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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nimation inc: 3D Medical Ambulance Simulator
덤프버전 : r20210301
1. 개요[편집]
구급차 안에서 응급처치을 하는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심플한 3D 그래픽과 Inc 라는 말이 붙어있는데서 알 수 있듯이 Nuclear Submarine Inc. 제작자가 만든 게임이다. 현재는 주력으로 이 게임을 밀고 있는 모양이다.
2. 시스템 요구 사항[편집]
3. 특징[편집]
이 게임에는 22개의 질병이 있으며, 17 종류의 약물[1] 을 사용하고 8개의 처치를 해볼 수 있다. 이 게임에서 등장하는 구급법들은 실제로 구급대원이 사용하는 것과 유사하지만, 매우 단순화 되어 있어 실제로 적용하기는 무리가 있다. 게임은 게임일 뿐, 너무 진지하게 받아들이지는 말자. 약물은 우리나라에서도 사용하는 것도 있지만, 러시아 게임이므로 우리나라와 다른 약물이 있다. 실제로 도움이 될만한 응급처치 법은 구급법 문서를 참고할 것. 또한, 하임리히법을 다루지 않는다.
이 분야에 관해 지식이 없는 사람이 접근하기에는 게임의 난이도가 높은 편이다. 다양한 질병이 한꺼번에 발생하거나, 질병의 증상이 겹치는 경우도 있고, 처음부터 무의식으로 인해 증상이 없던 경우도 생긴다.[2] 또한 심각한 질병의 경우 원인을 알게 되더라도 처치 시간이 늦으면[3] 그대로 요단강을 건너게 된다. 극단적인 경우에는 처음부터 골든타임을 놓쳐서 뭔 짓을 해도 환자를 살릴 수 없는 경우도 나온다.[4] 그래서 질병의 원인을 찾기 위한 높은 판단력을 요구하는 편이다.
이 게임 한국어 번역의 상태는 좋지 않다. COPD를 경찰이라고 번역하는 등 번역기를 돌린 흔적이 보인다. 실제로 크레딧을 들어가면 한국어 번역 역자는 있지 않다. 하지만 이해할 수는 있을 정도이므로 익숙해지면 플레이에 큰 지장은 없다.
이 문서의 모든 설명은 이 게임의 직업 모드를 기준으로 쓰여져 있다.
4. 상세[편집]
첫번째 목표는 환자가 치명적인 상태일 경우, 병원 응급실에 도착 할 때까지 뇌를 살려두는 것이다. 너무 오랜 시간 뇌에 산소가 공급 되지 않으면 환자는 사망한다.[5][6] 다음 목표는 올바른 진단과 심장 박동을 유지하는 것으로, 올바른 진단을 내리는건 상당히 많은 돈을 주기 때문에 처음에 환자가 어떤 상태였는지 제대로 기억 해두는게 좋다. 호흡이 있는지는 부가적인 요소로, 만약 없다면 인공 호흡기를 붙여놓으면 된다.
뇌의 상태는 전적으로 산소 포화도(SpO2)[7] 에 따라 회복 하거나 악화 된다. 산소 포화도는 ECG 모니터 상에 하늘색 그래프로 표시된다. 산소 포화도 지수는 99%~95%가 정상치이며, 90% 이하로 내려가면 문제가 있는 것이다. 60% 이하로 내려가면 의식을 상실하게 된다. 40% 이하로 내려가면 뇌손상이 급격하게 시작된다. 따라서 무조건 산소 포화도를 유지할 수 있어야 한다. 산소 포화도는 혈압과 심장의 상태, 폐의 상태에 따라 올라가거나 내려간다. 산소 포화도 유지를 위해서는 혈압은 60/40 이상으로 유지해야 하며[8] , 폐는 숨을 쉴 수 있어야 한다.[9]
환자의 혈액량은 오른쪽에 있는 빨간색,회색 게이지로 확인 할 수 있다. 출혈이나 내출혈시 이 두개의 게이지가 천천히 줄어드는 걸 볼 수 있다. 중요한 것은 빨간색 게이지로, 이 게이지가 70% 이하로 떨어지면 본격적인 저혈압 쇼크가 시작되므로 무조건 끝까지 유지해야 한다. 회색 게이지는 빨간색 게이지를 채워주는 예비 혈액량이다. 혈액은 손실시 복구 할 수 없으므로, 출혈 의심 환자를 볼때는 이 게이지가 줄어드는지 여부부터 확인을 해야 하며, 출혈이 보일 시에는 모든 혈액을 잃기 전에 빠른 처치를 해야 한다.[10]
생사를 가르는 현장에서 활동해야 하는 게임이므로 공포 태그가 붙어있다.[11] 어디까지나 게임인 이상 정말 답이 없다 생각하는 환자는 포기하고 메인메뉴로 나갈 수도 있다. 하지만 메인 메뉴 맨 위쪽의 출동 횟수를 나타내는 Days에는 기록이 된다.
