] 당장 직전 시즌만 해도 모리모토와 야마모토가 파이널 스테이지에, 우루시하라와 카와구치는 3rd 스테이지에 진출했다.[301] 이후 길 마란츠는 3시즌 때 또 3rd 스테이지 플로팅 보드에서 탈락했고 4시즌과 5시즌 때는 예선에서 탈락하여 1st 스테이지조차 출전하지 못했다.[302] 스위스인으로 주무대는 닌자 워리어 저머니이며 모국에서 열린 닌자 워리어 스위츠랜드에도 출전한 적이 있다. 데이비드 캠벨과 함께 유이하게 모국을 떠나 외국에서 완전제패를 해낸 케이스이다. 닌자 워리어 저머니에서는 1회의 3rd 스테이지 진출과 3회의 2nd 스테이지 진출을 기록.[303] 공식적으로 폐지되었다.[304] 유럽 국대는 5명 중 2명이 여기서 탈락하였고, 미국 국대도 5명 중 2명이 여기서 탈락했다.(조시 레빈, 드류 드렉셀) 심지어 도미노 힐이 개발된 나라인 일본 국대 5명의 경우 히오키 마사시, 카와구치 토모히로, 모리모토 유스케, 마타치 료가 모두 여기서 탈락했다! 유일하게 나가사키 슌스케만이 도미노 힐을 통과하고 클리어. 홈팀인 인도네시아 국대는 전원 통과를 거뒀다.[305] 1시즌 때 2nd 스테이지 클리프행어에서 탈락하면서 최우수 성적을 기록했었다.[306] 헝가리인이지만 주로 스위스에서 활동하는 클라이머. 닌자 워리어는 독일과 헝가리판에 동시에 참여하지만 독일판에서는 3, 5시즌에 1st 스테이지에 탈락한 것 외에는 전부 예선에서 떨어졌고 헝가리판에서만 파이널 스테이지에 1회 진출하였다.[307] 공식적으로 폐지되었다고 영문판 위키백과에 기록되어있다.[308] 다만 시청률은 점점 내려가면서 6시즌 때는 14% 정도로 추락하였다. 물론 오스트레일리안 닌자 워리어가 처음 시작할 때 시청률이 10% 정도였고 그게 1/3 토막나서 2023년에 퇴출 된 걸 생각하면 아직도 높은 시청률.[309] 4시즌과 5시즌에만 참가하여 4시즌은 파이널 스테이지에서 실패를, 5시즌은 2nd 스테이지 후반부(원조의 3rd 스테이지에 해당) 플라잉 바에서 탈락을 하면서 두 시즌 연속으로 최우수 성적을 거머쥔 인물이었다. 6시즌에는 불참.[310] 지금까지는 2nd 스테이지에서 3번 탈락하였는데 2번은 시간 제한 파트에서, 1번은 시간 무제한 파트에서 탈락했었다.[311] 직전 시즌에서 2nd 스테이지 시간 무제한 파트의 윈도우 행 장애물에서 탈락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