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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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2015년에 출시한 폴더형 스마트폰에 대한 내용은 갤럭시 폴더 문서 참고하십시오.
고전적인 바 형태의 스마트폰에서 벗어난 폴더블 스마트폰이라는 형태와 장르를 새롭게 개척하는 2019년 2월 20일(한국 시각 2019년 2월 21일)에 공개된 세계 최초 인폴딩 폴더블 스마트폰이다. 개발코드네임은 Winner로 명명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갤럭시 폴드/논란 및 문제점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기본 탑재 음악. - Over The Horizon
자세한 내용은 갤럭시 폴드/공개 전 루머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 개요[편집]
하지만 이 모든 기술적 진전에도 불구하고 화면 크기는 여전히 물리적 크기에 의해 제한되어왔습니다.
지금까지는 그래왔죠.
이 스마트폰은 기존의 범주에 종속되지 않으며, 완전히 새로운 범주를 정의합니다.
갤럭시 폴드가 있다면 당신은 강력한 스마트폰과 혁신적인 태블릿을 모두 한번에 가진 셈이 됩니다.
저스틴 데니슨 상무, 삼성 갤럭시 언팩 2019에서
고전적인 바 형태의 스마트폰에서 벗어난 폴더블 스마트폰이라는 형태와 장르를 새롭게 개척하는 2019년 2월 20일(한국 시각 2019년 2월 21일)에 공개된 세계 최초 인폴딩 폴더블 스마트폰이다. 개발코드네임은 Winner로 명명되었다.
2008년부터 2019년까지 총 11년동안 연구개발된 제품으로, 삼성전자의 모바일 기술력이 총집합된 스마트폰이다.
2. 사양[편집]
- 카메라 사용성 향상
- 후면 프로 모드에서 초광각 카메라 추가
- 후면 하이퍼랩스 모드에서 야간 자동 감지 추가
- 단말 동작 관련 안정화 코드 적용
- 안드로이드 보안 패치 수준 향상을 위한 안정화 코드 적용
3. 논란 및 문제점[편집]
자세한 내용은 갤럭시 폴드/논란 및 문제점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 기타[편집]
- 공개 당시의 기본 색상 중 하나였던 마션 그린 색상은 명칭과는 다르게 녹색 계열이 아닌 노랑색 계열의 색상에서 녹색 빛을 내준다는 의견이 있었다.
- 홍채인식 센서가 탑재되지 않았기 때문에 홍채인식 센서와 얼굴인식 잠금해제 기능을 조도 센서를 이용해 사용하는 환경에 따라 자동으로 선택해 기기의 잠금해제를 작동하는 인텔리전트 스캔을 지원하지 않는다. 다만, 지문인식 센서가 기기 우측면에 별도로 탑재되었기 때문에 후면에 탑재된 것보다 큰 불편함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23]
인폴딩 방식의 폴더블 디스플레이를 탑재했지만 아웃폴딩 방식의 폴더블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Royole FlexPai와 동일하게 기기를 접었을 때 완벽하게 밀착되지 않는다. 하지만 디스플레이를 구부리는 정도에 불과한 Royole FlexPai와는 다르게 복합 신소재를 사용하여 종이 수준은 아니지만 거의 완벽하게 접을 수 있다. 따라서 힌지와 연결되는 양쪽의 단차가 크지 않은 편이다. 실제로는 위의 이미지보다 틈이 더 좁다.
- 메인 디스플레이에서 구성하는 사용자 인터페이스와 커버 디스플레이에서 구성하는 사용자 인터페이스는 분리되어 있다. 아이콘 배열이나 위젯 배치 등 설정 자체를 따로할 수 있고 서로 동기화되지 않는다. 물론, 이는 삼성전자의 자체 정책이기 때문에 이를 따르지 않은 서드파티 사용자 런처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할 경우 메인 디스플레이와 커버 디스플레이를 구분해놓지 않아서 동일한 설정으로 사용할 수 있다. 그러나 커버 디스플레이가 작기 때문에 배치된 위젯들이 잘라져서 보이는 등 사용자 인터페이스 설정 자체가 어그러진다. 또한, 메인 디스플레이 기준으로 배치한 아이콘들을 커버 디스플레이로 보면 지나치게 다닥다닥 붙어있어서 사용자의 터치 동작이 원활하지 않을 수 있다는 의견이 있다.
