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U(스타대학교)/대학대전 및 이벤트전 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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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학대전
1.1. 개인성적
2. 대학대전 시즌1 : NSU 1기
3. 대학대전 시즌2 : NSU 1기
4. 대학대전 시즌3
4.1. NSU 2기
4.1.1. 6/7 vs JSA(2 : 5 패, 떡참배 대학대전 시즌1 비공식 3/4위전)
4.1.2. 6/25 vs 철와대(2 : 4 패, 친선전)
4.1.3. 7/8 vs 무친대(2 : 5 패, 친선전)
4.1.4. 7/17 vs 츠나대(3 : 4 패, 친선전)
4.1.5. 8/2 vs 바스포드(2 : 5 패, 친선전)
4.1.6.1. 8/15 vs 츠나대(2 : 5 패, 8강전 3경기)
4.2. NSU 3기
5. CK 및 기타 이벤트전
1. 대학대전[편집]
총전적: 전 승 패'
1.1. 개인성적[편집]
2. 대학대전 시즌1 : NSU 1기[편집]
2.1. 1/3 vs 학버드[편집]
2.2. 조용히사라배 대학CK[편집]
자세한 내용은 조용히사라배 대학CK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 대학대전 시즌2 : NSU 1기[편집]
3.1. 2/11 vs 철기중대[편집]
3.2. 2/18 vs JSA[편집]
[ 대전 포스터 ] 
조용히사라배 대학CK 이후 첫 승리를 거둔 대학대전이다
이후에도 NSU는 한동안 JSA의 천적으로 자리잡았다.
3.3. 3/13 vs 무친대[편집]
여세를 몰아 NSU는 무친대 정벌에 나섰고 마종대 인수 후 뒤숭숭한 분위기를 못 잠재운 무친대 정벌에 성공했다.
3.4. 3/20 vs CP[편집]
3.5. 3/24 vs 바스포드[편집]
사라배 시즌1에서 4강에서 패배한 바스포드에게 기본기로 승리하여 복수하였다.
3.6. 4/26 vs 염석대[편집]
3.7. 떡참배 대학대전 시즌1[편집]
자세한 내용은 떡볶이참잘하는집 스타크래프트 멸망전 2022 대학대전 시즌1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 대학대전 시즌3[편집]
4.1. NSU 2기[편집]
4.1.1. 6/7 vs JSA(2 : 5 패, 떡참배 대학대전 시즌1 비공식 3/4위전)[편집]
떡참배 대학대전의 3/4위를 가리기 위한 비공식 3/4위 결정전으로 9판 5선승으로 진행되었다.
4강전 이후 NSU는 멤버 변동이 많았는데, 대회 우승이 유력했는데다가 구성원 변동도 적은 JSA의 우위가 유력했고, 예상대로 압도당하며 2:5로 지면서 2기의 첫 경기를 마쳤다.
4.1.2. 6/25 vs 철와대(2 : 4 패, 친선전)[편집]
경기 이후 일명 아리엘법이 대학판에 퍼진 경기.
매 세트마다 벌칙이 걸려 있어서 지면 별칙을 수행해야 했다. 각 세트별 벌칙은 삭발(feat. 금강연화)[2] - 식용 벌레 먹방 - 치악산 비로봉 등반(with 그릴래영) - 아마대 2주 유배[3] - 대전 종료 후 비키니(with 은유화, 로시아) - 원칩 먹방[4]
4.1.3. 7/8 vs 무친대(2 : 5 패, 친선전)[편집]
2022년 06월 26일 추르미, 남순, 봉준이 함께 진행한 스타대학가요제가 끝난 후, 봉준과의 합의로 이번엔 만만궁(일명 무친 스타디움)에서 경기를 치뤘다.
학교가 자랑하는 블랙워크와 조교 겸 학생 토스봇이 무친대의 배추 조경훈, 챌추 트할을 상대로 이기며 기세를 타며 지난 맞대결처럼 낙승하나 싶었지만, 3세트에 무친대가 꺼낸 신입 챌추 쿼드에 다연이가 무너지고, 기세를 꺾기 위해 무친대의 약점으로 알려진 토스 라인의 기나, 듀단을 지목해 분위기 반전을 꾀했지만 최기명과 하윰 모두 그 역할을 하지 못해 역전을 당했다. 이후 부학생회장 효딤을 꺼내들었지만 모꿀몬의 벌쳐 올인 마인 빌드에 농락당해 빡친 전태규 총장이 수건을 던지는 경기력으로 무너졌고, 마지막으로 럭뜨와 상대 전적이 더블스코어로 우세한 우힝이를 냈지만 역시나 쓸려버리면서 무친대 연패 탈출 및 첫 승 허용 대학의 수모를 당했다.
지난 1기 때 아작을 내면서 3연패의 수렁에 밀어 넣은 무친대한테 3세트부터 반코트 완패를 당한게 너무 심각한 문제다. 널리 알려진 최약체 토스라인이 정윤종 단장괴 송병구, 변현제의 합류로, 저그도 소방수 역할을 하던 카히리가 떠났는데도 공백이 안 보일 정도로 경기력이 엄청나게 상승한데 비해 NSU의 경기력은 그러지 못했다.
4.1.4. 7/17 vs 츠나대(3 : 4 패, 친선전)[편집]
- 캄성여대와 유사한 운영방식을 채택한 이경민의 선택이 스타크래프트로 평가 받는 첫 대전이었고, 그들의 첫 시작도 중요했지만 연패를 4에서 멈춰야 했던 NSU의 대접전이었다.
첫 경기서 맑음이가 주서리를 잡으며 출발은 좋았다. 그런데 그동안 대학대전 성적이 좋지 못하던 지유와 수입뿌드를 만난 다연이와 다린이 무너지면서 역전을 당해 지난 경기처럼 되나 했지만 박나닝이 다쁘를 잡고, 효딤이 다나짱을 잡아 상황을 뒤집으며 3:2인 상황에 6세트 상대는 원조 공주티어 테란으로 활약하다가 8개월 가량 쉬고 돌아와 테란서 토스로 종족 변경까지 했던 여우비인데 NSU의 카드는 츠나대 이전 학버드서 활동하기도 했고, 철와대전 강덕구와의 경기 당시 쿨GG쳤다가 뭇매를 맞고 퇴학 당했다가 겨우 재입학해서는 미친 폼을 보이던 아리엘이라 4:2 승리로 연패 탈출이 유력했지만, 6세트에 이어 7세트 에결에서도[5] 연달아 지면서 여우비는 부활시키고 츠나대의 첫 승을 안기는 친정사랑 플레이로 NSU의 5연패에 일조해버렸다.
4.1.5. 8/2 vs 바스포드(2 : 5 패, 친선전)[편집]
그냥 뭐라 평할거 없이 무너졌다.
바스포드의 승점자판기 구래햇살아와 개교 멤버라 잘 아는 보라만 이겼고, 4황 중 출전 명단엔 있었는데 출전하지 못한 우힝이[6] 빼고는 세 명 모두 박살났다. 사라배 시즌2서 너무 폴리, 투혼, 이클만 우려먹는다고 주최자 겸 바스포드 부총장인 기뉴다가 이클을 빼고 실피드, 블루스톰을 넣었는데 무난한 실피드 대신 변수가 많은 블루스톰만 네 경기를 넣었는데 이걸 다 지는 미친 경기력으로 무슨 투표 때려치고 와카 예선전부터하자는 뻘소리나 하는 전태규는 대체 뭔 근자감으로 저러는지 모르겠다.
