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ive(오버워치 OST)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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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워치 시리즈의 OST. 음악 자체가 훌륭하여 팬들 사이에서도 인기가 많고, 게임이나 시네마틱 등에서도 여러 곳에서 쓰이는 음악이다.

2. 설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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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은 시네마틱 '심장'을 제작한 Jaroslav Beck과 Derek Duke로 알려져 있다.

이름 Alive는 형용사로 '살아있는' 이라는 뜻이며, 위도우메이커가 살육을 즐길 때는 살아있는 느낌을 느낀다는 것에서 착안하여 지어진 이름이다. 한편으로 이 OST가 등장한 단편 애니메이션 '심장'의 영어 명칭이기도 하며, OST는 단편 애니메이션과 동일한 이름이다. 즉 이 음악의 이름도 '심장'으로 번역할 수도 있겠다. 하지만 공식적으로 이 음악을 '심장'이라고 부른 적은 없다.

해당 단편 애니메이션 자체가 세계관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는 등장인물인 몬다타가 퇴장하는 중요한 사건을 그린 애니메이션이기도 하지만, 트레이서와 위도우메이커가 주역인 애니메이션이고 그 중에서는 트레이서가 패배하고 위도우메이커가 승리하는 애니메이션이기 때문에 이 악곡은 추후 위도우메이커를 상징하는 악곡이 된다. 위도우메이커와 연관된 전장인 샤토 기야르의 메인 테마곡이 되기도 하고, 이야기 임무 아이언클래드의 에필로그 영상에서 젠야타 앞에 위도우메이커가 등장할 때도 나온다.

하지만 이 악곡 사이에 오버워치 메인 테마곡이 섞여있는데, 해당 애니메이션을 직접 보면 그 부분이 나올 때 오버워치 소속의 트레이서가 등장한다. 그러니까 이 악곡은 위도우메이커에 비중에 아주 크긴해도, 위도우메이커와 트레이서의 공동 테마곡으로도 볼 수 있다.

애니메이션에서만 등장하고, OST만 따로 공개되진 않았으나 2021년 7월 15일에 애니메이션에서 등장했던 OST 11종이 공개되면서 함께 공개되었다.

3. 관련 악곡[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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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경쟁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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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곡의 2분 6초 부근의 원곡 OST의 하이라이트로 꼽히는 긴박한 파트를 따로 뗀 부분.

긴장감 넘치는 부분은 게임에서 경쟁전을 시작할 때 나오는 음악으로 나왔기 때문에 경쟁전을 자주 즐긴 사람들은 애니메이션을 보면 이 부분에서 반가움을 느끼기도 한다.

또 이 악곡이 끝날 때 원래 애니메이션에서 트레이서가 등장할 때 나왔던 오버워치 테마곡이 나오면서 끝이 난다.

3.2. 샤토 기야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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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부를 떼어 웅장하면서도 쓸쓸한 고성 느낌을 살려서 리메이크했다.

3.3. 아이언클래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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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부분은 아직 OST가 공개되진 않았다. 따라서 컷신 자체로 올려놨다.

하지만 여러 시네마틱 OST가 추후 공개된 점을 고려하면 나중에 따로 풀릴 가능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