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mbus Company/버그 및 사건 사고

  상위 문서: Limbus Company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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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mbus Company의 버그, 오류, 사건 사고 또는 그로 인해 일어난 논란 및 비판을 다룬 문서.

비교적 작은 버그 및 사건 사고는 아래 문단에 기재하며, 큰 사건 사고 또는 그러한 것에 연관점을 둔 것들의 경우 새 문단으로 기재한다. 또한 문단은 시기 순.

2. 버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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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시 직후 10만명의 인원이 몰려 서버가 터지는 사태가 발생하였다. 해당 공지
• 3지역 던전 최종전에서 다시보기가 제공되지 않는 스토리를 오토로 돌리다 보면 일정 타이밍에 화면이 넘어가지 않는 버그가 있다. 앞서 언급한 1-28 오토 버그와는 달리 오토를 해제하면 넘길 수는 있다.
• 일부 기기에서 2부 및 3부를 클릭하면 검은 로딩 화면에서 정지되어 스토리 진행이 불가능한 현상이 발생 중이다. 계정의 문제인지 기기의 문제인지 삭제 후 재설치를 거쳐도 해결되지 않는다.
• 서버 오픈 직후 몇 시간 후 마이너 업데이트를 배포했는데, 이 업데이트를 적용하지 않더라도 게임을 정상적으로 플레이가 가능한 현상이 발생하기도 하였다.
• 배틀패스의 최대 레벨 상한인 60을 넘어서 계속 패스 레벨을 올릴 경우 선택 파편 상자를 3개씩 지급하는데, 이를 일정 횟수 이상 계속 반복할 경우 보상이 제대로 지급되지 않는 버그가 있었다. 이는 패스 레벨이 60까지만 표시될 뿐 코딩 상에서는 255까지만 적용되었기 때문으로, 무려 패스 레벨 255를 넘어서 계속 플레이하는 하드코어 유저들만 겪을 수 있는 현상이었다. 이런 현상을 겪은 유저가 총 3명 있었다고 하며, 이슈가 터진 직후 긴급 점검을 하여 상한을 해제한 후 보상을 지급하며 해결되었다. 피해를 본 인원이 적은데다 패스 255레벨을 넘게 플레이했다는 해당 유저들의 광기에 묻혀서 논란보다는 유머 소재가 된 사건. 밝혀진 3명 중 일본인 1명과 한국인 1명은 직접 본인들이 글을 올려서 매크로가 아님을 인증했으며, 심지어 본인들은 이 상황을 즐기고 있다 차라리 매크로였으면 납득이 되었을 거라는 말과 함께 상황은 더욱 더 큰 광기에 물들었다.[1]
  나머지 1명은 신원을 알 수 없으나, 별다른 소식이 없는 것으로 보아 이 또한 매크로가 아닌 것으로 보인다.
  일각에서는 이 세 사람을 묶어 특색 무색니트[2]
  일본어로 색이 없다는 뜻의 無色과 직업이 없다는 뜻의 無職이 둘 다 むしょく로 발음된다는 점을 이용한 말장난이다.
  라고 부르기도.
• 일본 구글플레이의 오류로 유료 광기 복사 버그를 쓸 수 있는 문제가 있었다. 그러나 초기의 우편 2배 버그 발생 후 프로젝트 문에서 모든 우편 로그를 기록하고 있었기에, 해당 버그를 악용한 유저들은 모두 계정 정지 처리되어서 논란은 되지 않았다.
• 게스트 계정으로 로그인했을 때 어느 순간에 갑자기 프리징에 걸린 뒤 앱이 강제종료되고, 그 게스트 계정의 정보가 전부 소실되는 버그가 있다. 하필 뉴비들이 리세마라를 스스로 만족할 만큼 성공했을 때 구글, 애플 계정을 연결하기도 전에 갑자기 이 버그가 발생해서 간신히 완성한 좋은 시작 계정이 소실되는 안타까운 사례도 종종 생긴다. 이 불상사를 최대한 피하려면 렉 걸린다 싶을 때는 미리 리세마라 전에 재시작하고, 자신이 원하던 구성이 가챠에서 나오는 순간 곧바로 게스트 계정을 구글, 애플 계정에 연결해야만 한다.