4.1.6. 조용히사라배 대학대전 시즌2[편집]
자세한 내용은 조용히사라배 대학대전 시즌2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1.6.1. 8/15 vs 츠나대(2 : 5 패, 8강전 3경기)[편집]
NSU는 대학대전 6연패 기간 중 상대인 츠나대를 만났다는 점에서 자극이 된 상황인데다가 바스포드와의 대전 이후 심각함을 인지해 이성은이 재합류하고 대학대전 성적이 형편없는 4황(효딤, 아리엘, 우힝, 다연) 퇴출 논란도 일단 수습한 상황인데다가 남덕선, 하블리라는 선수 및 서문지훈, 한두열의 공격적인 빌드 주문이라는 변수로 압박을 가할 수 있는 저그 라인과 네임드 에이스 다린, 블랙워크도 있기에 츠나대가 와카 본선서 아마대를 이경민, 픽서를 아끼면서 이기고 진출했고, 이미 한 번 이긴 적도 있다고 해도 이클 대신 블루스톰과 실피드는 토스가 웃을 요인이 적기에 유리하다 단정하긴 어렵다.
- 결말 : 와카전 본선서 0:5로 명백히 상대가 안되던 아마대가 나을 정도로, 남순 이사장은 코로나로 인한 부재, 이성은 총장의 가족여행 일정으로 같이 있지 않은 게 다행일 정도로[7] 연패기간 도중 무친대전마냥 2승 이후 5연패를 당하며 대학 매치 7연패를 당했다. 전날 CP가 양호하다 할 정도로 4황 중 효딤 외 전원이 다 기대를 실망으로 바꾼데다 츠나대가 다 잘한 것도 아닌데도[8] 그것을 못 받아먹고 되려 더 토해내면서 기 살리려고 별 짓을 다 한 것이 허사가 되며 복수는 커녕 이젠 스타판 보라빛 한화라고 조롱을 들어도 할 말이 없을 지경이다.
- 1경기 : 히든카드인 픽서였지만 남덕선의 히드라 압박 후 본진 드랍에 순식간에 무너졌다.
- 2경기 : 무친대 시절 떡참배서 다크로 염석대전 연다람지한테 2패를 당해 떠났던 다나짱의 다크를 효딤이 잘 대처해서 승리를 거뒀다.
- 3경기 : 다린이 아비터 뜨기 전에 승부를 걸려고 3멀을 미뤄가면서까지 무리하게 나갔다가 싸먹히고는 그냥 물량으로 압살당했다.
- 4경기 : 병림픽 1. 아리엘이 12앞을 간 상황에서 주서리의 12시 전진 2게이트, 본진 2게이트를 다 본 상태서 저글링 컨도 나쁘진 않았는데, 3룡이 멀티에 해처리를 핀 것, 성큰+저글링 추가가 중요했는데 그걸 테크에 신경쓰느라 등한시해서 무너졌다.
- 5경기 : 한두열은 973을 선택했는데 초반 정찰 허용, 드론 헌납, 인구수가 여러번 막히는 등 초반에만 큰 실수를 여러번 하면서 불리한 상황을 자초했고, 이경민은 방발질을 시작으로 1/2업 타이밍에 본인의 시그니쳐인 앞마당 8게이트 뽕뽑기로 한두열에게 GG를 받아냈다.
- 6경기 : 우힝이가 차근차근 업테란을 했고, 인구차이도 별로 안나면서 상대방 안마당 바로 앞에 자리잡았으며 오리도 스타팅멀티에 게이트공사 부재로 병력이 갇혀 우힝이 승기를 잡았으나 스테이시스 한방에 탱크가 다 얼고 벌쳐가 마인에 폭사하며 게임이 이상해졋고 인구는 시종일관 앞섰지만 벌쳐인구수로 뻥이 심했기에 아비터로 인하여 꾸준하게 3시가 돌아가지 않았으며 막상 상대방도 마인에 병력을 꽤나 꼬라박아 병력이 부족했음에도 부실한 방업과 리콜에 의한 멀티 초토화로 인한 자원줄 마비로 무너졌다.
- 7경기 : 병림픽 2. 지유가 얼토당토 않은 다연 본진의 투 매너파일런[9]으로 자폭한 걸 전진게이트로 응수, 8경기로 간다고 츠나대도 다음 경기를 준비하고 있었는데, 이후에 캐논 이어짓기도, 배터리 건설로 방어막 충전을 통한 생존력 보강도, 게이트 수를 맞춰가서 질럿 싸움을 유도하는 것도 아닌 로보틱스 테크를 타는 얼척 없는 플레이로 전진 건물 라인이 싹 다 밀리면서 멘탈이 터졌는지 아둔 두 개동 건설 등 각종 삽질을 시전하며 드라군 물량에 부드럽게 쓸려버리고 지유에 경기 MVP도 퍼줬다. 오죽했으면 CP의 박재혁 총장도 어제 연둥바둥이 다크로 유리한 상황을 만들고도 앞마당과 본진을 몽땅 쓸려 세트, 매치패를 당했던 것보다 더 심하다고 할 정도.
4.2. NSU 3기[편집]
4.2.1. 9/25 vs 철와대(4 : 5 패, 친선전)[편집]
- 1세트 : 이재호 4시, 코런용 8시. 오히려 우위라 평가 받은 대진이었고, 벙커링 이후 조이기를 준비했는데 ASL 8강전 탈락의 충격 때문인지 경기력이 죽은 이재호가 졌다.
- 2세트 : 류하 5시, 깅예솔 1시. 류하.가 12분 만에 트리플넥+200 풀인구를 별 문제 없이 부드럽게 완성한 후 리콜쇼로 떡참배 에결 패배의 복수를 성공했다.
- 3세트 : 효딤 5시, 상어녀 11시. 최근 LASL 4강까지 오른 상어녀라 힘든 경기였고, 1차 저글링 난입은 대각이라 간신히 막았는데 저그전서 시야 확보가 어려운 노스타 운영을 즐긴다는 게 독이 되면서 2차 4햇 히드라링 올인을 눈치 못 채면서 박살났다.
- 4세트 : 하블리 5시, 핫바 1시. 초반 빌드를 서문지훈의 코칭과 달리 노풀 3햇으로 바꾸고, 질럿 한 부대에 6시 자원 채취가 마비 되는 등 철와대 피셜 2:8이라는 매우 불리한 상황에서 겨우 준비하고 실행한 본진 드랍이 발각되었지만 질럿이 봤지 핫바가 못 보면서 성공하긴 했지만 그다지 본진이 난리가 난 편은 아니었는데, 진짜 노림수였던 그 본진드랍 수습에 정신 팔린 핫바가 막 펼쳤던 언덕 미멀을 밀어버리면서 앞마당에 밀봉하는 데 성공하며 해처리 마패까지 하려고 했을 정도의 압승을 거뒀다. 단, 링 발업을 안한 건 옥의 티.
- 5세트 : 남덕선 5시, 린다랑 7시. 린다랑이 12풀, 최근 개인사가 많았던 남덕선이 9풀로 빌드가 갈렸고 린다랑이 앞마당을 펼칠 때 10링 습격을 감행, 드론 한 기를 빼는 방심까지 타서 파괴에 성공한 걸 그대로 스노우볼로 굴리면서 압승을 했다. 경기 진초 매치 연패를 끊은 건 덤.
- 6세트 : 다린 1시, 마이티베어 11시. 이재호 교수가 추천한 몰멀 전략이 출전이 없다시피했던 마이티베어에게[10] 기막히게 먹혔고, 그가 3시 지역에 관심을 집중한 점 때문에 초반엔 5시, 중후반엔 12시를 야무지게 굴리면서 축적한 자원으로 업테란으로 늦을 물량 폭발 시점을 당겨버려서 리콜 등 각종 반격을 다 막아내고 마베의 자원줄을 말려버려 승리를 거뒀다.
- 7세트 : 단잉 5시, 뿌리 1시.이 경기 준비 시간이 적었던 것도 문제지만 코치진 내부 문제로 빌드가 꼬이면서 먼저 다크를 바탕으로 앞마당 먹은 뿌리의 캐논 라인에 리버 두 기+셔틀을 허무하게 잃어버리고 그 댓가로 졌다.