생명을 유지하는 것이 목적인 게임이므로 고통 수치는 무시해도 괜찮다. 진통제를 투여하지 않으면 병원으로 실려갈 동안 환자는 지옥을 맛보겠지만 고통 자체로는 어쨌던 죽진 않는다. 괜한 아나필락시스 쇼크를 예방하기 위해 진통제를 투여하지 않는 플레이도 가능하다..
여러가지 시나리오로 환자가 실려오게 되는데; 자주 나타나는 상황은 교통사고,익수,화재,추락,피습 이다. 교통사고,피습의 경우 제일 복잡한 유형으로, 외상성 뇌손상,출혈,내출혈,기흉 등이 보여진다. 이런 이유로 인한 중증 외상 환자는 7개가 넘는 증상을 보일수도 있다. 이런 경우에는 각 질병의 특징적인 증상들을 잡아내서 그 질병들의 처치를 전부 해줘야 한다.[12] 익수의 경우는 심실 빈맥 또는 질식 등이 보여진다. 추락의 경우 출혈,내출혈,외상성 뇌손상을 보이며, 화재의 경우 여기에 추가로 일산화탄소 중독을 보이게 된다.
외상 또는 내상을 입은 경우 환자에게 혈액이 묻은 상태로 구급차에 타게 된다. 외상성 뇌손상의 경우에는 환자에게 혈액이 묻어있지만 진행되는 출혈은 없는 특이한 모습을 보인다.
제일 이상적인 플레이는 모든 가능성을 생각해두고 하나하나 배제 해나가는 플레이지만 현실적으로 사람이 기억 가능한 증상과 질병은 한계가 있기에 질병을 어림짐작 하고 플레이를 주로 하게 된다. 이런 플레이는 보통의 경우에서는 아주 효과적이지만 돌발 상황에 대처하기 어렵다. 갑자기 발생하는 과민성 쇼크, 기타 질병의 존재 때문에, 모든 처치를 다 했다고 생각 하더라도 방심은 금물이다. 또한, 이론상으로는 이 게임상에 등장하는 모든 환자들을 구할 수 있다. 반드시 정해진 18개의 질병 안에서 발생하기 때문에, 무슨 질병인지만 정확하게 파악한다면 환자를 골로 보낼 일은 없으니 당황하지 말 것.[13]
이 게임 내에서 모든 질병을 고려할 때 만약 질병이 치명적일 경우 제일 병원까지의 시간을 많이 벌 수 있는 처치 순서는 다음과 같다.[14]
환자가 사망하면 뇌사 라는 제목의 회색 창이 뜬다. 모든 환자가 구원 받을 수 있는건 아니라고 적혀있으며[17] , 돌이킬 수 없는 생물학적 죽음이 시작되었다고 한다. 이 창을 본 시점에서는 게임을 강제 종료 해도 사망자 통계에 1명이 추가된다.
아주 가끔씩 조기 심실 수축을 ECG에서 볼 수 있다. 정상이니 무시해도 좋다.
4.1. 모드[편집]
- Career(직업): 일반적인 모드이다. 사람을 살리면 보상을 얻는다. 보상은 질병 종류, 심장과 뇌가 건강한지, 올바른 진단을 내리는지에 따라 다르며, 환자가 사망하면 보상을 받지 못한다. 환자를 병원까지 이송한 후 환자의 맨 처음 상태를 물어보는데, 구급차 안이 아닌 발견되었을 시의 상태로 진단을 해야 한다. 코스 5까지 통과 했다는 가정 하에, 완벽하게[18] 환자를 병원 까지 이송했을 경우 보통 100$ 정도를 준다.
이거 가지고는 약물 하나도 못산다. 반쯤은 노가다 게임이다 - Kill The Patient(환자 죽이기): 샌드박스 모드이다. 정상인 환자가 누워있으며, 무한히 시간이 증가한다.