2.1. 우편 보상 2배 수령 오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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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구스럽게도 현재로서 해당 오류를 겪은 분과 아닌 분을 구분하기가 어려워 재화를 회수하거나 2배로 받지 못한 분들에게만 재화를 지급하는 것은 불가능한 상황입니다.

2023년 3월 2일 오후 8시 공개된 사과문 중 #

업데이트 보상, 로드맵 공개 등으로 전체 유저들에게 지급한 추출권과 광기 등의 우편 보상이 일부 인원에게만 두 배로 지급되는 버그가 한 번도 아니고 세 번이나 연달아 발생했다. 보상을 받지 못한 사람도 확인되었으며 많은 문의와 항의가 빗발치자 프로젝트 문 측에서는 3월 2일 오후 8시에 사과문을 공지하였다. 하지만 해당 사과문에서는 버그를 겪은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을 기술적으로 구분할 수 없어 해결 할 수 없다는 안내를 하여 논란이 일었다.

이후 2차 사과문이 올라왔으나 2배 수령 버그에 대해서는 이전 사과문과 마찬가지로 기술적으로 해결할 수 없다는 말만 반복하였다. 다만 보상을 아예 받지 못한 사람의 경우 개별적으로 문의를 보내는 것으로 로그를 확인해 받지 못한 보상을 따로 지급해준다고 한다.

2.2. 신입 관리자 기념 추출 표기 오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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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 관리자 기념 추출에서 3성 인격 확정 추출이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아, 3성 E.G.O가 나왔을 때도 3성 인격이 뽑힌 것으로 인식되어 확정 추출 기회가 사라지는 오류가 발생했다. 3성 E.G.O의 확률이 3성 인격의 확률보다 낮다고는 하나 인격과 E.G.O는 명백히 다른 품목으로 유저를 기만한 것과 다를 바 없는 데다, 일본이나 중국 같은 경우 이러한 소비자 기만 행위에 대해 법률이 엄격하게 규정되어 있어 유저들의 우려를 사기도 했다.

이후 우편 보상 중복 수령 오류 해결 이후 3성 인격 확정 뽑기권을 지급하겠다는 사과문이 올라오며 마무리되었다.

2.3. 거울굴절철도 1호선 보상 중복 지급 오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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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공지: #최초공지 #상세경위

2023년 5월 4일 업데이트로 발생한 오류로, 해당 업데이트 이후 일부 유저들이 거울굴절철도 클리어 보상을 중복으로 받는 오류가 발생하였는데, 해당 오류도 저번 우편 보상 2배 수령 오류 때처럼 회수 불가능 오류로 발생하였다.

이후 모든 로그를 기록하도록 시스템을 바꾸겠다고 후속 처리를 발표하였는데, 아무래도 저번 오류 때처럼 기술적 해결 불가능 오류라 그런지, 사과 보상으로 무려 10회 추출 티켓 3장(3900 광기 상당, 전 시즌 사용 가능)을 보상으로 풀고, 유저 상당수가 거울굴절철도를 출시 직후 클리어 하여 해당 버그를 눈치조차 채지 못해서(...) 그런지 큰 반발 없이 넘어가는 편.

하지만 해당 오류가 일어났던 중국의 몇몇 유저들이 중복 보상을 받은 유저의 보상을 회수하는 대신 모두에게 보상을 주는 것만으로는 공정하지 않다며 크게 반발하였고, 심지어 일부는 개발사에게 대놓고 선 넘는 위협이나 협박을 가하기도 했다. 도가 지나쳤다고 느꼈는지 나중에 올라온 상세경위 트윗에는 다수의 다른 중국/대만계 유저들이 오히려 번역기로 개발사를 응원하고 지지하는 댓글을 남겼다.

