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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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룸 주중 메인 앵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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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NEWS




파일:박성태_2022프로필.jpg

이름
박성태
출생
1972년 2월 16일 (51세) [1]
전라북도 전주시
학력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국어국문학 / 학사)
소속
JTBC 취재담당 선임기자
JTBC 뉴스룸 메인앵커
SNS
파일:네이버 블로그 아이콘.svg[2]

1. 소개
2. 내용
3. 출연
4. 경력



1. 소개[편집]




소개: 목적은 없습니다. 욕심도 없습니다. 사실이 있고 그것을 해석하는 타당한 상식이 있으면 부끄러울 일이 없습니다. 누군가는 해야 됩니다. JTBC가 지향하는 곳이 그렇고 그렇게 만들어가는 사람 중 하나라는 것에 조심하고 또 자랑스러울 따름입니다. 감사합니다.


한국경제TV로 입사한 뒤 JTBC로 이직 후, 신예리, 김필규, 이정헌, 오대영, 박진규 앵커처럼 JTBC 개국과 함께 주요 보도/시사 프로그램 앵커를 맡기 시작했다. 박성태의 사사건건, 대선 특집 프로그램 진행을 맡으면서 특보나 시사 프로그램에서 경력을 쌓으며 두각을 나타내었다. 손석희 시대 이후에는 뉴스콘서트와 뉴스큐브6 등 저녁 시간대 시사 프로그램 진행도 맡았는데, 이때 있었던 여러 사건으로 인하여 김진중앙일보 논설위원과 싸우는 바람에 하차한 건 유명한 일화이다. 이후 JTBC 뉴스현장의 진행자로 활약했다가 1년 연수를 다녀오게 되면서 2015년 7월 10일을 끝으로 하차하였다. 연수를 다녀온 후 앵커 활동은 JTBC 뉴스특보를 제외하면 없으며 평일 비하인드 뉴스를 진행하던 이성대 기자의 사정으로 대신 임시 진행자로 나와 큰 인상을 남겼다.



2017년 4월 24일부터 비하인드 뉴스 코너의 정식 주인이 된다. 그리고 가끔 손석희 앵커에게 별거 아닌 것에도 갈굼을 당하기도 한다(물론 장난스럽게 갈구는 것이니 오해하지 말길 바란다.) 그리고 2020년 1월 6일부터 2020년 5월 15일까지 이상복 보도국장의 뒤를 이어 정치부회의 진행을 맡았으나, 주말에디터 발령으로 인해 하차했다.

이후 JTBC 뉴스룸 주말 '비하인드+' 코너의 진행자로 복귀했으며, 평일 '이슈체크' 코너의 정치부문 이슈체커를 맡기도 했다.

2021년 6월 7일부터 2022년 10월 7일까지 시사 프로그램인 썰전 라이브의 진행을 맡아 오랜만에 시사 프로그램 진행자로 복귀했다. 진행 당시 별명은 '박부장' 이었다.

2022년 11월 14일부터 JTBC 뉴스룸 평일 메인 앵커를 맡는다.

"시청자 여러분 JTBC 뉴스룸을 시작합니다. 저는 오늘(14일)부터 뉴스룸 진행을 맡은 박성태 기자입니다. 새로운 뉴스룸, 말보다는 앞으로 매일 보여드리겠습니다. 다만 권력의 잘못을 향한 냉정한 비판과 세상을 향한 따듯한 시선은 뉴스룸은 변하지 않겠습니다."

2022년 11월 14일 첫방송 오프닝 멘트



2. 내용[편집]