- Random(무작위): 하드코어 모드이다. 기본적인건 Career와 같지만, 사용 가능한 약물이나 처치가 랜덤이다. 제일 어려운 모드이며, 안드로이드 에서는 이 모드 해금을 위해 구매가 필요하다.
4.2. 업그레이드[편집]
- 행동[19] : 출현하는 질병과 기본 보상을 늘려준다. 0코스 부터 시작하며, 0코스는 비용이 없다. 코스가 올라갈 수록 500원씩 해금 비용이 증가한다. 총 5코스 까지 있으며, 2500원의 비용이 들게 된다.
- 출혈 멈추기: 출혈시 지혈 처치의 성능을 올려준다. 미리 3단계까지 올려놓아야 심각한 출혈에 대응이 가능하다. 내출혈시에는 효과가 없다.
- 기술: 운영 속도와 지구력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각각 약물 주입/처치/연구 속도와 심폐소생술 지구력을 증가시켜 준다.
- 약물 치료: 약물들을 구매할 수 있다. 가격은 종류불문 1종류당 300원이다. 한번 약물을 사면 그 종류의 약물은 무한정 계속 쓸 수 있다.
- 차: 병원 응급실까지 버텨야 할 시간을 줄여준다.
그래도 2분은 버텨야 한다. 그냥 내둔다면 골로 가기 딱 좋은 시간이다
4.3. 질병[편집]
이 게임에서 질병은 코스별로 나뉘어져 있으며, 직업 모드에서는 자신이 수료한 코스 까지의 질병만 출현한다. 새 코스를 이수 하기 위해서는 돈이 필요하고 시험을 통과해야 한다.[21] 코스가 올라갈때 마다 돈이 500$씩 더 든다. 새 코스를 통과한다고 그 코스에서 출현하는 질병의 약까지 주는건 아니므로[22] , 안정적인 플레이를 원한다면 약물을 살 돈을 남겨두고 새 코스를 통과 하는게 좋다.
또한, 이 게임에서 구급차를 부른 환자는 어떤식으로든 질병이 존재 하므로 아무 증상이 없다고[23] 집으로 돌려보내는 일은 삼가야 한다. 밑에 서술될 심장 탐포네이드 환자는 증상이 없어도 병원으로 이송해야 하는 치명적인 질병이다.[24][25]
복잡한 플레이를 원하지 않는다면 코스 0에서 머무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다.[26] 너무 오랜 시간 코스를 넘어가지 않는다고 페널티를 주지는 않는다. 다만, 코스가 올라갈 수록 병원으로 이송할때 주는 기본 보상이 5$씩 늘어나는데, 이 차이가 꽤나 있으므로 본격적인 플레이를 원한다면 코스를 올라가는 걸 추천한다.
코스 0~2 까지는 골치아픈 상황은 잘 나오지 않으니 어느정도는 가볍게 즐길 수 있지만, 3~5 코스로 접어들 경우에는 복잡하고 치명적인 질병들이 나오기 시작하니 어느정도 준비를 하고 게임을 플레이 하자. 마땅한 처치 방법이 없거나 빠른 처치를 해야 해서 골치아픈 경우로는 뇌졸중, 내출혈, 폐부종, 폐색전증, 과민성 쇼크[27] 이 있다.
필요한 처치를 하고 그냥 집에 두고 가도 되는 질병도 존재한다. [28] 처치 후 집에 두고 간다는 서술이 없을 경우 무조건 병원으로 이송해야 하는 치명적인 질병이다. [29]
4.3.1. 코스 0[편집]
4.3.2. 코스 1[편집]
4.3.3. 코스 2[편집]
4.3.4. 코스 3[편집]
4.3.5. 코스 4[편집]
이 코스에서는 쇼크에 관한 내용도 다룬다. 몰라도 플레이 하는데 큰 지장은 없다. 실제 구급차에서는 혈액량을 알려주는 GUI 따윈 없기 때문에 이런 내용이 있는 걸로 보인다.
4.3.6. 코스 5[편집]
4.4. 약물[편집]
이 게임에서 대부분의 약물은 정맥 접근 처치 후 사용이 가능하다. 약물을 넣어야 하는 급한 상황이라면 정맥 접근 부터 시작하도록 하자. 예외로, 니트로글리세린과 활성탄은 정맥 접근 없이도 사용이 가능하다.