2.4. 거울굴절철도 2호선 피해량 오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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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 1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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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공지

2023년 9월 15일 거울굴절철도 2호선 업데이트 배포 후 발생한 오류로, 참관타의 피해량 증가 효과가 10%에서 100%로, 무려 10배로 적용되는 현상이 발생되어, 장미스패너 공방 대표 로쟈, 로보토미 E.G.O::여우비 히스클리프 등의 인격이 정신 나간 딜량을 뽑는 일이 발생했다.[3]

운영진은 업데이트 다음 날인 9월 15일 18시 30분에 거울굴절철도를 긴급하게 비활성화한 후, 오류가 수정될 때까지 거울굴절철도를 플레이할 수 없다는 내용을 남겼다.

이후 8시 15분 추가 공지로 문제가 해결되었음을 밝히며 모두에게 500광기를 보상으로 주었고, 거울굴절철도는 큰 불쾌함을 주는 기록 초기화 대신 9월 15일 이후 새로 2호선을 시작해 5순환 150턴 이내 클리어 시 새로운 배너와 명함 장식을 주는 것으로 결정되었다.

2.4.2. 2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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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0월 16일, 외국 커뮤니티에 2호선 49턴 클리어 인증 글이 올라왔다. 그러나 플레이 스샷에서 수감자들이 말도 안 되는 폭딜을 뽑아내는 것을 보고 핵이나 버그를 이용한 주작이 아니냐는 의혹이 나왔고, 이후 버그를 이용한 것임이 밝혀졌다. 해당 버그를 사용하면 수감자가 같은 스킬을 무한하게 재사용하는데, 이때 코인값으로 증가한 위력은 초기화되지 않아 코인을 굴리면서 위력값이 점점 축적되어 높아지는것. 이를 이용하면 위력값이 10000을 넘어갈수도 있음이 확인되었다. #사용영상

이후 프로젝트 문은 버그를 확인했고 최대한 빨리 수정할 것이며, 버그를 악용한 플레이어들의 기록을 삭제하고 보상을 회수하겠다고 공지했다. 이후 10/16일 공지로 버그 원인을 파악했다고 밝혔고, 10/19일 업데이트로 수정되기 전까지 2호선을 임시 중지시켰다.

당일 저녁 프로젝트 문은 사과와 함께 버그 사용 유무 체크는 불가능하다며 차선책으로 58턴 이하 클리어 기록, 지나치게 누적 딜량이 높은 기록은 버그 사용으로 간주하고 제재하겠다고 공지했다. 보상은 1300 광기로, 이 광기는 버그를 사용한 유저들에게는 회수된다.

3. 논란 및 사건 사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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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2023년 7월 밸런싱 및 패치 방향성 논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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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까지 림버스 컴퍼니는 물론, 프로젝트 문에 관련되어서 생긴 가장 큰 사건사고라고도 볼 수 있다.

시간순 사건 요약글

3.1.1. 7월 13일 업데이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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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E.G.O에도 정신력이 소모되도록 변경되고, 파우스트의 기본 E.G.O인 표상 방출기에 대한 밸런스 패치가 진행되었는데, 내용은 다음과 같다.

• 정신력 소모값 20: 다른 에고가 10, 다른 광역기인 허환경(홍루)이 15를 소모하는[4]
  하지만 허환경은 에고 사용 후 정신력 15 회복 효과가 있어서 소모한 그대로 돌려받는다.
  것에 비해서 정신력 소모가 높게 책정되었다.
• 적중 시 효과가 아군 전원의 정신력 12 회복에서 정신력이 낮은 아군(파우스트 제외) 3명 10 회복으로 하향되었다.
• 패시브 효과가 10턴 전에는 공격 위력 2 증가, 10턴 후론 위력 2 감소 및 보호 2 얻음에서 자신이 흐트러짐 유발 시 다음 턴에 정신력이 가장 낮은 아군 1명의 정신력 회복 효율 증가로 변경: 일부 장기전을 제외하면 10턴 이내에 전투가 끝나기 때문에 기존 패시브가 사실상 상시 위력 2 증가로 기능해서 고평가받았는데, 지엽적인 조건부 효과로 변경되면서 너프라는 의견이 우세하다.

