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uesky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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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sky는 탈중앙화형 오픈소스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이다. AT 프로토콜을 개발하는 미국의 기업 Bluesky, PBC.에서 개발 및 운영하고 있다.

2. 역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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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잭 도시의 트윗을 통해 프로젝트가 처음 공개되었다. 트위터 사내 프로젝트로 시작해서 2021년에 신규 직원을 고용하고 트위터로부터 독립했다. #

2023년 7월 1일 밤부터 일론 머스크가 일일 게시글 열람 건수에 임시 제한을 걸면서 한국에서 마스토돈과 함께 실시간 트렌드 1, 2위를 기록했다.

3.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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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사내 프로젝트로 시작한 만큼 트위터와 UI 구성이 비슷하다. 사용자가 직접 본인의 타임라인에 노출시킬 콘텐츠를 선택할 수 있도록 알고리즘을 직접 만들 수 있는 시스템이 마련되어있다. 현재는 베타 서비스로 운영되고 있으며, 아직은 초대를 받아야만 가입이 가능하다.[1] 2023년 정식 런칭한다는 소문이 있다.

일론 머스크 트위터 인수 이후에 트위터의 서비스 성향이 크게 바뀌자, 잭 도시의 적극적 푸시를 받으며 트위터의 대안으로 마스토돈과 더불어 자주 언급되고 있다.

2023년 7월 트위터 API 사용 제한 사태로 인해 블루스카이의 접속자가 폭등하여 계정 생성이 일시적으로 불가능했지만 다시 하루 지나서 계정 생성이 가능해졌다가 다시 막혔다. 특히 한국어 유저들의 경우 블스 이용이 크게 늘어나서, 실제로 블루스카이를 분석하는 외국 계정들의 인포그래픽을 살펴보면 1주일 사이에 한국어 이용 유저 클러스터가 굉장히 늘어났음을 알 수 있다.

내력을 감안하면 트위터의 정신적 계승자나 다름없고, 트위터의 UI를 비롯해 기능을 대거 옮겨오기는 했으나, 해시태그, 플텍, 블언블 등의 기능이 지원되지 않아 아직은 트위터를 대체하기에 부족해 보인다는 평가도 많다.

특히 트위터와 달리 블락한 계정 리스트가 남에게 그대로 보인다. (단, 공식 웹에서는 보이지 않고 별도 서드파티 웹 클라이언트를 써야 보인다.) 그리고 현재는 대부분 기존 사용자로부터 초대장을 받아야 들어갈 수 있는데, 만약 헤이트 스피치나 스팸, 음란물 등으로 계정이 정지를 먹은 경우 초대장을 준 사람까지 줄줄이 날아간다고 알려져 있다. 이 때문에 기존 트위터에서는 플텍 걸어놓고 머리채 풀고 날뛰던(?) 사람들도 블루스카이에서는 대부분 트위터 초반기마냥 하하호호 웃으며 점잖게 이용하고 있다. 다만 이용자가 늘어나면 이 분위기도 현재의 트위터/X처럼 바뀔 것이라 추측하는 유저들이 많다.[2] 사실 트위터 병크 터질 때 제일 활발하다 또한 얼마나 많이 블락되었는지 순위를 볼 수 있는 서드파티 기능이 생기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