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리그/5위 결정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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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설명
3. 역대 경기




1. 개요[편집]


KBO 리그 정규 리그가 종료된 후 두 팀이 최종 순위가 5위로 동률을 이루면 와일드카드 결정전에 진출하는 5위를 확정하기 위해 시행하는 추가 경기이다.[1]


2. 설명[편집]


2022 시즌부터 신설된 제도로, 원래 KBO 리그에서는 1위가 동률인 경우에는 타이 브레이커를 실시하고 이외에 다른 순위에 동률이 발생했을 때는 승자승 원칙을 적용하여 순위를 적용하였으나 2022 시즌부터는 5위 동률인 경우도 1위 동률인 경우와 마찬가지로 승자승을 보지 않고 타이 브레이커를 시행하는 것으로 변경되었다.

1위 결정전과 마찬가지로 모종의 사유로 2개 팀의 승률이 같아 정규 시즌 5위 자리를 공유했을 경우 단판승부 형태로 5위 결정전을 치른다. 5위 결정전의 홈경기 개최권은 1위 결정전과 마찬가지로 해당 경기에서 맞붙는 팀들의 상대 전적에서 우위에 있는 팀이 가져간다. 예를 들어 5할의 승률로 동률이 된 공동 5위 A팀(B팀 상대 전적 10승 6패)와 B팀(A팀 상대 전적 6승 10패)이 5위 결정전을 치러야 할 경우 시즌 상대 전적에서 앞선 A팀의 홈구장에서 5위 결정전이 열린다.

해당 경기는 정규 시즌 1위 결정전과 마찬가지로 KBO 와일드카드 결정전 전일에 양 구단 간 단판 승부으로 치러지며, 해당 타이 브레이커 경기의 홈경기 권한은 양 구단 중 정규 시즌 상대 성적에서 다승, 다득점, 전년도 성적 순으로 우세한 구단이 갖게 되며 입장 수익은 정규시즌과 동일한 방식으로 분배한다.

5위 결정전에서 승리한 팀은 KBO 포스트시즌 진출의 막차 티켓을 잡게 되며 KBO 와일드카드 결정전에 출전해 정규 시즌 4위 팀과 맞붙게 된다.

3. 역대 경기[편집]


아직까지 개최된 바는 없다.

현행 KBO 포스트시즌 제도가 도입된 1989년 이래로 시즌이 종료될 때 다른 순위 지점에서는 동순위 상황이 종종 발생했지만 포스트시즌 진출의 성패를 가르는 4위[2] 혹은 5위[3]에서 공동 순위가 발생한 적은 단 한 번도 없었다.

5위와 6위간의 격차가 가장 적었던 때는 2018년으로 5위 KIA 타이거즈[4]와 6위 삼성 라이온즈[5] 간의 승차가 없었고 승률에서만 0.0004(4모) 차이로 순위가 갈린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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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3개 구단 이상이 동률이 되면, 5위 결정전 대신 전체 전적 다승, 전체 전적 다득점, 전년도 성적 순으로 순위가 매겨진다.[2] 1989년~2014년. 4위 팀까지 포스트시즌 진출권이 부여됐다.[3] 2015년~현재. 5위 팀까지 포스트시즌 진출권이 부여됐다.[4] 70승 0무 74패 승률 0.4861[5] 68승 4무 72패 승률 0.48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