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 푸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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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코치
토마스 디아쿤

Tom

로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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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
파일:독일 국기.svg 야닉 바르텔스

Jenax

파일:JGL_icon_black.png
JGL
파일:스웨덴 국기.svg 에릭 웨센

Treatz

파일:MID_icon_black.png
MID

파일:ADC_icon_black.png
BOT
파일:프랑스 국기.svg 장 마솔

Jezu

파일:SUP_icon_black.png
SPT

LEC 참가팀 로스터




토마 푸쿠 관련 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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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SK_Exakick_2023_Split_1.png

SK Gaming
Exakick
토마 푸쿠 (Thomas Foucou)
출생
2003년 12월 28일 (20세)
국적
[[프랑스|

프랑스
display: none; display: 프랑스"
행정구
]]

포지션
바텀
소속
Dawns Esport
(2018.12.10 ~ 2019.01.10)
Warthox
(2019.01.10 ~ 2019.02)
Fragbox Gaming
(2019.05.12 ~ 2019.06)
Omerix
(2020.02.12 ~ 2020.03)
Lunary 긴급 서브
(2020.03.29 ~ 2020.04.06)
ahg Gentlemen's Club
(2020.04.08 ~ 2020.05.31)
LDLC OL
(2020.07.08 ~ 2022.11.20)
SK Gaming
(2022.12.15 ~ )


1. 개요
2. 수상 경력
3. 선수 경력



1. 개요[편집]



파일:SK_EXAKICK.jpg

Thomas "Exakick" Foucou
프랑스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이머. 現 LECSK Gaming 소속 바텀 라이너.


2. 수상 경력[편집]




3. 선수 경력[편집]


2003년생 프랑스인 원딜러. 우승을 차지한 2022 스프링 시즌 기준 LEC 경험이 풍부(?)한 크라운샷, 레클레스, 제스클라, 울라이트 그리고 롤드컵 3회 출전의 코디 선을 능가하는 LFL 최고의 원딜러로 평가받고 있다. 주모를 찾는 프랑스 팬들의 목소리가 들리는 듯하다. 레클레스 말고 경쟁자들이 하자가 많다고 생각하면 지는 거다. 비록 프랑스를 대표하는 북미에서 달러를 먹튀해온 애국미드 Eika의 화려한 라스트댄스에 묻혀 화제성이 떨어지는 감은 있지만, 기본기가 정직하게 드러나는 원딜 포지션에서 엑사킥의 주가는 대단히 높은 편이다.

2020년 스프링 시즌만 해도 프랑스 3부리그에서 뛰던 신인에 불과했는데, EM 우승 후 주전 원딜러 하데스가 터키리그로 돌아가버린 LDLC OL이 유망주 영입이라는 도박수를 던졌다. 결과 자체는 썩 좋지 않았는데, 파트너 옐로우스타의 노쇠한 라인전 기량을 고려하지 않고 공격적으로 플레이해서 라인전과 한타를 가리지 않고 손실을 입곤 했다. 하필 같은 나라 미드 베테오도 라인전 기량이 2부에서도 영 좋지 않아서, 디펜딩 챔피언이 8강 광탈을 하는데 기여했다.

하지만 로스터가 공중분해되는 과정에서도 잔류했고, 2021 서머 시즌에 옐로우스타가 완전히 물러나고 라인전에 집중하는 서포터 도스가 영입되면서 솔로랭크에서 호성적을 거두던 엑사킥의 잠재력이 폭발하기 시작했다. 2021년 들어 ERL 내 리그 위상이 급등한 프랑스 리그에서 통합 5위라는 준수한 성적으로 시즌을 마감했고 유망한 어린 원딜러의 숫자가 부족한[1] 유럽에서 큰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2022 시즌은 레클레스를 잡고 온 크라운샷에게 원딜 차이를 내고 LFL 우승컵을 들었다. LEC와 롤드컵[2] 출전 경력이 없는 원딜러들 중 단연 최고의 주가를 자랑한다.

EM 조별리그도 팀이 전승을 구가하는 가운데 다른 모든 원딜러들과 차이를 내며 콜업을 위한 클래스를 증명하고 있다. 레클레스가 EM 들어 다시 폼이 꺾이고 유력한 라이벌 Bean이 제스클라에게 서열정리를 당하면서, 결승에 선착한 엑사킥이 EM 최고 원딜러 등극만을 기다리고 있다. 이러다가 빈처럼 제스클라에게 깨지지만 않으면 된다.

EM 스프링에 초대형 업셋을 당하고 서머에 독주하다가, KC가 망한 서머에 17승 1패로 정규시즌을 1위로 마감했다. 하지만 승자조 결승에서 1부 멤버들을 대거 샌드다운한 BDS 아카데미에 대파당하며 패자전으로 추락. 그래도 바이탈리티 비를 간신히 3:2로 꺾고 결승에서 3:1 복수에 성공하며 LFL 2회 우승에 성공했다.

