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가요대상/1981~199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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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981년
2. 1982년
3. 1983년
4. 1984년
5. 1985년
6. 1986년
7. 1987년
8. 1988년
9. 1989년
10. 1990년


1. 1981년[편집]





1980년까지 진행된 TBC 방송가요대상을 이어 받으면서 KBS 방송음악대상이라는 타이틀로 시작되었고, 가요부문과 국악부문을 나눠 시상한다는 계획이었으나... 국악부문에 대한 시상은 1987년에야 시작되었다.

시상 부문 역시 TBC 방송가요대상처럼 남/녀로 나누어 진행되었고, 역사적인 첫 해 남/녀 가수상은 각각 조용필이정희에게 돌아갔다.

장충체육관에서 진행되었는데, 일부 가수들의 노래가 잘 들리지 않는 방송사고가 자주 발생했고, 그 때문인지 이후 KBS 연말 가요 시상식/가요제에서 장충체육관을 사용하는 일은 없었다. 그리고 그로부터 34년 후 장충과 비슷한 형태의 공연장에서 비슷한 대참사가 벌어진다

2. 1982년[편집]





3. 1983년[편집]






4. 1984년[편집]





남자 MC는 4년 연속 황인용 아나운서가 맡았고, 여자 MC는 왕영은이 맡으면서 최초의 非아나운서 출신 MC로 기록되었다.

이 해에는 김수철조용필을 제치고 남자가수상을 수상했고, 여자가수상은 이은하가 수상했다.


5. 1985년[편집]




김동건 아나운서가 처음으로 KBS 가요대상을 진행했으며, 이 해를 시작으로 18년 연속 KBS 가요대상 메인 MC를 맡았다.

이 해에는 올해의 가수상 수상자 중에 이선희가 제외되었는데, 그 해 KBS 모 프로그램에 출연 펑크를 낸 일 때문에 미운털이 박혀 올해의 가수상에서 제외되었다고 전해진다.[1]


6. 1986년[편집]





7. 1987년[편집]




조용필이 더 이상의 대상 수상을 고사하면서 한때 개최가 불투명해졌으나, MBC와 달리 시상식을 그대로 진행했다.

다만, 이 해에는 조용필이 직접 출연은 하지 않았으며, NHK홍백가합전 리허설 중 위성 중계 화면으로 나왔고, 일본 가수 두 명과 인터뷰를 하기도 했다. 그 중 하나가 바로 마츠다 세이코.

파일:마츠다세이코1987MBC.jpg


이 화면이 나간 후 '그대 발길이 머무는 곳에'를 부르는 자료화면이 나갔다.

이 해부터 남/녀 가수상이 대상으로 통합되었고, 중창단 부문과 록 그룹 부문도 폐지되었다.

8. 1988년[편집]



KBS는 이 해 시상식 때 당시 엄청난 히트였던 '신사동 그 사람'이 아닌 수록곡 '비에 젖은 터미널'으로 대상을 준다.


9. 1989년[편집]



주현미 등의 가수를 제치고 현철이 수상하게 되는데, 이 때 수상소감이 감동이었다는 평이 있다. 더군다나 이 해는 양수경, 이지연 등등 가수들의 인기도 정상이었다.
오프닝은 전 해랑 똑같다.


10. 1990년[편집]




이례적으로 12월 29일에 진행되었는데, 당시 토요일 밤 8시에 방송 중이던 '쇼! 토요특급'을 대체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당초 희망사항변진섭, 잠깐만주현미가 유력했으나 예상밖의 싫다 싫어현철이 수상하여 논란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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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다음날에 열린 MBC 10대가수가요제에는 이선희가 10대 가수에 포함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