- 8세트 : 히엉 7시, 도읍지 5시. 대전 2연패 vs 6연패의 두 선수간 데스매치. 도읍지가 뮤탈 잘 쓴다는 이미지를 역이용해 히드라+러커 뚫기를 준비했는데, 히엉이 정면 3벙으로 대비는 했지만 본진, 앞마당 스캔을 낭비함에도 드랍을 눈치채지 못해 제대로 수비하지 못하면서 첫 드랍에 아카데미, 탱크, 본진 커맨드&컴셋, 다수 터렛과 바이오닉 병력이 갈려버리며 박살났다.
- 에결 : 1세트 북-코 교수전, NSU는 빌드 차이로 승패가 갈리는 저저전인 덕선-다랑, 철와대는 시종일관 밀렸던 류하-예솔을 추첨 대상에서 제외했고, 철와대 측의 선수, 맵 사다리 추첨 결과 NSU의 희망 대진인 블리-핫바가 아닌 그 쪽이 가장 바라던 실피드에서의 다린-마베가 성사되었다.
다린 4시, 마베 8시. 사라배 8강전 츠나대전 당시 2:0에서 2:5의 시작이 공교롭게 같은 맵에서의 수입뿌드와의 경기였는데[11] 그 악몽을 본인 손으로 끊기는 커녕 인구수 18서 서플이 막히는 사고가[12] 나와 상황이 꼬였고, 첫 리콜에 공1방2서 메카닉 업을 더 이상 못 하는 걸 시작으로 본진과 센터 5시, 7시 중립 멀티를 골고루 털리는 동안 토스는 공3업이 끝났고, 그 덕에 번 시간으로 10시 미멀을 시작으로 11시 중립 멀티, 12시 스타팅&앞마당, 2시 미멀을 다 가져가는 걸 막지 못해 쌓인 자원 덕에 병력 차도 벌어지면서 쓸려버렸다.
- 베스트 플레이어 : 류하. 블랙워크의 부재 속에서 유일하게 토스 중에 승리를 거둔 것과 출전카드 싸움에 도움이 된 것이 가산점 요소. 졌다면 0:2라는 더 암담한 상황에서 만만해 보이던 6전 전패의 도읍지나 경기 감각 죽은 마베, 대학대전 승률이 이름값 대비 메롱인 황핫바 중 누구와 붙어도 이겼을 가능성이 높을 리가 만무하고, 이겼어도 상어녀, 린다랑, 뿌리란 필승 카드가 건재했기에 9꽉은 커녕 7판도 못 갔을 수도 있었다.
- 워스트 플레이어 : 단잉. 이날 경기가 이적 첫 경기고, 교수전, 에결 외 7경기 중 유일하게 5시가 스타팅인데도 진 것, 경기 후 츠나대 이경민 총장과의 상담서 10/12 즐겨 쓴다는 자각에 원겟 플레이를 준비한 건 그렇다 칠 수는 있다. 문제는 그걸 왜 아직 배운 지 얼마 안 된데다가 지면 다음 판인 8세트에 나갈 가장 저티어 출전자인 히엉과 본인 및 에결 출전 가능성 있는 동료들에게 부담감을 덤터기 씌울 수 있는 상황임을 인지했어야 했는데 그러지 못했고, 상대는 사라배 8강 캄성여대전서 비슷한 3:4 스코어일 때 란란을 잡아 대역전승에 일조한 철와대의 믿을 수 있는 카드인 뿌리였는데, 코치진의 소통 오류도 겹쳐 어떤 빌드인지 색도 안 나왔다. 그리고 리버는 3티어에 유명한 챌추 토스인 권상윤도 삐끗하면 질 위기에 놓일 정도로 운용 난이도가 높기에 이 경기에서는 오히려 잘 쓰던 10/12 투게이트로 가서 박살내거나 박살나는 것이 나았다. 정 빌드를 꼰다면 차라리 생더블 이후 투겟 정도? 이겨서 원겟 플레이도 경계시켜 시그니처인 10/12의 경계심을 낮춰야했는데, 둘 다 놓치는 최악의 결과였다는 게 문제.[13]
- 총평 : (구 철기중대 시절 포함) 맞대결 3연패 및 대학대전 8연패를 당했기에 다가올 대학대전 시즌2가 또 인기 투표로 3조 체제일 경우 조장 3팀이 아마 바포, 철와, 무친일게 뻔한 데 다들 1번 픽이면 무조건 지목하려고 눈독을 들일게 뻔할 정도로 머릿수만 채우는 정도면 다행일 정도로 역캐리나 하던 선수, 코치들을 다 풀고 단잉, 추르미, 이재호를 영입했음에도 또 지면서 뭐가 달라진 건지 모를 지경이다.
진짜 보라색 한화 아냐?
그나마 3기의 첫 출발치고는 지난 2기가 압도적으로 눌린 것보다는 월등히 나았으며, 정식 대회 전 벌어진 경기라 지금 진 것, 기본기 싸움으로 갔고 심지어 철와대가 자랑하던 린다랑-마이티베어라는 두 이름값 빵빵한 챌추를 연달아 이기면서 대떡 패가 유력했는데도 풀 세트까지 간 건 불행 중 다행.
3기로의 리빌딩 이후 학생, 교수진 보강이 이뤄진 테란, 토스 라인이 이번 매치서 각 1승 3패, 1승 2패인데 그나마도 기존 멤버이자 이겨주던 다린, 류하만 이긴 점에서 전혀 보강 효과는 가시적으로 없었고 되려 개인사적 악재로 힘들었던 남덕선과 레종최에서 노지지 논란으로 학사 경고를 받아 우려되던 하블리의 저그 라인만 분전하다 제풀에 쓰러졌다. 코치진은 각자의 주종 경기서는 열변을 토하고 아니면 조용해지는 편파적인 행보를 보여 까였다. 그나마 저그 라인은 김민철의 ASL 4강전 준비로 서문지훈 혼자 다 해야 했고, 테란 라인은 이재호가 다린을 관리하고 나머지 테란들은 조기석이 관리하면서 흑운장이 유사시에 도와주는 방식으로 교통 정리가 되어 코칭 논란까지는 없었는데, 토스 라인은 전태규-김학수-토스봇이 역할 분담도 안되고, 전략 문제로 생긴 의견 충돌로 효딤이 노스타 운영, 단잉이 셔틀 리버라는 난이도는 높은 데 실패시 게임 넘어갈 수준의 도박수를 두게 만들어 세트 패, 매치 연패까지 이어지자 반응이 험악해졌으며, 에이스인 블랙워크의 부재와 송병구, 변현제, 원지훈이란 떠난 코치들의 무게감이 너무나 커 보인다.[14]
3기로의 리빌딩 이후 학생, 교수진 보강이 이뤄진 테란, 토스 라인이 이번 매치서 각 1승 3패, 1승 2패인데 그나마도 기존 멤버이자 이겨주던 다린, 류하만 이긴 점에서 전혀 보강 효과는 가시적으로 없었고 되려 개인사적 악재로 힘들었던 남덕선과 레종최에서 노지지 논란으로 학사 경고를 받아 우려되던 하블리의 저그 라인만 분전하다 제풀에 쓰러졌다. 코치진은 각자의 주종 경기서는 열변을 토하고 아니면 조용해지는 편파적인 행보를 보여 까였다. 그나마 저그 라인은 김민철의 ASL 4강전 준비로 서문지훈 혼자 다 해야 했고, 테란 라인은 이재호가 다린을 관리하고 나머지 테란들은 조기석이 관리하면서 흑운장이 유사시에 도와주는 방식으로 교통 정리가 되어 코칭 논란까지는 없었는데, 토스 라인은 전태규-김학수-토스봇이 역할 분담도 안되고, 전략 문제로 생긴 의견 충돌로 효딤이 노스타 운영, 단잉이 셔틀 리버라는 난이도는 높은 데 실패시 게임 넘어갈 수준의 도박수를 두게 만들어 세트 패, 매치 연패까지 이어지자 반응이 험악해졌으며, 에이스인 블랙워크의 부재와 송병구, 변현제, 원지훈이란 떠난 코치들의 무게감이 너무나 커 보인다.[14]