프로젝트 문은 파우스트라는 수감자가 정신력 회복이라는 기믹으로 컨텐츠 진행에 필수가 되는 것을 막고자 하였다고 입장을 밝혔다. 유저들은 멀쩡히 사용하던 기본 E.G.O가 갑자기 하향된 것이니 당황스러워했으나, 4동기화를 염두에 둔 밸런스 패치일 것으로 추측하며 일단 지켜보자는 입장이었다. 물론 물주머니를 팔아먹기 위한 상술이라는 비판도 적지 않았다.[5]

3.1.2. 7월 20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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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7월 20일 4동기화 패치가 진행되었고, 대부분의 커뮤니티에서는 기본 인격 및 기본 E.G.O의 4동기화에 많은 자원을 투자해야 한다는 점을 제외하면 호평을 내렸다. 4동기화를 위해서는 많은 인게임 노가다나 돈이 필요하나, 추후 이루어질 끈 던전의 확장 등으로 해결될 것이라는 긍정적 의견이 많았다. 그러나 해당 패치의 문제점에 대해 논의가 시작되려는 즈음, 7월 21일 4.5장 우.미.다의 PV가 공개되며 이 모든 논란의 시발점이 되었다. 2성 싱클레어와 3성 이스마엘, 에고는 료슈와 홍루가 받았는데,

• 싱클레어는 4장 초반에 2성 인격(로보토미 E.G.O::홍적)을 받았고, 2성 인격 개수가 3개로 많은 편이었는데 다시 2성을 받았다.
• 이스마엘은 7월 초에 3성 인격(리우 협회 4과)을 받고, 4동기화 패치로 R이스가 크게 개선되면서 선택지가 늘어난 상황에서 3성을 받았다.
• 료슈도 마찬가지로, 최근에 에고 2개(적안/적안(開))를 몰아서 받고 다시 에고를 받았다.

결국 편향된 출시 로테이션으로 인해 수감자들 사이의 균형이 망가져 보이게 되는 상황이 되었다. 파우스트, 오티스, 그레고르와 같이 인격의 갯수가 매우 부족한 수감자가 많은데 왜 이런 순서로 출시하냐는 불만이 모든 커뮤니티에서 제기되었다. 그리고 받은 쪽에서도 가장 불필요한 부분만 골라서 받은 탓에 불만이 없지 않은 상황.

로보토미 코퍼레이션 마이너 갤러리 등에서는 새로 예고된 인격의 디자인에 대한 논란도 존재하였다. 이벤트 싱클레어의 인격은 반바지, 청자켓, 초커라는 평범하게 노출이 있고 페티시 요소가 첨가된 여름 복장이었던 반면, 이스마엘은 전신을 감싼 잠수복 디자인이었다. 프로젝트 문의 골수 팬층이 많은 해당 커뮤니티에서는 남/녀 인격 가릴 것 없이 구식 잠수복 등을 입고 출시될 것을 예상했으나, 그 예상을 깨고 남성 캐릭터는 평범한 여름 이벤트 복장이고, 이상하게도 여성 캐릭터만 전신을 가린 '프문식' 디자인이었던 것. 이러한 남녀 캐릭터 간의 차이는, 원신 또는 과거의 명일방주에서 갈수록 남성 캐릭터의 노출이 늘어나고 여성 캐릭터는 점점 전신을 가리는 옷을 입고 출시되는 등을 경험한, 소위 가챠 게임 남성 유저층의 역린이었다. 이런 디자인에 대해, '남캐만 선택적으로 노출한 것은 프로젝트 문이 트위터 여초 유저들의 눈치를 봐서 그런 것 아니냐' 는 젠더 갈등적인 의견이 제시되었다.[6]

상기한 로테이션 문제에 대해 프로젝트 문을 성토하는 과정에서 4동기화 패치에 관련된 문제점 지적도 점차 활발해졌는데, 여러모로 문제점이 많다는 사실이 점차 드러났다.

