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뉴스특보/박근혜-최순실 게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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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1월 5일부터 매주 토, 일요일 오후 2시에 방송되는 JTBC의 뉴스 프로그램. 본래는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특집으로 2016년 10월 30일 일요일, 4부에 걸쳐 방송된 뉴스특보를 계기로 이후 11월 5일부터 고정 프로그램으로 편성되고 있다.
JTBC 뉴스 다시보기 페이지에서는 주말뉴스로 표기하고 있다.
평일에 편성되는 뉴스특보가 정말 긴급으로 임시 편성되는 것과는 달리, 주말에 진행되는 본 프로그램은 주말 동안 들어온 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박근혜 퇴진 운동 촛불 집회, 제19대 대통령 선거 관련 소식만을 집중적으로 다루는 심층 뉴스 프로그램에 가까운 포맷을 가지고 있다.
19대 대선 이후 문재인 정부가 들어섬에 따라 뉴스특보도 2017년 5월 14일을 끝으로 정규 편성이 종료되었다.
따로 고정된 진행자는 없으며, 진행자에 따라 그 진행자가 맡고 있는 프로그램에 비슷하게 뉴스특보의 컨셉을 잡는다. 이를테면 김종혁 대기자가 진행하는 뉴스특보의 경우 뉴스현장과 비숫한 컨셉으로 패널도 뉴스현장에 나오는 패널들 위주로 나와 뉴스현장 같이 진행을 하고[1] , 이상복 정치2부장이 진행하는 뉴스특보의 경우 아예 정치부 회의 전 출연진이 등장해 뉴스특보를 진행한다.[2]
2017년 1월 이후로는 사실상 김종혁, 이상복, 박성준, 성문규 4명의 앵커가 순회 진행하고 있다. 2016년 12월까지 진행했던 박성태 앵커는 대신 평일 뉴스특보(임시편성)에 매우 높은 확률로 진행을 맡고 있다. JTBC 뉴스현장 진행 이후로 평일 고정 진행 프로그램이 없어 이렇게 돌린 것으로 보인다.
JTBC 주말 뉴스특보 초창기에는 JTBC 뉴스현장과 정치부 회의를 진행하는 오픈 스튜디오에서 진행했었지만, 패널 좌석 배치 및 데스크 배치 문제[13] 로 인해 2017년 2월 이후론 사실상 JTBC 뉴스룸을 진행하는 메인 스튜디오에서 진행한다. 이는 주말 낮 뉴스도 마찬가지.
정치1부의 박성태 앵커가 진행하는 경우, 간간히 스크린을 배경으로 스탠딩 진행을 선보이는 경우가 있다.
1. 개요[편집]
2016년 11월 5일부터 매주 토, 일요일 오후 2시에 방송되는 JTBC의 뉴스 프로그램. 본래는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특집으로 2016년 10월 30일 일요일, 4부에 걸쳐 방송된 뉴스특보를 계기로 이후 11월 5일부터 고정 프로그램으로 편성되고 있다.
JTBC 뉴스 다시보기 페이지에서는 주말뉴스로 표기하고 있다.
평일에 편성되는 뉴스특보가 정말 긴급으로 임시 편성되는 것과는 달리, 주말에 진행되는 본 프로그램은 주말 동안 들어온 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박근혜 퇴진 운동 촛불 집회, 제19대 대통령 선거 관련 소식만을 집중적으로 다루는 심층 뉴스 프로그램에 가까운 포맷을 가지고 있다.
19대 대선 이후 문재인 정부가 들어섬에 따라 뉴스특보도 2017년 5월 14일을 끝으로 정규 편성이 종료되었다.
2. 진행자·패널[편집]
따로 고정된 진행자는 없으며, 진행자에 따라 그 진행자가 맡고 있는 프로그램에 비슷하게 뉴스특보의 컨셉을 잡는다. 이를테면 김종혁 대기자가 진행하는 뉴스특보의 경우 뉴스현장과 비숫한 컨셉으로 패널도 뉴스현장에 나오는 패널들 위주로 나와 뉴스현장 같이 진행을 하고[1] , 이상복 정치2부장이 진행하는 뉴스특보의 경우 아예 정치부 회의 전 출연진이 등장해 뉴스특보를 진행한다.[2]
2017년 1월 이후로는 사실상 김종혁, 이상복, 박성준, 성문규 4명의 앵커가 순회 진행하고 있다. 2016년 12월까지 진행했던 박성태 앵커는 대신 평일 뉴스특보(임시편성)에 매우 높은 확률로 진행을 맡고 있다. JTBC 뉴스현장 진행 이후로 평일 고정 진행 프로그램이 없어 이렇게 돌린 것으로 보인다.
3. 여담[편집]
JTBC 주말 뉴스특보 초창기에는 JTBC 뉴스현장과 정치부 회의를 진행하는 오픈 스튜디오에서 진행했었지만, 패널 좌석 배치 및 데스크 배치 문제[13] 로 인해 2017년 2월 이후론 사실상 JTBC 뉴스룸을 진행하는 메인 스튜디오에서 진행한다. 이는 주말 낮 뉴스도 마찬가지.
정치1부의 박성태 앵커가 진행하는 경우, 간간히 스크린을 배경으로 스탠딩 진행을 선보이는 경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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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스튜디오도 아예 뉴스현장 스튜디오에서 방송한다.[2] 사실상 주말 정치부 회의. 하지만 강지영 아나운서는 출연을 하지 않았다.[3] 이 날 최순실 국정개입 검찰 수사 발표로 인해 오전과 오후로 나뉘었다. 1부는 오전 10시 50분 방송, 2부는 평소와 동일하게 오후 2시에 방송.[4] 여의도연구원 소속 자문위원[5] 한국정치아카데미 원장[6] 정치부 회의 진행자와 패널이 모두 참여한 최초의 뉴스특보이다. 그런데 유상욱 기자는 3일 뒤에 사회2부로 발령나면서 하차당했다(...)[7] 주말 낮 뉴스 앵커이고 본래 방송시간대도 낮 뉴스 시간대였는데 뉴스특보로 대체되었다.[8] 용인대 교수[9] 한동대 법학부 교수[10] 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 직후 세월호 특조위 조사관을 역임했다.[11] 한국해양대 교수[12] 한국심해기술협회 이사[13] 오픈 스튜디오 테이블은 조립식으로 이루어져 있어 ㅁ자 모양의 데스크를 ㄱ자 모양으로 재배치 할 수 있다. 하지만 이 작업이 반복되면 번거로운데다가 기본적으로 데스크가 좁은 것이 단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