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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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현대자동차그룹과 크라이슬러, 미쓰비시가 파워트레인 공유를 위해 설립했던 합자 기업이다.
2. 상세[편집]
2002년 5월에 처음 결성되었으며, 본사는 미국 미시간 주 던디 지역에 위치해 있었고 생산 역시 그 곳에서 이루어졌다. 현대차, 크라이슬러 및 미쓰비시의 글로벌 엔진 제작을 위한 제휴가 이루어지면서 결성되었고, 엔진의 생산은 2005년부터 이루어지기 시작했다. 연간 약 200만 대의 차량에 들어가는 엔진을 제조했으며 각 공장만다 약 42만대를 생산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었다.
그 결과 2003년 4월부터 미시간 주 던디에 공장이 지어지기 시작했으며, 2004년에 완공이 이루어졌고, 북부 공장은 2005년 10월, 남부 공장은 2006년 11월에 완공되었다.
해당 엔진의 주요 기반이 되는 부분들은 현대 세타 엔진을 기반으로 했으며, 디자인이나 일부 엔지니어링 요소들에 다른 기업이 참여하는 형태였다. 크라이슬러의 경우에는 10개의 모델과 프로젝트에 GEMA 엔진을 활용했으며, 연간 84만 대 정도에 들어갈 엔진을 구입하였다.
2009년 9월에 크라이슬러가 현대자동차그룹 및 미쓰비시의 지분을 모두 사들이면서 크라이슬러 그룹의 산하로 들어가게 되었다. 이후 2012년 12월에 던디 공장은 '크라이슬러 던디 공장'이라는 이름으로 알려지다 현재는 던디 엔진 공장이라는 이름으로 변경되었다.
3. 결과물[편집]
4.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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