- 2019년 3월 1일, 3.1 운동 100주년 기념식에 협찬으로 제공되었다. 독립선언문 낭독을 위해 단상에 올라선 6명의 고등학생들이 기기를 펼치고 민족대표 33인의 이름을 차례로 낭독한 다음 다시 접어서 넣었다고 한다. 청와대는 '미래 100년을 상징적으로 보여주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여담으로, LG전자도 롤러블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TV인 시그니처 올레드 TV R을 동일한 이유에서 3.1 운동 100주년 기념식에 협찬으로 제공했다. 또한, 2019년 연말 KBS, MBC 그리고 SBS의 시상식 프로그램에서 수상자 발표 큐카드 용도로 협찬되기도 했다.
- 기기 공개 당시 기준으로 측면 버튼 배치가 기존 삼성 갤럭시와는 이질적이다. 기기를 펼치는 구조이기 때문에 양측면을 모두 사용할 수 없다는 점을 감안해야 하지만 이렇게 한 측면으로 몰려있는 경우는 당시까지의 삼성 갤럭시로는 드문 상황[24] 이기 때문이다. 우선, 볼륨 조절 버튼이 상단에 배치되었고 그 다음에 전원 버튼이 배치되었으며 마지막으로 빅스비 버튼이 배치되었다. 여기에 지문인식 센서는 같이 공개된 갤럭시 S10e와는 다르게 전원 버튼이 아닌 빅스비 버튼에 탑재되었다. 이에 대해 빅스비 버튼의 사용 빈도가 낮기 때문에 의도적으로 변경한 것이라는 의견이 있다. 다만, 빅스비 버튼 본연의 기능은 동일하게 지원한다.[25] 다만, 폴드의 출시가 연기되었고, 그 사이에 출시된 삼성 갤럭시들은 빅스비 버튼을 탑재하지 않고 전원 버튼과 통합하면서 우측에만 버튼이 있는 배열로 버튼 배치가 변경되는 시기를 지나게 되었고, 출시가 이뤄진 2019년 9월 기준으로 설계가 변경되면서 폴드에도 빅스비 버튼이 전원 버튼과 통합되면서 지문인식 센서는 버튼 기능이 아예 빠지고 고정된 지문인식 센서로서 지문인식 그 자체만 수행하게 되었다.
- 펼치고 접었을 때 고정하기 위해 하단에 자석이 있어 접으면 탁 소리가 나면서 접힌다고 한다. 자석의 극성의 경우 Apple Pencil 2세대 규격이 붙을 수 있다고 한다. 당연히 Apple Pencil의 충전은 되지 않는다.
- 2019년 4월 한국 시장 기준, 골드 힌지는 각 이동통신사의 VIP 회원 등으로 구매층을 한정할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되기도 했었다. 그러나 색상 별로 힌지를 선택할 수 있는 기준이 달라서 발생한 해프닝으로 보인다. 한국 시장 및 기본 색상 기준으로 골드 힌지는 마션 그린, 아스트로 블루 색상에만 적용되고 실버 힌지는 스페이스 실버 색상에만 적용되며 다크 블랙 힌지는 코스모스 블랙 색상에만 적용된다고 한다. 이후 출시 시점이 임박한 동년 8월 경, 골드 힌지가 적용된 마션 그린, 아스트로 블루 색상이 한국 삼성전자 공식 사이트에서 삭제되었다.
- 한국 시장 출시 이후, 중고 거래가가 폭등했다. 이는 한국 시장에만 유일하게 출시되었다는 특수성과 사용된 신소재의 수급 문제로 인해 월 10만 대 수준 밖에 생산이 불가능하기 때문이라고. #
- 한국 시장 출시 직후 기준으로 한국 시장에서 기기를 체험할 수 있는 장소가 몇 군데 되지 않았다. 삼성전자가 별도로 공지한 곳에서만 가능했었는데 그조차도 담당 직원이 눈치를 주거나 체험용 기기가 1대에 불과한 경우가 대다수라고 한다. 반대로 이야기하면 기기가 한 대라도 구비가 되어있고 전시까지 되어있다면 기기 체험도 가능한 것으로 보인다. 이후 시간이 지난 2019년 12월 기준으로는 대부분의 매장에서 기기 체험이 가능하다고 한다. 다만, 여전히 1대 내지 2대 수준만 구비되어 있는 경우가 많고 기기가 전용 진열대에 봉인되어 있기 때문에 체험을 위해서는 별도로 담당 직원에게 요청해야 한다고 한다. 이후 갤럭시 Z 플립이 공개되고 전시 계획이 잡히면서 전용 진열대에서 꺼내져서 일반 진열대에 전시되었다.
