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TRL(아스트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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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파일:Web_Poster_2.png
갤럭시코퍼레이션 소속 음악 크루 ASTRL(아스트랄)
2. 스토리[편집]
2022년, 버추얼 휴먼 젤리드(ASTRL)는 마미손을 성공시킨 갤럭시코퍼레이션이 자신을 위대한 아티스트로 성공시켜줄 파트너라 생각해 합류한다. 그러나, DJ/인플루언서로서의 활동을 시켜준다던 회사는 뜬금없이 자신을 [아바드림]에 출연시켰다. 무언가 크게 잘못되어가고 있음을 느낀 그였지만 할 수 있는 건 본명 대신 '안젤리나 젤리곰'이라는 활동명으로 자신을 가려보는 것 정도였다.
폭망한 프로그램에, 구리게 나왔다는 이유로 젤리드는 힙스터 친구들과 연락이 끊겼다. 지금은 뭔소리 하는지 이해도 안 가는 갤럭시의 세계관 디자이너로 강등되어 귀신 시나락 까먹는 소리에 지쳐가고 있었다.
그러나 이대로 처 망할 수는 없다! 젤리드는 그나마 회사에 쓸만한 놈들을 모아 다시 데뷔하기로 한다. 때마침 무기력하고 어수룩해 보이지만 회사의 주요 임원 중 하나인 폴(ASTRL)을 발견, 그의 잠들어있던 '관종' 영혼과 '딴따라' 혼을 살살 구슬리며 그를 방패막이 삼아 회사에 크루 결성을 시키기 시작한다.
회사에서 절대적인 '미리내'와 '사람을 위한 메타버스'에 반기를 든 젤리드와 폴은 반동분자로 낙인찍혀 구석 자리에 배정받고 내쫓길 위기에 처하지만, 뜻밖에도 이러한 그들의 모습에서 저마다 다른 매력을 느낀 이들이 모여들었다. 여기에 상장을 앞두고 불필요한 노이즈를 만들지 말라는 갤럭시 주주들의 압박이 더해져, 이 집단은 회사에서 불편한 눈엣가시지만 놔둬야 하는 이상한 곳이 되었다.
이렇게 각각 사연 있는 인물들이 모여들면서, 개념 없고 위아래 없고 배신과 음모가 난무하는 이상한 크루 'ASTRL(아스트랄)'이 시작되었다.
3. 활동 (1st SINGLE YOYO)[편집]
2023년 3월 2일을 시작으로 아스트랄 크루는 음원, 콜라보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한다.
1st SINGLE ‘YOYO’ (2023.03.02(THU) 6PM KST)
소희(앨리스)(Feat.신세인)
3.1. Web Poster[편집]
3.2. Crew Teaser[편집]
3.3. Artist Teaser[편집]
3.4. Official Video[편집]
4. 논란[편집]
ASTRL 크루의 아트디렉터이자 2023년 3월 2일 발매된 곡, YOYO의 프로듀서로 분한 젤리드가 모 음원 플랫폼들에 게시된 앨범 소개 글에 부적절한 어휘를 사용하여 논란이 되었다. 해당 앨범 페이지를 중심으로 벌어진 논쟁에 젤리드는 댓글에서 직접 반박하고 나섰고 이에 말레나는 2023년 3월 13일 인스타그램에 사과문을 게시했다.
하지만 젤리드는 이러한 말레나의 행동을 지적하는 듯한 이미지를 피드에 게시해, 떳떳하게 일침을 놓는 모습을 보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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