• 4동기화를 고려하여 하향한 줄 알았던 표상 방출기는 정신력 회복량 2 증가 말고는 의미 있는 변경점이 없었다.
• 여기에 똑같이 광역 정신력 회복을 갖는 파우스트의 물주머니가 4동기화 효과로 앞면 적중 시 아군 전체 정신력 추가 회복을 받게 되면서 표상 방출기 너프의 원래 의도가 퇴색되었다.
• G사 일등대리 그레고르, 장미 스패너 로쟈 등 파열or진동 인격들이 해당 키워드를 조건부로 위력 증가가 추가됐는데, '횟수'를 5회~10회 이상 요구하는 비상식적인 조건이라 4동기화로 얻는 실질적인 이득이 없었다.
• 홍적 싱클레어 3스킬은 4동기화 시 부적을 7 부여하는 것으로 변경되는데, 이렇게 되면 캐릭터 자체의 메커니즘을 파괴시켜 작동할 수 없게 만드므로 명백한 오류가 있었다.

또한 동시에 업데이트된 공격, 방어 레벨 계산 방식 변경에서도 문제가 있었는데, 공방 레벨 설정이 성장계수에서 보정값 증감으로 변경되는 과정에서, 몇몇 인격들이 같은 계수를 가졌던 인격들보다 명백히 낮은 공격 레벨을 받은 것이 발견된 것이다. 그리고 공격 레벨이 3 차이날 때마다 위력이 1씩 조정되는 패치 또한 이루어지면서 상대적으로 낮은 공격 레벨이 설정된 인격들은 합 위력이 1 감소하는 하향 조정을 당한 것이나 다름없게 되었다. 특히 쥐는 자 파우스트의 레벨 조정이 크게 문제가 되었다.

• 공격 레벨이 43(성장계수 0.82)에서 37로 조정되었는데, 계수가 비슷했던 타 인격들이 38~40으로 설정된 것에 비해 낮게 책정되었다.
• 여기에 표상 방출기 패시브 삭제에 따른 위력 상향이 4동기화에서 이뤄지지 않았다.

결과적으로 실질적인 기본 위력이 1~3 가량 감소하게 되었다. 거기에 쥐는 자 파우스트는 유료 인격이라서 이런 식의 "잠수함 너프"는 납득할 수 없다는 의견이 많았다.

3.1.3. 7월 24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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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를 통해 시스템 개편 전에 같은 공격 레벨을 가졌던 캐릭터에 대해 동일한 수치를 부여하는 패치가 예고되었다. 해당 패치 예고로 대부분의 공격 레벨 문제는 해결되었다. 그러나 해당 공지에서 공격레벨 수정기준을 '35레벨일 때의 공격 레벨 값에 맞춰 일괄 조정'+'성장 계수 0.8 이상일 시 레벨 +1'이라고 제시하였는데, 이에 따르면 성장 계수가 0.82였던 쥐는 자 파우스트의 공격 레벨이 공지에 명시된 +4가 아니라 +5이어야 하는 것 아닌가라는 의견 또한 존재하였다. 공격 레벨 +4는 다른 대부분의 캐릭터와 동일하게 적용받은 수치이나, 공격 레벨은 동일한 43이었는데 성장 계수가 0.84였던 쥐는 자 싱클레어의 2스킬이 예외적으로 +5로 적용된 탓에 쥐는 자 파우스트도 이를 동일하게 적용받아야 하는 것으로 해석될 수 있기 때문이다. 다만 해당 공지에는 '또한 기존에 과하게 공격, 방어 레벨이 낮았던 인격을 비롯한 일부 인격의 경우, 캐릭터의 컨셉에 맞춰 상향 조정을 진행하였습니다'라는 문구도 같이 적혀있기에 쥐어들 자 싱클레어 2스킬 등의 예외 케이스가 있다고 공언한 셈이다.

그리고 상기한 공지에도 여러 문제점이 지적되었다.

