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니치(ASTRL)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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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230203_Snitch.png
갤럭시코퍼레이션 투자 사업 팀 소속 프로젝트 크루 ‘ASTRL(아스트랄)’의 멤버]

입사 2년 차, 출근하면 영양제부터 챙겨 먹는 약쟁이. 최근 지그(ASTRL)와 하루코(ASTRL)가 있는 투자 사업 팀으로 옮겼다. 커머스 팀에서 꿀 빨다가 최근 꼰대 지그에 눌려 기를 못 펴고 속으로만 부들부들거리고 있다.

지그의 강요로 ‘아스트랄’에 참여하게 됐고 크루 회의는 야자타임으로 진행된다는 소식에, 그는 지그에게 당한 수모를 앙갚음할 유일한 기회를 엿보고 있다.

2. 입사 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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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특별시 송파구 잠실동에서 태어나 엄격한 아버지와 자상한 어머니 밑에서 지내고 있다.

• 고등학교 졸업 후 미국으로 유학을 갔다. 대학교에서 공부는 안 하고 600km 떨어진 여자친구를 만나며 장거리 연애만 했다.

• 하루 만에 유학 생활을 정리하고 한국으로 돌아와 국내 최대 데모데이를 개최하는 액셀러레이터 회사에 인턴으로 입사한다.

• 인턴 생활을 마치고 투자한 회사에서도 일했었지만, 정적인 사업과는 거리가 멀어 갤럭시에 오게 됐다.

3. 입사 후 (ASTRL 참여 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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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음에는 마케팅 팀에 있었다. 당시 살벌했던 B모팀을 보며 ‘여긴 절대 가면 안 되겠다고’라고 생각했지만… 입사 3개월 이후 B모팀으로 부서 이동을 하게 된다.

• B모팀 팀장과는 휴머니즘이 잘 맞아 적응이 빨랐지만, 군대식 스타일이 매우 싫었다고 한다. 6개월 동안 욕만 먹었다.

• 몇 개월 지나 지그와 하루코가 있는 투자 사업 팀으로 옮겼다. 폴(ASTRL)이 투자 사업 팀에게 ‘아스트랄’ 프로젝트 참여를 요청했으나 유일하게 음악에 흥미가 없던 스니치만 거절한다. 그러자 지그는 그가 애지중지하며 모은 영양제를 버린다고 협박했고 마지못해 강제 참여한다.

4. 캐릭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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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비주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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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ASTRL]S.NITCH.png

4.2. 성격[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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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턴 생활과 다른 직장에서는 밝은 성격의 소유자였지만 갤럭시에 입사한 후 그 모습은 없어졌다.

• 하루코는 스니치를 ‘불붙지 않는 젖은 장작’이라 표현한다. 하지만 지그는 그의 불같은 면모를 본 적이 있다고 하는데 그건 바로 운동회 저녁 식사에서 고기 받으러 갈 때.

4.3. 취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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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양제를 정말 좋아한다. 사무실에 약국을 차릴 정도. 하루에 많으면 6개까지 먹는다.

• 스니치에게 운동이란 그저 학교를 왔다 갔다 하는 것 정도였는데 최근 클라이밍을 시작했다. 잡생각이 없어져 좋다고 한다.

5.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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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동생과 대화하면 영어 80%, 한국어 20%를 사용한다. 이유는 없다.

• 미국에서 장거리 연애 당시 부산에서 평양까지의 거리인 600km를 차로 이동하며 만났다고 한다. 저녁 6시에 출발하면 새벽 1~2시에 여자친구 집에 도착한다. 그러고 6시간 데이트하고 다시 집으로 복귀했다.

• B모팀에 있을 때 가위바위보로 커피 내기를 했었는데 한 달에 30만 원을 낸 적이 있다. 알고 보니 본인이 무엇을 내는지 팀원들에게 간파당하고 있었다고.

• 말레나(ASTRL)와 사내 연애를 하였다. 하지만 그 결말은…