지금 상황에서는 당장 주종이 토스고, ASL S9서 맹활약했던 빨무의 대가 브신[15], 테란 유저지만 랜덤으로 대회를 나간 경우도 많아 1인 3역이 가능한 정민기, 이성은 총장의 공군 선임인 안기효 말고는 영입할만한 토스 코치가 없다는 게[16][17] 문제. 그렇다고 저그, 테란 코치진도 각각 김민철 부재로 서문지훈 과부하, 이재호 본인의 요청이었다지만 다린 집중 관리로 인한 추르미, 히엉의 실력 성장 속도 급저하 혹은 퇴보 우려를 생각하면 여기도 보강이 필요해보인다. 그나마 토스와 달리 임진묵과 황병영, 김명운이란 이번 ASL 24강 진출자 중 무소속인데 이름값 있는 자원이 있기에 일단 이쪽에 제대로 오퍼를 해야 할 듯 하다.[18]
분명 NSU는 분명한 강팀이라 불릴 대학교였다. 비록 잡음은 있었다 할지언정 확실한 팀 시스템 및 학생들의 기량으로 떡참배 시즌1에서 4강까지 기록했던 것이 이를 증명한다. 하지만 그 이후 팀이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고 리빌딩 과정에서도 연패를 끊지 못하는 악순환이 반복된다는 것이 NSU를 응원하는 팬들 입장에서도 답답할 것이다. 그렇다고 물론 아예 절망만 하기엔 아직 이른 것이 한창 스타대학교 열풍이 불었을때 다소 늦게 팀을 창단하여 대학대전 5연패라는 최악의 암흑기를 보냈던 무친대 또한 떡참배 시즌1 대회를 앞두고 CP 박재혁 총장에게 팀을 이끄는 방향성을 전수받아 팀의 리빌딩과 스파르타식 교육방법으로 떡참배 시즌1에서 대학교 최초로 조별예선 전승 통과 및 8강 진출이라는 준수한 성적을 기록했으며 이후 티어별 가능성을 증명받거나 타대학에서 에이스로 불리는 학생들의 영입과 확실한 코칭능력이 검증된 단장,코치 영입, 팀을 이끌어 나가는데 있어서 연습환경 및 물질적 지원을 마음껏 지원하여주는 구단주 만만까지 영입하면서 조용히 사라배 시즌2에서 우승까지 거머쥐었다. 당장에 중소기업급 대학임에도 스파르타식 교육 시스템으로 떡참배 시즌1 준우승 대학인 CP, 대학교 중 유일하게 패밀리 리더십으로 떡참배 시즌1에서 8강의 성적을 기록한 캄성여대의 사례가 있듯이 NSU는 확실한 팀 교육 방향성을 잡고 팀 시스템을 재정립을 할 필요성이 있다.
4.2.2. 10/14, vs JSA(2 : 5 패, 친선전)[편집]
다음 맞상대는 누가 될지 모르겠지만 체급차도 나고, 우끼끼즈의 경우 이야기는 되었는데 그쪽 내부 사정으로 무산된 경우도 있고, 전태규가 모임에 손님으로 간 적 있는 중소대 6곳 중 하나일 듯한데 최근 이들도 좋소파리그를 준비한다고 폼을 왕창 올린터라 경기 이후 진영화가 코치로 합류했다고 해도 이긴다 장담하기도 힘들다.
한글날 긴급 점호서 매치 날짜는 14일. 이유는 한참 전 단잉의 16일 BTS 콘서트 예매로 원래 약속잡은 15일 경기 진행시 집중이 불가능해 경기력이 안좋을게 뻔한데, 더 늦출 경우 하순에나 가능하다는 점으로 인해 날짜를 하루 당기는 걸로 절충했다. 두 학교 이사장인 남순, 시조새가 각자의 방송서 맞대결 오피셜을 띄웠다.
두 학교 모두 사라배 시즌2서 출발점만 다르지 첫 경기 광탈 이후 대규모 학생, 교수진 변동이 있었던데다가 교수진에서는 JSA 테란 라인 코치이자 사라배 시즌2 당시 라저대 동료였던 이재호와 유승곤, 아예 대회 이후 새로 온 토스 코치인 진영화와 원선재의 머리 싸움이 있고, 학생의 경우 지난 철와대전에 이은 염석대 출신 단잉과 기룡이의 활약 여부도 있어서 이전 맞대결들과는 차원이 다른 상황이라 어떨 지가 변수다.
경기 2일전 123티어 대회 4강전에서 4-0으로 JSA가 압승을 거두고 지난 철와대전에서 활약한 하블리가 다예 상대 2패로 멘탈 터지고 흑총장에게도 들아박아 학사경고가 두 장으로 늘어나는 등 벼랑 끝에 몰리고 다린이 토스전 3연패로 부진한데다가 완패로 기세 싸움에서 밀린게 좀 걸리는데, 다행히도 블랙워크의 패배는 상대 선수가 CP의 안아라 사실상 0-3패라고 보는게 나은 상황이며, 이재호 피셜상 테란은 히엉만 출전한다는 카더라가 있고 JSA는 테란이 한 명뿐이라 양쪽 모두 저그, 토스 라인으로만 맞설 가능성이 높은데 JSA가 즈킁훈련소 컨텐츠를 통해 저그 라인을 긴급 관리해 3일 동안 구성원 총합 12전 전승을 찍으며 폼이 급상승한 상황을 고려하면 많이 난감한 상황이라 동족전이 매치 연패 탈출의 변수가 될 듯 하다. 게다가 경기 전날인 13일 떡참배 시즌2는 무산되었음이 확인되면서 아예 메이저 4대학 대표 긴급 모임으로 다른 스타 대회를 개최하기로 합의한 후 첫 친선전이 되는 격이라 연패 탈출말고도 매치의 중요도가 더 높아졌다.
7세트까지 1~7티어 매치가 양 대학의 합의 끝에 토스봇-트슈, 블랙워크-강만식, 하블리-다예, 효딤-방실이, 단잉-카히리, 히엉-마꼬, 박나닝-만다로 확정되었고, 8, 9세트는 사다리로 대진이 결정 된다.
어제 철감봉남배 개최 오피셜에 이어 오늘 아프리카tv 정대표님의 추가지원 발표도 나온날 대전이라고 집중도가 올라 JSA서 무려 1200만원이 모이고 경기 시작 당시 남순방 2만5천, 조새방 5천에 육박하는 시청자가 보는 초대형 매치로 떠올랐다. 두 학교 모두 환장할 패전이 많은터라 순간마다 알아서 설레발치다 스탑하는 재미가 속출하고 있다.
1세트 : 연달은 리콜로 히엉이 본진 미네랄보다 앞마당이 먼저 마르고 인구수가 30vs80으로 매우 불리한 상황까지 몰리기도 했지만, 마꼬가 앞마당 조이기 병력 철군을 무려 20분이나 눈치 못채고 두번째 멀티를 스타게이트를 소환한 7시 스타팅에 도망자 토스를 시전하고 3커맨드 위치인 12시나 3시에도 리콜을 하는 타겟팅 미스까지 겹치며 팩토리를 부수지도 못하고 벌쳐에 없는 프로브가 털리며 무난히 졌다.
2세트 : 효딤이 99게이트로 끝장내지 못하면서 질럿들을 아껴야 했는데 오히려 다 상대 앞마당에 산화시키고, 바로 반격할 거라고 판단해 앞마당 6캐논을 소환해 자원을 허투루 쓰거나 한방병력에 드라군을 배제하는 자멸을 하고, 방실이는 JSA측 말에 따르면 3천도 남긴다는 학생인데도 3시까지 4멀을 돌리는데 1천을 안남기는 생산, 확장, 연구력으로 인구수가 70 앞서는 유리한 구도를 만들었지만 중후반 디파 운영 숙련도가 낮고 그 저질 생산력 버릇이 어택땅과 도지면서 똥겜이 되버렸다. 결국 방실이의 12시와 5시 앞마당 자원을 허용하고 11시 스타팅 확보로 반땅 싸움을 유도해야했지만 실패한 효딤이 43분 끝에 gg를 쳤다. 학고 3회라 퇴학도 가능한 상황까지 몰리게 된 건 덤.
