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S./벤치마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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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S.E.S.가 벤치마킹 대상으로 삼았던가수
2.1. 미국 걸그룹 TLC
3. S.E.S.가 일본 걸그룹 SPEED를 벤치마킹 했다는 허위 주장



1. 개요[편집]


S.E.S.벤치마킹에 관한 내용을 정리하는 문서.


2. S.E.S.가 벤치마킹 대상으로 삼았던가수[편집]



2.1. 미국 걸그룹 TLC[편집]


이수만SM걸그룹 사업 책임자들이 벤치마킹해야 할 팀으로 미국에서 최고의 활약을 보이고 있던 3인조 걸그룹 TLC를 지목했다. 또한 1994년 데뷔해 〈Stroke You Up〉이라는 곡으로 정상급 실력을 과시한 바 있는 체인징 페이시스라는 리듬 앤 블루스 여성 듀오에 대해서도 관심을 기울이고 있었다.

이수만 평전 (2012.12.24 출간)

데뷔 때만 하더라도 한국에 딱히 롤모델로 삼을만큼 교본이 되는 걸그룹이 없었다.[1] 데뷔 당시에 그나마 비슷한 이미지로 언급됐던 한국 가수를 꼽는다면 강수지하수빈 같은 여자 솔로 가수들이다. 당시 가요팬들은 1990년대 초반 청순계열 여자 가수의 양대산맥이었던 이 둘의 계보를 잇는 청순 여가수 그룹이 나왔다고 환호하였다.

SM이 그룹 제작에 돌입할 때부터 벤치마킹 상대로 염두에 두었던 팀은 바로 미국 걸그룹 TLC이다. S.E.S. 또한 TLC의 팬이라고 밝혔으며 이들의 노래를 방송에서 자주 커버하기도 했다.

도 개인 활동 당시 한 언론 인터뷰에서 SM에서 TLC 같은 걸그룹을 만든다는 일념하에 준비하였다고 밝힌 적도 있었다. 사실 TLC의 영향을 받았다는 것은 S.E.S.의 활동만 보더라도 너무나도 쉽게 알 수 있다. 우선 그룹명의 공정 과정이 확실히 TLC와 같았으며, 데뷔곡 <('Cause) I'm Your Girl>은 TLC가 부흥시켰던 뉴질스윙의 장르다. 확실히 S.E.S.의 모티브가 되어주었던 그룹은 TLC가 맞으며, 당시 S.E.S. 외에도 TLC를 벤치마킹하여 나온 수많은 걸그룹 중 가장 이상적인 결과물을 만들어 내었다.

그렇다고 해서 S.E.S.TLC를 마냥 표방하기에 급급하기만 그룹도 결코 아니었다. 당시 음악적으로 앞서나갔던 서구팝을 수용하였다는 것에서 음악적인 궤는 같았다고 할 수 있지만, TLC에게는 없었던 소녀스러움이 S.E.S.에게는 있었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S.E.S.는 세련된 음악과 파워풀한 안무와는 상반되는 소녀스러움까지 어필하며 독자적인 여성 아이돌 그룹의 노선을 걸었다.


3. S.E.S.가 일본 걸그룹 SPEED를 벤치마킹 했다는 허위 주장[편집]


데뷔 당시 일각에서는 일본의 톱 걸그룹 SPEED를 벤치마킹 했다는 의견도 있었고, 아직까지도 잘 알지 못 하는 사람들이나 일뽕들은 S.E.S.의 뿌리를 SPEED라고 우기지만 이는 사실과 전혀 다르다. 이와 관련해 참고로 읽어보면 좋은 커뮤니티 게시물

이수만 평전에도 TLC를 벤치마킹 했다고 나오지만, SPEED를 벤치마킹 했다는 내용은 전혀 없다.

또한 엄밀히 말해서 SPEED 또한 TLC의 영향을 받아 생겨난 그룹이다. 이러한 오해가 생겨난 것은 당시만 하더라도 일본 문화가 개방 전이라 한국의 여러 대중문화계에 당시로서는 우위에 있던 일본 문화를 암암리에 표절하는 악습이 있었기 때문이다.

S.E.S.가 일본에 진출 당시 SM이 직접 나서서 '한국의 SPEED'라고 홍보했다는 근거 없는 일뽕이 작성한 게시물로 추정되는 커뮤니티 게시물이 있으나 이는 전혀 사실과 다르다. 당시 SM은 일본에서 S.E.S. 활동은 현지 기획사 스카이 플래닝에 다 위임했기에 SM이 관여할 힘이 없었다. 이수만은 훗날 S.E.S.일본 활동으로 얻은 깨달음 중 하나가 일본 현지 기획사의 손을 거치는 것이 아니라 자신들의 손을 거쳐서 일본 시장에 내놓는 것이 맞다는 것이었다. 그런데 어째서 이런 날조가 아직까지 판을 치는지..


[1] 은방울자매나 펄시스터즈, 서울시스터즈를 롤모델로 삼을 수도 없는 노릇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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