• 히스클리프의 '시체자루' E.G.O의 4동기화 시, '공격 종료 후 다음 턴에 공격 위력 증가 2 얻음'라고 적혀 있던 것이 표기 오류였다고 명시하고 '적 처치 시 다음 턴에 공격 위력 증가 2 얻음'으로 표기를 수정한다고 공지했다. 4동기화에 들어가는 재화를 획득하려면 상당한 돈이나 시간이 들어가는 상황에서, 이미 (표기 오류인) 강력한 효과를 보고 4동기화를 한 사람이 많은데 그냥 말만 하고 넘어가도 되느냐는 논란이 커뮤니티의 성향을 가리지 않고 모든 곳에서 일어났다.
• 캐릭터 로테이션 문제에 대한 언급이 전혀 없었다.
• 공격 레벨 패치를 통해 성능을 조정하려는 '잠수함 패치' 의도가 엿보인 것에 대해 사과는 했지만 그저 '낮게 책정'했다고 명시한 점 등, 여러 미흡한 점이 존재했다.
• 4동기화 시 하자가 있거나 성능 향상이 미미한 일부 인격들에 대한 수정안도 공개되었으나, 여전히 장미스패너 공방 인격이나 료고파 그레고르 등의 하자가 많은 일부는 누락되었다.

이에 대한 추가적인 공지가 없는 상황에서 논란이 지속되는 와중, 트위터에서는 시체자루 너프에 대한 불만이 크게 점화되면서 트위터 트렌드에 게시되었다.

그리고 약 두 시간 만에 추가 공지를 통해 시체자루 표기 오류에 대한 사과문과 함께, 1300광기 및 시체자루 4동기화에 해당하는 재화를 전 유저에게 지급한다는 내용의 공지가 올라왔다. 4동기화를 한 것을 돌릴 수는 없으니 제대로 된 해결책은 되지 못한다는 비판도 있지만, 진짜 문제는 여기서부터 다른 것에 대해서는 아무 말도 안 하다가 트위터 트렌드에만 반응하냐는 비판이 나왔다는 점이다. 지난주 금요일부터 주말 내내 묵묵부답으로 버티고 있다가 트위터에서 이슈가 되자 즉각적으로 대처하는 것으로 비춰졌기 때문이다.

이후 추가적 공지 없이 우.미.다 이벤트에 대한 예고가 진행되었고, 로테이션이나 표상 방출기 너프 등에 대한 비판을 제기했던 로보토미 코퍼레이션 채널, 림버스 컴퍼니 마이너 갤러리 같은 전용 커뮤니티뿐만 아니라 에펨코리아, 루리웹 등 림버스 컴퍼니 플레이어가 어느 정도라도 존재하던 대부분의 국내 대형 커뮤니티에서 불만과 불안이 심화되었다. 그런데 로보토미 코퍼레이션 마이너 갤러리에서 여러 소모적인 젠더 갈등 논쟁이 일어나던 도중, 한 이용자가 림버스 컴퍼니의 스토리 원화가에 대한 남성 혐오 의혹을 제기하였다. 처음에는 대부분 억측으로 받아들여졌으나, 뒷받침할 증거가 발견되며 상황이 달라졌다. 이후 관련된 전개는 림버스 컴퍼니 원화가 트위터 남성혐오 논란을 참조.

이번 사건으로 인해 수많은 유저들은 림버스 컴퍼니 스팀 상점 페이지 및 구글 플레이스토어, 앱스토어에 부정적인 평가를 업로드하기 시작하였고, 하단의 논란과 더불어 하루 전까지만 해도 매우 긍정적이었던 스팀 평가가 최근 평가 기준 복합적까지 감소, 누적 평가마저 매우 긍정적이 깨졌으며 구글 플레이스토어의 별점은 1점대까지 떨어졌다.

거기다 이제는 치트 엔진에 뚫려 배속으로 게임을 돌릴 수 있고, 편성 제한을 무시하고 12인을 모두 편성할 수 있다는 사실까지 드러났다.[7]

7/25~26일에 총 2번에 걸쳐 해명 공지가 올라왔다.# 해당 공지에서 최종적으로 모든 사안[8]들에 대해 인식하고 있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의견을 밝히며 여론을 잡는 데 성공했다.

