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훈(1997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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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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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 안양 소속의 축구 선수로, 포지션은 골키퍼이다.

2. 선수 경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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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FC 안양[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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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고등학교를 거쳐 영남대학교 축구부에 입단한 김태훈는 대학 재학 시절인 2018년 김제에서 열린 제99회 전국체전 4강전에서 가톨릭관동대와의 승부차기를 3번 막아내는 등 뛰어난 실력을 보였으며, 이듬해인 2019년 K리그2 참가팀 FC 안양에 입단하였다.# 20시즌까지 안양에서는 1군 경기에 출전하진 못했다.

2021시즌 FA컵 2라운드 천안시 축구단 전에서 선발 출장하며 프로 데뷔전을 치렀다. 결과는 5:1 대승. 2021시즌 리그와 FA컵 포함 안양에서의 기록은 1경기 출전 1실점.

2.1.1. 2022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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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시즌에는 은퇴한 양동원의 등번호였던 1번을 달고 뛴 예정이다.

2022 하나원큐 FA CUP 2라운드 시흥시민축구단과의 경기에서 전반45분 슈퍼세이브를 하는 등 풀타임 활약하며 1대0 승리로 이끌었다.

2.1.2. 2023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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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시즌 주전 골키퍼 정민기가 전북 현대 모터스로 이적하면서 2023시즌엔 기회를 더 받을것으로 보인다.

개막을 앞두고 박성수와 등번호를 맞바꿔 21번을 달게 됐다.

시즌 초반엔 박성수에게 밀려 출전하지 못할 전망이다.

2023 하나원큐 FA CUP 2R 부산아이파크와의 경기에서 풀타임 출전하였다.

K리그2 16R에 선발 출전으로 리그 데뷔전을 치렀다. 부천과의 경기에서 풀타임 출전하며 2대2 무승부를 이끌었다.

3. 플레이스타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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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무대에서는 발기술이 매우 좋은 골키퍼로 손꼽혔다. 김제에서 열린 제99회 전국체전 4강전에서 가톨릭관동대와의 승부차기를 3개나 막아내며 소속팀 영남대의 결승 진출을 이끌었다.

4.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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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학무대에서 발기술이 매우 좋은 골키퍼로 손꼽혔다.#
• 왼발잡이이다.
• 골키퍼 에데르송 모라에스가 롤모델이다.
• 2021년 9월 14일 뚝섬유원지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진 중년 남성을 CPR로 구조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이 후 상벌위원회를 통해 연맹차원의 선행상 표창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