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Y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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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프로레슬링 NOAH 소속의 주니어급 프로레슬러.
2. 경력[편집]
2.1. 초창기[편집]
2006년 7월 30일, 고향인 히로시마현을 기반으로 하는 인디 단체 레슬게이트에서 본명인 하야타 요헤이로 데뷔했으며, 같은 해에 링네임을 HAYATA로 변경하고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레슬게이트가 사실상 동력을 상실하자, 2010년 4월부터 주 전장을 오사카 프로레스로 옮겼고, 전속 프리 계약을 맺고 약 3년간 활약하였다. 2013년 9월 1일에 도톤보리 프로레스로 이적했던 HAYATA는 1년 후 도브 프로레스로 이적했으며, 2016년 12월부터 NOAH에 참전을 시작하였다.
2.2. 프로레슬링 NOAH[편집]
이듬해인 2017년 1월부터 레귤러 참전을 이어오던 HAYATA는 2월 18일, YO-HEY와 함께 이시모리 타이지 & Hi69의 GHC 주니어 헤비급 태그팀 챔피언쉽에 도전하며 첫 NOAH 타이틀에 도전하였으나 패배하였다. 3월 25일 코라쿠엔 홀에서는 당시 주니어 싱글 챔피언이었던 오오하라 하지메에게 직접 핀을 따내고 오오하라에게 도전을 표명했으며, 5월 27일 오사카에서 오오하라에게 승리를 거두고 참전 반년만에 제 34대 GHC 주니어 헤비급 챔피언에 등극하는 쾌거를 이룩했다.
이 타이틀은 비록 6월 25일 후쿠시마 대회에서 이시모리에게 내주며 이시모리의 주니어 싱글 & 주니어 태그 2관왕을 허용하고 말았지만, 이윽고 참여한 글로벌 주니어 태그 리그전에서 YO-HEY와 함께 출전해 우승했으며, 8월 26일 코라쿠엔에서 이시모리 & Hi69 태그를 꺾고 GHC 주니어 헤비급 태그팀 벨트도 차지하게 되었다. 9월 1일부터는 NOAH 소속으로 계약을 맺어 NOAH의 일원이 되었다.
3. 둘러보기[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0-27 01:33:16에 나무위키 HAYATA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원래는 루차도르적인 무브가 돋보이는 선수였으나, 일본 내에서도 굴지의 유로피언 테크니션인 오가와 요시나리와 STINGER에서 행동을 함께하며 오가와의 스타일을 흡수해서 유로피안 스타일과 루차 리브레가 조합된 경기 스타일을 갖게 되었다.[2] 헤드 시저스 드라이버. 평범한 헤드 시저스와의 차이점은 무릎꿇고 있는 상대에게 사용해서 상대 머리가 매트에 직격하도록 사용한다는 것. 루차도르들에게는 기본기에 가까운 기술이지만 사용법에 독창성을 더해 HAYATA의 상징 피니셔가 되었다. 상대의 접수빨을 꽤 탄다는 것이 단점.[3] 고각도 리프팅 DDT. 다른 리프팅 DDT 사용자보다 상대를 높게 들어올린 후 사용한다. 403 부분은 '시오미'라고 읽는다.[4] HAYATA의 최종 피니셔. 헤딕과 403 임팩트를 꺼내들고도 상대가 쓰러지지 않으면, 상대 팔을 교차하여 낙법을 봉인한 상태에서 403 임팩트를 사용하는 크로스암식을 사용한다.[5] 히로시마현 후쿠야마시 기반의 인디 단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