3세트 : 박나닝이 소수 히드라 이후 뮤탈을 중심으로 한 운영을 준비했지만, 만다의 생더블 후 5팩 선방업 골리앗 두부대+탱크 반부대 러시에 시원하게 밀려버렸다.
4세트 : 하블리가 노발업링으로 상대 입구 조이려다 돌아온 다예의 링에 드론 4기 내주고 박살났다. 맞상대 3연패+학고 3장 확정은 덤.
5세트 : 3연패 상태서 1티어인 토스봇을 꺼내는 초강수를 뒀고, 둘이 거의 같은 추세로 갔지만 생산건물 건설 순서가 게-로-게라 셔틀 투리버가 빨랐던 토스봇이 트슈 앞마당까지 진출, 전면 교전에서 압승을 거두고 GG를 받아내며 세트 스코어도 따라잡고 123티어서 다린의 복수를 깔끔하게 성공했다.
6세트 : 단잉이 캐논을 마구잡이로 늘리는 동안 앞마당 앞엔 연탄밭이 완성됐고, 그걸 뚫지 못하면서 매치포인트에 몰렸다.
7세트 : 말한대로 에결은 안 갔는데, 대전 9연패를 하필 예전 에이스 블랙워크가 장식할 줄은 몰랐다. 물량 차는 속도와 기본기에서 너무나 강만식과 차이가 심했다.
최선을 다했어도 결과가 안 나오면 땡이고, 최선조차 안했음 그냥 땡이다.
저번 철와대전보다 더 떨어진 경기력으로 좋소파리그+(저그라인 한정)즈킁합숙으로 출전 학생들의 실전 감각이 절정인 JSA를 과거의 좋았던 기억을 이유로 제물 삼아 연패를 탈출하는 건 욕심이었다.
효딤은 차라리 4황 때처럼 동족전만 바보인 게 나을 지경이고, 본업인 배그에 집중하느라 출전이 많이 준 박나닝과 블랙워크는 경기력도 줄어버렸고, 하블리와 단잉은 저런 노답을 고평가하게 만든 염보성을 사기로 고소하고 싶을 지경이다. 그나마 이긴 히엉조차 전 부총장인 송병구가 대체 비 대학대전 경기에서는 일꾼 잘 뽑는데 지금은 왜 저러냐며 기막혀 할 정도로 대회 울렁증이 너무나 심했다.
결국 세트+매치 패전 후 학고 3회라 퇴학 조건이 충족된 하블리, 효딤 중 종최, 123티어 대회서 하극상을 일으켜 학교를 엿먹였지만 대안이 될 필승카드가 아예 없고 대학대전 전적도 합의하면서 잘 성사는 안됐어도 연패기간동안 1승2패로 그다지 안 나쁜 하블리는 남기고, 입학 후 군인 비하 이력도[19] 있는데다 2기 필패조 4황 중 사라배 시즌2서 유일하게 이기며 겨우 산 주제에 다나짱전 2승 외에는 상대, 종족을 안 가리고 전패인데 실력도 메롱이라 필승카드로 블랙워크와 토스봇, 류하란 대안도 있는 효딤이 퇴학 처리되었다.
정말 심각할 정도로 코치는 많은데 선수가 실력도 없는데 경쟁, 대체자도 너무 적어 문제다. 그리 학생들이 원하는 MT를 가되 아예 이사장과 부총장이 그 의미를 과거 이력을 살려서 반 죽여버리고, 거기에 오픈 면접, 시험도 같이 해서 무소속 중 이삭줍기라도 확실히 해야할 것 같다.
4.2.3. 철감봉남배 대학대전 시즌1[편집]
직전 대학대전과 마찬가지로 한글날 긴급점호서 남순피셜로 10월 하순에 한번더 잡는다고 했다. 카더라지만 떡참배 시즌2가 무기한 연기되자 무친대 김봉준과 철와대 철구가 투합해 MPL을 대학대전 버전으로 주최한다는 썰이 돌아서 그런 듯하다.[20] 결국 떡참배 시즌2는 무산된 것으로 확정되었고 김봉준과 철구가 연다는 그 대회는 감스트와 남순까지 뛰어들어 10월 13일 철감봉남배 대학대전 시즌1으로 확정되었다.
4.2.3.1. vs 우끼끼즈(10/30)[편집]
맞대결이 없는데 둘 다 상황이 노답이라서 안진마로 여기고 있는 두 대학의 데스 매치라 지면 마상이 심각한데다가 이 경우 오프 8강을 가기 위해선 무조건 에결까지 질질 끌고 가서 지는 것이 필수고, 1일 경기서 JSA가 우끼끼즈를 에결 전에 이기길 빌고 3일에 JSA를 적어도 1일 경기서 나온 세트 스코어와 같은 세트 스코어로 이겨야 진출이 가능한[21] 어처구니 없는 상황이 나오게 된다.
3일간의 비방 합숙 + 유소나의 감사가 성과가 있긴 있었는지 코치진간의 빌드 수싸움에서 우끼끼즈에게 대부분 선방하는데 성공했고, 여기에 상대의 실수까지 겹치면서 큰 변수가 없다면 승리를 확정지을 수 있을만큼 유리한 모습이 많이 나왔다.
그러나 문제는 그 빌드를 받은 출전자들의 경기력이 개판이었다. 완벽할 정도로 맞춤 빌드를 짜서 다 이긴 경기를 저글링 난입 한 번으로 역전패당한 추덕구, 생넥으로 초반 자원 차이를 벌려놔 테란이 막 진출할 때 프로토스의 인구수가 60이나 더 많았을만큼 유리하게 출발했음에도 남순이 지난 스크림 당시 히엉에게 돈 못 쓰면 일꾼이나 벌쳐 더 뽑고 정찰이나 하라는 극딜을 했는데 진짜 그랬다면 전혀 도움이 될 수가 없던 12시 몰멀을 2/3이나 판 이후에 눈치 채는 황당한 상황 판단과[22] 전투에서도 1자 이동+뒷북 스테이시스로 졸전을 벌이며 순식간에 역전패를 당한 류딤, JSA 만다전보다 훨씬 괜찮은 상황이었는데 적이 오는 경로에 오버로드로 시야를 미리 따놨음에도 상대가 진출하는 것을 제대로 보지 못해서 패배한 박나닝까지 빌드, 자리 복을 엄청 먹고 들어갔음에도[23] 실수를 연발하면서 이점을 살리지 못하고 스코어를 계속 내주었고, 2:3으로 밀린 상황에서 마지막 카드로 내보낸 진영화 또한 정찰 프로브는 일찍 짤리고, 링 올인에 프로브가 게이트 뒤에 미리 나오지 않는 실수를 범하며 저글링 난입에 엄청난 피해를 입고 무너지게 되면서 NSU는 2:4로 또 다시 패배하고 말았다.
우끼끼즈와의 대전에서 패배하면서 NSU는 공식전 10연패를, 비공식 스크림까지 합치면 11연패를 달성했다. 구단주 유소나는 서문지훈, 조기석과 함께 생방송으로 경기를 중계하고 있었으나 NSU가 줄줄이 패배하는 모습을 보면서 화를 감추지 못해 분통을 터뜨렸고, 이사장 남순은 철감봉남배 대학대전의 주최자 중 한 명으로서 해설자로 참가하고 있었는데 팀이 무너지는 모습을 눈 앞에서 봤음에도 해설자의 위치인지라 벗어나지도 못한 채 방송이 끝날 때까지 철구의 조리돌림을 당하는 굴욕을 겪었다. 감스트가 개인 일정으로 빠져서 망정일 지경. 연두 가느라 개고생한 김학수는 류하와 같이 학버드 + NSU 둘 다 10연패라는 대기록을 달성하면서 10-10 클럽에 가입하는 굴욕을 얻게 되었다.