  • 2017년 4월 24일부터 2019년 12월 31일까지 이성대 기자[3]의 뒤를 이어서 주중 JTBC 뉴스룸 비하인드 뉴스를 담당하였다. 초기에는 이성대 기자가 그립다고 한 시청자들도 꽤 있었지만,[4] 시간이 지날수록 능숙한 진행, 특유의 유머를 선보여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던 기자이다.[5][6]
  • 가끔씩 시간 관계상 2가지만 진행하거나, 세 가지를 진행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2가지밖에 못 할 경우 시청자들 채팅장에 아쉽다는 댓글이 달려온다. 그래서인지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박성태 기자가 비하인드 뉴스 3가지를 하게 해달라 하는 청원이 올라오기도 했다. 영상링크
  • 뉴스특보를 자주 진행한다, 이명박 전 대통령 구속,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북미회담 취소, 탄핵심판선고, 촛불집회, JTBC 뉴스특보/사상 첫 북·미 정상회담 등등.
  • JTBC 소셜라이브에서 밝히길 대학입학 학력고사 세대라고 한다. 참고로 마지막으로 학력고사를 치른 세대는 93학번(1974년생)이다.
  • 소셜 스토리 JTBC 식구를 소개합니다에서 분장팀은 박성태 기자가 비포&에프터가 가장 차이 나는 기자라고 대답하였다.[7]
  • 2014년 세월호 사고 때 당시 뉴스속보 진행자가 박성태 기자였다. 이때 '탑승자 전원구조'라는 희대의 오보가 다른 방송사에서 전파를 탔는데, 당연히 JTBC도 이 자막을 그대로 송출했다. 그런데 박성태 기자는 좀 더 확인이 필요한 사안이라고 시청자에게 전하면서 JTBC 만큼은 이 오보에서 자유로울 수 있었다.[8] 아마 이 영향으로 인해 박성태 기자에게 믿고 특보진행을 맡기는 것일 수도 있다.
  • 2018년 12월 JTBC 개국 7주년 기념영상의 나레이션을 맡았다. # 평소 박성태 기자의 목소리를 듣던 사람들은 동일인물이 맞나 싶을 정도로 목소리 톤이 많이 다르다. 여담으로 이 영상이 뒷모습 또는 뒷이야기를 주제로 한 영상이었는데, 때문에 뒷이야기를 전하는 비하인드뉴스 코너를 담당하는 박성태 기자가 나레이션을 맡은 것으로 추정된다.
  • 2017년 10월 25일 소셜라이브에서 손석희 앵커가 박성태 기자에게, "자동차는 왜 이렇게 지저분해요?"라고 묻자 박성태 기자가 "개인의 기호"라고 답변을 했다. 이어서 손석희 앵커는 "그 차를 얻어탔던 사람이 부스럼에 걸렸단 얘기가 있다. 궁금해서 물어봤다"고 얘기했다. 그 부스럼에 걸린 사람이 뉴스룸 메인PD인 이세영 부장이었다. 메인PD이기 때문에 손석희 앵커랑 얘기를 많이 나눌 수밖에 없는데, 그 과정에서 박성태 기자의 차에 관한 얘기가 나온 모양. 당시 박성태 기자가 2015년 연수를 떠날 때, 자신의 자동차를 제일 친한 이세영 부장에게 맡겼다고 한다. 연수를 떠난 뒤, 이세영 PD가 박성태 기자에게 카톡으로 연락을 했는데, 이세영 PD 왈 2주째 세차를 하고 있다고(...) 아마도 차가 생각했던 것보다 많이 지저분했던 모양. 그리고 이세영PD는 부스럼에 걸렸다고 한다(...) 하지만 정작 본인은 그 차에서 밥도 먹고 잠도 잤다고...참고로, 박성태 기자는 손석희 앵커가 말하기 전에는 이세영 PD가 부스럼에 걸렸다는 걸 몰랐다고 한다. 현재 그 차는 중고에 팔려고 내놨다고 한다.171025 소셜라이브 11분 43초부터 171201 소셜라이브 10분 5초부터
  • 2019년 7월 인사에서 정치팀장으로 승진하였다. 차장대우 시절엔 보조데스크를 맡았지만, 이번 인사를 통해 정식으로 데스크를 맡게 되었다.
  • 2020년 1월 6일 부터는 뉴스룸 개편과 함께 비하인드 뉴스를 떠나 정치부회의팀장 겸 메인앵커로 자리를 옮긴다. 그런데 너무 진지하게만 진행하는데다 말투마저 재미가 없어(...) 정치부회의가 재미없어졌다는 평가가 늘어나고 있다.
  • 2020년 5월 인사에서 주말에디터로 승진했다. 앞으로 주말 뉴스룸을 맡아야 하기 때문에 정황상 정치부회의에서 하차할 가능성이 높았고, 실제로 5월 15일 방송을 끝으로 하차했다.[9] 그런데 같은 인사이동에서 보도국장 업무에 집중하기 위해 하차했던 전임앵커인 이상복 앵커가 보도국장에서 보도총괄 직속 전문위원으로 이동하면서 이상복 앵커가 다정회로 복귀하는것이 아니냐는 반응이 있다. 5월 15일 마지막 방송에서 박성태 부장의 하차소식을 알리면서 정확한 차기 앵커는 말하지 않았지만, 최종혁 반장이 복 국장의 시그니처 자세를 슬쩍 한 걸 볼 때 복 국장이 복귀하는 것 아니냐는 반응이 있었고, 실제로 5월 18일 컴백하였다.
  • 2020년 6월 7일 일요일 한정 비하인드+ 코너 진행을 통해 6개월만에 비하인드 뉴스로 복귀했다. 대표이사가 주말 에디터라서 주말에 출근하는데 주말 비하인드를 해보라고 하셔서 시작했다고 한다. 주말 에디터로 주말 뉴스룸도 총괄하고 비하인드 코너 진행도 맡는 1인 2역을 소화하게 되었다.
  • 좋아하는 게임은 스도쿠랑 테트리스로 보인다. 중학생딸이 모동숲을 하느라 테트리스를 못한다고 하는걸로 보아 아마 뿌요뿌요테트리스혹은 테트리스99로 추정
  • 310 중계석 수요일ㆍ목요일 해설 위원으로 고정 출연 중이다. 시청률 4%가 넘으면 (40초..) 틱톡 댄스를 추기로 했다. 2020년 10월 21일 방송에서 상노왕[10]으로 밝혀졌다.
  • 2020년 12월 6일, 주말 비하인드+ 코너에서 하차했다. 그리고 그 다음날인 12월 7일부터 뉴스룸의 이슈체크 코너를 담당하게 되었다.
  • 당구를 500정도 친다고 한다
  • 주위 지인들의 증언에 따르면 자가용이 상당히 더럽다고 한다. 세차를 거의 안한다고.