이때 트위터 실시간 트렌드에 시체자루가 올라갔는데, 림버스 컴퍼니를 잘 모르는 사람들은 살인 사건으로 오해하는 해프닝이 있었다.

3.1.4. 림버스 컴퍼니 원화가 트위터 남성혐오 논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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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한 내용은 림버스 컴퍼니 원화가 트위터 남성혐오 논란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1.5. 일부 팬들의 프로젝트 문 본사 방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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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런싱 및 패치 방향성 논란으로 프로젝트 문 커뮤니티가 완전히 뒤집어졌음에도 회사 측에서 이해할 수 없을 정도로 무대응으로 일관하는 것에 의문을 가진 디시인사이드의 한 로보토미 코퍼레이션 갤러리 이용자가 2023년 7월 25일 오후 4시경 프로젝트 문 본사에 직접 찾아갔다.#

해당 이용자는 프로젝트 문 직원들의 분위기가 매우 가라앉아 있으며, 현재 김지훈 대표가 회사에 부재중이라 답변드릴 수 없다는 말을 들었다고 밝혔다. 자신을 응대한 직원이 한숨을 쉬고, 응대가 끝난 후에는 경비 시스템으로 문을 잠가버리고 의자 하나 주지 않아 사무실 앞 바닥에 앉아있다는 말을 덧붙였다. 이런 내용이 올라오자 게임이 출시 후 가장 큰 논란에 휘말린 상황에서 대표가 부재중이라는 설명이 납득하기 어려웠고 직원이 한숨을 쉬었다는 내용 때문에 적당히 쫓아내기 위해 거짓말을 하는 것이라는 반응이 대부분이었다.

이후 이 방문 소식을 들은 또다른 팬 몇 명이 프로젝트 문의 사무실 앞으로 모여들기 시작한다. 방문하는 사람들은 시간이 지날수록 늘어나 이윽고 10여명에 달하는 인원이 사무실 문 앞에서 대기하는 사태가 벌어지자, 마침내 프로젝트 문의 팀장급 직원 3명이 이들과 만남을 가지며 간략하게 상황을 전달하고 대화를 나눌 수 있었다고 한다. #1 #2 본사 방문 유저들과의 인터뷰

직원들에 의하면 김지훈 디렉터는 현재 해외 출장 중이기에 대응이 늦어졌으며,[9] 현재 공지를 작성 중이고 이를 곧 올릴 것이라고 밝혔다. 이들에 의하면 밸런스와 로테이션 등의 이슈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 명확한 대답을 받았으나, 일러스트레이터의 거취에 대해서는 대답하기 어렵다는 답을 들었다고 한다.

일단 5일간의 무대응과 불통의 원인이 대표의 해외 출장이라는 최소한의 해명이 있었고 밸런스와 로테이션 면에서는 개선의 의지를 표했기에 여론은 약간 가라앉았으나, 책임자 부재인 상황에서 대부분의 이슈는 '대답할 수 없다'고 넘어갈 수밖에 없었다.

이들의 방문에 대해서는 사전 연락 없이 대뜸 회사에 찾아간 건 무례했다는 비판과, 논란이 처음 점화된 이후 일주일 가까이 회사의 어떠한 대응도 없던 상황에서 충분히 일어날 수 있는 일이었으며 오히려 이들 덕에 프로젝트 문이 상황의 심각성을 인지했을 것이라는 옹호 의견이 공존한다.

로보토미 코퍼레이션 마이너 갤러리에서는 이들의 방문이 김지훈 대표의 반응을 끌어내는 결과를 내자 본사를 방문한 팬들에게 잔향악단이라는 별명을 붙여주며 영웅시했으나, 친목질 방지를 위해 이후에는 직접적인 언급을 삼가고 있다. 또한 본사를 방문했던 팬들 스스로 사건이 종결되면 중계했던 계정을 탈퇴하거나 갱신 차단을 받겠다고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