4.4.1. 강심제[편집]
빨간색 계열의 약물이다.
- 아드레날린: 에피네프린이라고도 한다. 심장을 흥분 시켜 더 빠르게 뛰게 하며, 혈압을 높여준다. 또한 아나필락시스 쇼크에도 치료제로 작용한다. 심실 빈맥,심실 세동,심정지 상황에 기본적으로 사용된다.
- 아트로핀: 심장이 박동하지 않는 상황에 사용한다. 사용할 경우 무수축 상태에서 심실 세동 상태로 넘어간다. [49]
- 아미오다론: 항부정맥제로, 심실 세동 또는 심방 세동시 사용한다. 하지만 막상 심방 세동 빼고는 사용할 일이 잘 없다.
4.4.2. 진통제[편집]
초록색 계열의 약물이다.
- 케토롤: 일반적인 진통제로, 환자가 고통을 느끼고 있을때 사용한다. 다만 게임이니만큼, 무시하고 진행해도 상관 없다.
4.4.3. 항응고제[편집]
보라색 계열의 약물이다.
4.4.4. 혈당제[편집]
노란색 계열의 약물이다.
- 인슐린: 고혈당시에 사용한다. 혈당 수치를 낮춰준다.
- 포도당: 저혈당시에 사용한다. 혈당 수치를 올려준다.
4.4.5. 기타 약물[편집]
- 마그네슘 황산염(Magnesium Sulfate): 일종의 혈압약이다. 고혈압시 사용한다.
- 용해 혼합물(Lytic mixture): 다양한 항생제를 섞은 약물. 고열이나 패혈증 쇼크시 사용한다.
- 이산 실 레이트(Etamsylate): 응고제. 출혈시 사용한다. 심근경색에 사용할 경우 상태를 악화 시킨다.
- 에 모키 핀(Emoxipine): 뇌졸중시에 사용되는 약물이다. 뇌졸중으로 인한 뇌손상을 지연시킨다.
- 도파민(Dopamine): 저혈압시 사용한다. 혈압을 증가시키며, 과다출혈로 인한 저혈압의 경우 효과가 없다. 고혈압을 악화 시킨다.
이건 정말 쓸 일이 없다.
- 엑시졸(Acizol): 일산화탄소 중독시 사용한다.
4.4.6. 외용/알약[편집]
정맥 접근 없이 사용 가능한 약물들이다.
4.5. 처치[편집]
정맥 접근, 흉막의 구멍, 기도 세척, 출혈 멈추기, 십자형 절개술, 심낭 천공, 저온 주머니, 위 세척은 행위 버튼을 눌러 처치가 가능하다. 게임 플레이의 편의 및 신속한 대응을 위해 심장 문제 대응, 폐 문제 대응, 출혈 문제 대응, 기타 대응 처치로 나누어 표시한다.
심장 대응 처치는 아래와 같다.
- 제세동기(Defibrillator): 구급차 오른쪽 밑에서 2번째에 있다. 심실 세동이나 심실 빈맥시에 사용한다. 사용전에 충전이 필요하다. 요금 버튼을 클릭해 충전이 가능하고, 충전후 빨간 버튼으로 제세동을 실시 할 수 있다. 취소하고 싶으면 빨간 버튼 밑의 취소 버튼을 누르면 원래대로 돌아간다. 충전 시간은 업그레이드 레벨에 따라 짧아지며, 3단계의 업그레이드에서는 소생 확률이 높아지는 효과가 있다. 멀쩡한 상태의 환자에 사용할 경우 오히려 심장마비를 일으킬 수 있으므로, 제세동기 사용 후 심전도가 정상으로 돌아왔는지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기껏 살려놨더니 도루묵 될 수가 있다소생 확률은 산소 포화도에 전적으로 영향을 받으며, 산소 포화도가 40% 미만으로 낮은 상태에서는 제세동기를 쓸 이유가 없으므로 산소 포화도가 낮은 원인을 먼저 치료하고 심장에 충분한 산소를 공급한 다음에 제세동을 해야 한다.