3. 출연[편집]




4. 경력[편집]


  • (2021년 5월 ~ 현재) JTBC 취재담당 선임기자
  • (2020년 5월 ~ 2021년 5월) JTBC 주말에디터
  • (2020년 1월 ~ 2020년 5월) JTBC 정치부회의팀장
  • (2019년 7월 ~ 2019년 12월) JTBC 정치팀장
  • (2017년 ~ 2019년 6월) JTBC 정치1부 차장대우
  • (2011년 ~ 2017년) JTBC 기자[15]
  • (1999년 ~ 2011년) 한국경제TV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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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70년대 초반생으로 보는 사람들이 많으며 1월 9일자 정치부회의에서 60년대생이라는 신혜원 반장의 농담에 진지하게 너무 나갔다고 한 바 있다.(...)[2] 2015년 7월을 끝으로 더이상 업로드 되지는 않고 있다.[3] 2017년 4월을 끝으로 청와대 취재로 이동, 현재 연수중. [4] 이성대 기자는 청와대 반장이 된 이후로 소셜라이브에서 보여준 악덕 선배이미지가 더 강해진 상태이다.[5] 예전엔 손석희 앵커의 돌발질문에 대처를 잘 못한 반면, 요샌 돌발질문에도 잘 대처하고, 심도있는(이라 읽고 쓸데 없이 깊은) 취재를 해와서, 손석희 앵커가 웃음을 터뜨리기도 한다.[6] 쓸데없이 깊은 취재를 한다는 게 거짓말이 아닌 게 손석희 앵커가 왜 드루킹 실명을 뉴스에서 공개하지 않는지 시청자들이 궁금해 한다고 하자, 실제로 취재를 한 후 손석희가 지나가는 말로 돌발질문을 하자, JTBC 보도준칙을 읊으면서 설명하기도 했다.[7] 노메이크업에 머리손질도 안 한 채로 긴급뉴스특보에 출연했을 때 모습을 보면 진짜 누군지 잘 못 알아볼 정도이다.[8] 당시 영상은 존재하지 않지만, 현 주말 JTBC 뉴스룸 메인작가이자 당시 정치부회의 작가였던 임경빈 씨의 저서에서 언급되었고, JTBC의 많은 기자와 손석희 앵커가 언급한 내용이다.170109 소셜라이브:손석희 앵커의 증언 [9] 정치부회의 앵커를 하면서 주말 뉴스룸도 하려면 사실상 일주일을 다 출근해야 한다는 이야기인데, 이는 상식적으로도 말이 되지 않고 주 52시간 근무제에도 걸린다.[10] 상암동 노래방의 왕자[11] 임현주 아나운서와 공동 진행[12] 송민교 아나운서와 공동 진행, 진행자가 그대로 승계되었다.[13] 이지은 기자와 공동 진행, 진행자가 그대로 승계되었다.[14] 송민교 아나운서와 공동 진행[15] 2013년 1월 ~ 2013년 8월까지 JTBC 기사도 쓰고, 중앙일보 기사도 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