다만 어린 원딜러 엑사킥의 가장 큰 단점은 왠지 많은 프랑스 선배들이 떠오르게 만드는 취약한 멘탈이다. EM 결승에서의 대 레클레스전도 그렇고 서머 승자조 크라운샷전도 그렇고, 그 전까지 호구잡았던 베테랑들을 상대로 다전제에서 한 판을 말리면 그대로 다음 세트에 영향이 가면서 계속 말리는 패턴을 보인다. 재능 자체는 도저히 의심할 필요가 없는 레벨[3]이나, 1부에서 이런 방향으로의 케어능력이 좋은 코치를 만나는 것이 필수일듯. 그나마 서머 최종 결승에서는 1세트를 먼저 내주고 2세트부터 역전하긴 했다.

EM에서 다시 만난 X7을 상대로 이번에는 구멍 나타가 아닌 베테랑 아틸라가 세요에게 1주차 패배했으나, 2주차에 순위결정전까지 연거푸 2연승하고 조 1위로 8강에 진출했다.

EM 8강 더스티전에서 상대 원딜러 덴복스네와 정글러 린카스의 맹활약에 상당히 고전했다. 특히 3세트에는 멘탈이 상당히 나간 듯한 모습으로 매치포인트를 허용했다. 그러나 아이카가 캐리한 4세트를 기점으로 살아나서 5세트에는 덴복스네를 압도하고 4강에 진출하였다.

결국 우려했던 기복이 4강에서 터져버렸다. 헤레틱스의 잭스펙트라를 상대로 2세트는 드레이븐을 가볍게 제압했는데, 3세트에 잘 말려놓고 다시 키워주더니(...) 4세트에는 초전박살이 나면서 EM 우승 문턱에서 다시 한 번 짐을 싸게 되었다.

워낙 보여준 것이 많은데 나이까지 적절한 신인이라 내년 LEC행은 기정사실이지만, 아무리 파트너 도스의 하드트롤링이라는 악조건이 있었다고는 하지만 마무리가 다소 어이없을 정도라 주가는 분명 하락할 듯하다.

실제로 프나틱과 SK의 오퍼를 받고 조건이 더 좋았던 SK 쪽을 선택했다는 ESPM 썰이 풀렸는데, 콤프의 KOI 외에는 G2, 수퍼팀 바이탈리티 등 강팀들도 전부 원딜교체가 있었던 것을 감안하면 엑사킥의 주가는 EM 우승을 가정했을 때에 비하면 꽤나 떨어진듯.

1주차에 라인전은 괜찮은데 교전 및 대치구도마다 창의적으로 던지면서 리커를 잇는 EM산 허위매물이 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있었다.

하지만 2주차부터 긴장이 풀렸는지 뇌절이 줄어들면서 강한 라인전과 공격적인 딜링이라는, 팬들이 유망주에게 기대하는 경기력을 비로소 충족시키기 시작했다. 아직 경험이 더 필요하지만 유럽에서 아무나 리커가 되는 것은 아님을 증명하고 있다.

매드와의 플옵에서 카르지보다도 높은 고점 하지만 카르지보다도 치명적인 쓰로잉으로 최종적으로 팀을 4위로 마무리하게 만들었다. 그러나 이렐러번트와 마르쿤의 부진 속에서 두 세트나 따낸 부분에 오히려 높은 점수를 주는 팬들이 많다. 아직까지는 그간 롤판에 멘탈 문제를 많이 일으켰던 수많은 프렌치 유망주 특히 백인 유망주들 중에 상당히 무난하게 LEC에 안착하였다. 실력을 희생해 인성과 인기를 얻은 스티브 이후로 가장 무난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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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실 원딜의 리그 LPL 말고 원딜러는 모든 4대리그 1부 하위권에서 가뭄인 것이 정상이다. 어떠한 전술로 단점을 감추고 장점을 극대화한다는 명제가 원거리 딜러 포지션만큼은 성립이 잘 되지 않아서 그렇다. 사실 LPL조차도 LGD와 WE 말고 모든 팀 원딜러가 잘한다는 다른 모든 포지션이 대신 망해버린 것 아니냐는 의구심이 있는 2022 스프링이나 신인들 쏟아졌었던 2019 스프링이 역대급이지 1부 팀이 17개나 돼서 보통 5팀 이상은 원딜러들이 못한다.[2] 굳이 이렇게 표현한 이유는 LEC는 뛴 적이 없는데 롤드컵은 나가본 프나틱TQ의 Bean이 있기 때문.[3] ERL, EM에서 팀 커리어가 좋은데 콜업이 되지 않는 선수들을 보면 보통 나이 불문 메카닉과 포지셔닝 한 쪽에는 의구심이 붙은 경우가 많은데, 물론 양쪽에 다 의구심이 넘쳐흘렀으나 콜업된 엑스매티라는 원딜러도 있는데 엑사킥은 양쪽 다 도저히 의심할 수 없는 레벨의 퍼포먼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