- 심폐소생술(CPR): 두손을 모은 그림이 그려진 압축 버튼을 사용해 자세를 취할 수 있다. 빨간 버튼을 클릭해 1회 압박 가능하며, 지구력이 소모된다. 지구력은 업그레이드를 통해 늘릴 수 있으며, 지구력은 천천히 차오르며, 지구력이 다 떨어지면 압박이 불가능하다. 잠깐 기다리면 다시 압박이 가능하다. 심장이 뛰지 않을때 강제로 혈액 순환을 시키는 방법이다.
- 심낭 천공: 심낭 압전시 시행한다. 심낭에 찬 액체를 주사기로 뺀다. 한번만 시술해도 된다.
폐 대응 처치는 아래와 같다.
- 기계 호흡(Ventilator): 구급차 오른쪽 밑에서 1번째에 있다. 무호흡 또는 호흡 중추 손상으로 의식이 있으나 호흡하지 않을 시 사용한다. 이 장치를 작동 시켰음에도 호흡에 문제가 있다면 기도 세척 또는 십자 절개술(원추 절개술)을 시행하면 된다. 2단계 업그레이드에서는 산소 공급 시스템이 추가된다. 업그레이드 1~2단계 까지는 계속 호흡 버튼을 눌러줘야 하며, 3단계의 경우 전원 버튼 한번만 켜면 자동으로 인공 호흡을 진행한다.
- 기도 세척: 기도를 확보한다. 익사, 질식등 기도가 막혔을 가능성이 있는 무호흡 환자에게 사용한다. 이 시술을 해도 효과가 없을 수 있는데, 그럴 경우에는 밑의 십자형 절개술을 시행하면 된다.
- 십자형 절개술: 기도 세척으로도 효과가 없는 질식 상황시 사용한다. 응급 상황에 100% 효과를 발휘한다.
- 흉막의 구멍: 폐의 바람을 빼서 다시 호흡할 수 있도록 한다. 기흉 환자에게 사용되며, 정상인에게 이 시술을 하면 오히려 기흉 상태에 빠진다. 기흉 환자는 지속적으로 상태가 악화 하므로 이 시술을 계속 해줘야 한다.
출혈 대응 처치는 아래와 같다.
- 출혈 멈추기: 출혈시 사용한다. 레벨이 올라갈 수록 지혈 성능이 올라간다. 다만 완전히 지혈을 해주는 것은 아니므로 수혈을 하며 환자를 병원으로 빨리 이송시켜야 한다.
- 수혈: 수혈팩이 구급차 위에 매달려 있으며, GUI 위쪽에 있는 수혈 버튼을 누르면 사용 할 수 있다. 출혈시 사용하며, 업그레이드를 할때 마다 사용 가능한 수혈팩이 2개씩 증가한다.
기타 처치는 아래와 같다.
- 정맥 접근: 정맥에 카테터를 개통한다. 약물 주입을 위해 필수적이다. 많은 질병들이 처치를 위해 약물 주입을 요구하므로 즉시 대응해야 하는 심각한 문제를 찾을 수 없다면 일단 이 처치부터 하는걸 권장한다.
4.6. 연구(진단)[편집]
- 온도 측정: 현재 체온을 측정한다. 발열,패혈성 쇼크를 진단할 때 사용한다. 체온이 36.6C 이상일 경우 문제가 있는 것이다.
- 폐 청진: 폐를 청진한다. 폐 부종을 진단할 때 시행한다.
- 심장 청진: 심장을 청진한다. 심장 압전을 진단할 때 시행한다.
- 뇌졸중의 증상: 뇌졸중을 진단할 때 시행한다. 실제로 뇌졸중이 의심되는 경우 에 모키 핀부터 넣고 확인해보자.
5. 평가[편집]
6. 기타[편집]
- 한국어 번역을 지원하지만, 구글 번역기를 돌린 듯한 느낌이 난다. 이상하게 번역된 부분이 상당히 있으므로 플레이에 주의 해야 한다.
