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 안양/2021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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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FC 안양
2019시즌에는 리그 3위로 승격을 내다볼정도로 올라왔던 것과는 다르게, 9위라는 초라한 성적표를 받아든 20시즌을 마치고 새로운 마음으로 2021시즌을 맞이한다. 이우형 신임 감독의 선임과 함께 박대한, 윤준성, 주현우, 심동운을 영입하고 코스타리카 1부리그인 리가 프로메리카를 19경기 12골로 폭격하고 있던 코스타리카 국가대표 공격수 조나탄 모야를 1년 임대로 영입해왔다. 새로운 선수들과 함께 최소한 중위권 이상을 목표로 해볼만한 시즌이다.
자세한 내용에 대한 내용은 FC 안양/2021시즌/K리그2 문서 참고하십시오.
대전은 이번 시즌 안양을 상대로 전적이 나쁘지 않다. 네 차례 맞붙어 3승 1패를 거뒀고, 특히 원정에서 열린 두 차례 맞대결에서 2승을 기록했다. 가장 최근 맞대결이었던 34라운드에서도 마사의 멀티골에 힘입어 3대 1 승리를 거둔 만큼, 현 시점에서는 상성상 대전이 앞서 있다고 할 수 있을 상황. 그러나 이날 경기는 비기기만 해도 승격 플레이오프 진출이 가능한 안양이 유리한 고지를 차지한 채로 진행된다는게 주목할 점.
홈팀 안양은 5-4-1 형태의 라인업을 들고 나왔다. 정민기가 골키퍼, 주현우, 백동규, 닐손주니어, 김형진, 정준연이 5백, 김경중, 홍창범, 박태준, 아코스티가 2선, 조나탄이 최전방에 섰다. 한편 대전은 익숙한 3-4-3 형태로 맞섰다. 김동준이 골키퍼를 맡고, 이웅희와 박진섭, 이지솔이 3백을 구성했으며, 서영재와 이종현이 각각 좌우 측면에, 마사와 이현식이 중앙에 섰다. 전방에는 파투와 원기종, 공민현이 나섰다. 안양에게 승리를 거뒀던 지난 35라운드와 동일한 선발 명단이었다. 실제 경기에서 공민현이 중앙 공격수에 가깝게 뛰고 수비진도 4백에 가깝게 포진하는 것 역시 35라운드와 동일했다.
전반 초반, 안양의 조나탄이 대전 수비진에서 실책을 틈타 선제골을 기록했다. 그러나 전반 32분경 대전 박진섭에게 골을 허용하며 1:1이 되었고, 후반에 들어온 바이오에게 추가골을 허용했다. 그리고 후반 40분경, 안양의 수비진의 실책을 틈타, 바이오가 이를 골로 연결시켰다. 처음에는 오프사이드로 판정되었으나, VAR을 통해 골로 인정되었다. 이렇게 경기가 종료되며, 안양은 승격의 기회를 날려 버렸고, 대전은 승강 플레이오프로 진출했다.
오랜만에 펼쳐지는 지지대 더비다. 양팀은 연장전까지 펼쳤지만 승부를 가리지 못하고, 승부차기에 돌입했다. 승부차기 끝에 안양은 수원에게 2-4로 패했다.
지난 시즌 10개팀중 9위를 기록했을 정도로 최악의 폼을 선보였던 것을 생각해 보면, 정규리그 2위라는 성적은 분명 안양에게 있어서 두말할 필요 없이 만족스러울 터다. 다만 가장 중요한 무대인 승격 플레이오프에서 대전 하나 시티즌에게 패하며 승격 도전권을 내준것 또한 두말할 필요 없이 뼈아플 안양이다.
1. 시즌 전 전망[편집]
2019시즌에는 리그 3위로 승격을 내다볼정도로 올라왔던 것과는 다르게, 9위라는 초라한 성적표를 받아든 20시즌을 마치고 새로운 마음으로 2021시즌을 맞이한다. 이우형 신임 감독의 선임과 함께 박대한, 윤준성, 주현우, 심동운을 영입하고 코스타리카 1부리그인 리가 프로메리카를 19경기 12골로 폭격하고 있던 코스타리카 국가대표 공격수 조나탄 모야를 1년 임대로 영입해왔다. 새로운 선수들과 함께 최소한 중위권 이상을 목표로 해볼만한 시즌이다.
2. 보드진 / 코칭 스태프[편집]
3. 선수단[편집]
[각주]
3.1. 임대 선수[편집]
3.2. 군 복무 선수[편집]
4. 유니폼 및 스폰서[편집]
5. 이적 시장[편집]
5.1. 겨울 이적 시장[편집]
5.1.1. 영입[편집]
5.1.2. 방출[편집]
5.2. 여름 이적 시장[편집]
5.2.1. 영입[편집]
5.2.2. 방출[편집]
6. 프리시즌[편집]
6.1. 동계 전지 훈련[편집]
본래 1월 7일부터 남해군에서 전지훈련을 진행중이었으나, 모종의 사유로 1월 13일부터 전지훈련지를 보성군 벌교읍으로 변경하였다.
