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D 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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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D Seal/BYD Atto 4
BYD 海豹
1. 개요[편집]
중국의 자동차 제조사인 BYD에서 생산하는 패스트백 형태의 세단형 중형 전기자동차이다.
2. 상세[편집]
2.1. 1세대(2022~현재)[편집]
BYD의 '오션 시리즈'로 알려진 플러그인 전기차 라인업의 일종으로 BYD 돌핀에 이어 2번째로 출시된 차량이다. 2021년 9월에 공개된 BYD 오션-X 컨셉트카의 디자인을 기반으로 하였다. 차량의 설계는 세아트 이비자, 알파 로메오 166과 같은 차량들을 개발한 볼프강 예거가 담당하였다. 차량의 가격은 212,800위안[1]~289,800위안[2] 사이에서 형성되었다.
차량의 섀시는 신형 800V 차량 전용 플랫폼인 e-플랫폼 3.0이 적용되었다. 차량의 최고 속도는 180km/h까지 낼 수 있으며 제로백은 듀얼 모터 기준 3.8초[3] 정도로 알려져 있다. 사양은 201마력의 출력과 310Nm의 토크를 내는 싱글 모터 후륜구동, 310마력의 출력과 360Nm의 토크를 내는 싱글 모터 RWD, 215마력+310마력의 출력과 670Nm의 토크를 내는 듀얼 모터 4륜구동 3가지로 구성되었다. 해당 차량에는 차량 대 그리드(Vehicle to Grid) 기능이 적용되었으며 중국 내 판매 사양의 주행거리를 550km~700km[4]라고 소개한 바 있다. 파워트레인으로는 61.4kWh~82.5kWh[5]의 배터리와 1단 기어가 적용되었다. 차량의 전장은 4,800mm, 전폭은 1,875mm, 전고는 1,460mm, 휠베이스는 2,920mm, 공차중량은 1,885kg~2,150kg이다.
전면부에는 더블 위시본 서스펜션, 후면부에는 5링크 서스펜션이 적용되며, 전후면에 모두 V디스크가 탑재된다. 225/50R18형 알루미늄 알로이 휠과 전자식 주차 브레이크, 타이어 수리 키트가 제공된다.
일부 수출 시장에서 판매되는 좌핸들 사양은 '아토 4'라는 이름으로 판매된다. 2023년에 열리는 제14회 서울모빌리티쇼에서 이 차를 선보일 가능성이 있다는 루머가 있다. 이 때 '아토 4'라는 이름으로 들여올지는 미지수. 하지만 볼보, 폴스타 등을 제외한 중국산 승용차가 국내에서 판매량이 좋지 못했던 걸 감안한다면 우리나라에서 성공할 가능성은 일단 낮아 보인다.
2.1.1. 판매량[편집]
3. 참고자료[편집]
4.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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