- 구체적으로 진위여부는 확인되지 않았으나 메인 디스플레이 패널에 자체 복원력이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구체적으로, 메인 디스플레이를 펼쳐놓고 있으면 양 측에서 잡아당기는 힘에 의해서 디스플레이 패널의 탄성을 팽팽하게 만들어서 주름 현상이 펴진다고 한다.
- 힌지 자체의 내구도는 상당히 좋은 것으로 보인다.[26] 물리적인 힘을 가해서 반대로 접으려 해도 부러지지 않는다고 한다. 다만, 모래 등 이물질을 인위적으로 주입하면 모래가 갈리는 소리가 나고 디스플레이 패널은 소재의 한계로 인해서 날카로운 물체로 찍으면 바로 고장이 난다고 한다.
- 출고가가 비싸게 책정된만큼 A/S 비용역시 비싸게 책정되었다. 한국 시장 기준으로 디스플레이 패널을 모두 교체하면 약 100만 원 이상의 비용이 들어가고 메인보드 역시 약 50만 원 이상이라고 한다. 이 때문에 삼성전자와 각 이동통신사들은 전용 보험 상품까지 출시해서 가입을 유도하고 있다.
- 2020년 2월 12일, 갤럭시 Z 플립이 공개되면서 갤럭시 Z 시리즈로 편입된 것이 확인되었다.
- 방수 방진을 지원하지 않는다. 즉, 침수될 경우 유상 A/S를 받을 수 밖에 없고 폴더블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스마트폰이라는 특성을 고려하면 상당한 수준의 수리비가 청구될 가능성이 높다.
- 삼성전자가 갤럭시 노트20을 공개하면서 일부 기종의 운영체제 업데이트를 3회 보장할 것이라고 발표하였다. # 따라서 공식적인 운영체제 업데이트는 안드로이드 12까지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 폴드3이 공개된 시기까지도 현역으로 판매되고 있었으며 수요층도 있었지만, 후속 기기인 Z 폴드2에 비하면 평가 및 수요층이 밀리는 경향이 있다. 무엇보다 Z 폴드2는 커버 디스플레이가 전체화면을 지원하는데다가 폴드에 비하면 알찬 기능들이 많은 점도 있고, 폴드 1세대는 새로운 기종인 폴더블의 접는 기능을 홍보하기 위한 프로토타입 내지는 베타 테스터판이란 시선도 있다보니 어떤 폰이 좋은지에 대해 묻거나 Z 폴드2와 폴드 중에서 구매를 고려하는 질문에 대해서는 홍보용인 폴드를 사지 말고 폴드2를 사는편이 좋다는 답변이 주로 나오는 편이다. 이후 갤럭시 Z 폴드3 등 이후로도 후속작들이 공개되면서 수요층이 더 줄어든 상태.
- 메인 디스플레이의 화면비가 4:3인덕에 고전게임 에뮬레이터로는 최상급. 손에 들고 사용한다고 봤을 때 본체 270g+추가 패드 110g~170g으로 400g중반으로 커버할 수 있어서 닌텐도 스위치와 비슷한 무게를 가질 수 있다. 추가적으로 4:3비율의 마지막 라인인 게임큐브와 PS2를 구동해보면 최적화가 덜 된 PS2는 애매하지만 게임큐브의 경우는 상당히 쓸만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 매트릭스 : 레저렉션 영화 예고편에 엘리베이터 안 시민이 사용하는 모습으로 잠깐 등장했다.
