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gband Blu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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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gband Blues


발매일
1968년 6월 29일
수록 앨범
장르
사이키델릭 팝, 사이키델릭 포크, 익스페리멘탈 록
작사/작곡
시드 바렛
프로듀서
노먼 스미스
러닝 타임
3:00
레이블
EMI 콜럼비아, 타워
1. 개요
2. 가사



1. 개요[편집]




프로모셔널 비디오
영국프로그레시브 록 밴드 핑크 플로이드의 2집 A Saucerful of Secrets의 마지막 트랙이다. 시드 바렛이 작곡하고 보컬까지 맡은 마지막 곡으로, 그의 정신적 공허와 밴드에서의 소외감을 가사에서 간접적으로 드러내고 있다.

2. 가사[편집]




Jugband Blues

It’s awfully considerate of you to think of me here
여기 있는 나를 생각해 주다니 정말 속이 깊군
And I’m most obliged to you for making it clear that I’m not here
그리고 나는 당신들에게 내가 더 이상 여기 없다는 것을 확실히 하지 않을 수 없어
And I never knew the moon could be so big
그리고 난 달이 이렇게 클 수 있었는지 몰랐지
And I never knew the moon could be so blue
그리고 난 달이 이렇게 푸를 수 있었는지 몰랐지
And I’m grateful that you threw away my old shoes
그리고 내 오래된 신발을 버리고
And brought me here instead dressed in red
대신 붉은 옷을 입혀서 이리로 보내 주어서 고마워
And I’m wondering who could be writing this song
누가 이 노래를 쓰고 있을는지 궁금하네
I don’t care if the sun don’t shine
태양이 빛나지 않더라도 신경 안 써[1]
And I don’t care if nothing is mine
그리고 내 것이 아무것도 없더라도 신경 안 써
And I don’t care if I’m nervous with you
당신들과 있는 게 불편하더라도 신경 안 써
I’ll do my loving in the winter
나는 겨울에 사랑을 할 것이니까[2]

(기악 솔로)[3]

And the sea isn’t green
그리고 바다는 녹색이 아니야
And I love the Queen
그리고 난 여왕을 사랑해
And what exactly is a dream?
그래서, 정확히 뭐가 꿈인데?
And what exactly is a joke?
그래서, 정확히 뭐가 농담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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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엘비스 프레슬리가 동명의 노래를 부른 적이 있다. 엘비스의 자작곡은 아니지만, 시드 바렛의 오마주로 추정된다.[2] 핑크 플로이드도 참가했던 1967년의 '사랑의 여름' 이벤트를 의미한다. 히피 시대를 상징하는 역사적인 사건이었지만 이후 히피들은 빠르게 몰락하는데 시드 바렛은 그 대표격인 인물이다.[3] 중간에 끊긴듯한 느낌이 들 수 있는데, 의도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