6.2. 연습 경기[편집]
6.2.1. vs 대구 FC 1:2 (패)[편집]
6.2.2. vs 수원 삼성 블루윙즈 1:1 (무)[편집]
7. 시즌[편집]
7.1. K리그2[편집]
자세한 내용에 대한 내용은 FC 안양/2021시즌/K리그2 문서 참고하십시오.
7.1.1. 정규 리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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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2. K리그2 플레이오프 vs 대전 하나 시티즌 (홈, 1:3 패)[편집]
- 경기 전
대전은 이번 시즌 안양을 상대로 전적이 나쁘지 않다. 네 차례 맞붙어 3승 1패를 거뒀고, 특히 원정에서 열린 두 차례 맞대결에서 2승을 기록했다. 가장 최근 맞대결이었던 34라운드에서도 마사의 멀티골에 힘입어 3대 1 승리를 거둔 만큼, 현 시점에서는 상성상 대전이 앞서 있다고 할 수 있을 상황. 그러나 이날 경기는 비기기만 해도 승격 플레이오프 진출이 가능한 안양이 유리한 고지를 차지한 채로 진행된다는게 주목할 점.
- 경기 내용 및 평가
홈팀 안양은 5-4-1 형태의 라인업을 들고 나왔다. 정민기가 골키퍼, 주현우, 백동규, 닐손주니어, 김형진, 정준연이 5백, 김경중, 홍창범, 박태준, 아코스티가 2선, 조나탄이 최전방에 섰다. 한편 대전은 익숙한 3-4-3 형태로 맞섰다. 김동준이 골키퍼를 맡고, 이웅희와 박진섭, 이지솔이 3백을 구성했으며, 서영재와 이종현이 각각 좌우 측면에, 마사와 이현식이 중앙에 섰다. 전방에는 파투와 원기종, 공민현이 나섰다. 안양에게 승리를 거뒀던 지난 35라운드와 동일한 선발 명단이었다. 실제 경기에서 공민현이 중앙 공격수에 가깝게 뛰고 수비진도 4백에 가깝게 포진하는 것 역시 35라운드와 동일했다.
전반 초반, 안양의 조나탄이 대전 수비진에서 실책을 틈타 선제골을 기록했다. 그러나 전반 32분경 대전 박진섭에게 골을 허용하며 1:1이 되었고, 후반에 들어온 바이오에게 추가골을 허용했다. 그리고 후반 40분경, 안양의 수비진의 실책을 틈타, 바이오가 이를 골로 연결시켰다. 처음에는 오프사이드로 판정되었으나, VAR을 통해 골로 인정되었다. 이렇게 경기가 종료되며, 안양은 승격의 기회를 날려 버렸고, 대전은 승강 플레이오프로 진출했다.
7.2. 대한축구협회 FA컵[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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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1. 2라운드 VS 천안시 축구단 (홈, 5:1 승)[편집]
1라운드에서 K4리그의 강팀 FC 남동을 4:1로 완파하고 올라온 K3리그의 천안시 축구단과 대적하게 되었고, 유종현, 모재현의 멀티골과 조나탄의 데뷔골에 힘입어 5-1 완승을 거두고 3라운드로 진출한다.
7.2.2. 3라운드 VS 인천 유나이티드 (원정, 0:3 승)[편집]
최근들어 무기력한 모습을 자주 보이는 인천이라 리그에서 분위기 반전에 성공한 안양의 승리 가능성이 어느정도 점쳐졌는데, 0:3이라는 깔끔한 승리를 원정에서 잡아내며 16강 진출에 성공한다.[3]
7.2.3. 16강 VS 수원 삼성 블루윙즈 (원정, 0:0 무(승부차기 4:2 패))[편집]
오랜만에 펼쳐지는 지지대 더비다. 양팀은 연장전까지 펼쳤지만 승부를 가리지 못하고, 승부차기에 돌입했다. 승부차기 끝에 안양은 수원에게 2-4로 패했다.
7.3. 2021 FC 안양 관중 동원[편집]
7.3.1. 정규 리그[편집]
7.3.2. FA컵[편집]
8. 시즌 종료 후[편집]
지난 시즌 10개팀중 9위를 기록했을 정도로 최악의 폼을 선보였던 것을 생각해 보면, 정규리그 2위라는 성적은 분명 안양에게 있어서 두말할 필요 없이 만족스러울 터다. 다만 가장 중요한 무대인 승격 플레이오프에서 대전 하나 시티즌에게 패하며 승격 도전권을 내준것 또한 두말할 필요 없이 뼈아플 안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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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21년 4월 9일 소집해제[2] 서울이랜드FC 코칭스태프 중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7월 24일(토)에 예정되어 있던 경기 연기[코로나19] A B C D 코로나19로 인한 부분적 유관중[우천] [3] 참고로 이날 인천 연고지의 남자 스포츠팀들이 다 패했으며 다득점의 농구를 제외하면 세트스코어로 패한 대한항공 점보스 포함 인천 유나이티드와 SSG 랜더스 0:3으로 패했다.[매진] [10%] A B C D E F G H I 확산 방지로 1층 가변석의 10%와 2층 일반석의 일부만 오픈[30%] A B C 코로나 확산 방지로 좌석의 일부만 오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