그나마 안녕하세연두, 단잉이 좋은 결과를 보여준 덕분에 세트 득실을 챙겨갔다는 점은 긍정적인 소식이다. 특히 연두는 ELO 스폰 전적이 워낙 처참했기도 하고, 합숙 방송에서도 성적이 매우 좋지 않았기 때문에 NSU 팬들도, 타 대학에서도, 심지어 이사장 남순조차도 기대하지 않았던 완벽한 역배 그 자체였었다.[24] 그러나 실전에서 이러한 우려들을 이겨내고 기분좋게 승리를 가져가는데 성공하면서, 그동안의 인식들을 모두 만회했다. 연두의 전담 코치였던 김학수 역시 NSU에 영입된 뒤 뚜렷한 성과를 보여주지 못해 입장이 난감한 상태였는데, 연두가 승리를 안겨준 덕분에 연패는 다 니 탓이라는 그동안의 설움을 어느정도 씻을 수 있게 되었다.
향후 JSA와의 경기가 남아있긴 하지만, 승점 문제로 인해 우끼끼즈가 JSA를 이기거나 아니면 JSA가 우끼끼즈를 압도적인 스코어차로 승리한 상태에서 NSU가 JSA를 4:1이나 4:2로 이겨야만 8강 진출의 가능성이 보이는 상황이다.[25] 그러나 JSA는 소위 중소기업 대학이라고 불리는 대학 중에서도 매우 강력한 전력을 보유했다고 평가되는 대학인데다 대전 전 마지막 평가전 당시 2:5로 발린적도 있기에 쉽지 않은 승부가 될 것으로 보인다.
4.2.3.2. vs JSA(11/3)[편집]
1일 경기서 우끼끼즈가 이기면서 2위 결정 단두대 매치가 되었다. 이사장은 에결 픽으로 하리를 멘붕만들었고, 유소나는 낙수 공약 걸어서 이기게 만드는 최선의 상황을 만들었는데, 이것에 학생과 코치진들은 반드시 응답 해야 할 경기. JSA가 에결 끝에 졌어도 1~3티어들이 전승이라 다린or토스봇-안아or남덕선-하블리or추덕구 중 누가 트슈-강만식-다예를 맞상대할 지가 변수고, 5~7티어서 누가 이겨줄 지가 변수.
스토리는 다 짰다. 이제는 완성할 때
NSU가 8강에 진출하기 위한 최고의 시나리오는 우끼끼즈가 JSA를 잡고 1위로 8강에 진출한 뒤 NSU가 JSA와의 단두대 매치에서 승리하여 조 2위로 8강에 진출하는 것인데, 이후 진행된 A조 2경기에서 우끼끼즈가 4:3으로 JSA에게 승리하고 정말로 조 1위로 8강에 진출하는데 성공하면서 NSU는 세트 득실 상관없이 JSA와의 단두대 매치에서 승리하면 8강에 진출할 수 있는 천재일우의 기회를 얻게 되었다.[26]
이번 JSA전의 출전 라인업은 현재 NSU가 가용할 수 있는 최고의 전력들을 내보냈다 봐도 과언이 아닌데, 지난 친선전 기준 토스봇, 하블리, 박나닝, 단잉은 재대결이 성사되었고 안아는 데뷔전, 류하는 나락전이 성사되었다. 박나닝, 단잉 외에 전원이 동족전이라 학생 간의 실력도 실력이지만 코치진간의 빌드 수싸움 변수가 많은 대진인지라 확실하게 정/역배를 따지기가 매우 어려우며, 타종전은 지난 맞대전 당시 다 졌던 대진이라 승리를 단언하기 어려운 상황. 또한 JSA도 이번 경기에 사활이 걸린만큼 카히리, 트슈, 만다와 같은 1승 카드들을 이번 경기에 전부 내보냈기에 NSU와 JSA의 대결은 매우 치열한 싸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 맞대결 당시 이겼던 토스봇이 진 건 그렇지만, 북재호의 가호를 받은 토스 트리오와 갑자기 월즈 우승자가 빙의된 박나닝이 다 승리하면서 연패를 끊고 조 2위로 8강에 진출했다.
4.2.3.3. vs 츠나대(8강전, 11/8)[편집]
예선 최종전 이후 대진 추첨으로 공교롭게도 10연패 당시 2패를 안겼던 3학교인 철와대, JSA는 탈락했고 남아있던 대학인 츠나대를 만나게 되었다.
7일 새벽 코로나 확진자가 4명이 나왔고 이 문제로 타대학 총장들과 긴급 협의 끝에 기권을 선언하며 대회를 마치게 되었다.
5. CK 및 기타 이벤트전[편집]
5.1. NSU 1기[편집]
5.1.1. 12/18 NSU 대대 CK[편집]
5.1.2. 12/24 실력검증 CK[편집]
5.2. NSU 2기[편집]
5.3. NSU 3기[편집]
5.3.1. 10/9, vs연합팀(2 : 3 패)[편집]
당일 긴급 점호서 모인 선수들이 5명인데다가 철와대 vs CP전이 있는터라 각 선수별로 상대가 잡히는대로 붙었는데 역스윕을 당하면서 추가 연패에 대한 암울함만 높였다. 이긴 다린조차 안 좋은 버릇으로 인하여 진정제 복용한 남순의 고강도 피드백이 들어갈 정도였으니 뭐...
최악은 효딤인데, 사라배 시즌2 츠나대와의 경기서 다나짱전 승리 이후 같이 조리돌림 당하고 세트 패전으로 짤린 4황 동료 3인 중 다연이만 겨우 새 학교인 우끼끼즈에 입학해 버티는 걸 생각하면 방출될 경우 토스 전문대이자 사실상 친정인 츠나대가 있다지만 토스 유저가 많아 새 학교 찾기가 어려울텐데 타종족전도 죽은 건 정말 심각해보인다.[32] 4황이라 까일 땐 운으로 승패가 갈리는 프프전만 말썽이었지 테란전, 저그전은 그다지 문제가 없었던 걸 감안하면 철와대, 이번 연합 팀 경기서 두 종족전을 진 건 쉽사리 문제라고 무시하기 어렵다.
5.3.2. 10/11~13 김윤중 주관 123티어 스타대회[편집]
고대, 캄성여대, 아마대, 우끼끼즈를 제외한 8개 대학이 나오는 대회로, 몇몇 대학은 해당 티어 선수를 타대학에서 용병으로 벌충해 나오기도 했다.
출전자는 다린 - 블랙워크 - 하블리이다.
맵은 1~4세트까지 버터2 - 실피드 - 폴리포이드 - 버미어 - 추첨이며,
대진은 3세트까지는 각 티어별 1:1이며, 4, 5세트는 사다리로 결정한다.[33]
- 8강 MSG전(3 - 1 승) : 1, 4세트에서 블랙워크가 한터(T)를 상대로 전승을 거두고, 2세트 하블리가 어제 긴급 점호서 패를 안긴 오렌지(Z)에 복수하며 낙승을 거뒀다. 3세트서 다린이 점호서 이긴 파메(P)에 진 것은 그렇지만 이날 타 대학 테란 유저들도 패만 쌓은터라[34] 그럭저럭 이해가 가는 편.
- 4강 JSA전(0 - 4 패) : 하블리가 다예(Z)와의 1경기 버터2, 4세트 버미어, 다린이 트슈(P)와의 2세트[35] 폴리포이드, 그나마 믿을만한 블랙워크가 안아(P, 원래 CP 소속)와의 3세트 실피드전을 지면서 한 세트도 못 따고 대전 전초전을 시원하게 망친 것도 모자라[36] 하블리가 레종최에서의 노GG 논란에 이어 이번엔 흑운장을 들이박는 사고를 치면서 학사경고가 철와대전 핫바와의 게임 승리로 한 장으로 줄어든 게 다시 두 장으로 늘어나[37] 또 본인은 티어 높은 아리엘이란 악평이 쏟아지고 JSA와의 맞대전으로 연패를 끊으려는 학교의 분위기에도 악영향이 갈까봐 문제.