4.1. 관련 영상[편집]
기본 탑재 음악. - Over The Horizon
5. 공개 전 루머[편집]
자세한 내용은 갤럭시 폴드/공개 전 루머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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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국 출시 당시 기본 색상에 볼드 처리[2] 폴더형 스마트폰을 스마트폴더라 지칭하듯 시장에서는 폴더블 스마트폰이라 표현되고 있다.[3] 하지만 두께는 일반 스마트폰과는 차이가 있다.[4] 단 출시일이 늦어지면서 출시 기준 세계 최초 타이틀은 OnePlus 7 시리즈가 가져갔다.[5] 여담으로, HD+ 해상도는 보편적으로 16:9 비율의 1600 x 900 해상도를 지칭한다.[6] 이는 퀄컴이 5G NR을 지원하는 통신 모뎀의 속도를 표기할 때 6 GHz 이하 주파수 대역 기준인지 초고주파 대역 기준인지 언급하지 않기 때문이다. 초고주파 대역이 6 GHz 이하 주파수 대역보다 더 높은 속도를 내주는데 퀄컴은 그냥 최대 속도만 표기한다. 퀄컴 스냅드래곤 X50 5G 모뎀의 초고주파 대역 기준 최대 속도로 추정되는 NR 최대 다운로드 속도는 5 Gbps이고 최대 업로드 속도는 알려지지 않았다. 여담으로, 통신 모뎀의 제원은 이론상 가능하다는 것이지 이동통신사의 망 구축 상황과 기기에 탑재된 안테나 칩셋 등에 따라 최대 속도는 달라질 수 있다.[7] 다만, 퀄컴 스냅드래곤 X50 5G 모뎀은 NR 이외의 이동통신 네트워크를 지원하지 않아서 모바일 AP에 내장된 통신 모뎀도 같이 사용해야 한다.[8] 삼성전자는 최대 9 V 1.67 A 즉, 15 W의 전력만을 지원하도록 제한을 걸었다. 즉, 지원하는 고속충전 기술들이 모두 최대 15 W까지만 지원한다.[9] AEgis Technologies가 공급한 것으로 알려졌다.[10] 기기 공개 당시에는 빅스비 버튼과 통합되었으나 이후 빅스비 버튼이 전원 버튼으로 통합되면서 단순히 지문인식 센서로만 남게되었다. 본 기기 이후에 나온 Z시리즈는 모두 지문인식 센서와 전원 버튼이 하나로 통합되었다. [11] 퀄컴 스냅드래곤 855 SM8150의 옵션 DAC인지는 2019년 6월 1일 기준으로 불명확하다. 퀄컴이 퀄컴 스냅드래곤 855 SM8150의 옵션 DAC를 공개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일단 퀄컴 WCD9341은 퀄컴 스냅드래곤 835 MSM8998과 퀄컴 스냅드래곤 845 SDM845의 옵션 DAC로서 활용되었다. 퀄컴 스냅드래곤 855 SM8150을 탑재한 스마트폰들을 보면 소니 모바일의 엑스페리아 1은 정식으로 공개된 물건이 아닌 퀄컴 WCD9360을 탑재했다. LG전자의 G8 ThinQ와 V50 ThinQ도 퀄컴의 DAC를 탑재하긴 했지만 ESS의 Sabre ES9218P를 외장 DAC 형태로 추가 탑재했기 때문에 퀄컴의 DAC를 어떤 것을 탑재했는가를 따지는 것은 중요한 요소가 아니다.[12] 다만, 스마트폰에서는 이미 퀄컴 스냅드래곤 810 MSM8994를 탑재하는 계기로 인해 제조사들이 발열 제어를 위한 여러 가지 조치를 취하고 있었으며 삼성전자 역시 퀄컴 스냅드래곤 810 MSM8994를 탑재한 기기가 전무하지만 시장의 흐름은 따랐었고 갤럭시 S7 및 S7 엣지당시 한 차례 마케팅 요소로 사용한 바 있다. 이 때문에 단순히 히트파이프 가지고 수랭식 쿨링 시스템을 탑재했다느니 누가 최초이니 하는 마케팅 요소들은 과장된 것이 아니냐는 비판 의견이 있다.[13] 舊 규격 명칭은 Wi-Fi 802.11ax이다. 여담으로, Wi-Fi 6으로 명칭이 변경되면서 Wi-Fi 802.11ac 역시 Wi-Fi 5로 명칭이 변경되었다.[14] 해당 기능을 도로 탑재했던 갤럭시 S8 및 S8+ 당시, 삼성전자가 지문인식 센서를 전면에서 후면으로 이동시키면서 기기 잠금해제에 대한 편의성이 상대적으로 떨어지게 되었다. 이를 조금이라도 개선하기 위해서 보안성은 떨어지지만 기기 잠금해제만을 위한 별도의 옵션으로 해당 기능을 지원하게된 것이다. 