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ple 강남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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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화려한 불빛 그리고 활기찬 기운으로 가득한 강남대로,

그 중심지에 새롭게 들어서는 Apple 강남.

다채로운 창의적 영감이 질주를 시작할

이곳이 당신을 기다립니다.

Apple 강남 홈페이지에 공개된 매장 소개 글

Apple에서 운영하는 대한민국의 다섯 번째 Apple Store이다. 2023년 3월 31일에 개장했다.

2. 역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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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개장 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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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프리스비 강남 스퀘어점이 입점해 있었으나, 2021년 11월, 같은 건물에 있던 준오헤어, 언더아머 매장과 같이 문을 닫으면서 건물 리노베이션에 들어가는 듯 했다. 하지만 프리스비를 운영하는 갈라 인터내셔널의 모회사 금화에서 Apple에 Apple 리테일 스토어로 임대한다는 기사가 떴다.

현재 비제바노(금강제화) 빌딩 하부 전체를 리노베이션 중으로 구조를 봤을 때 Apple 상하이 난징 이스트와 비슷하게 만들어질 것으로 보인다. #

매장명이 Apple 강남이 될지 Apple 신논현이 될지 논의가 있었으나, 애초에 신논현역 자체도 서초구와 강남구에 위치한 서울특별시/강남의 역명 중 하나이고, 버스 정류장명[1] 등의 이유로 신논현역 자체가 전통적으로 강남역 도보상권의 일부로 인정되는 것도 있으며, 글로벌하게는 싸이의 강남스타일의 영향으로 세계적으로 지명도가 높아진 강남의 지명을 사용하여 Apple 강남으로 이름지어진 것으로 보인다. 그 예로 디어드리 오브라이언 Apple 리테일 수석부사장은 Apple 강남 개장을 예고하는 인스타그램 게시물에서 강남을 'world-famous district'라고 소개하였다. #

바로 옆에 있는 신논현역에 9호선뿐만 아니라 신분당선까지 연결되고 경기도와 인천에서 오는 직행 좌석 버스까지 인근을 지나가면서 분당신도시, 판교신도시, 용인시 수지구, 광교신도시, 용인시 기흥구, 동탄신도시, 오산시, 수원시, 평택시 같은 경기 남부 지역과 한강신도시, 운정신도시, 일산신도시와 인천 송도국제도시, 검단신도시에서의 접근성까지 고려한 것으로 보인다.

Apple 가로수길과는 도보 기준 2.2km, 35분 정도 떨어져 있다. 그래서 두 매장 사이가 너무 가까운 거 아니냐는 의견도 있으나 대만의 Apple Taipei 101과 Apple Xinyi A13은 고작 800m 밖에 안 떨어져 있다. 또 비슷한 번화가에 존재하는 일본의 Apple 시부야와 Apple 오모테산도도 1.4km, 도보 기준 20분 정도, Apple 긴자와 Apple 마루노우치도 1.2km, 도보 기준 15분 밖에 떨어져 있지 않다.

2022년 7월 13일, 이 매장에서 근무할 직원을 뽑는 것으로 보이는 채용 공지가 Apple 홈페이지에 올라왔다. #

8월, 가림막을 설치한 채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이다. #

9월 13일, 한국경제에서 신논현역 Apple Store에 대한 단독 기사를 냈다. # 기사에 따르면 Apple은 비제바노 빌딩 2개층을 보증금 42억원과 월세 4억 2000만원 상당의 조건으로 임차 계약을 맺었다고 한다. 참고로 대한민국 1호점인 Apple 가로수길의 20년치 임대료는 600억원으로 추정되는데 이를 월세로 환산하면 2억 5000만원이다.

9월 28일, 금강제화 입장에선 프리스비 운영보다 건물 임대 수익이 더 높다고 보도했다. #

2023년 3월 4일, 공사 가림막이 내려가면서 매장 윤곽이 어느 정도 드러났다.

3월 14일, 공식 페이지를 통해 3월 31일 오후 5시에 오픈한다고 밝혔다. 오픈 당일에는 오후 5시부터 11시까지 영업을 하였다.

2.2. 개장 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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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쿡 Apple CEO가 개장 축하 트윗을 남겼다. #

3. 교통[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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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지하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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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지하철 9호선, 신분당선 : 신논현역

신논현역 5번 출구와 6번 출구 사이에 위치해 있다. 강남역 11번 출구에서는 도보로 약 10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3.2. 버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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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논현역의 연계 버스에 대한 내용은 신논현역 문서 참고하십시오.





신논현역과 강남역의 연계 버스를 이용할 수 있다.

4.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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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진스와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매시 정각에 'OMG(Apple Music Edition)'을 감상할 수 있다.

• 팀 쿡 Apple CEO가 개장일인 31일, 뉴진스를 언급한 트윗을 게시하며 개장을 축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