5.3.3. 10/26 철감봉남배 스크림(vs 무친대)[편집]
전술한 JSA와의 대학대전 이후 10월 하순에 잡을 대학대전이었지만, 철감봉남배 개최로 스크림 방식으로 변경되었고, 날짜도 27일이었는데 땡겼다.
건강 문제로 장기휴방했고, 드랍 노하우 부재라는 참작 사유가 있던 남덕선과[38] 이긴 하블리 빼고 출전한 선수들과 코치들이 다 기합 받아도 싼 경기력으로 졸전을 벌이며 또 다시 패배하고 말았다. 심지어 무친대 측에서는 진행중이던 억타교육대 방송 분량을 늘릴 목적으로 일부러 남덕선-조경훈전을 제외하곤 다 역배로 냈었다. 즉 자신들이 패배할 가능성이 높은 불리한 대진으로만 세팅해놓았다는 의미였기에 스크림이라 하더라도 NSU가 충분히 해볼 만 했던 상황이었다. 바로 전날 NSU 교수진들로만 진행된 스승의은혜CK에서 NSU 교수진들이 강자만 이루어진 연합팀을 상대로 5:2라는 준수한 스코어로 승리했던 것을 생각하면 참담한 결과.
이로서 NSU는 무려 10연패를 달성했다. 그동안 NSU는 합숙을 통해 맹연습을 했던만큼 이번 무친대전에서는 반드시 1승을 따고 말겠다는 의지를 보였고 설사 패배한다 해도 최소한 스코어 반타작은 달성하리라는 기대감을 품던 상황이었는데, 막상 실전에서 졸전에 졸전을 거듭하면서 1:4라는 처참한 결과가 나오자 학생/교수 할 것 없이 모두가 멘붕했고, 이사장 남순도 처참한 경기력에 참담함을 감추지 못하고 멘탈이 나가있다가 순간적으로 분노하며 거센 호통을 칠 정도였다. 남순 왈, 경기를 지켜보는데 손이 부르르 떨릴 정도였다고.
바로 다음 날에
마치 현 NSU는 스타1 리그에서 암흑기 시절 공군에이스(박대경 감독 부임 전)를 보는 거 같다는 평이 많다. 분명 네임밸류가 높은 코치진들이 많이 합류했음에도 이렇다 할 개선이 전혀 없어 코치진들이 제 역할을 하긴 하느냐는 비판도 많을뿐더러[39] 학생들 또한 경기력 개선이 눈에 띄게 보이지 않아 연패를 끊을 수 있을지도 매우 암담한 상황.
상대팀인 무친대 또한 대학대전이 한창 진행되었을 당시 늦게 창단하여 약체로 불렸고 대학대전 5연패라는 암흑기가 분명 있었던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CP 박재혁 총장에게 팀을 이끄는 방향성에 대한 조언을 구한 이후 스파르타식 훈련으로 팀을 이끌며 이후 확실한 승리카드로 불리는 학생들의 영입과 인게임 피드백이 검증된 코치진의 영입, 확실한 연습을 하여 본인의 단점을 개선하는 억타교육대로 경기력을 향상시켜 조용히 사라배 시즌2 대회를 우승하는 쾌거를 달성하였다. 교육 방향성과 코치진들의 경기 피드백 방향성을 NSU도 진지하게 다시 고민해봐야 하는 상황. 구단주 중 한 명인 유소나도 10연패라는 충격적인 소식을 접하고 27일 오후에 방송을 켜서 무친대전 스크림을 직접 검사한 뒤 평가를 내렸는데, 무친대 교수진은 경기 내내 분석을 했지만, NSU 교수진은 경기 내내 분석이 아닌 관람을 했다는 평가를 내렸다. 유소나는 비록 스타대학교의 구단주이긴 하지만 본인 스스로는 스타크래프트를 직접적으로 해 본 경험이 없는 제 3자라는 것을 감안하면, 유소나가 이런 평가를 내렸다는 것은 스타크래프트를 모르는 사람이 이 경기를 보더라도 비슷한 시선으로 비춰질 수 있다는 의미이기에 매우 충격적인 평가다. 그러면서 대학 단톡방도 안아 등 극소수외에는 뭐하냐며 폭로하고 자신은 스타크래프트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인만큼 함부로 개입했다간 피해를 줄 우려가 있어[40] 모든 운영을 남순에게 맡기고 자신은 직접적인 개입을 피하면서 뒤에서 지원해왔지만, 이제부터는 구단주로서 NSU의 활동에 적극적으로 개입하겠다고 선언했다. 여기에 이번 유니폼을 전적으로 책임지는 등 돈은 썼는데 유소나보다 얻은 게 없던 공동구단주 김원도 본인 방송서 광탈시 각오하라는 경고 영상을 올릴 정도.
번외로 임아니와 매칭된 단잉은 출전이 불발되면서 캄성여대의 늑대채린과 투혼[41], 실피드3[42]서의 스폰빵으로 대체했는데, 두 판 다 승리하며 좋은 경기력을 보였다는건 위안.
[1] 에이스 결정전. JSA에서 이루리 밴, NSU에서 다연이 밴 후 교수전 제외하고 사다리 타기로 결정.[도맑음] A B 2023년 6월 27일 기준 닉네임은 도맑음.[2] 제모용, 삭발용 바리깡을 다 가지고 왔다.[3] 실제로 총장 짭호가 직접 저승사자 복장을 입고 복면을 쓴 채 남순궁에 찾아와 대학의 상황 설명을 했다.[4] 히든룰로 먹은 후 3분 안에 표정이 변하면 3세트 벌칙 대상자와 같이 치악산 동반 등반이 걸렸으며, 즉흥적으로 철구와 김학수도 같이 하기로 합의했다.[5] NSU는 효딤-나짱, 츠나대는 다연이-지유를 밴한 후 추첨.[6] 맵 실피드, 상대 선수 이뀨.[7] 그래서 이 날은 구단주 유소나의 집에서 전태규 및 코치진이 집합했다.[8] 이경민만 빼면 다들 뭔가 버벅이는 플레이로 오히려 츠나대 쪽이 밀리던 상황도 있었다.[9] 오히려 자원캐는 방향이 직선이 돼서 일꾼이 미네랄 캐는 걸 도와주는 매너파일런으로 노매너파일런으로 불렸다[10] 실제로 철와대 측 합방에 따르면 한 달 전보다도 경기력이 죽어 모든 코치진이 붙어서 관리를 했다고 한다.[11] 당시엔 다린 8시, 수뿌 12시[12] 이런 문제가 대개 더블커맨드시 인구수 44 정도서 터지는 걸 생각하면 단순 멘붕이 터진 정도가 아니다.[13] 공교롭게도 같은 염석대 동기이자 전학 첫 경기였던 출전자인 깅예솔도 철와대 총장 철구가 '오늘 지면 니랑 핫바는 X졌다 생각해라'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심각했다.[14] 당장에 전 NSU 코치였었던 송병구, 변현제가 무친대 코치로 합류하고 당시 최약체로 불렸던 프로토스 라인이 엄연한 드림팀으로 불릴 정도로 각성했으며 이는 조용히사라배 시즌2 우승까지 크게 기여할 정도였다.[15] 그나마도 2020 스타 멸망전 시즌1 3:3 빨무 잭티어 출전을 마지막으로 밀리 판에서 전혀 활동을 안 하기에 합류할 여지가 적다.[16] 이재호와 라저대서 활약한 원선재는 JSA에 합류했고, 바스포드서 진거슨이라 불릴 정도로 잘 나갔던 진영화는 전태규가 영입에 적극적이었지만, 낙수 논란으로 대학 다른 인사들이 탐탁치 않게 봐서 내부적으로 영입이 어려운 상황이었다.