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RBERUS Esports/리그 오브 레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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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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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의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임단.

2. 수상 기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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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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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멤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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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전 멤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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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Poss(포스, 김민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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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목 참조.

5.2. Yado(야도, Đoàn Minh Trung, 도안민트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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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Artemis(아르테미스, Trần Quốc Hưng, 쩐꾸옥훙)[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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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년생 원딜러. 다른 4개 포지션에 비해 유독 원딜 가뭄이 심각하다고 평가받는 베트남에서 역대 최초로 바텀 캐리팀[2]으로 VCS 우승컵을 들어올린 선수이다.

의외로 01년생답지 않게 리그에서 잔뼈가 굵다. 2019 스프링 Sky Gaming 소속으로 VCS에 데뷔했으며 탑 알바도 뛰었다. 2019 서머에도 팀의 또다른 원딜러 Slayder와 함께 슈퍼팀 Team Flash로 이적했고, 돌림판이 돌아간 끝에 로우키에 업셋당해 롤드컵 진출에 실패하던 그 순간에도 슬레이더와 번갈아 출전했다.

2020년은 한 살 위 슬레이더에 밀렸는지 CERBERUS Esports로 이적했다. CES에서 레전드 서포터 RonOP의 가르침 덕분인지 서서히 실력이 늘었는데, 2021 스프링 정규시즌 초반 호성적을 뽑을 때부터 조금씩 주목받기 시작했다. 서머가 연기된 2021 윈터에는 베트남 역체원으로 불릴만한 존재감을 보여주며 리바이와 키아야의 GAM을 꺾고 리그 우승컵을 차지했다. VCS 원딜러들은 쉽게 묻어갈 수 있는 챔프나 라인전 몰빵 챔프를 선호하고 라인전을 버틴 뒤 딜각 보는 능력으로 팀을 보좌하거나 혹은 라인전 벌려놓고 산화하거나 둘 중 하나인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아르테미스는 경험이 쌓이면서 치명타 원딜 위주의 후반캐리형 챔프폭을 가지고 있는 편이라 VCS에서 크게 차별화가 된다.

다만 2022 스프링에는 팀이 다시 돌림판을 돌리면서 뭔가 이상해졌고, 아르테미스의 위상도 다소 위협받고 있다. SGB의 04년생 원딜러 쇼군이 아직 안정감은 다소 부족하지만 무서운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어서 팀과 함께 흔들리는 아르테미스 입장에서는 반등이 절실한 시점.

5.4. RonOP(론오피, Lê Thiên Hàn, 리띠엔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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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년생으로 팀의 서포터이다. 사이공 조커스가 베트남과 동남아 전체 망신을 다 시키고 다니던 시절 유일하게 사람같은 경기력을 보여주던 서포터이다. 평범한 원딜러라고 하면 후하게 쳐주는 Celebrity를 데리고 라인전도 버티고, 무엇보다 동남아 롤의 강점인 난전/합류전에서 기막힌 스킬 사용으로 사이공 조커스의 몇 안되는 승리를 건져냈던 인물.

특히 무능한 미드정글 대신 리바이와 옵티머스가 등장했던 IWC 올스타전에서 그의 기량이 빛났는데, 터키와의 대결에서 브랜드를 꺼내 드래곤 교전에서 인생궁으로 리크릿 코스프레에 성공, 큰 이득을 보며 후반을 도모할 시간을 벌었다. 그리고 후반에 Zeitnot의 대퍼 이즈리얼(...)과 함께 팀이 롤스타전에 나가는 초석을 쌓았다. 반면 터키 최고의 서포터였던 덤블도지는 자신에게 맞지 않는 픽인 카르마로 게임에서 지워지며 RonOP에게 판정패했다.[3] 서포터임에도 불구하고 개인기량이 좋아서 이벤트전에 강해 당시 포맷에서 소소한 포인트를 벌어온 것은 덤. 1vs1은 상대가 메카닉 최약체 호주라서 앞선 팀 멤버이 4:0으로 이기자 5세트에 거의 져주다시피 호주 서포터 상대로 던졌으나, 암살자 모드와 단일 모드에서 빼어난 활약을 했다.

그리고 2017 스프링은 Cherry Gaming이라는 하위권 팀에서 Celebrity와 함께 시간을 허비하다가 2017 서머에 슈퍼팀 EVOS에 옛 동료 YiJin과 함께 합류하였다. 그리고 2018 스프링에 좋은 활약을 하며 팀을 우승시켰다. 전승카드이자 결승전 5세트를 마무리지은 타릭이 매우 위력적이며, 이외에도 라칸, 쓰레쉬, 알리스타 등 이니시에이팅이 강력한 챔프를 많이 픽해 좋은 모습을 보였다.

그리고 2018 MSI에서 LCK 출신 서포터 눈꽃을 훌륭하게 막아내면서 팀의 2라운드 진출에 숨은 공신이 되었다. 슬레이의 챔프편차로 라인전에서 내내 두들겨맞았는데, TCL 결승의 덤블도지부터 1라운드의 컵케이크까지 괜찮은 서포터들도 이 격차를 더 벌려나가는 눈꽃표 스노우볼링을 막아내지 못했는데 RonOP만큼은 뭘 해서든 이 눈덩이의 가속을 막고 그 사이 상체가 이기면서 다전제 승리를 따냈다. 물론 앞의 두 서포터와는 달리 빼어난 활약을 보여주는 탑솔인 스타크와 정글러인 이진의 존재가 있다는 점이 차이지만 Slay의 부족함을 커버해내는 플레이는 호평의 대상이 되고 있다.

2019 스프링 시즌 후 팀을 나왔으며, CERBERUS Esports로 이적했다.

CES에서 특급 신예 아르테미스와 호흡을 맞춰 2021 윈터 시즌 우승을 차지했으나, 우승 시즌과 CES 첫 시즌인 2020 스프링을 제외하면 항상 Hieu3과 로테이션을 돌고 있다. 그리고 돌림판이 돌아갈 때 팀 성적은 좋지 않다. 2022년쯤 되어서야 서포터로 살짝은 많은 나이[4]긴 한데, 건강 문제가 있는지는 불명.

여담으로 현 농심 감독인 아이린 허영철 감독이 사이공 조커스 시절 심혈을 기울여 육성한 선수라고 한다. 한 살 아래 팔레트와 함께 베트남 역체폿을 다투는 VCS의 레전드이니 허 감독의 커리어에도 가장 큰 성공사례일듯.

5.5. Hieu3(히에우3, Ngô Minh Hiếu, 응오민히에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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