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레슬러/유형/경기 스타일/서브미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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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인디언 데스락을 시전하는 핀레이[1]
크로스페이스를 시전하는 크리스 벤와[2]

1. 개요
2. 특징
3. 그 외
4. 선수 목록



1. 개요[편집]


Submissions

테크니션의 하위 계통으로, 경기에서 을 받아낼 때 사용되는 서브미션 계열의 기술을 주력기로 사용하는 레슬러들의 경기 스타일이나, 그라운드 그래플링이나 관절기에 무척 치중한 유럽식 레슬링을 선호하는 레슬러들의 경기 스타일을 통칭하는 말이다. 이런 경기 스타일을 가진 선수들은 대개 '서브미셔너'라고 불린다.


2. 특징[편집]


서브미셔너의 주력기인 서브미션들은 상대에게 지속적으로 고통이나 피해를 가하여, 탭을 치고 항복을 유도하거나, 경우에 따라서는 적을 각본상으로 기절시켜 실신패를 하게끔 하는 기술들이다. 이런 서브미션에 사용되는 많은 관절기들은 유럽식 캐치 레슬링의 동작들에서 파생되었는데, 유럽식 캐치 레슬링은 전술한 체인 레슬링의 개념에 가장 근접함과 동시에, 거의 질질 끌다시피 할 정도로 링 바닥에 상대방을 눕혀놓고 바짝 달라붙어 철저히 조이고 뒤집는 경기 양상을 띠는 유형이기도 하다.

하지만 유럽식 레슬링 특유의 느린 템포는 다소 호불호가 갈리고, 올드 스쿨과 비슷하게 지루해 보인다는 단점이 있어서[3], 현대 프로레슬링의 서브미셔너들은 오로지 서브미션 위주의 경기를 하지 않는 대신, 자신의 무브셋 중 피니쉬나 시그니처 무브로 서브미션을 채택하여 경기 중 이 서브미션을 통한 운영을 곁들이는 절충안을 선택한다. 서브미션을 통한 경기 운영은 치열한 공방전을 강화해주는 데 무척 효과가 좋기 때문에, 최근에는 선수 자신의 경기 스타일이 굳이 서브미셔너가 아니더라도 자신의 무브셋에 서브미션을 하나쯤은 추가해 두는 편이다.


3. 그 외[편집]


서브미션의 위상은 대개 단체의 성향이나 선수의 입지에 따라 요동치는 편이다. 커트 앵글앵클 락존 시나[4], 스티브 오스틴[5], 언더테이커[6] 등 탭아웃과는 거리가 먼 선수들을 상대로 탭을 받아낸 강력한 위상을 가지고 있지만, 크리스 제리코월스 오브 제리코는 미드카더로 활동한 적이 많던 제리코 특성상 메인 이벤터를 상대로 탭을 잘 받아내지 못하는 등 영 애매한 위상을 지닌 기술이었다. 또한 위상이 높은 선수가 기술을 사용하더라도그 기술이 무브셋에서 얼마나 큰 비중을 차지하는지도 큰 영향을 끼친다. 더 락샤프슈터가 대표적인 예시.

서브미션이 메인 피니쉬가 아니라도 쓰이는 경우가 있는데, 거구가 작은 선수에게 서브미션을 쓰면 짓눌러 이긴다는 이미지를 연출할 수도 있고, 반대로 너무 거구라서 통상적인 피니쉬로 이길 수 없고 피니쉬가 아닌 기술로 이기는 장면을 연출시키기도 애매할 때 대체 기술로 사용할 수도 있다.

4. 선수 목록[편집]


아래 선수들은 서브미션이 피니쉬 기술에 포함되거나 혹은 정식 피니쉬는 아니어도 종종 피니쉬로 쓰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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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피폭자는 릭 플레어.[2] 피폭자는 트리플 H. 2004년 레슬매니아 20에서 트리플 H, 숀 마이클스, 크리스 벤와의 트리플 쓰렛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쉽에서 나온 장면으로 이는 해당 회차에서 최고의 명장면으로 손꼽힌다.[3] 그래플링과 관절기의 비중이 높다는 점을 제외하면, 실질적으로 올드 스쿨과 별 다른 부분은 없다.[4] WWE 노 머시(2003)[5] WWF 언포기븐(2001)[6] 2002년 7월 4일 스맥다운. 정확히는 탭아웃이 아니라 무승부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