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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크로토모필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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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1. 개요[편집]
Acrotomophilia
성도착증의 일종. 직역하면 절단도착증.
분류가 중요하기 때문에 주로 인체개조물에서도 몸 전체를 사물이나 다른 것으로 개조할 때 표현된다.
본인은 그런 취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할 수 있지만, 분명 이것은 주위 사람에게 충격과 공포를 선사하며 심하면 엄청난 트라우마를 안겨줄 수 있는 종류의 아주 위험한 성벽이다. 인터넷에 이러한 사진이나 영상을 올려 많은 사람들에게 공포감과 혐오감을 느끼게 하는 경우도 많다.
남의 잘린 일부를 집착한다는 점에서 사디즘과도 일맥 상통한다.
1.1. 유형[편집]
주로 다리나 팔 아니면 손가락 같은 부위가 절단된 것을 선호한다. 다만 다른 부분도 절단된 경우를 선호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예를 들어 발가락, 귀, 혀, 젖꼭지 등이 신체절단의 주요 경로이다.
2. 기타[편집]
절단된 신체에 기호를 느끼거나 혹은 신체를 자르는 것에서 쾌감을 얻는 도착증으로 얼핏 하드한 보레어필리아와 비슷하게 보이지만, 하드 보레어는 보어물 중에서도 마이너한데다 중점이 먹는 것에 있고, 아크로토모필리아는 절단하는 것에 중점을 두는 것이 다르다. 밸리 더 쵸퍼가 대표적인 캐릭터.
자신의 신체를 자르는 것에서 쾌감을 얻는 아포템노필리아와도 다르다. 이런 것에 대하여 영문위키에서도 혼동에 대해 설명했다.
이를 다룬 작품 중에는 만화 〈아크로토모필리아와 여고생〉이라는 작품이 유명하다. 국내에도 번역본이 있으며 작종 사이트에 여기저기 많이 퍼져있다. 이를 통해 아크로토모필리아라는 걸 알게 됐다는 사람도 종종 있다. 현재는 그녀는 잡을 팔이 없다 라는 제목으로 정식연재중이며 현재 국내에는 1권까지 정발된 상태다.
간혹 이런 사람들을 위한 포르노가 나오곤 하는데, 이를테면 사고로 한쪽 다리를 잃은 사람이 옷을 모두 벗고 나머지 한쪽 다리로만 춤을 추는 영상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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