7. 관련 문서[편집]
[1] 활성탄은 약물에 포함되지 않는다.[2] 예를 들자면 교통사고 환자가 외상성 뇌손상으로 인해 호흡을 안해서 기흉의 증상인 호흡시 가슴통증을 보이지 않는 경우. 기도 세척과 십자형 절개술, 인공 호흡등 질식 관련 시술을 모두 해도 내려가는 산소 포화도에 당황하게 될 것이다.[3] 심각한 질병의 경우 처치 시간 5초를 왔다갔다 하기도 한다.[4] 여기에 잊을만 하면 튀어나와서 환자를 골로 보내는 과민성 쇼크가 추가된다.[5] GUI의 위쪽에서 현재 뇌의 상태를 볼 수 있다. 회색 영역으로 진입 할 경우 영구적인 뇌손상을 입고 있음을 나타내며, 검은색 영역에 도달하면 뇌사한다.[6] 재밌는건 한번 회색 영역에 진입 한 적이 있더라도 소생에 성공해서 뇌 상태가 다시 하얀색 영역으로 양호해지면 뇌 손상으로 치지 않는다는 점이다. 응급실 처치 시간을 반영한 시스템으로 보인다.[7] 뇌에 산소가 얼마나 가고 있는지 알려주는 수치다. 당연하지만 뇌는 산소 없이 몇분도 버티지 못하므로, 엄청나게 중요한 수치다. 뇌졸중은 예외인데, 뇌 혈관이 막힌 경우로 산소 포화도가 100% 여도 뇌가 손상된다.[8] 혈압이 이 이하로 떨어질 경우 폐에서 산소 교환이 일어나지 않는다. 정상 혈압은 120/100이다. GUI 오른쪽의 혈액량이 70% 이하로 떨어지면 혈압도 같이 떨어진다. 혈액량에 언제나 유의할 것. 심장이 뛰지 않더라도 정상적인 심폐소생술시 혈압은 80/60 대에서 유지 되므로, 심폐소생술을 하면 생명을 유지 시킬 수 있다. 때로는 심장은 멈춰 있는데 환자가 깨어나기도 한다![9] 혈압과 호흡수은 각각 빨간색과 노란색의 지수로 표시된다. 호흡수의 정상 수치는 12~20이다. 무호흡시 반드시 인공 호흡과 기도 세척, 십자형 절개술등 질식 대응 처치를 해야 한다.[10] 심장에 심각한 문제가 있더라도 출혈 처치가 우선일 정도로 중요하다. 심장은 최악의 상황에서도 심폐소생술로 돌리면 그만이다.[11] 서서히 죽어가는 환자를 보면 무섭다고 느낄 수 있다.[12] 예시-외상성 뇌손상+내출혈+기흉 환자: 두통,어지러움,호흡 곤란,창백한 피부,구토 혈액,땀샘,흡입시 가슴 통증. 사실 이건 제일 복잡한 축에 드는 환자로 인공 호흡+기도 확보+심폐소생술(필요시)+아드레날린,아미오다론 주사(필요시)+이산 실 레이트 주사+얼음 주머니 2~3회 처치+수혈+기흉 처치를 동시에 해야 하는 환자다. 최악의 경우 위에 적은 4개의 질병이 동시에 발생해서 11개의 증상을 보일 수도 있다. 다만 위 처치에서 출혈 처치만 추가로 하면 끝난다.[13] 다 죽어가는 환자에게 예상했던 처치가 안 먹히면 꽤나 당황하게 되는데, 실제 응급 상황이 그렇듯이 당황하는건 별 도움이 안된다. 무슨 질병인지 생각이 나지 않는다면 잠깐 일시정지를 해두고 뭔가 놓친 것이 없는지 생각하는게 도움이 된다.[14] 그 처치가 필요가 없다면 당연히 생략해도 된다.[15] 앞의 두 처치는 바로 시작할 수 없지만 이 세개는 바로 시작이 가능하다.[16] ECG 모니터로 심전도를 확인 하는 것을 포함한다.[17] 다만 위에 적혀있듯이 뇌졸중 한 종류를 빼고 이 게임상에서 모든 환자를 구할 수 있다.[18] 뇌 손상이 없으며, 심장 박동이 있고, 완벽한 진단을 내렸을 경우[19] 코스라 보면 된다.[20] 게임 내 설명에 따르면 기본으로 제공하는 3개의 팩은 그냥 식염수라고..[21] 시험 질문이 3개, 답안이 고작 3개라 순서대로 찍어서 최대 27번 반복하면 아무것도 몰라도 통과 할 수 있다. 어짜피 교육받은 내용에서 나오고 틀리면 정답을 알려준다.[22] 처치는 무료로 가능해진다.[23] 환자가 나쁘게 느꼈다. 만 있는 경우.[24] 좀 기다리다 보면 산소 포화도가 떨어지고 심정지로 직행한다.