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c Studio(202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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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2023
2022	2023
밑줄 표시는 대한민국 Apple 공식 홈페이지에서 판매 중인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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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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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e이 2022년 3월 8일, Apple 이벤트에서 공개한 macOS 개인용 컴퓨터.

2. 사양[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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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1 Max 모델의 사양에만 해당하는 경우 보라색 글씨로, M1 Ultra 모델의 사양에만 해당하는 경우 녹색 글씨로 표기.

• 모델명: A2615
• 모델 식별자: Mac13,1, Mac13,2 [1]
  이번 Mac부터 표기체계가 변경되었다. 기존의 제품명을 떼고 모든 제품을 Macxx,x와 같이 통일하였다.
• 부품 번호: MJMV2xx/a, MJMW3xx/a

3. 특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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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디자인은 Mac mini의 높이를 좀 더 높게 만든, Mac mini 1세대를 오마주한 듯한 생김새이다. Power Mac G4 Cube가 떠오른다는 의견도 있다.내부는 절반 이상이 거대한 쿨러로 이루어져 있으며 팬이 2개 탑재된다. 바닥에서 바람을 빨아들여서 뒷면으로 배출하는 구조인데, 열 배출을 위해 후면과 바닥 부분에 대략 4,000개 이상의 구멍이 있다.

프로세서는 CPU 10코어, GPU 30/38코어, NPU 16코어의 M1 Max와 CPU 20코어, GPU 48/64코어, NPU 16코어의 새로나온 M1 Ultra를 선택할 수 있다.

M1 Ultra는 M1 Max를 2개 합친 것이기 때문에 코어 개수가 2배 증가하는 것 외에는 모두 동일하다. Neural Engine과 미디어 엔진까지 두 배로 늘어난 덕에 영상 편집 성능이 대폭 향상되었는데, 8K ProRes 영상을 18개씩이나 스트리밍할 수 있다. Apple에 따르면 M1 Max는 최고 사양의 27형 iMac 대비 3.4배, 그리고 M1 Ultra는 최고 사양 Mac Pro 대비 80% 더 빠른 영상 편집이 가능하다고 한다.

M1 Ultra 기준, Apple은 CPU가 최대 60W까지 사용하면서 16코어 데스크탑 CPU를 능가하며[2], 그래픽 성능은 120W까지 사용하되 성능은 하이엔드 데스크탑 GPU를 능가하는 것으로 주장하였는데, CPU는 Geekbench 기준으로 확실히 Intel 12900K를 능가함에 따라 사실로 확인되었다. 오히려 AMD의 64코어 스레드리퍼에 필적하는 수준. 그러나 Cinebench 기준으로는 12900K보다 오히려 낮은 성능을 보여준다. GPU 성능은 Apple의 발표치보다 낮은데, GPU가 최대 전력을 사용하지 못한다는 의견이 있다.# Geekbench Metal, 3D Mark Wild life 에서 제 성능이 나오지 않음은 물론이고 심지어 자사 제품인 Final Cut Pro마저 출시 시점에 업데이트 없이 MacBook Pro와 동급 성능을 보여주고 있다. 이후 Final Cut Pro는 M1 Ultra 대응 업데이트가 실시되면서 제 성능을 뽑아내고 있다.

그리고 출시 2개월 뒤인 2022년 5월 중순에 올라온 영상에 따르면, After Effects(버전 22.3)에서 30초짜리 4K 30fps 영상 기준, i9-12900K + RTX 3080Ti 조합 데스크탑의 2배급 성능을 보여줬다. 위 영상에서 Davinci Resolve에서는 무려 데스크탑의 7배 정도 성능을, Houdini의 경우에서도 최대 2배의 성능을 뽑아내 주었다. 그리고 위 영상에서 GPU의 경우에는 Cinema 4D + Redshift 조합과 Blender 3.3 알파 버전에서 테스트를 진행했을 때 RTX 3090과 수 초 차이밖에 나지 않는 결과가 나왔다. 특히 Blender의 경우 현재 정식 버전인 3.1에서는 RTX 3050에도 미치지 못하는 결과가 나왔으나, 업데이트를 통해 상당한 진전을 보였다. 이에 따라 병목 현상과 같은 성능상의 문제점들은 최적화가 진행되면서 점차 해결될 것으로 보인다.

RAM은 LPDDR5-6400 통합 메모리로 M1 Max는 32/64 GB를, M1 Ultra는 64/128 GB를 선택할 수 있다.