[17] 이후 26일 JSA에 영입된 원선재의 언급으로는 대기업 대학 이외에 중소기업 대학 4곳에서 오퍼가 왔다는 것을 밝혔다. 애초 원선재에게 오퍼를 넣지 않았다는 것. 추후에 밝혀진 것으로는 원선재가 NSU에 관심을 보이고 오퍼를 넣었지만 거절당했으며, 같은 날 김민철의 ASL 4강전 이후 진영화를 공식으로 영입하면서 NSU측이 원선재의 오퍼와 비교해보고 진영화가 낫다고 판단해 오퍼를 거절한 듯하다.[18] 단 임진묵은 이전 소속 대학교인 바스포드가 준우승을 기록했음에도 당시 테란 라인이 부진해서 코칭능력에 대해서 비판도 적지 않게 받았었고 무엇보다 종족최강전 해설자로서도 활동하고 있기 때문에 스타대학교 코치와 해설자를 병행하는데 체력 소모가 크다고도 밝힌 적 있기 때문에 영입 가능성이 높지는 않은 편이고, 김명운 또한 최고의 코치 매물이지만 주식을 배우고 있으면서 ASL 대회출전과 스타BJ끼리 프로리그 이외에 개인적인 움직임이 크게 보이지 않아서 영입가능성이 높지 않다. 결정적으로 JSA에 교수로 있었지만 해당 문제로 자퇴를 선언한 사례도 있고 임진묵과 본인이 올 경우 교수진이 웅진 출신 여부로 파벌 싸움이 날 여지도 있어서 대학도 난리 날 가능성이 있다. 황병영은 데려오고 싶어도 교수진에 kt 출신 인사나 막역한 지인이 없는 점이 문제.(굳이 꼽으면 ASTL S1 당시 감독인 이성은 정도만 연이 있다.)[19] 전 소속 학교인 학버드서 저지르긴 했지만, 남순 이사장은 육군 조교, 전태규도 해병대, 흑총장은 특수부대 출신이다.[20] 실제로 철무바엔 이사장들의 대학대전 관련 긴급 모임이 있고 철와대-무친대 친선 대전은 오프라인으로 할 예정이다.[21] 만일 NSU 3:4 UKKZ, UKKZ 2:4 JSA일 시 세트 득실이 NSU : -1, UKKZ : -1(확정), JSA : 2이기에 마지막 NSU-JSA전서 NSU 승리시 4:0, 4:1이면 JSA가, 4:2, 4:3 승리시에는 UKKZ가 떨어질 수도 있다.[22] 게다가 11시서 그 짓을 하려했던 scv를 발견하고도 이후 정찰을 너무 대충했다.[23] 실피드 2경기는 12시가 오히려 우끼끼즈 출전 선수에 걸렸고, 4인용 맵인 투혼과 폴리서는 박나닝 빼면 다 자원 수급서 유리한 왼쪽에 걸렸다.자리 복도, 빌드도 초반에 엄청 먹고 들어가 유리했다.[24] 첫 경기에서 연두가 지목되자 절망하는 표정을 숨기지 못할 정도였다.[25] 전자의 상황이라면 우끼끼즈가 2승 0패로 8강 확정, NSU, JSA 모두 0승 1패니까 둘 중 하나가 0승 2패로 패배해서 탈락하고 나머지 하나가 8강에 올라가는 그림이다. 후자는 세트 득실 차이.[26] 그래서인지 남순은 우끼끼즈가 승리하자 그 누구보다도 크게 기뻐하는 모습을 보였고, 유소나는 아예 타 팀인 우끼끼즈에게 승리수당까지 걸고 경기날에는 중계방을 파서 JSA-우끼끼즈 사이에서 간을 보며 응원하는 등 시청자들에게 소소한 재미를 주었다.[27] MSG 소속[28] 캄성여대 소속[29] MSG 소속[30] 아마대 소속[31] 우끼끼즈 소속[32] 우힝이는 JSA의 영입 제안을 무시하고 다른 것에 집중했다가 폼 다 죽어서 이젠 오히려 JSA에 테란 적으니 나 좀 영입해달라면서 바짓가랑이 붙잡고 사정하는 마당이고, 아리엘도 부속고인 탕치고서 기습 점호 당시 불참해 이후 활동이 멈췄고, JSA, 철와대 영입 테스트서 퇴짜를 맞아 아직도 학교를 못 찾고 있다.[33] 단, 4세트 출전자는 3명중 한명 추첨이지만, 5세트 출전자는 4세트 출전자를 뺀 2명 중 한명 추첨이다.[34] 이날 있던 8강 4경기(철와대-CP, NSU-MSG, 바스포드-JSA, 츠나대-무친대) 모두 출전한 테란 유저들이 총 9판을 했지만 다 졌다.[35] 결승전 빼고 테란은 11경기 전패라는 경악할 성적을 찍었다지만 본인도 2패를 했고 철와대전 에결 포함 대회 토스전 3연패는 좀 불안한 상황이다. 오죽하면 유일한 성골인데도 내치자거나 철무바엔 중 유일하게 고티어 챌추가 없다며 영입하자는 의견이 많은 상황.[36] 그나마 소위 말하는 스타대학판 대기업인 철무바엔 중에선 유일하게 4강에 진출했다는 게 위안이다. 철무바는 철와대의 핫바 제외 전원 전패이며, 무친대와 바스포드는 0-3 광탈을 당하며 고티어 구성원에 대한 불신이 높아졌다.[37] 세 장이면 퇴학이다. 참고로 두 장인 학생은 효딤과 하블리.[38] 히드라&뮤탈 승부수가 정찰된 건 용서가 안될 짓인데, 추르미의 자원수급+업그레이드 파업쇼, 히엉의 엔베 쌩까기, 류하의 어버버 셔틀 대처로 게임이 터진 것에 비하면 애교였다. 왜냐면 남덕선은 조경훈 본진에 공격을 가했기 때문.[39] 사실상 저그라인의 서문지훈, 방태수 외 전원이 다 까였는데, 특히 무친대를 다크호소대라 말하고, 조경훈이 최근 투스타를 전혀 안 꺼냈는데 꺼낼거라고 말할 정도로 분석을 눈 감고 했나 싶은 전태규와 히엉에 무지성 노엔베노아카4팩 빌드 강요 및 주의사항 미공지 논란의 조기석이 주로 까였다.[40] 실제로 유소나는 예전에 남순 및 교수진에 통보 없이 NSU분교 설립을 추진했던 흑역사가 있다. 물론 이 사건 이후 산하 학교로 남산대, 나마스대, 탕치고를 개교했으니 그렇다쳐도, 문제는 분교 멤버를 공개하는데 첫 멤버인 웅플은 챌추라서 말이 안 나왔지만(오히려 5티어부터 출발한 쿼드와 달리 첫 티어 배치서 무려 3티어로 출발해서 기존 고인물들과 붙여봤자 이기기 힘들다고 출전 기회를 거의 받지 못 할 정도였다.) 두 번째 멤버가 이미 팬들에게 찍혀서 쫓겨났던 우힝이라서 융단폭격을 얻어맞아 멘탈이 터졌던 전적이 있다. 어찌저찌 남순이 기막히게 수습하고는 이후 이 둘이 기회를 짜게 받고, 사라배 시즌2 광탈 이후 짤렸음에도 개입을 안하고 묵묵히 있었던 것인데 이랬다는 건 정말 해도해도 너무하다 수준으로 사라배 시즌2 이후 공중분해 위기 상황서 열린 ASL S14서 학교부심을 대놓고 보였던 김민철을 빼면 애정이 없다고 본 듯하다.[41] 스타팅 포인트는 단잉 5시, 늑대채린 11시[42] 단잉 12시, 늑대채린 5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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