[25] 단, 코스 5에서 등장하는 졸도 질병은 정말로 아무 일도 없는게 맞으므로 진단서에 졸도 써주고 집으로 보내면 된다.[26] 심장 문제,출혈만 나타난다.[27] 다른 질병과 함께 나타날 경우. 보통 다른 질병의 증상에 가려지기 때문에 알아차리기 힘들다.[28] 이런 질병들의 경우 처치후 아나필락시스 쇼크가 발생해도 집에 두고 갈 수 있다. 심지어 아니필락시스 쇼크 처치를 안해도 된다...[29] 잘 모르겠다면 그냥 병원으로 이송해도 패널티는 없다. 뇌졸중과 저혈당을 제외하고, 산소포화도에 문제가 생기는 질환이면 무조건 병원 이송이라고 생각해두면 편하다.[30] 처음 도착했을 땐 심각한 상황이라 해도 심실 세동을 넘지 않는다.[31] S-T가 각각 저-중-고의 위치에 있는 파형이다. S-T가 올라올수록 심각한 심근경색으로, 아무튼 셋 다 심근경색으로 판단하고 처치하면 된다.[32] 코스에서 알려주는 처치법에는 모르핀 투여가 있지만 투여해도 되고 안 해도 된다.[33] 내출혈 등과 함께 진행된 경우 뇌손상이 70% 정도 진행되어 있는 경우도 보인다. 이런 경우에는 처치를 매우 빠르게 해야 한다.[34] 뇌졸중으로 인한 뇌손상을 지연 시킨다. 두 번 이상 사용시 효과가 늘어난다.[35] 산소 포화도가 떨어질 경우 뇌 역시 급격히 손상되기 시작한다.[36] 5초 이내의 신속한 처치+심폐소생술+인공 호흡+3단계 차량+에모키 핀 2회 이상 투여를 시전한다면 이런 상황에서도 50% 확률로 뇌가 완전히 죽기 전에 도착 할 수는 있다. 2분을 버텨야 하므로 큰 기대는 하지 말 것.[37] 뇌사하면 말짱 꽝이니 남은 시간을 보고 포기할지 끝까지 갈지 잘 결정하자.[38] 인게임 튜토리얼에 기반한 설명이다.[39] 두번 이상 주사하면 체온이 더 떨어지는 것을 볼 수 있다.[40] 과민성 쇼크 자체는 병원 이송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41] 케토 롤은 확실하게 과민성 쇼크를 유발 할 수 있는 약물이다. 헤파린 같은 항응고제도 가끔씩 일으킨다.[42] 하지만 일반적인 속도로 처치를 해도 보통 문제가 없다.[43] 최고 혈압이 170 인 상태에서 투여하면 120까지 내려간다. 이 기준 이하에서 투여할 경우 저혈압을 유발 할 수 있으니 주의할 것. 만약 황산 마그네슘을 잘못 써서 저혈압 상태에 빠진다면 도파민을 투여하면 된다.[44] 연속 사용시에 효과가 더 있다. 2회 이상 사용해 출혈을 더 늦출 수 있다.[45] 이런 환자를 그냥 놔두면 말 그대로 10초 만에 환자의 모든 혈액이 빠져나가게 된다. 게다가 이정도 수준이면 외상성 뇌손상이나 기흉등의 다른 질병도 따라와서 심각한 상황에 처하게 된다. 다만 5초 이내로 매우 침착하게 대응한다면 혈액량 70%가 남은 시점에서 출혈을 진정 시킬 수도 있다.[46] 증상 자체로는 아나필락시스 쇼크와 구분이 안되니 주의할 것. 하지만 아나필락시스 쇼크는 약물 주입 후에 일어나므로 처음부터 문제가 생기는 폐 색전증과 확실히 구분은 가능하다.[47] 한번으로는 효과가 없어 약물을 두번 써야 할 수도 있다. 좀 지나야 효과가 발생한다.[48] 심실 세동이 있었을 경우에는 심실 세동만을 찍어야 한다.[49] 이후로는 위에도 나와 있지만 아드레날린->심실 세동 또는 빈맥->제세동->소생 으로 넘어가면 된다.[50] 외상으로 인한 경우와 내출혈을 모두 포함한다.[51] 게임 상에서 이런 일은 벌어지지 않는다. 만약 벌어진다면 심장은 심폐소생술로 대응 가능하지만 출혈은 피를 다 쓰면 노답이니 남은 혈액량을 보고 적절히 처치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