저장 장치는 512 GB, 1 TB, 2 TB, 4 TB, 8 TB의 PCIe SSD로 구성할 수 있으며 512 GB는 M1 Max만 선택할 수 있다. SSD의 속도는 2021년형 MacBook Pro와 동일한 7.4GB/s의 읽기 속도를 보여준다. 그런데 해체 리뷰에서 기존 Mac Pro 2019에 달려있던 여분의 SSD 연결 단자가 발견되어서 유저가 스스로 업그레이드할 여지가 생겼으나, 소프트웨어로 차단되어 업그레이드가 불가능하다고 한다. 덧붙이자면, 이는 일반 SSD의 개념이 아니다. SSD의 중추 역할인 컨트롤러는 Apple Silicon에 통합되어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SSD라기보다는 NAND 칩으로 보는 것이 타당하다. 설령 지원되더라도 Secure Enclave 때문에 그냥 뺐다 꽂는 식으로 교체할 수도 없으며, 칩을 꽂은 다음 다른 Mac을 켜서 Apple Configurator 2를 켠 다음 복구하는 과정을 거쳐야 쓸 수 있다.

파워 서플라이는 최대 370W의 전력량을 지원한다. 이는 M1 Ultra의 최대 전력 소모량인 약 200W보다 더 높은 전력량이다. [3]

무게는 각각 2.7kg과 3.6kg으로 M1 Ultra 버전이 더 무겁다.# M1 Max는 알루미늄 히트싱크를 사용하는 반면, M1 Ultra는 쿨링 성능을 위해 구리 재질을 사용해서 더 무겁다고 한다.

유선 네트워크는 10기가비트 이더넷이며 근접 네트워크는 Wi-Fi 6와 블루투스 5.3을 지원한다. Wi-Fi는 Wi-Fi 1/3/4/6[4]을 2.4GHz 주파수에서 지원하고 Wi-Fi 2/4/5/6[5]을 5GHz 주파수에서 지원한다.

탑재된 단자는 기기 전면에 USB Type-C 두 개와 SDXC 슬롯[6]이 있고 후면에 USB Type-C 네 개, RJ-45 단자, USB Type-A 두 개, HDMI[7] 그리고 3.5 mm 단자가 있다. 두 USB Type-A는 USB 3.2 Gen 1x1(5Gbps)을 지원하고 모든 USB Type-C는 DisplayPort[8]와 USB 3.2 Gen 2x1(10Gbps)를 지원하며 M1 Max는 후면 네 개만, M1 Ultra는 여섯 개 모두 Thunderbolt 4(40Gbps)와 USB4(40Gbps)를 지원한다. 이례적으로 12개 이상의 다양한 포트를 장착했으며 Apple도 제품 페이지에 이것을 강점으로 소개하고 있다. 디자인을 위해 포트를 무조건 후면에 배치하던 관례를 깨고 전면에도 포트를 배치했다.

기기 공개 당시 macOS Monterey를 기본으로 탑재했다.

3.1. 기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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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underbolt 4

• Wi-Fi 6

3.2. 주변 기기 및 액세서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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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udio Display

• Magic Keyboard

• Magic Mouse

• Magic Trackpad

4. 출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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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한국 시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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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기 공개와 동시에 출고가가 공개되었다. 가격은 기본모델 기준이며 CTO는 별도이다.

5. 소프트웨어 지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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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OS Monterey로 소프트웨어 지원이 시작되었으며 최초 적용 버전은 macOS Monterey 12.3이다.

2022년 10월 24일, macOS Ventura로 업데이트가 실시되었다.

2023년 9월 26일, macOS Sonoma로 업데이트가 실시되었다.

6.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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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로운 제품군인 Mac Studio가 발표되면서 27형 iMac이 동시에 단종되었다.

• 이 제품 발표행사 끝무렵 하드웨어 부문 수석부사장인 존 터너스가 "Mac의 Apple Silicon 이주가 거의 끝났으며, 남은 것이 하나 있다. 바로 Mac Pro"라는 말을 하였다. "그러나 그것은 훗날 이야기"[9]
  원문은 'but that's for another day.'
  라고 덧붙인 것을 보아 이 제품이 Mac Pro의 후속작은 확실히 아님을 밝힌 셈이며, Mac mini와 Mac Pro 그 사이의 성능과 확장성이 필요한 새로운 수요층을 노린 듯하다. 결국 Mac Pro는 2023년 6월이 되어서야 모습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