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ck & Razor Techno 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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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1990년 영화 남부군에 출연해 연예계에 배우로 데뷔한 임창정이 가수로서 낸 첫 앨범.
1995년 4월 1일에 발매된 임창정의 데뷔 앨범이며, 전체적으로 대부분의 수록곡들은 호불호가 극명하게 갈린다. 곡들이 발매 당시에는 유행한 뽕짝 스타일의 노래들이기 때문에 잘 만든 편에 꼽혔을지 모르나 커뮤니티에서는 진지한 분위기의 '이미 나에게로'를 제외한 모든 곡들이 뽕짝 스타일의 리듬과 엇박으로 인해 병맛 취급을 받는다. 판매량은 12만장으로 데뷔 앨범임을 감안하면 나쁘지 않았다.
이선희의 'J에게'를 작곡한 이세건 작곡가가 프로듀서로 나서 대부분의 곡을 작곡·편곡하였으며, 최태완(키보드)·이정식(색소폰)·유태준(기타)·이태윤(베이스) 등 유명 세션들이 녹음에 참여했다.
2. 수록곡[편집]
2.1. 너를 만나게한 바다로[편집]
임창정 가수 인생의 시작을 알리는 미디엄템포의 곡이다. 간주에 독백하는 부분이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2.2. 기억할수 밖에 없는 너[편집]
스물셋의 청년 임창정의 미성을 들을 수 있는 댄스곡.
2.3. 이미 나에게로[편집]
자세한 내용은 이미 나에게로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집의 타이틀곡.
2.4. J에게[편집]
이선희의 명곡 'J에게'를 레게풍으로 리메이크한 노래.[5]
2.5. Ya Ya! Boo Boo! (너를 알고부터)[편집]
앨범의 제목과 딱 맞아 떨어지는 락과 테크노가 결합한 듯한 곡. 전형적인 선병맛 후중독의 곡 고음병 환자들에게 딱 어울리는 곡이다. 최고음이 무려 3옥타브 미(E5).
2.6. 거짓 같은 진실[편집]
1집의 前 타이틀곡. 뮤직비디오[6] 도 있는데 그 당시 잘생겼던 임창정을 볼 수 있다. 임창정은 원래 댄스 가수가 꿈이어서 이걸 타이틀곡으로 내세웠지만 발라드 곡 '이미 나에게로'가 인기가 좋자 타이틀곡을 이미 나에게로로 바꿨다.
2.6.1. 뮤직비디오[편집]
2.7. 블루 파티[편집]
임창정만의 랩을 유감없이 발휘한 곡. 이전의 곡들과 마찬가지로 병맛 노래라고 불리우며 뽕짝의 색이 매우 강하다. 임창정 관련 커뮤니티에서는 혼자 흥얼거리며 막 지어내서 부르는 노래인줄 알았다는 평. 초반 부분을 들으면 뜻 없는 흥얼거림인줄 알지만 "우째 우째 우째 이런 일이"라는 가사가 있다. 그러나 임창정의 곡인걸 모르고 들으면 흥얼거리며 따라하기에는 안성맞춤이다.
2.8. 그후로 나는[편집]
후렴구에 터지는 가성이 인상적인 곡이다. '거짓같은 진실'과 비슷한 느낌의 곡.
2.9. 너를 만나게한 바다로 (Saxophone Ver.)[편집]
1번 트랙'너를 만나게한 바다로'의 색소폰 버전.
2.10. Ya Ya! Boo Boo! (Inst.)[편집]
5번 트랙 'Ya Ya! Boo Boo!'의 반주곡.
3. 여담[편집]
- 수록곡인 '너를 만나게 한 바다로' 와 '이미 나에게로'의 곡 중간에 독백하는 부분이 있다.
- 2집과 더불어서 비싼 가격으로 중고 마켓에서 거래가 되고 있다. 현재는 약 15만원 선을 오락가락하고 있다. 그리고 이 귀한 앨범을 만원에 팔려다가 찐팬을 만났다. 친필싸인이 적힌 앨범에 영상편지까지 받은 팬은 그야말로 기쁨과 감격에 차 대환장.
- 앨범 커버 사진을 보면 임창정의 피부 상태가 안 좋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 이는 임창정이 고등학생 때 여드름이 많아서 얼굴에 마늘을 바르는 민간요법을 했다가 피부가 완전 까맣게 변색되었고 피부가 거칠어졌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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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부분의 사람들이 타이틀곡을 원래부터 '이미 나에게로'로 알고 있지만 사실 댄스곡 '거짓 같은 진실'이 타이틀곡이었다. 즉 원래는 댄스 가수로 데뷔했던 것. 하지만 반응이 좋지 않았고 오히려 '이미 나에게로'가 주목을 받기 시작하면서 활동곡 및 타이틀곡을 바로 '이미 나에게로'로 바꿨고, 이는 신의 한수가 되었다.[2] 원곡 이선희[3] 前 타이틀곡[4] 저작권협회에는 이세건으로 등록, 희한하게 이 곡만 2012년에 공표되어 있다.[5] 앨범 크레딧에는 이세건이 편곡자로 참여한 것으로 보여지는데, 나름 90년대의 느낌으로 재해석한 듯 하다.[6] 유명 뮤직비디오들을 탄생시킨 홍종호 감독의 초창기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