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l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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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일본의 퓨전 재즈 밴드인 카시오페아의 13번째 앨범이다.
2. 참여 뮤지션[편집]
3. 수록곡[편집]
3.1. 악곡 해설[편집]
- Halle (멤버 4인 공동 작곡)
오프닝 넘버이자 타이틀곡인 Halle는 당시 멤버 4인이 공동 작곡한 최초이자 마지막 곡으로, 3화음의 2음을 기준으로 1, 3음이 상하로 움직이는 코드 멜로디가 인상적인 곡이다. 카시오페아의 오프닝 넘버답게 상쾌하고 신나는 분위기의 곡.
- Hoshi-Zora (노로 잇세이 작곡)
Hoshi-Zora는 일본어로 별이 가득한 하늘을 의미한다. 노로 잇세이의 프렛리스 기타가 멜로디를 이끄는 잔잔한 분위기의 곡.
- Street Performer (짐보 아키라 작곡)
짐보 아키라가 더블 페달을 사용하면서 더블 페달을 이용한 리듬 패턴의 영감을 당시 유행하던 길거리 브레이크 댄스의 비트에서 얻어 작곡한 곡이다. 그래서 곡명 또한 Street Performer(거리 공연자).
- The Turning Bell (노로 잇세이 작곡)
셔플 리듬의 신나는 분위기의 곡이다.
- North Sea (노로 잇세이 작곡)
곡명처럼 차가운 북해를 연상시키는 서정적인 분위기의 곡.
- Matsuri-Bayashi (노로 잇세이 작곡)
LP에는 없고 CD에만 수록된 곡으로, 제목은 일본의 축제(마츠리) 때 사용하는 음악을 의미한다. 실험적인 록 사운드와 분위기가 느껴지는 곡이다.
- Touch The Rainbow (짐보 아키라 작곡)
짐보 아키라다운 신나는 리듬과 밝은 멜로디의 대중적인 곡으로, 후렴의 중독적인 코러스가 특징. 스피디하면서도 과하지 않은 베이스 라인 또한 매력적이라고 할 만하다.
- After School (무카이야 미노루 작곡)
곡명처럼 방과후를 연상시키는 펑키한 리듬의 곡이다.
- Freesia (사쿠라이 테츠오 작곡)
기존 카시오페아와는 조금 다른 라틴 느낌의 사쿠라이 테츠오의 곡이다.
- Marine Blue (노로 잇세이 작곡)
열대 휴양지 해변의 분위기가 물씬 느껴지는 곡이다.
- Paradox March (무카이야 미노루 작곡)
전체적으로 기묘한 분위기의 곡. 곡 중간 4/4와 3/4 폴리리듬을 활용한 멜로디가 인상적이다.
4. 음반 설명[편집]
일본에서 골드(음반 10만 장 이상 출하)를 달성했다. 카시오페아 특유의 개성을 유지하면서도 대중성을 지향한 것과 전체적으로 듣기 쉬우면서 뛰어난 테크닉과 편곡 능력도 돋보인다는 점에서 Photographs와 궤를 같이하는 앨범이라고도 볼 수 있다.
Halle(ハレ)라는 앨범명에는 비화가 있는데, 처음에 노로 잇세이는 앨범명을 산스크리트어로 '모든 것을 빼앗아 버리는 것에 대한 찬미'이나 '신에 대한 찬미'과 같은 의미인 'Hare'로 하려고 하였다. 하지만 Hare가 영어로 산토끼라는 의미라는 것을 깨닫고 노로 잇세이는 앨범명을 할렐루야에서 따온 Halle로 결정하게 된다. 앨범 아트에 대해서도 인터뷰에서
라고 하기도 하였다.晴れ、ハレー彗星、ハレルヤ等、いろんなイメージが有り面白いんじゃないかと思います。
맑음(晴れ), 핼리 혜성(ハレー彗星), 할렐루야(ハレルヤ) 등, 여러 이미지가 있어 재미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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