그러나 해당 기기는 지문인식 센서를 측면 전원 버튼에 탑재했기 때문에 전면에서 후면으로 이동한 것보다 편의성이 그렇게 떨어지지는 않아서 오로지 보조적인 역할로만 활용된다.[15] 애니모지라는 명칭으로도 알려져 있으나, 애플 공식 사이트에 의한 정식 한국어 표기는 애니모티콘이다.[상당히] 효과가 크다는 평가가 있다. 애플의 아이폰 XS Max와 해당 기능이 탑재된 갤럭시 S10+를 비교했을 때 흔들림이 심한 아이폰 XS Max와는 다르게 갤럭시 S10+는 짐벌을 사용한 것 마냥 흔들림 없는 결과물을 보여줬다고 한다.[16] 즉, 3.5 mm 단자를 탑재하지 않으면서 으레 받을 수 있는 비판인 '기기를 충전하면서 음악 감상을 할 수 없다'는 적어도 이쪽에서는 해당되지 않게 되었다.[17] 2019년 4월 26일 기준, 한화로 약 2,390,000 원이다.[18] 여담으로, 아이폰 XS Max 중 512 GB 모델이 1,980,000 원으로출고가가 책정되었기 때문에 폴더블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는 기술적인 특징을 고려하면 의외로 괜찮은 가격 대비 성능비를 가진 것이라 볼 수 있다는 의견이 있다. 다만, 200만 원을 넘기는 출고가를 놓고서 가격 대비 성능비를 가진다는 것은 다소 비약이라고 볼 수 있다. 출고가를 고려하면 이쪽은 신규 기술들을 대거 적용했다는 면피성 주장이라도 할 수 있지만 아이폰 XS Max는 그런 요소들이 많지 않기 때문에 가격 대비 성능비가 많이 떨어지는 것으로 봐야한다는 의견이 있다. 즉, 이쪽은 반대급부로 가격 대비 성능비가 좋게 보이게 되는 것이다.[19] 기존까지는 사실상 예약 판매로만 진행이 되었다.[20] 직접 운용 브랜드인 au, MVNO 통신사인 UQ 모바일 그리고 합자회사이자 지역 이동통신사인 오키나와 셀룰러 등이 있다.[21] 이는 애플이나 LG전자 등 다른 제조사들도 마찬가지이다. 다만, 각 기기의 박스 패키징에 부착된 시리얼 넘버를 확인하지 않는 이상 애플과 LG전자는 일반 사용자가 평상시에 구분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에 가깝고 삼성전자는 기기 고객지원 사이트의 URL에서 차이점을 찾아 구분할 수 있다.[22] 한국 시장에서 서비스가 개시된 5G NR Sub-6 TDD Band 78은 사실상 글로벌 통용 주파수이다. 따라서 초고주파 대역을 먼저 상용화한 미국 시장 정도를 제외하면 웬만한 국가 및 지역들은 죄다 6 GHz 주파수 이하 대역에서 먼저 상용화를 시작했고 동시에 시분할 주파수이자 한국 시장에서도 사용 중인 Band 78에서 서비스를 개시한 경우가 많다.[23] 여담으로, 고동진 삼성전자 IM부문 사장은 기자 간담회에서 '빅데이터 분석 결과 실제 사용자의 수가 적었기에 이를 무리하게 유지하는 것도 바람직하지 않다고 판단했다'며 같이 공개된 갤럭시 S10 시리즈에 '초음파 방식의 지문인식 센서가 탑재되었고 이는 에어리어 방식의 지문인식 센서보다 진보되었기 때문에 홍채인식 센서 탑재를 고집할 필요가 없었다'고 밝혔다. 해당 기기는 초음파 방식의 지문인식 센서를 탑재하지 않았지만 지문인식 센서를 후면에서 측면으로 이동시키면서 사용자 환경을 개선시키고 겸사겸사 이쪽에서도 홍채인식 센서를 탑재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24] 대표적인 전례로는 갤럭시 A7(2018)을 비롯한 2018년 하반기 A 시리즈정도 밖에 없다.[25] 애시당초 전원 버튼에 탑재되었든 다른 버튼에 탑재되었든 기능을 사용하는 상황에 맞춰서 알아서 작동한다. 즉, 홈 버튼에 지문인식 센서를 탑재하던 시기와 유사하게 지문인식이 필요하면 지문인식 센서로 사용되고 물리 버튼으로 사용하면 그 목적에 맞게끔 작동한다. 애시당초 지문인식은 버튼을 누르는 것이 아니라 가져다 대는 행위로 동작하기 때문에 두 기능은 서로 독립적으로 작동한다.[26] CNET에서 실험한 결과 왼쪽 디스플레이는 무려 119,357회, 힌지는 무려 120,138회를 버텼으며 완전한 고장까지는 20회를 더 버텼다. (진행자가 20번 더 접었다 펼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